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은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초자연적 학문이다.언제부터인가는 명확하지 않으나 자연적으로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방법으로 변했다.
역학의 근본은 음양과 오행이나 이 음양 오행의 구성의 방법이 수십 가지에서 지금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나누어져 있다.
크게 나누면 천문학 인생학 지리학으로 나눈다.
역학을 학문으로 깊이 폭넓게 연구하는 분이 있고, 대다수는 사람들의 운명을 보아주고 집터와 묘터를 가려주는 직업인이다.
명리 주역 풍수 성명 관상 수상 기문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나 이 동양학의 용어를 바르게 이해하기란 쉽지는 않다.
한글 단어를 모르면 국어사전을 보고 찾고,
영어 단어를 모르면 영어사전에서 찾으며,
의학 및 각종 전문 분야에는 사전이 있으나 역학인은 자기 분야 외의 용어에는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다.
이에 본 저자는 동양학을 연구한지 올해(2017년)가 50년이 되어 그간의 보고 배우고 한 지식과 각 분야의 전문인의 조언 등을 토대로 역학백과 사전을 출간함에 있어 준비 기간만 10년이 지나,
한국최초 아니 동양최초로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역학백과사전“ 백과사전에는 명리, 성명, 풍수, 관상, 수상, 무속, 별자리, 타로, 기문, 종교용어 등
문장 4.458단어가 수록되어 있다.
역학백과사전은 편집자 개인의 사업적 목적으로 출간하는 것이 아니라 역학인이 꼭 필요한 지침서를 만들어 보고자하는 편집자의 진정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