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불공

동지불공 고사

유프랭크지안 2017. 12. 15. 22:09

 

행사시리즈 동지불공

동지(冬至)

동지의정의

동짓달(음력11월) 저녁에 각 가정에서 주로 주부가 제액 초복을 목적으로 집안 곳곳에 팥죽을 뿌리고 가신에게 팥죽을 올리는 세시 의례적 고사. 지방에 따라서는 팥죽제, 동지차례, 동지 마지라고도 한다.

역사

24절기의 맨 처음은 입춘이며 동지는 22번째에 해당한다.

동짓날은 태양이 남회귀선인 적도의 남쪽 23.5°즉 동지선에 이르는 때이다. 이 날 지구의 북반구에서는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하지로부터 차츰 짧아진 낮의 길이가 이날에 이르러서 가장 짧아졌다가 다시 길어지기 시작한다.

옛날 사람들은 이를 태양의 부활로 여겨 농가월령가에서 ?일양이 생하 도다?한 것처럼 하나의 명절로 삼았다.

동지를 아세 라 한다든지 고대의 역법에서 설날로 삼았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후한 때 최식의 사민월령에도 이날 조상에 대한 제사는 물론 존장, 군사, 기로 등에 대하여 정월에 모시듯이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주나라에서는 중동, 즉 11월을 정월로 삼고 동지를 설로 정했다.

또 [송서]에 따르면 동지에도 원일과 같이 조하, 향사의 의식을 한다고 하였다. 당나라의 선명력에서도 갑자삭야반동지를 역(曆)이 시작되는 기점으로 잡고 있다.

[역경]에서 동지를 태양의 운행이 시작되는 기점으로 보고 부괘를 11월에 배치한 것도 동지를 한 해의 시작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동짓달을 한 해가 시작되는 달이란 뜻으로 자월이라 하고, 동짓달 열나흘 날 밤을 섣달 그믐날밤처럼 제석이라 한 것도 동지를 설과 같이 여겼기 때문이다.

[증보문헌비고]권 1에 따르면 당의 선명력은 이미 신라 때부터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사용되었다.

고려에서도 이를 이어 쓰다가 1309년(충선왕 원년)에 원의 수시력으로 바꾸어 씀으로써 폐지되었다.

이로 보아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동지를 한 해의 시작으로 보는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동국세시기]에는 동지를 한 해의 시작으로 인식했음을 짐작케 하는 풍습들이 보인다.

관상감에서 이듬해의 달력을 만들어 임금에게 진상하면 임금은 이 역서에 동문지보 라는 어새를 찍어 모든 관원에게 나누어주었다.

이 역서는 장정한 색깔에 따라 황장력, 청장력, 백장력 등이 있었다.

그 가운데 황장력을 제일로 쳤다.

[열양세시기]에 따르면 각 관아에서도 동지 전에 미리 준비해 둔 종이를 관상감에 주어 역서를 찍도록 부탁하고 이를 고향 친지 및 이웃들과 나누어 사용했다고 한다.

이처럼 궁중에서는 설과 동지를 연중 가장 으뜸 되는 축일로 여겼다. 이날에는 군신과 왕세자가 모여 회례연을 베풀었다.

내의원에서는 관계, 후추, 설탕, 꿀 등을 쇠가죽과 섞어 삶아서 기름에 엉기도록 만든 전약을 임금께 진상하고 나누어 먹었다.

민간에서도 동지 무렵에 제주도지역에서는 귤과 감자, 평안도, 함경도에서는 청어를 각각 진상하는 등 이날을 명일로 여겼다.

이 날 팥죽을 끓여 사당의 조상은 물론 집안 곳곳의 가신에게도 바친 뒤 가족들이 나누어 먹는다.

설날 떡국을 먹음으로써 나이 한 살을 먹은 것으로 치는 풍습처럼 이날 동지팥죽을 쑤어 먹음으로써 나이 한 살을 먹은 것으로 치는 풍습도 여기에서 온 유습으로 해석된다.

이날 팥죽을 먹는 것은 팥의 붉은 색이 액을 막고 잡귀를 없애 준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동국세시기]에는 [형초세시기]를 인용하여, 공공씨의 재주 없는 자식이 팥을 두려워했는데 동짓날에 죽어서 역귀가 되었으므로 팥죽을 쑤어 물리친다. 고 하였다.

내용

동지고사는 매년 11월 동짓날 정해진 시에 지낸다.

동지가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고 한다.

중동지와 노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먹지만 애동지에는 쑤어 먹지 않는다.

애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으면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속신이 있기 때문이다.

애동지 때는 팥죽 대신 팥떡을 해 먹기도 한다.

동지고사에서 가장 중요한 제수는 팥죽이다.

팥죽은 먼저 팥을 큰솥에다 넣고 한참 동안 고아서 퍼질 때쯤 쌀을 넣고 끓이다가 새알심을 넣고 다시 쑨다.

이렇게 쑨 팥죽은 사당이 있는 집에서는 먼저 사당에 바쳐 차례를 지낸다. 그러고 나서 성주, 조왕, 삼신, 용단지 등 가신들의 거처인 방 마루 광 등 집안의 곳곳에 한 그릇씩 떠다 놓고 대문이나 벽에다 팥죽을 뿌린 다음 먹는다.

가신에게 팥죽을 바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각 가정의 주부가 하지만 사당에서 동지차례를 지내는 것은 집안의 남자들이 한다.

사당에서는 팥죽 외에 과일 등 다른 제수도 함께 차려서 설과 추석 때처럼 강신, 독축, 재배 등 순으로 차례를 지낸다.

불교 신도들은 이날 절에 가서 동지불공을 드린다.

지방에 따라서는 동네의 고목에도 뿌리고, 팥죽이 부글부글 끓을 때 그 국물을 떠서 곳곳에 뿌리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집안에 잡귀의 범접을 막고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지역사례

이하책에~

 

민간신앙에 있어 팥 또는 붉은 색으로 귀신을 내쫓고 또는 예방하는

방법으로 쓰이는 방술이 많으니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먹는다.

2) 이사를 가면 팥떡을 한다.

3) 고사 지낼 때에는 팥떡을 한다.

4) 경사가 있을 때에는 팥밥을 한다.

5) 먼 예행을 떠날 때에는 팥밥을 먹고 떠난다.

6) 과거 시험을 보러갈 때에는 팥밥을 먹고, 팥떡을 싸 가지고 가면서 요기한다.

7) 돌림병이 번질 때에는 우물에 팥을 한줌 넣어둔다.

8) 초상집에는 팥죽을 보낸다.

9) 아이들이 주머니에 팥을 3개 넣고 다니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10) 눈에 다래끼가 났을 때에는 팥 3개를 먹으면 낫는다.

11) 팥 7개를 북두칠성이라 이름하여 동쪽 하늘에 빌고 먹으면 학질 의 예방이 된다.

12) 팥을 집 북쪽이나 동네 북쪽 땅에 묻으면 전염병의 예방이 된다.

13) 환자에게 팥을 볶아서 먹이면 낫는다.

14) 송편에 팥을 넣어서 먹으면 질병예방이 된다.

위의 여러 예에서 우리는 팥, 팥죽, 팥밥에 민속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니 제화초복이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길상을 맞는 방법으로 여겼음을 알 수 있다.

팥죽을 먹을 뿐 아니라 대문이나 벽에 뿌리는 까닭도 이해하게 된다.

팥죽이야기

?산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 보니 날이 저물었습니다. 하룻밤 신세 좀 져도 되겠습니까??

궁핍하게 사는 김가네에 손님이 찾아왔다.

밥을 한끼 달라는 것도 아니고 밤이슬 피해 잠을 청할 자리 좀 내어 달라하니 야박하게 거절할 이유가 없다.

다음날 해뜨기 전 이른 새벽, 어제 밤 찾아온 과객은 고맙다며 김가에서 떠났다.

이 후로 과객은 김가를 종종 찾아와 조언을 한다. 그의 말을 따라 벼를 심으면 벼가 풍년이고, 감자를 심으면 감자가 풍년이다.

김가는 이름 모를 과객 덕에 동네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됐다.

그런데 부자가 됐음에도 김가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곡간에는 쌀이 넘쳐나지만 어째서인지 잘 먹어도 매년 눈에 띄게 기력이 쇠하기 때문. 특히나 늦은 밤 찾아와 이른 새벽에 자리를 뜨는 과객이 오는 날이면 증상이 더 심해졌다.

고민 끝에 산사의 노승을 찾아가 걱정거리를 털어놨다.

노승은 ?과객이 오거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어보고 그것을 구해 다가 집안 곳곳에 뿌려 두라?고 말했다.

김가는 과객이 싫어하는 것이 하얀 말의 피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구해두었다가 그가 찾아오는 날 백마의 피를 집안 곳곳에 뿌렸다.

집에 찾아온 과객은 이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도깨비로 변해 줄행랑을 쳤다. 하지만 밤이 긴 동짓날이 되면 다시 찾아오니, 노승은 팥물이 백마의 피와 비슷하니 이를 집에 뿌리라고 말했다.

동짓날마다 팥죽을 쒀 집안 곳곳에 뿌려두니 더 이상 도깨비가 찾아오지 않았다.

옛 선인들은 붉은 팥으로 만든 팥죽이 잡귀를 물리쳐 준다고 믿었다.

동짓날의 절식인 팥죽과 관련된 대부분의 이야기들은 악귀를 쫓기 위해 팥죽을 만들고 먹었다는 내용이다. 이는 팥의 색이 붉어 양(陽)을 상징해 역귀나 잡귀를 물리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동지에는 팥죽을 만들어 사당에 올려 동지고사를 지내고, 각 방과 장독․헛간 등 집안 구석구석에 팥죽을 놓아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식구들이 모여서 팥죽을 먹는다.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이유 역시 잡귀를 물리치기 위함이다.

여기에 동지팥죽을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이유도 있다.

옛 선조들은 동지를 기점으로 해가 길어지기 때문에 태양이 부활하는 날이라며 아세(亞歲 작은 설)라 불렀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이어지며, 동지를 지나야 한살 더 먹는다 혹은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이 내려오고 있다.

중국 주나라에서는 동짓날에 생명력과 광명이 부활한다고 생각해 이 날을 설로 삼았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동지인데 팥죽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동지가 음력 11월 10일 안에 들면 애동지라 하여 아이들에게 나쁘다는 이유로 팥죽을 쑤지 않는다.

그 집안에 괴질로 죽은 사람이 있어도 팥죽을 만들어 먹지 않는다고 한다.

지역에 따라 동짓날 팥죽을 먹는 모습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경기도에서는 사당에 팥죽으로 차례를 지낸 다음 방․마루․장독대 등에 한 그릇씩 팥죽을 놓고 식구들이 둘러앉아 먹는다.

경상도에서는 동지에 팥죽을 쒀 솔가지에 적셔 집안 대문을 비롯해 담벼락이나 마당에 뿌리며 마을 입구에 큰 고목에도 뿌려 잡귀들의 동네 침입을 막는다.

강원도에서는 팥죽의 새알심으로 수수로 만든 옹심을 넣어 먹는다.

팥죽을 동지에만 쑤어먹는 것은 아니다.

우리네 선조들은 이웃이 상(喪)을 당했을 때 팥죽을 만들어 부조하기도 했다.

이 역시 상가를 찾아올 악귀를 쫓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동지법회순서 1 부

타종

집회가

01. 개식

02. 삼귀의례

03 반야심경 봉독

04. 찬불가

05. 기도 염송

06. 청법가

07. 입정

08. 법문

09. 권공 및 축원

10. 발원문

11. 사홍서원

12. 폐식

13. 산회가

2 부

01. 신중전 권공

02. 영가단 제례

1부 진행

01. 개식

사회: 지금부터 00사암 0000년 동지불공 법회를 봉행하겠습니다.

02. 삼귀의례

사회: 다같이 삼귀의를 노래로 봉행하겠습니다.

03. 반야심경 봉독

사회: 다같이 반야심경을 봉독하겠습니다.

이하책에~

 

05. 기도 염송

사회: 다음은 기도 염송입니다.

00스님이 선창하시고 대중은 후창을 하십시오.

선창: 위없이 깊고 미묘한 여래의 법

후창: 백천만겁 지나도 만나기 어렵거늘

선창: 내 이제 듣고, 보고, 지니게 되오니

후창: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게 하소서.

선창: 향사루고 머리 숙여 진리보고 열고자 하옵니다.

[옴 아라남 아라다] 3번

후창: 사랑과 자애로운 그 모습 나투시어 일천의 장엄하신 눈으로 온 세상 살피시고 일천의 장엄하신 손으로 온 중생 거두소서.

선창: 관세음보살 대비주에 의지하옵니다.

후창: 팔만사천 간절한 말씀 속에 비밀한 뜻 보이시고 하염없는 자비 로 온 세상 밝히소서.

선창: 삼계의 스승이요. 사생의 자부이신 부처님!

후창: 백호의 금색광명 온 우주를 비추이니 이 마음먹는 대로 모든 소 원 이루리니

선창: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후창: 삼계의 윤회는 두레박질 같아서 억만겁이 지나도 끝이 없으니 금생에 이 몸을 구하지 못하면 어느 생을 기다려 제도하리오.

선창: 원하옵나이다.

저희로 하여금 광명당이 되오며 신통장이 되어서 생사바다 건너 바라밀을 갖추어 지이다.

후창: 하늘 위나 하늘 아래 부처님이 제일 이시니 시방세계 그 어디에 도 견줄이 없네.

선창: 영원한 생명 영원한 빛이신 부처님께 거듭 귀명하옵니다.

후창: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06. 청법가

사회: 오늘의 법을 청하는 청법가를 다같이 하겠습니다.

07. 입정

사회: 마음을 가다듬는 입정시간입니다.(죽비 신호)

08. 법문

이하책에~

 

09. 권공 및 축원

사회: 부처님전 권공예참으로 칠정례를 드리겠습니다.

(상단에 팥죽 공양을 올린다)

<집전>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무량불법승

헌향진언

[옴 바아라 도비야 훔] 3번

지심정례공양

삼계대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절)

지심정례공양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절)

지심정례공양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절)

지심정례공양

대지문수 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절)

지심정례공양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절)

지심정례공양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종사 일체미진수 제대선지식 (절)

지심정례공양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절)

유원 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반절)

10. 발원문

사회: 다음은 신도 회장 000님의 발원문 낭독이 있겠습니다.

<동지기도 발원문>

무명 번뇌 어두운 기나긴 까만 밤.

자꾸 자꾸 길어지다 칡 흙 같이 까만 밤이 동지를 만나고야 긴긴밤을 참회하니 태양 같은 밝은 광명 차츰차츰 길어집니다.

묵은해의 어두운 밤, 어느 사이 물러나니 오는 새해 밝은 미소 대낮같이 밝음이라. 저믄 해를 돌아보고 애닯다 시샘마소.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라도 집착말고 부처님 법 향기 따라 묵묵하게 수행하소.

신구의 3독 번뇌 기나긴 밤, 동지 밤에 어둠 따라 보내고서.

오는 새해 아낌없이 보현행자 가르침에 차츰차츰 하루하루 매달매달 매해매해 이슬비가 옷깃 속에 흠뻑 젖어 물이되 듯, 사람 몸 받은 이 생 부처님 법 못 닦으면 어느 생을 다시 한번 이런 시간 가져볼꼬.

젊었다고 무명번뇌 쉽게 생각하지 말고, 늙었다고 시름 놓아 쉽게 포

기하지 말고, 오늘 하루 마지막 날 굳게굳게 맹세하여 최선 다한 삶의 시간 점차 점차 쌓아가서 마침내는 불국정토 사바세계 극락세계.

좋을 시구 어하둥둥 부처님법 아니 닦고, 어찌어찌 다음 생을 기약한다 하겠습니까.

아무쪼록 만난 불법 한순간에 놓지 말고, 순간 순간 최선 다한 부처님법 이루어 지이다.

동지 까만 긴긴밤에 업장참회 기도 속에 오늘 이 밤 다음 날엔 모두 모두 성불하옵소서. 마하반야하여지이다.

불기2558년 12월 22일

00사 신도회장 합장

11. 사홍서원

사회: 다음은 다같이 사홍서원을 하겠습니다.

12. 폐식

사회: 마지막으로 다같이 산회가를 하면서 00년 00사 동지 불공 법회 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부로 신중기도와 조상영가 제례가 이어지겠습니다.

13. 산회가

※ 법회를 하지 않고 동지불공을 드릴 때

삼보통청

예불 종

예불 시작 전 도표와 같이 내림과 오름을 한 순배로 3배를 치고 예불을 모신다.

보례진언

아금일신중 즉현무진신

변재삼보전 일일무수례

[옴 바아라 믹] (3회)

이하책에~

 

2부

신중전 권공

(1.신중청 / 2.화엄성중 염송기도) 중 하나 선택

1. 신중청

아금일신중 즉현무진신 변재신중전 일일무수례

[옴 바아라 믹] (3송)

(거불)

나무 금강회상 불보살

나무 도리회상 성현중

나무 옹호회상 영기등중

보소청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3송)

절이 예적명왕 천부공계 산하지기 옹호성중자 위령막측 심변난사 위도중생이 혹시자용 위호불법이혹현엄상 시권야 불유적화 창실야 즉명본원 혜감분명 묘용자재 상선벌악지무사 소재강복 지유직 범제소원 막불향종 시이 태새 00년 00월 00일 차도량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00시 00구 00동 00번지 00산 산하 00사(암) 청정수월도량 금차 지극 지성심 헌공발원제자

건(곤)명 00년 00월 00일 출생 000 보체

이하책에~

 

2. 화엄성중 염송기도

나무 금강회상 불보살 (1배)

나무 도리회상 성현중 (1배)

나무 옹호회상 영기등중 (1배)

이하책에~

 

지국천왕 다라니

[아가네 가네 구리 건다리 전다리 마등기 상구리 부루사니 알디] (3송)

나찰녀 다라니

이제리 이제민 이제리 아제리 이제리 니리 니리

니리 니리 니리 루혜 루혜 루혜 루혜 다혜 다혜

다혜 도혜 로혜 (3송)

제멸포외주

[도지 타타라도지 로가예 마하로가예 아라 차라 다라

사바하] (3송)

보금수진언

[옴 제세제야 도미니 도제 삿다야 훔 바탁] (3송)

바아라수진언

[옴 이베이베 아야 마하 시리예 사바하] (3송)

금강저수진언

[옴 바아라 아니바라 닙다야 사바하] (3송)

백불수진언

[옴 바나미니바아바제모하야아아모하니 사바하] (3송)

총섭천비수진언

[다냐타 바로기제 새바라야 살바도따 오하야미

사바하] (3송)

이하책에~

 

영단 제례

관음시식을 한다.

혹은 스님이 주관하지 않고 불자들 스스로 영가단에 차(술)를 올리고 절을 하기도 한다. 팥죽은 작은 그릇에 위패숫자(영가 수) 그릇을 올린다.

시식

나무극락도사아미타불

나무좌우보처양대보살

나무접인망령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요령3하후)

거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00시 00구 00동 00사암 청정수월도량 ( 요령한번)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생전효행 사후 동지불공제 설향봉청재자 행효자 00복위..... ..... .....

영가위주 상세선망 다생사장 누대종친 제형숙백 자매질손

이하책에~

 

동지고사

1. 소반에 팥죽 한 그릇, 청수 두 그릇을 차려 부엌에 놓고,

장독대에 팥죽 한 그릇을 올리고 다음을 염송한다.

2. 고사가 끝나면 상에 차려놓은 팥죽을 솔가지(소나무잎)에 묻혀 대문 밖에서부터

안쪽으로 뿌린다.

집 네 모퉁이와 구석구석 뿌려준다.

동지 고사문

나무 팔만사천 조왕대신 (1배)

나무 좌보처 담시역사 (1배)

나무 우보처 조식취모 (1배)

이하책에~

 

조왕위목

법춘조왕 범천조왕 재석조왕 용진조왕

달진조왕 선진조왕 요진조왕 광진조왕

황진조왕 일광조왕 월광조왕 최자조왕

현무조왕 진무조왕 진탐조왕 팔만사천

제대조왕대신

환희 조왕경

계수장엄조왕신 시방조요대광명

위광자재조왕신토지용신개환희

천상사관조왕신 합가인중총안녕

내외길창조왕신 금은옥백만당진

상봉길경조왕신 악귀사신퇴산거

지망주성조왕신 억선만복개구족

이장안주조왕신 부부가인증복수

재앙영멸조왕신 백병소제대길상

증시수호조왕신 백곡승출양잠배

구호사택조왕신 일체제신개환희

 

동지와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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