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

백팔 대참회문

유프랭크지안 2017. 6. 24. 00:42

백팔 대 참회문

백팔대참회문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된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립니다  

001

지극한 마음으로 석가모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002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귀의합니다.

003

지극한 마음으로 승가에 귀의합니다.

004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05

참나를 망각한 채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06

나의 몸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07

나의 진실한 마음을 외면한 채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08

조상님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09

부모님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10

친척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11

말과 글을 가르쳐준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12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13

옷을 입을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합니다.

014

집에서 살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15

나를 여기에 있게 한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합니다.

016

고마운 인연들을 잊고, 외면한 채 살아온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017

전생, 금생, 내생의 업보를 소멸하기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합니다.

018

성냄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19

모진 말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0

교만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1

탐욕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2

시기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3

분노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4

인색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5

원망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6

이간질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7

비방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8

무시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합니다.

029

어리석은 생각으로 미래에 상처를 줄 인연에게 참회합니다.

030

어리석은 말로 미래에 상처를 줄 인연에게 참회합니다.

031

어리석은 행동으로 미래에 상처를 줄 인연에게 참회합니다.

032

집착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합니다.

033

비겁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합니다.

034

거짓말과 위선 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합니다.

035

남의 것을 훔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합니다.

036

취미나 즐거움으로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합니다.

037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합니다.

038

삼생의 모든 인연들을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합니다.

039

내 눈으로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040

내 귀로 들은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041

내 코로 맡은 냄새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042

내 입으로 맛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043

내 몸으로 받은 느낌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044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045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생각하지 않은 것을 참회합니다.

046

공기를 더럽히며 살아 온 것을 참회합니다.

047

물을 더럽히며 살아 온 것을 참회합니다.

048

하늘과 땅을 더럽히며 살아 온 것을 참회합니다.

049

산과 바다를 더럽히며 살아 온 것을 참회합니다.

050

꽃과 나무를 함부로 자르는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051

있고 없음의 분별심을 참회합니다.

052

높고 낮음의 분별심을 참회합니다.

053

좋고 나쁨의 분별심을 참회합니다.

054

옳고 그름의 분별심을 참회합니다.

055

병든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056

슬픈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057

가난한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058

덕이 없는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059

외로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060

무지한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합니다.

061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062

부처님의 법에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063

승가에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064

나와 남이 하나임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65

가장 큰 축복이 자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66

가장 큰 재앙이 미움, 원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67

가장 큰 힘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68

모든 생명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69

모든 생명체는 소통과 교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0

모든 생명체는 우주법칙의 순리 속에서 움직이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1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2

생명들의 신비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3

새 소리의 맑음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4

바람 소리의 평화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5

시냇물 소리의 시원함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6

새싹들의 강인함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7

무지개의 황홀함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8

자연에 순응하면 마음도 편안함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79

자연이 우주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80

자연이 우리들의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함의 절합니다.

081

항상 부처님의 품안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82

항상 부처님의 법 속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83

항상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84

부처님. 저는 욕심을 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85

부처님. 저는 화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86

부처님. 저는 교만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87

부처님. 저는 시기심 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88

부처님. 저는 모진 말을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89

부처님. 저는 남을 비방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90

부처님. 저는 거짓말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91

부처님. 저는 남을 무시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92

부처님. 저는 원망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93

부처님. 저는 매사에 겸손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94

부처님. 저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95

부처님. 저는 매사에 정직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96

부처님. 저는 매사에 긍정적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97

부처님. 저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098

부처님. 저는 맑은 마음 가지도록 발원하며 절합니다.

099

부처님. 저는 밝은 마음 가지도록 발원하며 절합니다.

100

부처님. 저는 반야지혜가 자라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1

부처님. 저는 모든 생명이 평화롭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2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전쟁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3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가난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4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질병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5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부처님이 오시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6

부처님, 저는 선지식을 만날 수 있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7

부처님. 저는 108배 참회 할 때 게으르지 않게 발원하며 절합니다.

108

부처님, 오늘 지은 이 인연 아낌없이 시방법계에 회향합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거듭 참회하고 발원하옵니다.

저의 어두운 마음에 보제의 종자 심어져 참된 불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자비심으로 거두어 주소서.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선지식들께 진심으로 바라오니 저의 참된 발원이 물러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사백팔 대참회 사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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