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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사진-ㅇ-27

유프랭크지안 2017. 12. 9. 22:07

역학사전-ㅇ부-27

이(2) 지성성

탄생 숫자로 보는 성운의 하나.

민감하며 자기 방어적이다.

날 때부터 남을 경계하는 의식이 발달되어 있고 주위 환경에 대해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각이 탁월하다. 또한 수줍음이 많고 자의식이 강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감정의 기복이 적어 화려한 세계보다는 평범한 일상이 어울리며 매일 정해진 규칙대로 살아가는 데 편안함을 느낀다.

권력 성공에 대한 욕구도 적다. 왜냐하면 권력에 수반되는 책임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야심 없는 직업이 어울리며, 어떤 팀의 한 구성원으로 일하는 것이 좋다.

민감하여 감정적인 측면에서 많은 고통을 받는다. 특히 자신감이 부족하여 대인 관계의 처음 단계에서 어울리기가 힘들다.

사람들의 습관을 관찰하고 상상해서 얻어내 뛰어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유머가 타인으로부터 비웃음을 받게 되면 즉시 입을 다물고 속으로 움츠러든다.

그리고 그 상처의 회복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다른 이들과 어울려서 서로 주고받기를 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 마음의 안정을 얻는 타입이다.

외롭다고 느끼면 깊은 우울증에 빠지기 쉬우며 좀처럼 헤어나지도 못한다. 따라서 신뢰자가 없을 경우 동물이나 화초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동정심이 많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때문에 매우 사려 깊은 모습으로 이성에게 인상 지어진다.

또한 부드러운 태도와 낭만적 정서, 그리고 연인에 대한 헌신적 봉사 정신은 연인을 매료시킨다.

결혼을 한 이후에도 남녀를 불문하고 매우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지함(李之菡)

1) 중종 12년인 1517년에 태어나 선조 11년 1578년에 사망한 조선시대 중기의 사람이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형인 이지번(李之蕃) 밑에서 글을 배우던 토정은 화담 서경덕의 문하에 들어가 수학했다.

후일 수리(數理) 의학(醫學) 복서(卜筮) 천문(天文) 지리(地理) 음양(陰陽) 술서(術書) 등에 통달하게 되었다.

토정은 생의 대부분을 마포 강변의 흙 담 움막집에서 청빈하게 지냈는데 이로 인해 토정(土亭)이라는 호를 얻게 된 것이다.

2) 토정비결(土亭秘訣) 농아집(聾啞集) 월영도(月影圖) 현무발서(玄武發書) 등이 있다.

1517년(중종 12년) 9월20일 충남 보령군 청라면 장산리에서 한산 李氏 목은 이색(牧隱 李穡)의 6대 손으로 출생.

父는 수원통판(水原通判)이었던 이치(李穉)이고 母는 광산 金氏로 우의정 극성(克成)의 매제이다. 위로 지영(之英) 지번(之蕃) 지무(之茂)의 세 兄이 있었다.

1528년(중종23년)11월 조부 이장윤(李長潤)별세.

1530년(중종 25년) 父별세.

1532년(중종 27년) 母 별세.

1578년(선조 11년) 5월 아산 현감이 됨.

7월17일 아산 현감 재직중 순직함.

충남 보령군 주포면 고정리 국수봉 기슭에 안장됨.

이참(理懺)

참회방법의 하나로 마음으로 이치를 따져 몸과 마음의 번뇌를 끊어 죄를 짓지 않도록 스스로 다짐하는 것을 이참이라 한다. 이와 같은 참회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내밀한 마음의 죄를 숨김없이 드러내고 용서를 청하는 겸허한 태도이다. 이는 부처님께 향하는 거짓 없는 마음의 표시인 동시에 자비를 베푸는 부처님의 마음자리이기도 하다.

남이 강제로 시킨다거나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한 자기라는 거울에 그동안 정직하지 못했던 자신을 비추어 보고 참된 자신으로 되돌아가려는 의욕이며 갈망인 것이다.

이처(離妻)

당사주 부부궁의 하나.

화원에 봄이 저무니 정처를 이별하도다.

금슬은 비록 좋다하나 이별 수를 어찌 면하리요.

그렇지 아니하면 처첩을 거느릴 수로다.

말년의 영화는 자손의 운이리라.

이처(離妻)

당사주 부부관계의 하나.

사랑은 원만하여 정분이 맞는데 간혹 떨어져 살아야 하니 이별 수를 조심해야 한다.

지성으로 노력하여 가정을 꾸려가고 주어진 임무로 여겨 희생을 감수하는 덕택으로 어려움이 여러 번 사라지고 다시 정분을 찾는다.

사랑한다고 반드시 하나일 수만은 없으니 이것이 운수다.

사랑하나 헤어질 수밖에 없는 경우를 당하여도 불공드리는 마음으로 임하면 반드시 극복되어 화평을 얻게 된다.

아내는 각별히 유념하되 부부가 한낱 인간이 아니라 부처님이나 보살님이라 생각하고 매사를 불공드리듯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애달픈 사랑의 희비를 동시에 겪을까 두렵다.

본시 아내가 남편을 이기면 악처요, 지면 현처이나 동화하여 부부간의 간격을 모르면 양처라 한다. 이미 부부로 만났으니 양처가 되어 공동운명으로 점지하면 정분이 두터우리라.

남편은 아내를 공주나 선녀처럼 생각하고 어려운 역경이 오더라도 시험이라 생각하고 참고 견디는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

사랑은 역경을 이기는 힘과 노력을 쌓아 사랑의 열매를 맺어 가는 것이지 아무 노력 없이 극에 달하면 정분이 맞닿아 어떠한 액운도 이를 방해하지 못한다.

노력으로 얻은 사랑은 고귀하다.

이판사판(理判事判)

이판사판(理判事判)은 불교의 이판승(理判僧)과 사판승(事判僧)에서 나온 말이다.

이판승이란 일명 공부승이라고 불릴 만큼 구도와 수행을 하는 스님이다.

그리고 사판승은 산림승(山林僧)이라고 해서 절 살림을 도맡아 하는 스님이다.

말하자면 이판과 사판은 대립과 충돌의 개념이 아니라 공존과 상생의 개념이다.

아주 힘들고 괴로워 마지막에나 하는 일이란 말이다.

조선왕조 시대 스님이 된다는 것은 인생막장으로 가는 길과 진배없었다.

이학문(異學紋)

이 상의 사람은 보통의 직업을 갖는 것보다는 무엇이든 특수한 일에 종사하는 것에 성공하는 상이다.

특 종교(宗敎) 교육(敎育) 신령(神靈) 등에 종사하면 그 성공률이 크고 부와 명성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사람이다.

익선관(翼善冠)

익선관(翼善冠)은 복두에서 유래한 관모의 일종으로 명나라 황제 번왕 친왕․군왕, 조선 국왕․왕세자 등이 국왕의 평상복인 곤룡포와 함께 착용한 관이다.

익선관은 조선시대 왕의 상복인 곤룡포를 입을 때 쓰는 관이다. 이 유물은 영친왕의 익선관으로 모체(帽體)가 2단으로 되어 앞쪽보다 뒤쪽이 높은 형태이다.

가죽과 말총에 옻칠을 하여 모체를 만든 뒤, 그 위에 진한 감색 사(紗)를 배접하여 제작하였다.

가죽에는 군데군데 통풍구가 뚫려있으나 위에 배접된 직물에 의해 겉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익선(翼善)은 모체 뒤쪽에 달린 매미날개 모양 소각(小角)을 말한다.

익선은 안쪽에 높이 10cm의 날개를 붙이고 그 위에 높이 15cm의 날개를 이중으로 덧붙여 제작하였다.

모체의 중앙부에는 진한 감색 비단실[絹絲]을 굵게 꼬아 두 줄로 장식되었다.

내부 뒷면에는 보라색 견사로 꼰 끈에 직경 약 2cm의 대모가 달려있다.

인(寅)

지지의 3번째. 陽木. 호랑이. 정월. 東方. 靑色. 春. 仁. 3.8數. 肝. 담. 목(目눈). 풍(風바람). 신맛. ㄱㅋ.

1) 寅은 옮기는 것(옮길이:移)이며 또한 이끄는 것(引끌인)이다.

寅은 옮기는 것이며 또한 이끄는 것이다.

만물의 싹이 점차 몸 밖으로 토해져서 이끌리고 퍼져 땅으로 옮겨 나오는 것이다.

寅은 이끄는 것이니 사열하고 세우는 뜻이다.

2) 한자로 동방寅. 호랑이를 의미한다. 1월이며 초봄이다.

지장간은 戊土7+ 丙火7+甲木16 이다.

戊土는 12月丑의 기운이고, 丙火는 4月巳火의 기운으로 土과 火의 기를 받아 木이 싹을 틔워 성장한다.

甲木과 거의 비슷하다. 고독. 외강내유.

뻗을 수 있는 배경이 있다. 준비 완료 단계다.

불안전 상태에서 기대감이 크다.

정신적으로 분주하다. 꿈에 부풀어 있다.

인(人)

사람.

인(仁)

1) 타고난 어진 마음씨와 자애(慈愛)의 정을 바탕으로 하여 자기를 완성하는 덕(德).

2) 한방에서 식물의 씨의 껍질을 벗겨낸 알맹이를 이르는 말.

3) 생물의 세핵 속에 있는 작은 구멍의 구조.

4) 오해의 木(甲乙寅卯)의 오상.

인(印)

1) 육친(六親)의 편인(偏印) 정인(正印)을 묶어 인(印)이라 한다.

2) 불상의 수인으로 깨달음이나 맹세를 나타냄.

인(因)

어떤 일이 일어나는 원인.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

인격(人格)

성명의 하나.

1) 형격(亨格)이라고도 함.

2) 성의 획수와 이름 가운데 글자의 획수를 합한 수가 형격(亨格)으로 31세부터 50세까지 활동 운에 해당하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과응보

우리나라 속담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격언이 있다.

인과의 법칙도 이와 같아서 온갖 행동, 행동하려는 의도, 태도는 그 자체가 열매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모든 생을 통하여 작용하는 보편타당한 인과응보의 법칙을 중요시한다.

중생의 마음에는 악과 선이 쉴 사이 없이 교차하고 있다.

악한 마음으로 행동하면 불행한 결과가 오고, 선한 마음으로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오는 것이다.

「자기가 지은 업, 즉 악업이건 선업이건 그 업은, 천 마리의 어미소를 풀어놓아도 송아지는 틀림없이 자기 어미를 찾듯이 세세생생 찾아 온다」는 말이 경전에 있다. 이와 같이 업보란 피할 수 없는 인과응보의 법칙인 것이다.

인내심(忍耐心)

참고 견디는 마음.

인년(寅年)

태세의 지지에 인자(寅字)가 드는 해. 범띠 해.

甲寅年. 丙寅年. 戊寅年. 庚寅年. 壬寅年

인덕(人德)

인복. 사람의 덕이 많은 사람.

인덕(仁德)

어진 덕(德).

인덕격(仁德格)

성명 수리 37 수.

담대강의(膽大剛毅) 담도 크고 강하고 씩씩하니.

난사선처(難事善處) 어려운 일을 잘 처리한다.

지혜가 많고 대담하며 강직하고 과단성이 있으므로 어려운 일을 잘 처리하는 천재적인 인물로 큰 뜻을 성취하고 그 이름 사방에 알리어 일종의 영웅과 같다.

부귀와 명예가 따르는 좋은 수다.

가정에서도 부부 자식 간에 정이 좋아 행복한 살림을 한다.

인동일(人動日)

사람을 드릴 때 피해야 하는 날이다.

매월: 1. 3. 8. 13. 18. 23. 24일(日)

인로왕보살(南無大聖引路王菩薩)

죽은 사람을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보살.

사찰에 가면 영가단(靈駕壇)이 있는데 그 뒤에 감로탱화(甘露幀畵)가 걸려 있다.

인로왕보살은 이렇게 탱화 속에 존재하는 보살이다.

글자그대로 극락길을 안내하는 보살이다.

대개 지장보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과 함께 망자(亡者)를 인도한다. 이런 불화를 인로왕탱화라고도 한다.

인로왕보살은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극락인도의 깃발인 것이다. 이런 영혼인도 의식은 고려시대 때 활발하였다.

현재는 49재나 우란분재(盂蘭盆齋)때 인로왕보살의 깃발이 등장한다.

이름은 나무대성인로왕보살(南無大聖引路王菩薩)이다.

인명(人名)

인명(人名) 또는 사람 이름은 이름의 개념 중 사람의 이름을 칭하는 것이다.

보통 인명이라 하면 본명, 즉 가명 등이 아닌 자신의 본래 이름을 의미한다.

본명의 기준에서 태어날 때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나중에 어떠한 사유에 의해 자신의 이름을 바꾸는 사람도 있어 이러한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

사람의 이름을 바꾸는 것을 개명(改名)이라고 한다.

인묘진방합(寅卯辰方合)

방합(方合)의 하나.

寅卯辰 合 東方 木局.

三合과 비슷하나 약간 다르다.

三합은 서로 다른 五行이 모여서 한 局으로 성립되지만 方合은 서로 비슷한 五行이 모여서 合을 이룬다.

三合은 가족 관계의 合이라 말할 수 있고, 方合은 붕합(朋合) 즉 친구 관계의 合이라 말할 수 있다.

三合은 合의 끈끈함이 진하고, 方合은 힘이 강하다.

인반중침(人盤中針)

風水 나경(羅經) 사용의 하나.

6층 인반중침(人盤中針)은 穴 주변의 사격(砂格)의 方位를 측정하는데 사용한다.

二十四方位가 배열되어 있는데, 4층 지반정침(地盤正針)에 비해 반위(7.5도) 뒤쪽에 놓여있다.

시계 바늘 방향을 순행으로 볼 때 반대 방향으로 7.5°뒤에 있다.

水는 양(陽)이기 때문에 반위 앞서고, 산(山)은 음(陰)이기 때문에 7.5°역행된 것이다.

二十四方位의 한 宮位는 15°다.

묘(墓)나 혈지(穴地)의 中央에 나경(羅經)을 정반정침(正盤正針)하고 6층으로 사격(砂格)의 방위(方位)를 측정한다.

주변 사격(砂格)들이 혈(穴)을 도와줄 수 있는 방위(方位)에 있는지 없는지를 각종 이법으로 살펴보는데 사용한다.

하늘에는 수천억 개의 별들이 있다. 그 중에서 人間이 살고 있는 지상(地上)에 조응(照應)하는 별은 해(日)와 달(月)을 비롯하여 금성(金星) 수성(水星) 목성(木星) 토성(土星) 화성(火星) 등과 자미원(紫微垣 亥方), 천시원(天市垣 艮方), 태미원(太微垣 巽方), 소미원(小微垣 兌方)과 28성수(星宿)가 있다.

사격(砂格)은 주로 28성수(星宿)로 본다.

목요성 금요성 토요성 일요성 월요성 화요성 수요성, 칠정(七政), 각항저방심미기(角亢氐房心尾箕) 동방칠수(東方七宿). 두우여허위실벽(斗牛女虛危室壁) 북방칠수(北方七宿). 규루위앙필자삼(奎婁胃昻畢觜參) 서방칠수(西方七宿). 정귀류성장익진(井鬼柳星張翼軫) 남방칠수(南方七宿) 이 별들은 地上에 조림(照臨)하여 山의 형태(形態)를 만들고, 산(山)은 혈(穴)에 비추어 길흉화복(吉凶禍福)에 관계한다.

天上의 성(星별)과 지상(地上)의 山이 서로 조응하여 穴에 비추는 방위(方位)가 바로 6층 인반중침(人盤中針)이다.

이를 서로 작용시키는 오행(五行)은 성수오행(星宿五行)이라는 오행(五行)이다.

사격(砂格)의 측정방법은 穴의 4층 지반정침(地盤正針)으로 측정한 좌(坐)를 기준으로 하여 6층으로 사격(砂格)을 측정한다.

성수오행(星宿五行)으로 坐와 사격(砂格)과 육친(六親)관계를 살핀다.

坐도 반드시 성수오행에 대입시켜 오행(五行)의 상생상극(相生相剋)을 살펴 사격(砂格)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판별한다.

1) 상생(相生) :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水生木.

2) 상극(相剋) : 木剋土 土剋水 水剋火 火剋金 金剋木.

인사(印砂)

풍수(風水)의 하나.

도장처럼 생긴 산(山)이나 바위를 말한다.

인사냥 전실물

무속용어의 하나.

사람을 잡아가는(죽이는것) 것과 재물을 빼앗기고 잃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인사신형(寅巳申刑)

형의 하나로,

寅巳申은 무은지형(無恩之刑) 세력갈등. 무정승부. 관재송사.

寅巳申 이렇게 사주에 있다고 하여 그게 형살 작용을 바로 하지는 않는다.

寅巳申이 있는데 午火가 오거나 酉금이 왔을 때 형살이라 한다.

寅午戌하는 火氣와 巳午未하는 화세가 만나서 申金을 극하기 때문이고 酉金이 오면 巳酉丑하는 금기와 申酉戌하는 金의 세력이 만나서 木기를 손상시키기 때문.

寅木이 巳火를 生하지만 巳火가 은혜를 모르고 寅木을 다 태워버리고, 巳火는 庚金의 장생지인데, 申중 壬水가 丙火를 꺼버리고, 申중 壬水가 寅木을 生하지만 寅중 丙火가 金을 剋하니 은혜를 모른다고 하여 무은지형이라 함.

인사해(寅巳害)

寅巳害(刑형).

寅巳害 : 성격이 강하여 시비구설이 많다.

화상 음독 교통사고 간장병이 있다.

인생(人生)

목숨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인생(寅生)

寅年에 태어난 사람. 범 띠.

인성(仁性)

오행 五性의 하나.

木의 性. 歲星(세성: 목성)은 사람의 오상으로는 仁이고 五事로는 모습이다.

仁이 이지러지고 모습이 훼손되면 봄의 월령을 거슬리는 것이어서 木의 氣運이 상하니 벌(罰星벌성)이 이세성에 나타난다.

仁은 측은한 것으로 본체를 삼고 널리 베푸는 것으로 작용을 삼는다.

木은 덮어씌우고 커나가며 번성하니 이것은 仁의 측은히 여기고 널리 베푸는 것.

인성(刃星)

당사주의 하나.

천인성(天刃星).

1. 초년

호기심이 많으면서 주의력이 부족하여 호기심으로 인한 손상을 주의해야 한다.

잔병이 많아 아프거나 다치는 경우가 있어도 결코 나약하지 않고 매사에 호기심을 발휘하여 계속 도전하고 이를 말리면 성격이 폭발하여 과격해지기 쉽다.

불같은 성미를 잘 다스려서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철이 들면서 생각이 깊고 독단적이라서 멋모르고 시비해 오는 동료를 급습하여 다치게 하거나 자신이 크게 다쳐 몸에 흉이 크게 난다.

손재주가 비상하여 물건을 매만지는 데는 따라갈 자가 없을 정도로 비상하다.

성장하면서 가정환경이나 자신의 위치에 대해 돌아보고 불안한 생각을 가지므로 더욱 고독해지나 표면으로 나타나지는 않아 남들이 보기에는 걱정조차 없어 보일 만큼 태연하다.

특히 자신만 좋아하는 일에 열중하느라 학업은 부진하다.

2. 중년

고운 성격인데도 불같이 치솟는 급함을 스스로 이기지 못하여 한번 다투었다 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번개처럼 휘두르니 행여 수족을 다칠까 염려된다.

하던 일을 갑자기 팽개치고 일어서니 시작한 일의 끝을 맺기가 쉽지 않다.

몸에 상처를 받지 않으면 질병이 잦아 고생하며 신변에 주의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질서 있는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한다.

부부가 화목하다가도 별일 아닌 것으로 불현듯 다투게 되며 손찌검을 하기 쉬우니 부부가 간혹 불미한 지경에 이를지도 모른다.

속마음에 자존심이 강하게 들어앉아 남의 충고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새 일에 도전하여 쉬지 않으며 주어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비상한 힘을 보인다.

매사에 막힘이 있어도 굴하지 않는 고집으로 마침내 성사를 이루게 된다.

처음은 있어도 끝이 없던 옛일들을 거름 삼아 기필코 이루고 마는 탄탄한 신념은 생업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 된다.

지성으로 공을 들이면 앞날의 액도 소멸되어 가정의 평화를 찾게 되고 주변으로부터도 인정을 받아 주어진 책임을 다하는 위치를 확보한다.

참으로 깊고 넓은 인내로 살아야 한다.

3. 말년

호탕한 성품이라 어울려 크게 노니 돈을 다 써도 궁한 줄을 모른다.

고향을 떠나 대운을 만나 타인에게 해를 당해도 크게 웃고 한 잔 술에 지워버리며 다시 농사를 짓듯 꾸준히 일하는데 어찌 길복이 따르지 않으랴.

천금을 일시에 쓰는 배짱이라 사람들이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배신을 당해도 용서하고 다시 일어서니 주위가 칭찬한다.

다른 이의 곱으로 삶을 지켜 왔으니 감회가 크다.

칠자는 치고 밀자는 밀어붙이니 순리와 논리가 아니라 실존과 현실과 박진감으로 일을 처리함이 쾌속하다.

마음은 있으나 모두 참을 때 천둥같이 고함을 질러 삿됨을 물리침이 적을 무찌른 장군의 위용처럼 당당하다.

4. 총운

성품이 곧으며 불의를 보아 넘어가지 못하고 매사에 참여하되 설득력이 출중하므로 모두 인정하고 칭찬한다.

언변이 뛰어나서 매사를 말로서 해결함으로 명성은 있으나 실제로 남는 것이 없으니 남의 일은 처리해도 내 일은 쌓여 고민한다.

뜻이 하늘에 이르나 발이 땅에 남아 강산을 유랑하되 하늘로 집을 삼아도 부러울 게 없는 폭넓은 생활을 한다.

동서에 분주해도 내 것을 따로 쌓을 곳을 마련치 못하매 도처가 내 집이지만 실로 내 것이 없어 곤궁할 때도 더러는 있다.

어디를 가든 사람이 이해하고 따라 의식은 풍족하고 재물은 탐탁하지 않으므로 없어도 그로 인해 고심하지는 않는다.

불의를 퇴치한 은덕으로 반드시 성사를 하고 옛일을 후회 없이 삶의 편력으로 기억할 수 있는 여유를 누린다.

만약 적을지라도 돕는 이가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며 천하를 두루 살폈으니 내 집이 좁은 줄 알며, 비록 가난할지라도 마음은 넉넉하다.

역을 만나면 새처럼 자유로울 것이며, 文藝를 만나면 호탕한 기개로 인생을 편력하고, 厄을 합하면 일찍 자수성가하고, 귀복을 만나면 때때로 안정처를 마련하는 예외도 있다.

인성병(印星病)

병약용신의 육친의 병의 하나.

인성의 병은 부모의 병이다.

인세(因勢)

五氣行於地中, 發而生乎萬物. 其行也 因地之勢, 其聚也 因勢之止.

오기행어지중, 발이생호만물. 기행야 인지지세, 기취야 인세지지

葬者原 其起, 乘其止.

장자원 기기, 승기지.

금낭경(錦囊經) 인세편(因勢編)에, 오기(五氣 木化土金數 生氣)가 땅속을 흘러 돌아다니다가, 이것이 발하여 만물을 생성한다.

오기의 흐름은 땅의 세(勢)에 의한 것이고, 오기의 응취(凝聚)는 세(勢)가 멈춤으로서 일어난다.

장사를 지낼 때는(葬者) 기가 일어나는 곳을 근원으로 하여, 氣가 멈추는 곳에다 묻어야(乘) 한다.

寅申巳亥 四勢也. 衰旺繫乎形應. 震離坎兌乾坤艮巽 八方也. 來止迹乎岡阜.

인신사해 사세야. 쇠왕계호형응. 진이감태건곤간손 팔방야. 내지적호강부.

인방(寅方 火), 신방(申方 水), 사방(巳方 金), 해방(亥方 木)은 사세(四勢)다.

쇠(衰)하고 성(盛.旺)하는 것은 그 형세가 응(應)하는 것에 달려 있다.

진(震 東쪽), 이(離 南쪽), 감(坎 北쪽), 태(兌 西쪽), 건(乾 西北), 곤(坤 南西), 간(艮 北東), 손(巽 東南)은 八 方位다. 五氣가 흘러오거나 멈추는 것은 산과 언덕(岡阜.산세.용세)을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地勢原脈, 山勢原骨. 委蛇東西, 或爲南北. 千尺爲勢, 百尺爲形. 勢來形止 是謂全氣.

지세원맥, 산세원골. 위사동서, 혹위남북. 천척위세, 백척위형. 세내형지 시위전기.

全氣之地 當葬其止. 全氣之地 宛委自復, 回還重復.

전기지지 당장기지. 전기지지 완위자복, 회환중복.

지세(地勢)는 맥(脈)을 근원으로 하고, 산세(山勢)는 골(骨 산의 높이와 형태)을 근원으로 한다.

지세나 산세 즉 용맥(龍脈)은 뱀처럼 구불구불하게 동서로, 혹은 남북으로 가야 한다.

지세나 산세가 천척(千尺 길고 크면)이면 세(勢 내룡의 맥세)를 이루고, 백척(百尺 짧고 작으면)이면 형(形, 혈장의 모양)을 이룬다.

세(勢용세)로 와서 형(形 혈장)에 멈추는 것을 완전한 氣라고 한다.

완전한 氣를 갖춘 땅 즉 전기지지(全氣之地)는 당연히 그 氣가 멈춘 곳에 장사 지내야 한다.

전기지지(全氣之地)는 굴곡하면서 스스로 돌며, 휘돌아 환포(環抱)하는 것을 계속 중복(重複)한다.

若踞而候也, 若攬而有也. 欲進而却, 欲止而深. 來積止聚, 沖陽和陰. 土膏水深,

약거이후야, 약남이유야. 욕진이각, 욕지이심. 내적지취, 충양화음. 토고수심,

鬱草茂林, 貴若千乘, 富如萬金. 經曰 形止氣蓄, 化生萬物, 爲上地也.

울초무림, 귀약천승, 부여만금. 경왈 형지기축, 화생만물, 위상지야.

전기의 땅은 마치 웅크리고 있으면서 무엇을 기다리는 것 같고, 마치 잡아 당겨서 그곳에 있도록 하는 것과 같다.

나가고 싶은 것을 물리쳐야 하며, 멈추고자 하면 깊어야 한다.

氣가 와서 쌓이고 멈추어 모이면, 음양의 충화(沖和 조화)가 일어난다.

흙은 기름지고 물은 깊으며, 풀은 울창하고 숲이 무성하면, 귀는 마치 천승(千乘, 諸侯를 뜻함)에 오르고, 부는 만금(萬金)에 이를 것이다.

經에 이르기를 형(形 혈장)이 멈추어 氣를 축적하면, 만물(萬物)을 生하게 하고 변화하게 하니, 이런 곳에 상지(上地 좋은 땅)라 한다.

인수(印綬)

육친의 하나로 또한 正印이라 함.

인수는 외형적 직관형이다.

1. 장점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어머니의 마음이다.

수동적으로 변화함에 적응하는 마음이다. 조용히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고픈 마음이다.

자기 재주를 앞세워 명예나 부를 축적하지 않는 마음이다.

마음에서 울어나는 직감력을 중시 여겨 행동한다.

모두를 의심하지 않고 순수한 마음이다.

좋은 환경과 스승을 만나면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내어 훌륭한 성직자가 될 수 있다.

순수하고 선량하며 꾸준히 없고 사항 판단이 신속하다.

2. 단점

누구나 잘 믿기 때문에 사기나 속임수에 당한다.

사교에 깊이 빠질 수 있다. 직관에 따라 행동하다가 판단의 착오가 있다.

많으면 방일해지고 윗사람에게 의지하여 마마보이가 된다.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다.

어려움에 처하면 혼자 일어나기 힘들다.

생의 의욕이 없고 나태해 질 수 있다.

좋고 나쁨이 분명하지 못하다.

결단력이 부족하다.

의사표현을 스스로 하지 못하고 남에게 의존한다.

적극성이 부족하여 주어진 기회를 자주 놓친다.

3. 성격 : 온후 자애 인색 보수적 인정 무사안일 나태 온후 자애.

4. 육친 : 남자는 어머니(動) 인정. 여자는 아버지(不) 주택.

5. 직업 : 학자 문인 교육 문화사업 연구 언론 변호사 등.

6. 년운 : 부동산변동 신축 개축 진학 보증 금전문제 등.

인수격(印綬格)

편인과 같은 일간을 生해주는 오행이 월지에 있고 음양이 다를 때.

인수지합(仁壽之合)

천간 합의 하나로,

丁壬 合化 木을 인수지합(仁壽之合)이라 한다.

丁壬 合化 木

감정에 치우치기 쉽고 남자는 여색을 밝히고 여자는 정숙하지 못하여 음란하며 남녀 공히 만혼을 한다.

나이의 차이가 많은 상대와 결혼하거나 한쪽이 결혼에 실패한 사람과 결혼한다.

丁日生 壬合은 소심하고 질투심이 강하다.

壬日生 丁合은 성질이 편굴하고 신의가 없고 음란하며 남녀 공히 만혼을 한다.

인신충(寅申沖)

지충 일명 육충(六沖)이라 하며 이 충의 하나.

寅申沖. 다정다감하며 티격태격하다.

1) 年支와 月支가 沖

일찍이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긴장된 나날을 보낼 수 있다.

2) 日支와 月支가 沖

부모와 인연이 박덕하고 형제간에 불화 하여 외롭고 고독하다.

3) 日支와 時支가 沖

처자와 인연이 없어 흩어져 산다.

4) 年支와 時支가 沖 하고, 月支와 日支가 沖

성격이 난폭하고 배은망덕한 행위를 할 수 있다. 말년의 운세가 불행하다.

5) 日支와 대운 세운의 地支와 沖

부부간에 불화 분쟁이 생기고,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며 관액(官厄)이 생긴다.

인연(因緣)

1) 사물들 사이에 서로 맺어지는 관계. 연분.

결과를 내는 직접적인 원인인, 인(因)과 간접적인 원인인 연(緣)

2) 불교에서는 생멸하는 모든 현상의 결과에는 반드시 그 원인이 되는 인연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내적으로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것이 인이며 외적으로 간접적인 원인이 되는 것을 연이라 한다.

일체존재는 모두 인연도리로 나고 멸하므로 공(空)적 존재라는 의미를 제시하는데 이 때의 인연이 곧 공의 이치이다.

인오술 삼합(寅午戌 三合)

지지 삼합의 하나인,

寅午戌 合化 火局. 寅午戌은 十二 地支에서 암장의 중기에 火 五行이 있는 것은 寅中 중기에 丙火와 戌中 중기에 丁火 뿐이다.

이에 火 기운이 제일 왕성한 午火로 化한 것이다.

인욕(忍辱)

1. 불교 육바라밀의 하나.

찬데바라밀이라 한다.

괴로움을 받아들여 참는 것을 말한다.

조금만 분한 일을 당해도 참지 못하거나 좌절하는 등 마음의 동요가 없도록 하는 것이 보살이 가야 할 수행의 길이다.

자기라는 개체에 집착하지 않고 평화스러운 마음으로 깊은 애타심을 가짐으로써 인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2. 인욕(忍辱, ksanti)이란.

참고(忍) 용서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 자체가 고통이며 그러한 세계에서 사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화내지 않고 괴로움을 참고 견디며 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미움은 미움으로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큰 미움을 부르기 때문에 참고 용서하는 것으로 극복되는 것이다.

인원(人元)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하나.

지장간(地藏干)을 人元이라 한다.

인월(寅月)

월건의 지지에 寅자가 드는 달. 정월.

甲寅月. 丙寅月 戊寅月. 庚寅月. 壬寅月

인의지합(人義之合)

천간합(天干合)의 하나.

乙庚 合化 金 : 인의지합(人義之合).

乙庚 合化 金은 과감 강직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仁義가 두텁고 四柱격에 의해 천박 할 수 있다.

乙日生 庚合은 예의가 소흘하고 결단성이 없다.

庚日生 乙合은 자비심이 없으며 의로운 일을 과장한다.

인인(仁人)

사람의 다섯 품계의 오위(五位)의 하나.

3급(중급)의 1번이다.

윗사람이 되어서는 공을 자랑하지 않고 아랫사람이 되어서도 누추함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랑으로 베풀고 측은한 생각을 가져서 끝가지 쇠퇴하지 않는 사람을 인인(仁人)이라 한다.

인일(寅日)

일진의 지지에 寅자가 드는 날. 범 날.

甲寅日. 丙寅日 戊寅日. 庚寅日. 壬寅日

인정

무속용어.

망자가 저승으로 갈 때 쓰는 뇌물성의 노자(돈)를 인정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