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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사전-ㅌ-1

유프랭크지안 2017. 6. 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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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력염불(惰力念佛)

아미타불의 본원(本願)에만 의지하여 자기 스스로 힘서 닦는 공을 함께하지 않고 염불만을 하는 것을 말한다.

타로 Tarot

타로(프랑스어: Tarot)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 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 로 된 카드 패로, 카드 게임 뿐 아니라 점술에도 사용된다.

각 카드에는 각각의 의미에 따른 그림이 그려져 있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각각의 개별적 의미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마이너 아르카나는 4가지 종류로 구분될 수 있는데, 이것이 플레잉 카드의 원형이다.

타로 점술은 카드에 있는 그림들의 종류와 위치를 이용하여 인간의 미래 길흉 따위를 점치는 것이다.

1) 역사

타로의 기원은 이집트 기원 설, 유태인 기원 설, 인도 기원설 등 여러 주장이 있다.

역사상의 등장은 15세기 전반 이탈리아 북부지방에서 제작되었다는 기록이 최초이다.

당시는 화가가 직접 그려 희귀하고 가격도 비싸 귀족 등 부유층의 놀이였으나 16세기 이후 목판화로 제작되면서 유럽 전반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18세기 무렵부터 현재 사용되는 타로의 개수와 디자인이 나왔는데 주생산지의 이름을 따서 마르세유 타로라고 불렸다.

18세기 말엽부터 신비주의자나 심령주의자들에 의해 점술의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2) 메이저 아르카나 메이저 카드는 총 22장으로서, 0~21번까지 숫자가 부여되어 있는데 각 숫자에 붙여진 이름이다.

메이저 아르카나의 22장의 카드.

0-광대(The Fool)

1(I) : 마술사(The Magician)

2(II) : 여교황(The High Priestess)

3(III) : 여제(The Empress)

4(IV) : 황제(The Emperor)

5(V) : 교황(The Hierophant)

6(VI) : 연인(The Lovers)

7(VII) : 전차(The Chariot)

8(VIII) : (Strength)

9(IX) : 은둔자(The Hermit)

10(X) : 운명의 수레바퀴(Wheel of Fortune)

11(XI) : 정의(Justice)

12(XII) : 매달린 남자(The Hanged Man)

13(XIII) : 죽음(Death)

14(XIV) : 절제(Temperance)

15(XV) : 악마(The Devil)

16(XVI): (The Tower)

17(XVII) : (The Star)

18(XVIII) : (The Moon)

19(XIX) : 태양(The Sun)

20(XX) : 심판(Judgement)

21(XXI) : 세계(The World)


보통은 클래 식타로와 모던던 타로의 메이저 알카 나의 이름과순번이 바뀌는 경계로 본다.

다만, 이번호와 이름이 절대적으로 일치되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카드의 종류에 따라 순서가 바뀌거나, 이름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 예로, 0번 광대의 경우 어떤 종류의 타로에서는 21번 세계카드의 뒤에 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TAROT의 이름의 순환적 의미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T-A-R-O-T T로 시작해서 T로 끝나지만 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 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1-세계로써 메이저 아르카나가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0-광대로 다시 회귀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다고 한다.


또 다른 순환의 모습으로는 Wheel of Fortune, 즉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가 중심에 위치하는 것으로도 나타난다.

3) 마이너 아르카나 마이너 아르카나는 4(, 성배, , 금화)의 상징으로 구분되어 있다.


(1) 봉은 점성술책에서 불의 별자리(황소자리, 사자자리)에 해당한다.

이런 종류의 카드는 모험, 야망, 정열, 용기 등을 나타낸다.

각각의 카드에는 목표를 갖고 뭔가를 이룩하려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WAND” “ROD” 등으로 주로 표현된다.

(2) 성배는 점성술책에서 물의 별자리(물고기자리, 게자리, 전갈자리)에 해당한다.

이런 종류의 카드는 애정, 감정, , 가족 등을 나타낸다.

각각의 카드에는 슬퍼하거나, 즐거워하거나, 정서적인 모습이 그려져 있다.

대부분의 덱이 “CUP”으로 표현된다.

(3) 검은 점성술 쪽에서는 바람의 별자리(쌍둥이자리, 천칭자리, 물병자리)에 해당한다.

이런 종류의 카드는 패배, 곤란, 손실, 이별과 커뮤니케이션을 나타낸다.

각 카드에는 그것들이 상징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대부분의 덱은 "SWORD"으로 표현된다.

(4) 금화는 점성술쪽으로 이 종류는 땅의 별자리(처녀자리, 염소자리)에 해당한다.

이런 종류의 카드는 경험, 실적, 자산, 재산, 지위 등 이것들을 갖기까지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것을 나타낸다.

각 카드에는 그 것들이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PENTACLE”, “COIN”, “DISK” 등으로 주로 표현된다.

그리고 4개 종류의 마이너 아르카나는 1~10까지의 숫자와 4인의 인물에 의하여 구성된다.

탁발(托鉢)

불교 수행법 중의 하나로 걸식(乞食)수행을 말한다.

범어로는 핀다파타. 의역하면 걸식(乞食) 걸행(乞行)으로 푼다.

탁발이란 발우(鉢盂)를 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음식공양을 구하는 것이다.

여기서 탁발(托鉢)이란 글자는 발우에 몸을 기탁한다는 의미다.

그만큼 불가에서는 먹을 것을 담는 발우를 중시한다.

출가자가 걸식을 하는 것은 생산이나 상행위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출가자에게 생산이나 상행위를 금하는 것은 이익추구를 금하기 위해서다.

이익추구란 궁극적으로 남의 희생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걸식은 출가자의 중요한 수행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직접 음식을 탁발하기도 하지만 주로 곡식이나 재물을 탁발해서 절 운영이나 특정한 불사(佛事)에 충당했다.

그러나 지금은 탁발을 빙자한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불교 종단에서는 원칙적으로 탁발을 금하고 있다.

동남아의 소승 불교권에서 지금도 전통적인 탁발을 하고 있다.

생명을 살리는 음식철학은 불교만큼 탁월한 종교가 없다.

그래서 생명과 환경과 평화의 코드로서 불교사상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이러한 탁발수행은 승려의 아집아만(我執我慢)을 경계하려는 깊은 의미가 있다.

철저히 하심겸허(下心謙虛)의 불도를 깨우치기 위함이다.

더불어 시주하는 사람들에게 보시공덕을 길러주는 의미도 있다. 그러나 근래들어 탁발행위가 타락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이비승려의 등장 때문이었다.

1) 식사 때, 수행승이 발우(鉢盂)를 들고 집집을 다니며 음식을 구걸함.

2) 승려가 집집마다 다니며 염불을 하고 곡식 따위를 구걸함.

3) 중국의 사찰에서, 식사 때 승려들이 발우를 들고 식당으로 향함.

탁발(托鉢)

탁발은 걸식 또는 행걸이라 하며 옛적 인도의 수행자들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음식물을 빌어먹는 것이 당시의 풍습 이였는데 석존께서도 어린 제자들에게 출가 사문의 생활은 이 세상의 어떤 생활보다도 하급의 생활이며 출가자는 걸식에 의해야 하며. 라 했다.

출가자는 세 벌의 옷과 발우 이외의 것을 지니거나 비축해서는 안 된다 는 계율과 출가자는 의식주를 위해 생업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계율에 따라 걸식을 했으며 석존께서도 예외 없이 손수 발우를 들고 집집마다 다니며 음식을 구걸했다.

수행자들은 걸식을 통해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나를 낮춤으로써 아집과 아만 그리고 인욕하는 마음을 닦게 되고. 중생들은 출가자들에게 음식을 베풀게 되므로 보살의 마음을 일으키고 보시의 공덕을 쌓게 하는 계기가 된다.

탁발은 가난한 집과 부잣집을 가리지 않고 차례로 일곱 집에서 탁발하라고 했다. 걸식 때의 네 가지 마음가짐은,

1) 주정계.

심신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

2) 주정위의.

용모를 단정히 하고 위의를 갖추어 보는 이로 하여금 공경하고 믿고 따르게 해야 한다.

3) 주정명.

법도 따라 걸식하고 다섯 가지 부정한 생각을 여의어야 한다

4) 주정각.

몸이 괴로움의 근본 인을 알고 음식은 겨우 몸을 지탱할 수준에서 만족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스님들이 곡식이나 불사에 사용할 재물을 얻기 위하거나 수행의 한 방편, 그리고 포교의 일환으로 탁발을 하였으나 요즘에는 다양한 생활문화가 바뀌어 현실적으로 탁발에서 중생들과의 문제점이 속출하여 각종단과 불교 단체에는 공식적으로 탁발을 금하고 있다.

탄생 숫자로 보는 성운

탄생한 생년월일을 합하여 나오는 한자리 숫자로 보는 운세를 보는 방법이다.

성운 수를 구하는 법은, 생년+생월+생일=성운수, 1자리 수가 나올 때까지 +를 한다.

생년월일은 양력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1965118일생,

1+9+6+5+1+1+8=31: 3+1=4. 4의 숫자가 성운의 수이다.

(1)은 왕관성.

(2)는 지성성.

(3)은 발전성.

(4)는 신념성.

(5)는 행동성.

(6)은 조화성.

(7)은 완전성.

(8)은 지배성.

(9)는 신비성이다.

탈살법(脫殺法)

風水 사살정혈법(四殺定穴法)의 하나.

주룡(主龍)이 생동감 넘치게 변화를 하면서 행룡(行龍)하는데도 몸에 살이 많이 있으면, 이를 모두 떨어 버리는 곳에 혈()을 정해야 한다.

용맥(龍脈)이 험하고 급하면 혈()을 결지(結地)할 수 없다.

이때는 더 아래로 내려가서 완전히 탈살(脫殺)된 곳을 찾아야 한다.

또 주변의 산세(山勢)가 위쪽이 험하고 아래는 순하면, ()은 아래쪽에 있다.

위쪽에 있는 험한 살을 탈피해 아래의 깨끗한 곳에 결지(結地)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흉살(凶殺)이 보이는 곳을 피해 정혈(定穴)하는 方法을 탈살법(脫殺法)이라고 한다.

탈의파와 현의옹

저승의 상징나무인 의령수에는 두 사람의 지킴이가 있다.

바로 탈의파(奪衣婆)와 현의옹(懸衣翁)이다.

문자 그대로 탈의파는 저승길에 오른 나그네의 옷을 벗긴다.

탈의파는 노파이기 때문에 차마 저항도 못할 것이다.

이때부터 망자는 완전누드 상태가 된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저승길이 그리 쓸쓸하지는 않을 것 같다.

탈의파는 벗긴 옷을 현의옹에게 건넨다.

그러면 현의옹은 옷을 의령수 가지에 건다.

생전의 죄를 심판하기 위함이다.

탐랑(貪狼) 유두혈(乳頭穴)

風水 형세(形勢)의 하나.

탐랑성(貪狼星)은 소조산(小祖山)인 주산(主山)이 죽순처럼 생겨 단아하고 수려한 산()을 말한다.

산중턱에 지각이 없으며 반듯하고 깨끗하다.

원통형(圓筒形)처럼 생긴 산()을 귀인봉이라 하고, 삼각형 모양으로 정상이 붓끝처럼 뾰쪽하게 생긴 것을 문필봉(文筆峯)이라 한다.

탐랑(貪狼) 주산(主山)은 좌우양변(左右兩邊)으로 개장(開帳)하여 청룡백호(靑龍白虎)를 만들고, 중심으로는 주룡(主龍)을 출맥(出脈)시킨다.

출맥(出脈)한 주룡(主龍)은 온갖 변화를 다 한 다음 단아한 현무봉(玄武峯)을 만든다.

현무봉(玄武峯)에서 다시 개장(開帳)하고, 그 가운데로 천심(穿心)한 주룡(主龍)은 위이와 결인속기(結咽束氣) 등의 변화를 하면서 행룡(行龍)한다.

용진처(龍眞處)에 이르러 혈()을 맺고자 할 때는, 평평하게 생긴 능선을 수평으로 길게 뻗친다.

위는 가늘고 아래로 내려 갈수록 점점 넓어지는 상세하거(上細下巨)의 형태(形態).

()은 하부(下部)에서 가장 비만(肥滿)한 곳에 있다.

()을 맺은 능선은 아래로 내려가면서 다시 폭이 좁아지는데 그 거리는 매우 짧다. 이 형상(形象)이 마치 여자(女子)의 유방(乳房)과 비슷하다하여 유두혈(乳頭穴)이라고 한다.

유두(乳頭)는 유방(乳房)의 끝 부분에 있으므로, ()도 능선의 끝 부분에 주로 맺는다.

유두가 자리한 곳은 유방에서 가장 풍만한 곳이므로, ()도 가장 비만(肥滿)해진 육후처(肉厚處)에 결지(結地)한다.

곡식(穀食)을 쌓아놓은 듯하다하여 종축지처(種畜之處)라고도 한다.

살이 찐 곳이라는 뜻으로 기부(肌附), 방석(方席)을 여러 장 포개서 깔아놓은 듯하다 하여 포전(飽氈)이라고도 하며, 이 둘을 합쳐 기부포전(肌附飽氈)이라고 한다.

기부포전(肌附飽氈)한 혈장(穴場)을 보면 뒤로는 입수도두(入首倒頭), 양옆으로는 선익(蟬翼), 앞에는 순전(脣氈)이 있다.

이들은 혈장(穴場)을 지탱하고 그 안에 생기(生氣)를 가둘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혈장(穴場) 가운데에는 달무리처럼 둥근 원형의 혈운(穴暈)이 있다.

()은 혈운 안의 작은 공간을 말한다.

이곳에 지기가 응결되는 것이다.

유두혈(乳頭穴)을 찾을 때 잘못하면 진혈지(眞穴地) 뒤 평평하게 늘어져 누운 곳을 혈()로 착각하여 점혈(點穴)하기 쉽다.

그곳은 입수룡(入首龍)으로 용맥(龍脈)이 지나가는 과룡처(過龍處).

점혈(點穴)하게 되면 인상패절(人傷敗絶)의 재앙(災殃)을 가져오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유두혈(乳頭穴)은 혈장(穴場)의 크기에 따라 대유(大乳)와 소유(小乳)로 나눈다.

혈장(穴場)의 길이에 따라 장유(長乳)와 단유(短乳)로 구분한다.

혈장(穴場) 두개가 나란히 있으면 쌍유(雙乳)라고 한다.

탐진치

탐욕(貪慾)과 진에(?)와 우치(愚癡), 곧 탐내어 그칠 줄 모르는 욕심과 노여움과 어리석음. 이 세 가지 번뇌는 열반에 이르는 데 장애가 되므로 삼독(三毒)이라 함.

()

탑은 범어로 스투파의 음역인 탑파의 약칭으로 방분 원총이라 의역한다.

부처님과 스님들의 사리, 유골, 유품을 안치한다.

탑은 신앙의 대상으로서 부처님과 스님들의 덕을 기리는 성스러운 분묘 혹은 공덕을 쌓는 청정 한곳을 뜻한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 후 다비를 하여 나온 사리를 여덟 나라에 나누어 탑을 세우고 생전의 부처님처럼 모셨는데 것을 근본 팔탑이라 한다.

100년 후 인도를 통일하고 제국을 세운 마우리야 왕조의 아쇼카왕이 이 팔탑을 해체하여 사리를 다시 84천으로 나누어 전국에 84천 개의 사리탑을 세웠다.

불탑은 사용된 자료에 따라 목탑, 석탑, 전탑, 모조석탑, 금동탑, 청동탑, 철탑 등으로 구분한다.

탑돌이 법

원래는 불교의식에서 비롯된 민속놀이다.

특히 불탄절이나 큰 재()가 있을 때 밤새도록 탑을 돌았다.

그러면서 부처님의 공덕을 기리고 소원을 간구했다.

이러한 풍속은 석가모니의 제자들이 석가모니에게 참배하고 오른쪽으로 세 번 돌았다는 우요삼잡(右繞三?)에서 유래한다.

그래서 탑을 돌 때도 탑을 자신의 오른 쪽에 두고 돌았다.

그래야 탑돌이 과정에서 서로 부딪치지 않는다.

그러나 일상적으로 탑돌이를 하거나 홀로 할 때는 좌우로 돌아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아니 훨씬 좋을 수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육신은 좌우(左右)를 함께 쓰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흔히 말하듯 탈이 난다.

백번 천번 도는 탑돌이에서 한 방향으로만 돈다면 적지 않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인간의 두뇌는 왼쪽 뇌가 이성을, 오른쪽 뇌가 감성을 지배하고 있다.

알기 쉽게 좌이우감(左理右感)이다.

그런데 한쪽 몸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균형과 조화가 깨진다.

한마디로 몸이 망가지고 병이 난다.

스님들 중에 환자가 많은 이유가 이런 데에도 있다.

불가(佛家)의 큰절도 일어나기 귀찮다고 계속 엎드려 절만 한다면 백번을 채우기도 힘 든다.

구부렸다 폈다를 계속하는 큰절은 대단히 유용한 건강비결이기도 하다.

음양상하가 한데 어우러져야 한다.

탑비(塔碑)

탑비(塔碑)는 고승의 부도에 부속되어 석조로 조영되는 것으로써 일반적으로 대왕의 석비나 묘비와 그 형태는 동일하나 불교의 유물인 까닭에 그렇게 부르고 있다.

탑비에는 고승의 일평생 행적이 건립 년월일과 함께 새겨 지고 있어, 그 비문의 내용이 역사적으로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또한 서체는 금석학의 입장에서 중요한 연구자료가 되기도 한다.

탑비는 맨 밑에 구부(龜趺)가 조각되고, 그 위에 비신(碑身)이 세워지며, 상부에는 용머리가 구름과 함께 화려하게 조각 장식되어 진다.

탕화관살

소아관살로 물이나 불로 큰 재앙을 당하는 살이다.

생일

子午卯酉

辰戌丑未

寅申巳亥

탕화

탕화살(湯火煞)

끓는 물에 화상을 입는다는 뜻으로 총탄 폭탄 파편 화재, 기름 등의 사고로 인하여 화상을 입는다.

일지

탕화

寅巳申

辰午丑

午戌未

화상은 신체에 흉터를 남기기 때문에 그에 해당하는 육신도 화상을 입는다.

예로 여명에 正官이 탕화라면 남편이 기름 화재 가스폭발 등의 사고에 의해 화상을 입는다.

역학인의 필수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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