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백과사전-ㅂ부

역학사전-ㅂ-13

유프랭크지안 2017. 10. 21. 14:44

ㅂ부-13

북두칠성(北斗七星)

큰곰자리에서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국자 모양으로 된 일곱 개의 별.

일명 북두성. 북두. 칠성이라고 함.

북방세계 다문천왕(多聞天王)

사천왕(四天王)의 하나.

항상 부처님의 도량을 지키며, 부처님 곁을 멀리 떠나지 않고 부처님의 설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듣는다고 해서 다문천왕이라 한다. 그의 역할은 암흑계의 사물을 관리하는 것이다.

손에는 비파를 들고 있으며 야차(夜叉)와 나찰(羅刹)을 부하로 삼고 있다.

북신(北辰)

風水의 하나.

북신(北辰)은 수구(水口) 한문 사이 물 가운데에 화표(華表)보다는 괴이하게 생긴 바위가 용 거북 잉어 창고 금궤(金櫃) 같은 형상(形象)을 하고 있는 기암괴석(奇巖怪石)을 말한다.

북신(北辰)은 대부귀(大富貴)를 상징하는 것으로 용진혈적(龍盡穴的)한 혈(穴)의 수구(水口)에 부신이 있으면 왕후장상(王侯將相)이나 국부(國富)가 나와 만세영화지지(萬世榮華之地)가 된다.

북악산(北岳山)

북악산(北岳山)은 서울의 경복궁 북쪽에 있는 산으로,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한다.

인왕산, 낙산, 남산 등과 더불어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높이는 약 342m이다. 경복궁의 진산(鎭山)으로 서울 성곽의 기점이기도 하다.

북악산 동쪽 고갯마루에는 숙정문, 서쪽 산기슭에는 창의문이 있으며, 남동쪽 기슭에는 삼청 공원이 있다,

북한산(北漢山)

북한산(北漢山)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경계에 있는 높이836m의 산이다.

예로부터 한산 화산 삼각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왔으며 백운대(836m), 인수봉(810m), 만경대(799m) 세 봉우리가 모여 있어 주로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렀으나, 일제 강점기 이후로 점차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북한산이라 불리게 된 것을 조선조 중종 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198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산은 지형적으로 볼 때 북에서 남으로 이어지는 산맥으로 이루어졌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하여 북쪽으로는 도봉산 지역, 남쪽으로는 북한산 지역으로 크게 나뉜다.

남쪽의 북한산 지역은 최고봉인 백운대를 정점으로 주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북으로는 상장봉, 남으로는 보현봉에 이르며 다시 사방으로 굵직한 지능선을 뻗쳐 웅장한 산세를 이룬다.

특히 북한산 전체의 중심에 높이 솟아 그 웅장함을 자랑하는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와 노적봉 일대의 암봉군은 북한산 경관의 으뜸으로 꼽힌다.

북한산의 다른 이름인 삼각산도 북한산을 멀리서 볼 때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등 세 개의 높은 암봉이 마치 뿔처럼 날카롭게 솟아 있는 데서 유래한다고 한다.

북한산에는 숙종 37년(1711년)에 축성한 북한산성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도선사, 조선 중종 때 신월 선사가 창건한 화계사, 신라의 고찰 승가사 ․진관사 ․망월사 등의 유적지가 있다.

분금(分金)

風水 나경(羅經) 사용의 하나.

분금법(分金法)은 장사(葬事)에서 최종적(最終的) 마무리 작업이다.

내광(內壙)에 하관(下棺)할 때 고허살요공망맥(孤虛煞曜空亡脈)은 피하고 왕상분금(旺相分金)만을 취하여 영혼의 명복과 그 자손의 부귀왕정(富貴旺丁)을 도모하는 층이다.

나경(羅經)의 9층에는 4층 지반정침의 이십사좌산(二十四坐山)위에 각각 오분금(五分金)씩 모두 120 분금(分金)이 등재되어 있다.

오분금(五分金)중 삼분금(三分金)은 공란이고 이분금(二分金)만 육십갑자(六十甲子)가 쓰여 있다.

등재되어 있는 육십갑자(六十甲子)는 천간자(天干字)가 모두 丙丁庚辛으로만 되어 있다.

왕상분금(旺相分金)인 丙丁庚辛 천간(天干)자로 시작되는 분금(分金)만을 표시한 것이다.

고허살요공망(孤虛煞曜空亡) 분금(分金)인 甲乙戊己壬癸의 천간(天干)자로 시작되는 분금(分金)은 아예 기록하지 않고 공란으로 하였다.

120 분금(分金)중 갑을맥(甲乙脈)은 고(孤)하고, 병정맥(丙丁脈)은 왕(旺), 무기맥(戊己脈)은 살요(煞曜), 경신맥(庚辛脈)은 상(相), 임자맥(壬癸脈)은 허(虛)하다.

좌(坐)를 정하고 그 좌(坐)에서 9층에 있는 2개의 분금(分金)만을 사용할 수 있다.

두개의 분금(分金)중 납음오행(納音五行)을 보아, 망명(亡命)의 생년(生年) 납음오행(納音五行)을 생(生)하여 주거나, 비화(比和)하거나, 망명(亡命)의 납음오행(納音五行)이 분금(分金)의 납음오행(納音五行)을 극(剋)하면 길(吉)하다.

두개의 분금(分金) 중 이에 해당되는 하나를 골라 사용한다.

분리격(分離格)

성명 수리 2 수.

욕달부달(欲達不達) 모든 일을 속히 하고자 하나 아무것도 되지 아니하니 종견무성(終見無成) 끝까지 하여 보아도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고독비애(孤獨悲哀) 고독하고 슬픔을 면하지 못하니 공과세월(空過歲月) 헛되게 세월만 보내게 된다.

고기가 물에서 벗어나 활기를 잃은 것과 같이 장래성이 없고 질병과 고통 근심으로 가정이 불안하며 처자를 생별 또는 사별하고 심신이 허약하며 고독하고 불구 및 단명한 격이다.

분벽(分擘)

풍수(風水)의 하나.

산맥(山脈)이 진행(進行)하다가 같은 크기와 힘으로 나뉘어져서 계속 진행(進行)하는 현상을 말한다.

분별기

분별기(分別起)는 모든 번뇌를 크게 구생기(俱生起)와 분별기(分別起)로 나눌 때의 분별기를 말한다.

번뇌를 분류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모든 번뇌를 크게 구생기(俱生起)와 분별기(分別起)로 나누는 것은 번뇌가 일어날 때의 그 근거의 유형에 따라 분류하는 방법이다.

구생기(俱生起)의 한자어 그대로의 뜻은 '태어날 때 갖춘 [번뇌에서] 일어나는'으로, 전생(前生)들에서 스스로 벌어들인 업에 합당하게 태어날 때 타고나는 선천적인 번뇌를 말한다.

구생기를 구생기번뇌(俱生起煩惱)라고도 하며, 불교의 수행 단계를 크게 견도(見道)와 수도(修道)로 나눌 때, 두 번째의 수도위(修道位)에서 끊어지기 때문에 수혹(修惑) 또는 수소단(修所斷)이라고도 한다.

구생기에 대해, 사사(邪師 잘못된 스승)나 사교(邪敎 잘못된 가르침)에 의지하여, 또는 자신의 사사유(邪思惟 잘못 된 생각이나 논리 또는 추리)에 의지하여 후천적으로 일어나는 번뇌를 분별기(分別起)라고 한다.

분별기(分別起)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분별하여 일어나는'이다.

분별기를 분별기번뇌(分別起煩惱)라고도 하며, 견도(見道)와 수도(修道) 중 첫 번째의 견도위(見道位)에서 끊어지기 때문에 견혹(見惑) 또는 견소단(見所斷)이라고도 한다.

분소의(糞掃衣)

세속사람들이 버린 헌 옷을 주워다 빨아 지은 가사(袈裟).

이 버린 옷은 똥을 닦은 헝겊과 같으므로 분소의라 한다.

또 이 헌옷의 조각조각을 기워 모아서 만든 옷이므로 납의(衲衣)라고도 한다.

비구가 이 옷을 입는 것은 탐심을 여의기 위한 것이다.

분지(盆地)

산이나 높은 대지로 두려 쌓인 평평한 땅.

陰土인 己丑未에 속함.

분파(分破)

나뉘고 깨어지는 것. 이름에 사용하는 한문의 글자가 분파되는 것도 운기의 흐름에 흉함이다.

예로 喆(철)=吉+吉 한자가 둘로 나누어짐.

불(佛)

불타의 준말로 각자란 뜻으로 스스로 깨닫고 남도 깨닫게 하시는 각행이 원만하신 분이다.

불감(佛龕)

불상 봉안한 이동식 법당이다.

불상이나 경(經) 등을 안치하는 장치로 주자(廚子)․두자(豆子)라고도 하는데 때로는 불감과 보각(寶閣) 그리고 주자를 구별해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그 쓰임새들은 서로 비슷하다.

목재나 금속으로 집․통(筒)의 모습을 만들고 그 정면에다 여닫이문을 달아서 철이나 금박 등을 바르고 장식한 것인데 주로 나무로 된 것이 많다.

중국의 경우[관홍명집] 제6에 실린 중국 양(梁)나라 간문제(簡文帝)가 쓴[여승정교 與僧正敎]를 보면, 때로 십존오성(十尊五聖)이 함께 한 감(龕)에 있기도 하며 혹은 여래와 함께 하나의 궤(櫃)에 놓여 지기도 한다. 라는 글이 있다.

이것은 양나라 때에 이미 불감제도가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록이다.

불감을 주자라고도 한 것은 주자는 본래 부엌에서 조미료를 담던 그릇이었는데 훗날 그 모양이 마치 불감과 비슷하게 바뀌면서 그것을 불상 봉안의 장치로 삼았기 때문인 듯하다.

한국에서는 이동하기 쉽도록 여닫이문을 닫으면 동그랗게 되는 작은 것도 있고 집 모양으로 된 것도 있다.

불공(佛供)

부처님 전에 음식이나 꽃, 향, 곡식 등을 올리는 신도들의 행위. 부처나 보살에게 음식, 향, 꽃 등을 경건한 마음으로 바치는 의례, 또는 그것을 바치며 소원이 성취되기를 비는 의례.

불. 보살님께 맑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여러 가지 공양구로 공양을 드리는 것을 말하는데 불공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고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다양한 의식 절차가 진행된다.

기본적인 의식 절차의 구조는 결계, 청영, 권공, 가지, 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불공을 드리는 공양에는 법공양을 비롯해 향, 등(초), 꽃, 과일, 차, 음식 등을 올리는 육법공양과 이외에도 의복공양, 음악(음성)공양 등도 있다.

이 중에서도 부처님의 말씀에 따라 수행하며 중생을 이롭게 하고, 중생들을 도와 불법을 성취시키며, 이 세상에 불법이 오래 가도록 공양하는 법공양을 가장 공덕이 큰 공양으로 꼽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불공은 우리의 집착과 애착을 놓아 버리고 부처님께 한량없는 공경의 마음을 공양해 올리는 것이다.

육법공양은 부처님께 올리는 기본적인 공양이다.

1) 향은 자기 몸을 사루어 향의 연기와 맑은 향기를 풍기며 비록 형상이 없어도 그 향기가 먼 곳까지 훈훈히 풍긴다 하여 해탈의 경지를 갈망하는 마음을 이 향과 함께 부처님께 공양하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2) 등(초)은 어두운 세계를 밝히는 반야지혜의 상징으로 예로부터 자기 몸을 사루어 천지를 밝히고 또 다 탈 때까지 계속해서 쉬지 않고 그 빛을 발하는 초를 많이 사용하며 무명의 어둠을 밝히는 반야의 등불을 부처님께 공양하는 의미이다.

3) 꽃은 정진의 상징으로 해탈의 열매를 맺기 위한 수행의 과정인 정진의 마음을 이 꽃과 함께 부처님께 공양하는 의미이다.

4) 과일은 해탈의 결과를 상징하여 보리과, 불과라고 할 때의 과도 열매, 과일을 뜻하는 과자를 사용하며 수행정진으로 얻어진 해탈의 결과를 지니고 계신 부처님을 공경하여 스스로의 발원하는 마음과 함께 부처님께 공양하는 의미이다.

5) 차는 달고 깨끗하게 하여 부처님께 올리는 감로다를 말하며 이때의 감로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근심, 걱정을 없애주는 것으로 이 감로의 청정수를 부처님께 공양하는 의미이다.

6) 음식은 중생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귀한 요소이며 스스로에게 가장 귀한 것을 부처님께 공양하여 바친다는 의미이다.

재가불자들이 사찰에서 불공을 드리기 위해서는 먼저 공양물을 준비하고 그것을 부처님전에 올려야 하는데 일상생활에서는 그 준비가 어려울 경우가 많으므로 사찰에서 준비한 공양물로 대신하는 것이 통례가 되고 있다.

개인은 그 답례로 자신의 형편에 맞게 성의껏 금전을 내게 되는데 이 금전을 공양금이라 하고 이 공양금은 복전함에 넣거나 사찰의 종무소에 내는 것이 보통이다.

이때의 공양금은 여러 가지 형태의 공양과 보시의 형태로 쓰여지게 된다.

불공일(佛供日)

甲子 甲戌 甲午 甲寅 乙丑 乙酉 丙戌 丙申 丁未 戊寅 戊午 己丑 庚午 辛卯 辛酉 癸卯

불교(佛敎)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실천하는 종교이다.

첫째로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믿고. 둘째로 인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셋째로 인과 연이 모두 한 마음에서 지어진 것을 알고. 넷째로 언제나 가장 훌륭한 일을 하여 고통 받는 중생을 구제하는 것이다.

불교(佛敎) 구성(構成)

1) 교주(佛寶)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불보라 하고,

2) 교리(法寶)는 경 율 논의 삼장인 부처님 말씀의 경전을 법보라 하고.

3) 교단(僧寶)을 비구 비구니의 승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셋을 불교의 보물이라 하여 삼보(三寶)라 한다.

불교기

불교기는 1950년 스리랑카에서 열린 세계불교도대회에서 정식 승인되었으며 현재 세계 불교국가의 불교단체에서 사용하고 있다.

불교기의 5색의 가로선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타내고, 5색의 세로선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영원불멸 하다는 뜻을 상징한다.

불교기에 사용한 색깔이 상징하고 있는 의미는 다음과 같다.

1) 청색,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고 부처님의 법을 구하며 살아가는 힘을 의미하므로 정근과 지혜를 뜻한다.

2) 황색, 찬란한 부처님 몸의 빛과 같이 변하지 않는 마음을 의미하며 금강의 지혜를 뜻한다.

3) 적색, 대자대비한 법을 닦아 항상 쉬지 않고 수행에 힘쓰는 자비와 정진을 뜻한다.

4) 백색, 깨끗한 마음으로 온갖 악업과 번뇌를 없앤 청정의 지혜를 의미한다.

5) 주황, 수치스러움과 그릇된 길로의 꾀임에 잘 견디어 내는 인욕의 지혜를 뜻한다.

불교 기념일

1) 불탄절. 음력 4월 8일. 부처님 탄생일.

2) 출가절. 음력 2월 8일. 부처님의 출가한 날.

3) 성도절. 음력 12월 8일. 부처님으로 성도한 날.

4) 열반절. 음력 2월 15일. 부처님이 열반에 든 날.

불교(佛敎) 맥(脈) 계보(系譜)

본사 석가모니불(本師 釋迦牟尼佛)

1

마하가섭(摩詞迦葉)

2

아난타(阿難陀)

2

상나화수(尙那和修)

4

우바굽다(優婆毬多)

5

제다가(提多迦)

6

미차가(彌遮迦)

7

바수밀다(婆修蜜多)

8

불타난제(佛陀難提)

9

불타밀다(佛陀蜜多)

10

협(脇)

11

부나야사(富那夜奢)

12

마명(馬鳴)

13

가비마라(迦毘摩羅)

14

용수(龍樹)

15

가나제바(迦那提婆)

16

나후라다(羅喉羅多)

17

승가난제(僧迦難提)

18

가야사다(伽耶舍多)

19

구마라다(鳩摩羅多)

20

사야다(奢夜多)

21

바수반두(婆修盤頭)

22

마라나(摩羅那)

23

학륵나(鶴勒那)

24

사자(師子)

25

가사사다(伽舍斯多)

26

불여밀다(不如蜜多)

27

반야다라(般若多羅)

28

달마(達磨.初祖)

28대까지 인도스님

29

혜가(慧可.二祖)

30

승찬(僧燦.三祖 )

31

도신(道信.四祖)

32

홍인(弘忍.五祖)

以上 中國支那스님

33

혜능(慧能.六祖)

34

남악회양(南嶽懷讓)

35

마조도일(馬祖 道一)

36

백장회해(百丈懷海)

37

황벽희윤(黃檗希運)

38

임제의현(臨濟義玄)

39

흥화존장(興化存獎)

40

남원도옹(南阮道顒)

41

풍혈연소(風穴延沼)

42

수산성념(首山省念)

43

남양선소(南陽善昭)

44

자명초원(慈明楚圓)

45

양기방회(揚岐方會)

45

자운수단(自雲守端)

47

오조법연(五祖法演)

48

원오극근(園悟克勤)

49

호구소융(虎丘紹隆)

50

응암담화(應庵曇華)

51

밀암감찬(蜜庵減儏)

52

파암조선(破庵祖先)

53

무준원조(無準圓照)

54

설암혜랑(雪岩慧郞)

55

급암종신(及庵宗信)

56

석옥청기(石屋淸琪)

傳法終

57

태고보우(太古普愚)

自稱傳愛傳授.

58

환암혼수(幻庵混修)

59

귀곡각운(龜谷覺雲)

60

벽계정심(碧溪正心)

61

벽송지암(碧送智岩)

62

부용영관(芙蓉靈觀)

63

청허휴정(淸虛休靜)

64

편양언기(鞭羊彦機)

이하 맥계 분산이어감

4대 불교 성지

1) 부처님의 탄생지, 카필라국 룸비니 동산.

2) 부처님의 성도지, 마갈타국 부다가야.

3) 최초의 설법지, 바라나시 녹야원.

4) 부처님의 열반지, 쿠(구)시나가라.

불교 5대 명절

1) 석탄절, 음력 4월 8일.

2) 출가절, 음력 2월 8일.

3) 성도절, 음력12월 8일.

4) 열반절, 음력 2월15일.

5) 우란분절, 음력 7월15일.

불교의 전래

1) 한국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래된 것은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년) 6월 전진(前秦)의 왕 부견이 순도(順道)스님을 통해 불상과 경전을 보내오면서 부터다.

2) 고구려에서는 성문사(省門寺)를 지어 순도를 머물게 했으며 다시 2년 뒤에 아도(阿道)스님이 오자 이불난사(伊佛蘭寺)를 지어 머물게 했다.

[삼국사기]고구려 본기에 있는 이 기록은 한국에 불교가 공식적으로 전래된 것을 말해 주는 최초의 기록이다.

3) 백제에는 침류왕 원년(384년) 호승(胡僧) 마라난타(摩羅難陀)가 동진으로부터 배를 타고 건너왔다.

[해동고승전]은 이때 왕이 몸소 교외에까지 나가 마라난타를 맞았으며 궁중에 초청해 공양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들은 고구려나 백제가 국가적 차원에서 불교를 받아들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초기 사찰들이 거의가 흥국(興國) 흥복(興福)의 사명(寺名)을 보이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4) 신라의 경우는 고유 신앙의 반발 등 약간의 난관을 거쳤으나 법흥왕 14년(527) 이차돈의 순교를 계기로 왕실을 중심한 귀족들이 불교를 받아들임으로써 어려움을 쉽사리 극복할 수 있었다.

5) 고구려 백제 신라가 불교를 공인한 뒤 한국의 고대 불교는 찬란한 황금기를 구가했다.

전국 곳곳에 사찰이 세워지고 국왕으로부터 일반 민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불교를 신앙했다.

승려들은 중국이나 인도로 유학을 가서 불교의 깊은 뜻을 공부했으며 한편으로는 일본으로 건너가 불법을 전해주었다.

중국으로 유학을 간 승려들 가운데는 중국승려들을 제자로 가르칠 정도로 뛰어난 사람도 있었다.

고구려의 승랑(僧郞 413~491)은 중국에 가서 구마라습 계통의 삼론학(三論學)을 연구하고 이를 더욱 체계화시켰다.

중국의 무제(武帝)는 중

국승려 10명을 뽑아 그가 거주하는 섭산(攝山)에 보내 학문을 계승하게 했다.

또한 신라의 왕손인 원측(圓測 613~696)은 15세에 중국으로 건너가 범어 서장어 등 6개 국어를 통달하고 유식학(唯識學)을 깊이 연구하여 존경을 받았다.

신라의 의상(義湘 625~702)도 당에 유학해 화엄학을 깊이 연구하여 방대한 화엄사상을 법계도(法界圖)에 간략하게 요약해 스승을 놀라게 했다. 그는 나중에 귀국해 신라 화엄사상을 크게 선양했다.

의상(義湘)보다 앞서 선배인 자장(慈藏) 원광(圓光)과 같은 신라의 고승들은 호국신앙과 현세이익사상의 이론적 기초를 마련, 불교가 한국사회에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신라에서는, 이 땅이 곧 불국토(佛國土)이기 때문에 호국(護國)이 호법(護法)이라는 불연국토사상(佛緣國土思想)이 깊게 뿌리내림으로써 불교는 국가의 보호아래 화려하게 발전할 수 있었다.

혜숙(惠宿) 대안(大安) 혜공(惠空) 원효(元曉)와 같은 신라의 고승들은 민중 속에 직접 파고들어 그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교화에 힘씀으로써 불교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6) 불교 정착기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인물은 한국불교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차지하고 있는 원효(617~686)이다.

그는 99부 2백 40권이라는 방대한 저술을 남긴 사상가로서 원효는 당시 중국의 불교가 경론(經論)을 중심으로 한 종파가 생겨 자기 종파의 입장만 고수하려는 경향에 대해 일대비판을 가하고 불교 본연의 일미(一味)로 귀일 시키려는 화쟁불교(和諍佛敎)를 제창했다.

원효가 쓴 [金剛三昧經論]을 비롯한 많은 저서들은 중국불교에서도 자주 인용했을 정도다.

669년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하고 917년 고려왕조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2백50년이라는 긴 세월을 유지했다.

통일신라는 불교의 입장에서 볼 때 전 후기로 특징이 나누어진다.

전기는 원효 원측 의상은 물론 의적 도증 승장 둔륜 대현 현일 신방 등이 활약했던 시기다.

이들의 저술로[般若經] [法華經] [華嚴經)] [無量壽經] [梵網經] [瑜伽論] [因明論] [大乘起信論]등 광범하다.

불구(不具)

몸의 어떤 부분이 온전하지 못함.

불구(佛具)

불교의 사물 외에 법당에서 사용하는 일체의 기구와 그릇을 불구라고 하는데 목탁 요령 죽비 향로 촛대 다기 등이 있다.

1) 목탁

목어의 축소라고 할 수 있고 깨우침의 의미가 있으며 신호용으로 즉 대중을 모으거나 염불 독경 의식의 박자에 쓰인다.

2) 요령

소형 종이라 할 수 있으며 본래는 밀교의 법구였는데 차츰 널리 퍼져 불공 제사 및 제례의식에 사용되고 있으며 남방 불교에서는 찾아 볼 수 없고 북방 불교에서만 쓰이고 있다. 요령도 목탁처럼 박자 운율을 맞추는 법구이다.

요령을 잡고 염불하는 스님을 법주스님이라 하고, 목탁을 잡고 염불하는 스님을 바라지 스님이라 한다.

법주스님이 의식의 리더이다.

3) 죽비

통나무의 가운데를 갈라 만든 법구로서 좌선 공양 참회 시에 행동거지를 알리는 신호를 할 때 사용되므로 선방에서 주로 입선 방선을 알리고 경책에도 사용한다.

주로 입승이 죽비를 잡는데 입승스님은 강원이나 선방에서 규율을 잡고 대중을 통솔하는 직책이다.

4) 촛대

초를 올리는 불구로 초는 자기 몸을 불태워 어둠을 밝게 함으로 희생과 지헤의 언약의 상징이다.

5) 향로

향을 올리는 불구로 향은 모든 악취를 소멸하게 하고 심신을 쇄락케 한다하여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는 계율을 상징한다.

6) 다기

맑은 청수를 올리는 그릇이다.

북방불교(중국 한국 일본)에서만 사용하는 불구로서 차는 모든 번뇌의 열을 시키고 심신을 편안케하여 몸과 마음을 안정케 하는 청정과 선정을 상징하기도 한다.

중국에는 물이 좋지 않아 차를 달여 올려서 차 그릇이라 하여 다기라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샘물이 생수로 사용하기 때문에 물을 그대로 올려도 좋으나 수돗물을 사용할 시에는 차를 달여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7) 과기

과일이나 과자를 담아서 올리는 그릇을 말한다.

8) 발우

발다라의 음역을 발우, 의역하여 응량기라 한다.

부처님과 제자들이 사용하던 공양그릇으로서 모든 수행자들이 사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걸식과 공양시에 사용하는 발우가 한 개였는데 중국과 한국으로 전해 오면서 네 개가 되었다.

발우에는 쇠로 부어 만든 철발우, 옹기로 만든 와발우, 나무를 파서 만든 목발우가 있다.

불길문자(不吉文字)

자연에 상반되는 문자들이니 가급적 성명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주에 필요하면 사용한다.)

성공약, 불성

신병, 재물운 박약

불길, 불행

재난, 곤궁, 박명

실패, 부진

방랑생활, 불화

불행, 쇠약

부부이별 육친무덕

박약, 심신고독

고독, 병고

단명, 신병쇠약

재복불길

고독, 방탕

불행. 이별

불행, 단명

파란, 불신

고독, 단명

박약, 불행, 악난

방탕, 무자, 병고

불행, 실패, 고독

재난, 곤궁

백사불길, 쇠약

변화, 불행

방탕, 조난

부부불행, 음난

부모형제 이별

불행, 고독

육친무덕, 쇠약

곤궁, 심약

인덕없음, 불능

박명, 박약

부부사별, 고독

단명, 불화

과부, 불구

불행, 고독

무자, 용두사미

부모이별, 무덕

고독, 고난, 무자

병고, 재난

슬하불행

육친무덕

조난, 불행, 단명

실패

불행, 박약

무자, 불행, 불신

단명, 고독, 허영

난폭, 파란

박약, 재물파괴

불화, 난동

고독, 곤궁

박명, 고독

고독, 불성

고난, 불행

박명, 불행

고독, 조난

쇠약, 고독

부진, 불행

가정불화, 불행

파란, 불성

고독, 박약

부부이별

슬하파란, 불행

파란, 불행

불신, 곤궁

고질, 형제불화

부진, 곤궁

고난, 이별

장남, 장녀에게 쓰이지 않는 자.

中(중), 小(소), 二(이), 夏(하), 亨(형), 完(완), 地(지), 終(종)



'역학백과사전-ㅂ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학사전-ㅂ-15  (0) 2017.10.28
역학사전-ㅂ-14  (0) 2017.10.28
역학사전-ㅂ-12  (0) 2017.10.21
역학사전-ㅂ-11  (0) 2017.10.21
역학사전-ㅂ-10  (0)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