신살론-흉신
흉신(凶神)
흉신이란 인생의 파란과 형벌 또는 인화파재(人禍破財) 등의 흉사를 가져오는 신살을 말한다.
1) 백호살(白虎殺)
이 살(殺)이 있으면 해당 육친(六親)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恨)을 품은 죽음을 겪게 되는 것이니 가장 흉악한 신살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명(女命)에서 관성에 이 살이 들면 남편이 교통사고, 암, 납치 등에 의해 흉사(凶死)한다고 본다.
또 식신 상관에 이 살이 있으면 자식이 비명횡사(非命橫死)한다고 보며 남녀명(男女命)에서 편재가 이 살에 해당하면 부친 또는 아내가 혈광지사(血光之死)한다고 본다.
또 일주(日柱)에 백호대살이 있으면 성정이 강하고 남편을 극한다고 본다.
명국(命局)이 길격(吉格)이면 기이한 발복이 있어 유명인이 되거나 재벌이 되며 장군도 된다.
“어흐흐흥.....어흐흥....”
호랑이 살 즉 “호랑이 밥이 되는 살.”
타의적으로 피를 흘리며 생명을 잃는다는 말.
“일주에 백호는 정통 백호살”
甲辰
乙未
丙戌
丁丑
戌辰
壬戌
癸丑
사주의 어느 기둥에도 위의 간지가 놓여지면 백호살이 되는데 그 백호살이 어느 기둥인가를 잘 보아야 한다.
본인을 뜻하는 기둥이 일주이니 일주가 백호살이면 이를 “정통백호”라고 한다.
“요즘 호랑이가 어디 있어요. 대공원에나 가야 호랑이를 보는데 이 살은 필요 없겠네요.“라고 말들 할 것이다.
그럼 호랑이 대신 이것은 어떨까요.
자동차 이거야말로 인정도 없고 양보도 없다.
옛날에 효자효부 마음 착한 사람은 호랑이가 건드리지 않고 호랑이를 만나 무릎 끓고 손바닥 비비며 사정하면 살려준다는 이야기도 있다.
자동차 이놈은 인정도 사정도 없이 충돌 추돌하며 피를 흘리게 하고 사망 아니면 중상이니 옛날 호랑이보다 무섭군요.
세상에 널려 있는 것이 현대판 “호랑이”들이다.
많은 역학자들이 이 살만 보이면 소름이끼칠 정도로 섬뜩한 말을 여과 없이 뱉어낸다.
“교통 사고로 피 흘리고 죽지 않으면 불구 돼.”
2) 괴강살(魁罡殺)
아들 사주를 보러온 손님에게 생년월일시 아름을 무어보고 무엇인가 이책 저책 한참 뒤적거리더니 혼자 중얼거린다.
“아...좋긴 좋은데 어디 보자.....별인가. 무궁화인가. 별은 별인데 이게 뭐야......허참....쯔쯔.”(혀차는소리)
“선생님 사주가 나쁜가요.”
“누가 나쁘다 했나요. 사모님 아들 사주에 별이 보이네요”
“선생님 그럼 우리 아들은 육사를 보내야 하나요.”
“육사에만 들어가면 별이야 따 놓은 당상인데 과연 육사를 갈 수가................”
“우리 아들 전교에서 1.2등 해요. 그 실력이면 육사는 문제없을 텐데 왜 그러세요. 선생님.”
살짝 여자의 눈치를 한번 살피고 나서
“사모님 실력이 진학합니까 운이 좋아야지....별이란 것이 육사에 가서 좋은 면으로 별을 다는 것과 나쁘게는 전과자도 일명 별을 달았다고 하지요.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이것만 없으면 군대별인데 이것이.....문제야.....이 괴상살이 문젠데.....”
“선생님 그럼 도액을 하면 되지 않겠어요.”
바로 괴강살을 보면 이렇게 빙빙 돌린다.
과연 어떤 놈이 괴강인지 한 번 보자.
壬辰
庚辰
庚戌
戊戌
별것도 아니지요.
손에 창칼을 들었다고 하니 무관을 뜻한다.
내가 칼자루를 쥐지 않으면 내가 당한다.
직업군인 경찰(강력반) 검찰이 된다.
무관이 되지 못하면 전과자 되어 감옥에서 산다.
사주의 원국과 용신 기신 희신 구신과의 관계를 잘 살펴보자.
괴강은 일주(日柱)나 타주(他柱)를 기준으로 한다.
辰과 戌은 12지지(地支) 중에서 가장 기(氣)가 센 것으로 辰을 천강(天罡)이라 하고, 戌을 하괴(河魁)라고 하여 辰이나 戌을 지지로 하는 庚과 壬이 괴강이 된다.
괴강을 가진 사람은 배우자도 괴강이 있기를 요(要)하고 그렇지 않으면 부부간 불측지사(不測之事)가 발생하여 해로하지 못한다.
괴강이 있으면 성정이 강하고 총명하다.
일주(日柱)가 괴강이면 반드시 복인(福人)이 될 것인데 운이 용신지(用神支)로 행하면 더욱 크게 발복한다.
여명(女命)에서의 괴강은 특히 그 성정이 강하여 부(夫)를 섬기기 어렵고 여성다움이 없어 부(夫)를 제압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辰戌은 투쟁의 신(神)이어서 귀인(貴人)도 임하지 않고 편벽(偏僻)된 고집 때문에 가정을 파하게 된다.
괴강의 장점은 남녀 모두 결단성과 과감성이 있다는 것으로 잘 활용하면 吉하다.
3) 양인(羊刃)
양인은 양일간(陽日干)을 위주로 하여 사지(四支)를 본다.
건록의 바로 다음 지지가 양인이 되는데 甲의 건록이 寅이므로 양인은 卯가 된다.
일간 | 甲 | 丙 | 戊 | 庚 | 壬 |
양인 | 卯 | 午 | 午 | 酉 | 子 |
양인이 있으면 난폭하고 거칠어 흉(凶)하게 되니 이 때 양인을 제(制)하는 살이 있어야 중화되어 길해진다.
설기하는 식신, 상관이 있어도 길하다.
양인은 칼을 쥔 것이니 성정이 광폭하여 폭도의 무리가 되거나 강도가 되는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온화한 가정을 꾸밀 수 없고 필시 재가(再家)하여도 편안하지가 않다.
여명(女命)에 양인을 가지면 더욱 흉하여 부모와 남편을 극하고 매일 싸움으로 세월을 보낸다.
그러나 신약한 사주에 양인이 있으면 오히려 길하다.
양인이 합살 되고 호운(好運)이 올 때 권세를 얻고 폭도를 누르는 장군이 되거나 법관 등이 되며 격이 낮으면 미싱, 편직, 의류 기능공, 미용사 등이 되기도 한다.
양인은 칠살과 같은 작용을 하여 성격이 강하다.
양인은 충을 꺼리는데 명(命) 중에 충이 되어 있는데다가 다시 세운(歲運)에서 충이 되면 그 화액(禍厄)이 끔찍하다.
교통사고로 몸을 상하거나 큰 수술을 받고 불구가 되거나 심하면 사망하기도 한다.
년(年)에 양인이 있으면 조업(祖業)을 계승하지 못 하고.
월(月)에 있으면 부모형제의 덕이 없고.
일(日)에 있으면 남녀 모두 배우자를 파(破)하고.
시(時)에 있으면 자손을 파하고 업을 파하니 서글프고 한스러운 일이 많다.
4) 공망살(空亡殺)
일명 天中殺(천중살)이라 한다.
외롭고 고독하다고 한다.
공망은 천중살(天中殺)이라고도 하는데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가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만들면서 십간(十干)이 1회 순환할 때 남는 두개의 지지를 공망이라 한다.
日 | 六 甲 順 | 空亡 |
甲子 | 甲子 乙丑 丙寅 丁卯 戊辰 己巳 庚午 辛未 壬辛 癸酉 | 戌亥 |
甲戌 | 甲戌 乙亥 丙子 丁丑 戊寅 己卯 庚辰 辛巳 壬牛 癸未 | 申酉 |
甲申 | 甲申 乙酉 丙戌 丁亥 戊子 己丑 庚寅 辛卯 壬辰 癸巳 | 午未 |
甲午 | 甲午 乙未 丙申 丁酉 戊戌 己亥 庚子 辛丑 壬寅 癸卯 | 辰巳 |
甲辰 | 甲辰 乙巳 丙午 丁未 戊申 己酉 庚戌 辛亥 壬子 癸丑 | 寅卯 |
甲寅 | 甲寅 乙卯 丙辰 丁巳 戊午 己未 庚申 辛酉 壬戌 癸亥 | 子丑 |
즉 10개의 천간이 12개의 지지 중에서 하나씩 취하면 지지의 끝 부분 2개가 남게 된다.
그러므로 甲子에서 癸酉까지 세어보면 戌과 亥가 남게 되는데 남는 戌과 亥를 공망이다.
공망은 日柱 위주로 사지四支를 보는데 주(柱) 중에 공망이 있으면 해당되는 육친(六親)이나 살이 없어진다.
길신이 공망되면 작용력이 없어져 좋지 않고 흉신이 공망되면 흉신(凶神)의 작용력이 없으니 凶하지 않다.
금(金)이 공망한 즉 명(鳴) 소리가 나고,
수(水)가 공망한 즉 류(流) 흐르고,
화(火)가 공망한 즉 발(發) 발하고,
토(土)가 공망한 즉 붕(崩) 무너지며,
목(木)이 공망한 즉 절(切) 꺽인다. 고 하였다.
이를 통해서 공망에도 길흉의 이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년주(年柱) 공망이면 조상의 덕이 없고.
월주(月柱) 공망이면 부모 형제 덕이 없으며.
일주(日柱) 공망이면 배우자 덕이 없고.
시주(時柱) 공망이면 자녀복이 없으며 직업이 불안정하다.
재(財)가 공망이면 처(妻)나 부자(父子) 인연 재복이 없고.
관(官)이 공망이면 명예, 관록, 남편 복이 없고.
식상(食傷) 공망이면 의식주와 자식복이 없으며.
인성(印星) 공망이면 부모와 공부에 인연이 없고.
비겁(比劫) 공망이면 형제덕이 없다.
4) 도화(桃花)
“이 사주는 시도 때도 없이 복숭아꽃이 피는구만”
“선생님 그게 무슨 말이 예요.”
“에 그러니깐 그 말은 복숭아꽃은 봄에 피어야 열매를 맺는데 여름에도 픽 가을에도 피니 열매는 맺지 못하고 쓸데없는 벌과 나비만 찾아든다 이 뜻이지요.”
“그럼 내가 바람둥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는 게 아니고 가만히 있어도 뭇 사내들이 찝쩍거린 다는 것이지요.”
“아.....그런 거예요 그러고 보면 그런 것도 같네요.”
정말 바람둥이 끼돌이 끼순인데 내숭을 떠는 건지 그냥
그 말대로 그런 것 같은 건지 ...............
도화는 年 또는 日支로 보는데 오행의 패욕지(敗浴地)에 해당하며 목욕살(沐浴煞), 함지살(咸池煞)로도 통용된다.
흔히 사주에 도화가 있으면 남녀 모두 음란(淫亂)하다고 하나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도화가 사주 중 어디에 있는가를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지 | 寅午戌 | 巳酉丑 | 申子辰 | 亥卯未 |
도화 | 卯 | 午 | 酉 | 子 |
도화가 年, 月에 있으면 장내도화(牆內桃花)라고 하여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日, 時에 있으면 장외도화(牆外桃花)라 하여 배우자 외에 다른 사람에게 정을 주거나 창녀가 되어 인륜을 그르치고 음욕(淫慾)으로 패가망신을 당하게 된다.
충이 되는 것을 꺼리는데 만일 沖이되면 도화병(桃花病)으로 몸을 망치거나 간통하다 형옥을 당하거나 정사하다 죽는 경우가 있다.
흔히 음탕하고 색정이 강한 사람들을 도화살이 있다고 하듯이 도화는 색을 탐하고 놀며 즐기기를 좋아한다.
한편으로는 준수한 용모에 다정다감함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여명(女命)에는 더욱 흉(凶)하게 작용한다.
용신과 희신이 도화이면 좋은 일이 생긴다.
기신 구신이 도화이면 애정사건으로 망신당한다.
남녀공히 도화가 있으면 성적인 매력이 있다.
여자 사주 정관이 도화가 되면 남편이 미남이며 바람둥이다.
남자 사주의 정재가 도화가 되면 아내가 바람난다.
장외도화 : 집 밖에 핀 복숭아꽃 : 年月
장내도화 : 집 안에 핀 복숭아꽃 : 日時
편야도화 : 들판에 핀 복숭아꽃 : 도화가 3.4개
풍류도화 : 떠돌며 막 피는 복숭아꽃
도화에는 나체도화(裸體桃花) 편야도화(遍野桃花) 곤랑도화(滾浪桃花) 등이 있다.
(1) 나체도화(裸體桃花)
일지(日支)에 도화가 있는데 일주에 위의 살을 가지고 있으면 음란할 뿐만 아니라 나체(裸體)를 좋아하며 이성(異性)이면 노소(老少)를 가리지 않고 탐음(貪淫)하여 그 난잡함을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다.
甲 | 庚 | 辛 | 癸 | 丁 | 乙 |
子 | 午 | 亥 | 酉 | 卯 | 巳 |
(2) 편야도화(遍野桃花)
편야도화는 사주 내에 子 午 卯 酉의 네 자를 모두 갖춘 것을 말한다.
편야도화가 있으면 주색황음(酒色荒淫)하는데 이는 사주의 격이 좋아도 마찬가지이고 대운(大運) 유년(流年)에서 만나도 똑같다. 운을 잘 만나면 재산이 많은 부호도 간혹 있다.
(3) 곤랑도화(滾浪桃花)
지지에 도화가 있으면서 형(刑)이 되고 천간이 상합(相合)되면 이를 곤랑도화라고 한다.
丙子日에 辛卯時, 己卯日에 甲子時와 같은 것들이다.
사주의 일시(日時)가 이와 같으면 너무나 색을 밝혀 정신을 잃을 정도로 몰입하며 때에 따라서는 정사(情死)하는 수도 있으며 남녀 모두 곤랑도화를 가지고 있으면 더욱 심하다.
5) 삼재팔난(三災八難)
삼재는 생년지(生年支)를 기준으로 매년 태세(太歲)를 본다.
亥卯未가 목국(木局)인데 巳午未年에 이르면 무력해져서 흉하게 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 목국(木局)이 일주(日主)에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보아 길흉을 판단한다.
년지 | 寅午戌 | 巳酉丑 | 申子辰 | 亥卯未 |
삼재년 | 申酉戌 | 亥子丑 | 寅卯辰 | 巳午未 |
삼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살 중의 하나인데 앞의 방법으로 보면 전 국민의 4분의 1이 매년 삼재에 들어 흉악한 일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삼재에 들어 있어도 출세를 하고 사업에 성공하여 부(富)를 이룬 사람도 많다.
이제는 삼재와 같은 살도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 방법을 용신삼재법이라 하는데 용신을 통해 삼재를 보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寅午戌生이 申酉戌년에 삼재인데 사주에 木을 용신(用神)으로 하는 자는 沖이 되어 매우 나쁘다고 본다.
6) 고진 과숙(孤辰 寡宿)
대다수 年을 위주로 보고 있으나 日柱를 중심으로 본다.
일지 | 寅卯辰 | 巳午未 | 申酉戌 | 亥子丑 |
고진 | 巳 | 申 | 亥 | 寅 |
과숙 | 丑 | 辰 | 未 | 戌 |
고진은 남명(男命)은 처(妻)를 극하고,
과숙은 여명(女命)은 부(夫)를 극한다.
남녀를 불문하고 고진 과숙은 일반적으로 꺼리는데 귀인이나 희용신(喜用神)에 해당하면 영귀(榮貴)하여 성직자도 될 수도 있어 쉽게 흉신이라 볼 것이 아니다.
고진 과숙은 배우자가 옆에 있어도 심한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 배우자를 쉽게 만나지도 못하게 된다.
7) 상문 조객(喪門 弔客)
상문은 태세 年支를 四支에 적용하여 본다.
태세 |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상문 | 寅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子 | 丑 |
조객 | 戌 | 亥 |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酉 |
이 살이 그 해에 들면 상복을 입게 되고 친척간에 사별할 수있다.
건물을 새로 짓거나 묘(墓)를 안장할 때, 이사할 때 사고로 인한 화(禍)를 당할 수 있으니 피하고 것이 좋다.
상문이 들어도 희용신(喜用神)에 해당되면 큰 문제가 없고 이장(移葬)을 하거나 건물을 신축하여도 무방하다.
조객도 상문과 마찬가지로 집안과 친인척 중에 상(喪)을 당하여 조객을 맞거나 조객이 된다는 살이다.
통곡할 일이 생기고 가정이 불안하며 질병이 생기기도 한다.
8) 원진(怨嗔)
원진은 흉살로 年支 또는 日支를 기준으로 본다.
命에 원진이 들면 크게 흉하여 불화, 불목, 반목이 생기고 궁합이나 부부관계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궁합을 볼 때 가장 나쁘다는 살로 배우자와 헤어지거나 상대가 바람을 비우거나 해서 부부의 애정의 갈등이 생긴다.
子 | 丑 | 寅 | 卯 | 辰 | 巳 |
未 | 午 | 酉 | 申 | 亥 | 戌 |
日과 時가 원진이면 배우자와 자식의 인연이 없고.
日과 月이 원진이면 부모 형제 고부(姑婦)간에 불화 한다.
年과 月이 원진이면 조부간에 불화하여 어려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다.
9) 탕화(湯火)
이 살은 끓는 물에 화상을 입는다는 뜻으로 총탄 폭탄 파편 화재, 기름 등의 사고로 인하여 화상을 입는다.
일지 | 寅 | 午 | 丑 |
탕화 | 寅巳申 | 辰午丑 | 午戌未 |
화상은 신체에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육신도 화상을 입는다.
예로 여명에 正官이 탕화라면 남편이 기름 화재 가스폭발 등의 사고에 의해 화상을 입는다.
10) 급각살(急脚煞)
급각살이 원국에 있으면 다리가 부러지거나 수술을 해 다리에 문제가 생겨 잘 걷지 못하는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본인과 그 해당 육친을 함께 본다.
예로 寅卯辰月生의 사주 내에 亥나 子가 있으면 급각에 해당한다.
월지 | 寅卯辰 | 巳午未 | 申酉戌 | 亥子丑 |
급각 | 亥 子 | 卯 未 | 寅 戌 | 辰 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