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해석-토
구분 | 내 용 | 구분 | 내 용 | 구분 | 내 용 | ||||||
천 간 | 음양 | ○ | ● | 오장 | 비장脾臟 | 오행 | 생각 | ||||
간 | 戊 | 己 | 육부 | 위장 | 비장 | 세계 | 인도 중국 | ||||
지 지 | 지 | 辰 | 戌 | 丑 | 未 | 수 | 선천 | 5 . 10 | 지역 | 충청도 | |
장간 | 乙癸戊 | 辛丁戊 | 癸辛己 | 丁乙己 | 후천 | 5 . 6 | 차 | 변속기 | |||
일자 | 9.3.18 | 9.3.18 | 9.3.18 | 9.9.12 | 성격 | 내성 | 맛 | 단맛 | |||
방향 | 중앙 中央 | 마음 | 인정 | 냄새 | 좋은향기 | ||||||
계절 | 사계 四季 | 오양 | 감양육 | 음식 | 꿀 | ||||||
색 | 황 黃 | 기체 | 0 | 곡식 | 쌀 | ||||||
오상 | 신 信 | 오기 | 습 濕 | 과일 | 대추 | ||||||
상생 | 土生金 | 신계 | 근육계 | 나물 | 아욱 | ||||||
상극 | 土剋水 木剋土 | 신체 | 배 | 육류 | 쇠고기 | ||||||
사상 | 중성자 | 몸체 | 살 | 약초 | 복령 | ||||||
발음 | ㅇ ㅎ | 얼굴 | 입 | 광석 | 옥 | ||||||
인생 | 중년기 | 오규 | 구 口 | 벌레 | 비령 |
1) 土의 해석
흙(土)은 토하는 것(토吐)이니 정기를 머금기도 하고 토하기도 해서 만물을 내는 것이다.
土字에서 二는 땅의 위와 땅의 중앙을 상징하고 곧게 세운한 획(丨)으로 만물이 처음 땅을 뚫고 나오는 것을 상징.
때는 季夏(하기: 끝여름)다.
계(季)는 늙었다는 뜻으로 만물이 여기에서 성숙하고 사계절의 끝에서 늙고 왕성해진다.
土는 사방으로 통하는 중심의 위치가 된다.
2) 戊己 해석
戊는 바꿀 貿와 같으니 생겨나서 극에 달하도록 크면 당연히 이전의 몸체를 변해서 바꾸게 된다.
己는 벼리 기(紀)와 같은 것이니 만물이 이미 이루어지면 줄기와 바탕이 되는 것이 있게 된다.
戊는 무성한 것이고 己는 일어나는 것이다.
모든 만물의 가지와 잎새가 무성해지니 그 중에서 빼어난 것이 억눌리고 굽혔다가 일어서는 것이다.
3) 丑
丑은 끈( 紐뉴)이고 뉴는 연결하는 것이니 계속 싹이 터서 연달아 자라는 것이다.
子에서 싹터서 丑에서 어금니 같이 맺혀지는 것이다.
시작하고 마칠 때에 있기 때문에 매듭짓는 것으로 이름을 했다.
丑月은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때다.
방위로는 간방(艮方)에 속하고 간(艮)에는 모든 것이 끝나고 시작하는 의미가 있다.
4) 辰
辰은 진동하는 것(震.벼락진)이니 빠르게 진동해서 옛 몸체를 벗어나는 것이다.
辰月이 되면 만물이 모두 움직이고 자라난다.
5) 未
未는 어두운 것(昧.새벽매)이다.
陰의 氣運이 이미 자라남에 만물이 점차 쇠약해져서 몸체가 어둠에 덮이는 것이다.
만물이 때를 만나 성숙해 모두 각자의 氣運과 맛이 있다.
6) 戌
戌은 멸하는 것이며 죽이는 것이다.
9月에 전부 죽이니 만물이 모두 멸하는 것이다.
이 때는 만물이 쇠퇴하여 멸망하는 것이다.
7) 土 5 [生數 생수]
陰陽의 수가 한바퀴 돈 뒤에야 陽이 中央으로 통달해서 나머지 4행(水火木金)을 총괄하려면 제일 많아야 하기 때문에 土의 수는 5이다.
8) 土 10 [成數 성수]
中央方으로 中央은 丑辰未戌로 土가 되어 생수가 5이고
四季도 土로 생수가 5가된다.
이 5+5=10으로 생수의 합인 10이 성수가 된다.
9) 土 [體性 체성]
土는 사계절의 중앙에 있고 하절의 끝에 머문다.
陽이 쇠퇴하고 陰이 자라는 중간에 거처해서 木火金水를 총괄하여 티끝을 쌓아서 내실을 이룬다.
쌓으면 공간이 생기고 공간이 있으면 머금고 포용할 수 있으며 내실 해지기 때문에 지탱을 한다.
10) 土. 黃色 [正色 정색]
① 中央 土는 누런 색이니 누런 것은 땅의 색이다.
하늘은 검고 땅은 누렇다고 한 것이다.
② 中央의 土가 모인 것은 색이 누렇기가 성곽의 형상과 같아서 누런 氣運이 四方으로 꽉 차고 土의 精氣가 펴진다고 했다.
11) 中方 土. 驪黃色(여황색) [間色 간색]
壬水가 土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누이인 癸를 戊에게 아내로 주었다.
검은색이 누런색에 들어갔기 때문에 中央의 間色은 검은 황색인 즉 여황색이다.
12) 土. 黃色. 노랑색 [色性 색성]
기쁜 색은 누른빛이다.
기쁜 색은 자연스럽게 나온다.
13) 土. 황색. 궁성 [聲音 성음]
누런 색은 궁성을 낸다.
宮聲(궁성)은 중앙이니 中央에서 거처해서 사방으로 펼쳐나가며 시작을 선도하고 발생시켜서 나머지 사성(四聲)의 소리가 되는 것이다.
궁성은 임금이 되기 때문에 궁성이 어지러워지면 거칠어져서 임금이 교만해 진다.
土의 音은 궁이니 소리로는 노래 소리가 된다.
적군과 서로 대치하여 정탐병을 시켜서 적진 120보 거리까지 가서 대롱을 귀에 대고 들을 때 웅웅거리는 소리가 수레소리 또는 우레 소리나 북소리 같이 들리는 것은 궁성이니 적장이 너그럽고 온화하여 신의가 있는 것이다.
14) 土. 信 [五性 오성]
鎭星(진성:토성)은 사람의 오상으로는 信이고 五事로서는 생각하는 것(思사)이다.
인의예지(仁義禮智)는 信으로써 주인을 삼고 모언 시청은 생각으로써 바름을 삼으니 네 가지 일을 모두 잃게되면 鎭星이(토성) 움직이게 된다.
信은 속이지 않는 것으로 본체를 삼고 신실하게 실행하는 것으로 작용을 삼는다.
土는 떠받치고 포용함이 있어서 때에 맞춰 만물을 生하니이 것은 신실하게 실행하고 속이지 않는 것이다.
15) 土. 생각 [五常 오상]
① 뜻 : 생각하는 것은 마음이 다섯 가지 일(五事)의 주인이 되는 것이 土가 五行의 주인이 되는 것과 같다.
여덟 가지 바른 기운이 또한 여덟 가지 팔풍(八風)에서 일어나니 바람은 四時의 주인이다.
생각하여 마음으로 얻은 것을 포용한다고 하니 포용한다는 것은 신하들을 포용하여 받아들이는 것이다.
② 실 : 생각하는 것이 덕을 잃을 때.
생각하여 마음으로 얻지 못해서 모습, 말, 보는 것, 듣는 것을 모두 잃으면 신하들을 포용하여 기르지 못하기 때문에 생각하는 마음이 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임금이 어질지 못하면 대신이 방자해지고 제멋대로 할 것이다.
대신이 방자해서 멋대로 하면 음기가 성해지고 음기가 성해지면 곧 상응한 조짐이 온다.
그 벌은 항상 바람이 부는 것이다.
음기가 많으면 그늘만 지고 비가 오지 않는다.
항상 그늘지고 어두운 것으로 심장에 영향을 주게되니 심기가 상하면 어둡고 요사스럽게 된다.
土는 안의 일이 된다고 하니 안의 일이 어지러워지면 꽃에 대한 재앙이 있게 된다.
16) 土. 비장 [五臟 오장]
비장(脾臟)은 신실(信實)하다.
비장은 土의 정수이다.
土는 신의를 주관하니 만물을 맞아 기르는 상이고 만물을 生하는데 사사로움이 없으니 신실함이 지극한 것이다.
그리하여 비장이 土를 상징하며 색은 누런 것이다.
17) 土 [심성]
가만히 있으면 중간에는 간다는 마음.
木이 미래 지향적이고 火는 현실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土는 “중립적”이라 할 수 있다.
土의 마음은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서 형편에 따라서 변함을 지켜본 후에 결정을 내리는 느긋한 마음이다.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개성이 없는 성품이 土의 마음이다.
흙의 속뜻과 땅이 품고 있는 속을 들여다 볼 수 없듯이 土의 마음을 깊이 알 수 없다.
인도 中國을 土라고 한다.
국명도 가운데 中자를 넣었고 이 中자는 五行의 土를 뜻하고 中國 사람들을 “만만디”라 한다.
만만디라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 느긋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충청도가 中央土가 된다.
충청도 사람은 말소리가 “그랬어 유....”느릿하다.
급할 것이 없어 답답해 보이나 반면에 여유러움을 알 수도 있다.
충청도 대전의 계룡산을 중악산(中岳山)이라고도 한다.
중악산의 산신제단을 중악단(中岳壇)이라 하는 연유도 가운데를 지키는 土를 말함이다.
土의 마음은 좋고 나쁨을 쉽게 밖으로 표현하지 않고 마음속에 자꾸 쌓아 둔다.
마음에 쌓아두었던 것을 토해내면 겉잡을 수 없다.
한국 여자들의 마음이 土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여자들은 사소하고 대수롭지 않은 섭섭한 일들을 툭툭 털어 버리지 못하고 마음속 깊이 넣어 두었다가 부부 싸움을 한번하면 남자는 까맣게 잃어버리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한달 전일 삼년 심지어는 신혼여행 때 섭섭했던 일까지 헤집어 낸다.
이런 마음이 土의 마음이다.
18) 土 [순역]
土는 심고 거둔다.
심는 것을(稼.심을가)라 하고 거두어들이는 것을 색(穡.거둘)이라 한다.
土는 땅의 道가 되고 만물이 흙을 뚫고 나오기 때문에 심고 거둔다고 한다.
土가 中央에서 四李를 주관함으로서 사계절을 이루니 中央은 안일 대궐 부부 친척의 상이 된다.
① 순 할 때
임금으로부터 선비 백성에 이르기까지 어디서나 높고 낮은 절도가 있었다.
지나친 것 보다 검소한 것을 좋게 보았으니 임금이 궁궐을 낮게 지어 거처함에 공자께서 칭찬하셨고 잉첩에게 차등이 있었으며 골육에는 은혜가 있어서 백성의 모범이 되었다.
中央의 화기로운 기운을 순히 하면 土가 심고 거두는 성품을 얻을 것이고 土가 본성을 얻으면 모든 곡식이 열매를
맺어서 심고 거두는 것이 성공하게 된다.
② 거역할 때
임금이 멋대로 궁궐이나 넓히고 누각 정각 마련에 백성들의 힘을 소진시키며 친하고 소원한 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후궁이나 많이 두면 土가 본성을 잃게된다.
土가 본성을 잃게 되면 土의 기운이 어지러워져서 심고 거두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곡이 여물지 못하고 바람과 안개로 인해 피해가 심하기 때문에 土가 심고 거두지 못한다.
19) 土. 甘味(감미). 단맛 [맛과 기]
하계에는 그 맛이 달고 냄새가 향기롭다.
단맛이고 中央은 온화한 곳이니 아주 감미로운 것이다.
달다는 것은 먹는 것의 통상적인 맛이니 편안하게 음식 맛을 보는 것이다.
단맛이 다섯 가지 맛의 주인이 되는 土가 나머지 四行을 화합시키고 성취시키는 것과 같다.
냄새가 향기롭다는 건 土의 기운(氣運)은 향기가 주가 되기 때문이다.
土는 중화의 氣運을 얻었기 때문에 향기롭다.
20) 土. 甘味. 단맛 [만물의 맛]
① 곡식 : 쌀
② 과일 : 대추
③ 나물 : 아욱
④ 가축 : 쇠고기
⑤ 돌石 : 옥(玉)
⑥ 풀草 : 복령
21) 土. 穀果(곡과)
① 곡식 : 모이는 것
만물이 흙에서 모여 쓰이게된 것을 상징한 것이다.
② 과일 : 房은 맺히고 모이는 것을 취한 것이니 흙에 만물이 모두 모이는 것과 같다.
22) 土. 中. 6월 [절미]
계절의 中央에는 메기장과 쇠고기를 먹는다.
메기장은 곡식 중에 키가 큰 것이며 소는 土에해당하는 가축이라 단맛으로 화합시키기 때문에 四季를 상징.
23) 土. 단맛 [맛과 질병]
단 것을 많이 먹으면 비장의 기운이 성해지고 신장의 기운은 쇠약해져서 사람이 어리석고 음탕해지며 정기가 새어나가 허리와 등이 아프며 고름과 피가 많이 나게 된다.
24) 土. 비장에는 쓴맛 [양생]
비장의 색은 누러므로 쓴 것과 콩 돼지고기 밤을 먹으면 좋다.
① 陽戊土 : 메마른 고원. 모래 고독 신의 등.
고독하고 폐쇄적일 수 있다.
② 陰己土 : 전답 음지 흙. 저장성 모성애 등.
삼라만상의 완전한 고향과 같다.
흙은 인간의 고향으로 믿음과 신용이다.
움직이지 않는 특성으로 고독하고 폐쇄적 일수 있다.
흙은 정직함으로 노력한 만큼 되돌려 준다.
日柱의 天干이 본인이며 日柱를 중심(中心)으로 하여.
土와 같은 것은 土이다. 土比土
나와 같은 것은 형제이다.
乾命 陽土는 陽土가 男子兄弟,
陰土가 女子兄弟
陰土는 陰土가 男子兄弟,
陽土가 女子兄弟
坤命 陽土는 陽土가 女子兄弟,
陰土가 男子兄弟
陰土는 陰土가 女子兄弟,
陽土가 男子兄弟
土를 도와주는 것은 火이다. 火生土
나를 도와주는 것은 부모다.
乾命 陽土는 陽火가 父요.
陰火가 母다.
陰土는 陰火가 父요.
陽火가 母다.
坤命 陽土는 陽火가 母요.
陰火가 父다.
陰土는 陰火가 母요.
陽火가 父다.
土가 도와주는 것은 金이다. 土生金
내가 도와주는 것은 자식이다.
乾命 陽土는 陽金이 아들이요.
陰金이 딸이다.
陰土는 陰金이 아들이요.
陽金이 딸이다.
坤命 陽土는 陽金이 딸이요.
陰金이 아들이다.
陰土는 陰金이 딸이요.
陽金이 아들이다.
土가 剋하는 것은 水이다. 土剋水
내가 剋하는 것은 남자는 재산(財産)과 처(妻)가 된다.
내가 剋하는 것은 여자는 재산(財産)과 미모이다.
乾命 陽土는 陰水가 정처와 모이는 재산이고.
陽水가 정부(情婦)와 흩어지는 재산이다.
陰土는 陽水가 정처와 모이는 재산이고.
陰水가 정부(情婦)와 흩어지는 재산이다.
坤命 陽土는 陰水가 모이는 재산(財産)과 미모이고.
陽水가 흩어지는 재산과 성형 미이다.
陰土는 陽水가 모이는 재산이과 미모이고.
陰水가 흩어지는 재산과 성형 미이다.
土을 剋하는 것은 木이다. 木剋土
나를 剋하는 것은 남자는 명예(名譽)다.
나를 剋하는 것은 여자는 남편(男便)이다.
乾命 陽土는 陰木이 정 명예와 딸이요.
陽木이 허 명예와 아들이다.
陰土는 陽木이 정 명예와 딸이요.
陰木이 허 명예와 이들이다.
坤命 陽土는 陰木이 남편이요.
陽木이 정부(情夫)다.
陰土는 陽木이 남편이요.
陰木이 정부(情夫)다.
분 류 | 내 용 |
형 상 | 흙같다.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묻어 두려 한다. |
나 무 | 나무에는 열매의 과육(果肉)이다. |
도 형 | 둥근 원을 뜻한다. |
음 양 | 음과 양의 중립적이다. 혼돈의 균형을 잡아 준다. |
인 생 | 중년 시절로서 완숙기를 뜻한다. |
인 체 | 소화 기능이 土와 연관된다. |
심 리 | 중도 사상이니 그 속을 알기 힘들다. |
세 계 | 대륙의 중심부인 중국이다. |
한 국 | 충청도 |
음 성 | ㅇㅎ의 발음으로 말소리에 힘이 부족하다. |
土 戊 ○
한자로 무성하다. 우거지다.
결합하고 조절하는 작용이다.
중용을 중시함으로 가운데 위치한다.
경거망동을 하지 않는다.
가정의 장남과 같다.
8방의 충격을 흡수한다.
대륙으로는 인도와 중국이다.
기질은 느리고 더디다.
일에 간섭을 잘 안 한다.
거산(큰산)으로 표현한다.
무뚝뚝하다.
장자의 말 “생긴대로 살아라”
장소와 위치에 민감하다.
적응력이 좋다.
뭉치는 힘이 강하다.
중도 중립 의지로 기권과 포기를 잘한다.
자기 중심이 강하다.
흑백이 분명하지 않다.
미덕 지근 하다. 그러나 과묵한 형상이다.
내숭떤다는 말을 듣게 된다.
소신이 없다.
폐쇄적이다.
戊土가 과다하면 자기의 판단을 과신하게 된다.
戊土가 과다하면 자신의 집념 집착이 강하다.
戊土가 과다하면 자기의 고집이 매우 강하다.
戊土가 과다하면 자기의 독선적일 수 있다.
戊土가 약하면 자기의 속마음 밖으로 안 낸다.
戊土가 약하면 남에게 음흉하다.
戊土가 약하면 시원하지 못하고 어물쩍 넘어간다.
土 己 ●
한자로는 몸 己, 다스릴 己 이다.
사람의 본질과 밀접하다.
살고있는 땅덩어리 토양과 같다.
모든 것을 다스린다.
戊土는 추상적이나 己土는 구체적인 토질이다.
戊土는 중정지기(中正之氣) 己土는 중앙토양(中央土壤)
원래의 성분을 유지한다.
문전옥답이다.
도공의 진흙과 같다.
중용의 이치를 실현한다.
어머니와 같다.
포용성이 강하다.
덮어 주고 감싸주고 베풀어준다.
교육기관과 같다.
진득이 기다리는 여유가 있다
세계적으론 인도와 같다.
부처 힌두교 요가와 같이 조용히 진행한다.
느긋한 여유가 있다.
느리면서 보이지 않게 변화한다.
버리지 않고 보듬어 준다.
남의 심중을 잘 이해한다.
항상 상대방을 의식한다.
대리 만족을 취한다.
자기 일에 소흘 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해선 소극적이다.
타인에 대해선 적극적이다.
土가 많으면 옹졸해 질 수 있다.
土가 많으면 정이 메말라질 수 있다.
土가 적으면 시행력이 부족해 질 수 있다.
土가 적으면 이기적이 될 수 있다.
甲乙은 己土를 좋아한다.
癸水는 己土를 싫어한다.
성직자 종교인 상담자 성품이다.
土 辰 ○
한자로 별진. 12지진이다.
습기 있는 土, 용, 3월이다.
봄과 여름사이 환절기이다.
지장간은 乙木9+癸水3+戊土18 이다.
乙木은 2月의 기운이고,
癸水는 3月 봄비이며,
戊土는 木이 뿌리를 내리는 역할을 한다.
木이 계속 성장하며 물이 필요한데 봄비가 내리어 木이 土에 뿌리를 튼튼하게 내린다.
辰은 퇴비와 같다.
甲乙木에 보약과 같다.
어머니 같다.
선생님 같다.
희생을 감수한다.
묵묵히 미래를 꿈꾼다.
辰土가 과하면 공치사를 한다.
水가 과하면 홍수 난다.
과약하면 성장이 멈춘다.
<오행의 상황>
木 : 기름진 땅에 뿌리를 내리는 좋은 때다.
火 : 휴식을 취하는 시기.
土 : 土가 土를 만나니 약하면 의지하려 할 것이고 왕성하면 피하려 할 것이다.
金 : 안전 속에서 발전할 암시가 있다.
水 : 水도 辰土에게는 의지를 하는 처지다.
土 未 ●
한자로 아닐 未. 열기의土, 양, 6월이다.
여름과 가을 사이 환절기이다.
지장간은 丁火9+乙木9+己土12 이다.
온토(溫土) 따스한 기운이 포함된 흙이다.
열기를 저장한 흙이다.
미숙한 의미가 있다.
솟구치고 번져 가는 기운을 멈추게 하여 즉 외부성장을 멈추게 하고 내부성장에 기여한다.
삼복(三伏)을 생각해보자
▪ 초복 : 소서가 지나고 첫 번째 庚日
▪ 중복 : 소서가 지나고 두 번째 庚日
▪ 말복 : 입추가 지나고 첫 번째 庚日
습기가 없이 메마르다. 양기의 저장 성분이다.
허약에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보약 염소탕(여성보약)
<오행의 상황>
木 : 메마른 땅에 木은 주변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
亥子水가 도와 주면 뿌리를 내리나 巳午火에는 더욱 메 마른다
火 : 시들어 가는 상황 卯木의 도움이 있으면 힘을 얻는다.
土 : 대단한 위력을 갖고 있는 최상의 왕성한 세력의 힘을 얻은 때다.
金 : 생의 여건을 받을 수 있는 여건으로 진행되는 시기니 기다릴 수 밖에 없다.
水 : 최악의 숨막히는 지경의 어려운 상태이다.
土 戌 ○
한자로 개술이며 9월이다
황량한 사막 유전(油田)과 같다.
9월 늦가을 단풍과 같다. 개
지장간은 辛金9+丁火3+戊土18 이다.
메마르면서 덥다.
자갈 섞인 메마른 땅이다.
화려하기도 하고 혹은 초라하기도 하다.
윤회의 준비 단계이다.
子丑의 씨앗은 전생의 산물이며, 丑은 전생과 금생의 연결 고리요.
寅에서 酉戌까지는 금생이며, 戌은 금생과 후생의 연결 고리다.
추억의 계절이다.
쓸쓸한 계절이다.
사색의 계절이다.
戌은 어두움의 시작이다.
밤을 지키는 것은 개.
개는 밤을 지키는 열과 빛을 가지고 있다.
단풍을 멀리서 보면은 화려하고 아름다우나 가깝게 가서 보면 볼품이 없다.
그리고 보는 사람들에게는 화려함을 보여도 그 나뭇잎은 머지않아 낙엽이 되어 떨어져 쓸쓸하게 된다.
사람도 완숙되면 명예와 부는 축적하나 허무함을 느낄 것이다.
土 丑 ●
한자로 소축이며 소를 표시하고 동토(凍土)로 12월 늦겨울이다.
지장간은 癸水9+辛金3+己土18 이다.
습기와 냉기가 가득한 흙이다.
종자를 저온 처리하는 냉장고와 같다.
봄을 기다리며 최저로 압축된 상태이다.
소가 봄 일을 위해 힘을 축적한 상태이다.
소가 죽으면 쇠고기라 한다(金기운)
축적된 힘을 말한다.
서두르지 않는다.
앞날을 기약하며 휴면 상태이다.
木火土金水 五行의 어느 하나도 왕성한 기를 받지 못한다.
丑土로서도 동토 흙으로 土의 기운이 왕성하다.
아침을 위해 아니 내일을 위해 최대의 힘을 기르는 상태이다.
육체의 행동을 멈추고 잠을 잘 때 꿈의 활동은 멈추지 않는다.
어머니의 모태의 아기와 같다.
듣고 보지는 못해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활동을 한다.
태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일을 실행에는 옮기지 않고 있으나 준비는 완성된 상태이다.
계획을 완성하고 자재 수집과 시장성 자금확보 등 완벽하고 다만 기공식을 기다리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