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부-14
관상 오단(五短)
1) 머리가 짧다.
2) 얼굴이 짧다.
3) 몸이 짧다.
4) 손이 짧다.
5) 다리가 짧다.
오단은 오장의 정 반대인데 다섯 가지가 한결 같이 짧으면 역시 격을 이룬 상이다.
비록 오단의 격을 갖추었다 해도 골육이 조악하고 오악이 기울거나 함하면 빈천한 상이다.
오단격에 골육이 가늘고 미끄러우면 인당이 밝고 윤택하며 오악이 솟아 응하면 크게 부귀하는 상으로 지위가 공명에 오른다.
관상 오로(五露)
인체의 다섯 군데가 솟거나 노출된 것인데 원래 솟거나 노출되지 않음을 요하게 되나 다섯 군데가 한결같으면 이것도 인상의 격을 이룬 것이다.
1) 눈이 솟고,
2) 콧구멍이 뻔하고,
3) 귀가 젖혀지고,
4) 입술이 겉 치고,
5) 목뼈(울대)가 솟은 것이다.
이 다섯 가지는 모두 빈천하거나 단명한 상으로 그 하나 하나를 논할 때는 흉상이지만 그러나 한 몸에 오로를 함께 갖추어진 사람은 전화위복 지상으로 초년에는 곤궁하나 중년부터 복록을 누리는 상이다.
만약 다섯 군데 가운데 한두 곳이 좋은 경우는 오히려 빈천한 상이다.
관상 오소(五小)
1) 머리가 적다.
2) 눈이 적다.
3) 배가 적다.
4) 귀가 적다.
5) 입이 적다.
다섯 가지가 비록 적더라도 단정하고 아무런 결함이 없으며 한결같이 적으면 귀격이라 한다. 그러나 몇 가지는 적고 한두 가지가 크면 이는 실격된 상으로 빈천하다.
관상 오장(五長)
1) 머리가 길다.
2) 얼굴이 길다.
3) 신체가 길다.
4) 손이 길다.
5) 발이 길다.
다섯 가지가 모두 길면 하나의 길격을 이룬 것인데 비록 오장을 다 갖추었다 하여도 전체가 풍력하고 얼굴이 청수하며 피부가 윤택해야 부귀하다.
만일 뼈가 퉁겨지고 힘줄이 불거지고 피부가 거칠면 오히려 빈천함을 면치 못한다.
관상 오천(五賤)
다섯 가지의 천한 상을 말하는 것인데 이는 형용의 생김새가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 및 마음 쓰는 것의 천격을 일컬음이다.
1)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다.
2) 일을 당하여 히죽히죽 웃기만 하는 사람이다.
3) 나가고 물러감이 분명치 않은 사람이다.
4) 남의 결점을 흠잡기 잘하는 사람이다.
5) 자기의 능한 것을 자람을 삼는 사람이다.
이 같으면 모두 소인의 상이다.
관상 육악(六惡)
여섯 가지 악상을 말하는데 이는 모두 갖춘다해 격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즉 악상 가운데에 가장 큰 결점을 여섯 가지로 추린 것에 불과하므로 앞의 오단이나 오로와는 그 류가 다른 것이다.
1) 양의 눈을 가진 사람이 염소처럼 꼿꼿이 보이는 것이니 성품이 어질지 못하다.
2) 입술이 이를 가리지 못하는 것이니 성품이 화기롭지 못하다.
3) 울대뼈가 불거진 것이니 처자에게 재앙을 부른다.
4) 머리가 작은 것이니 가난하고 하천한 상으로 녹이 없다.
5) 삼정이 고르지 못하니 빈천하다.
6) 뱀의 걸음에 참새의 거동이니 분주 노력하고 재물이 사라진다.
관상(觀相)과 직업(職業)
1) 천중에 골(骨)이 근대와 같이 일어나고 능(稜)이 있으면 국사가 된다.
2) 좌상에 뼈가 솟아 위까지 뻗으면 재상(宰相)이 된다.
3) 고광 역마에 골이 두두룩하게 솟으면 제후에 봉(封)함을 받거나 지방의 장(長)이 된다.
4) 천양골이 풍만한 사람은 귀하게되고 무고골과 군문에 골이 풍만하면 병권(兵權)을 장악한다.
5) 보각에 골이 솟으면 군수(郡守)가 된다.
6) 변지에 골이 풍만하면 시랑(侍郞)의 지위이다.
7) 천정에 골이 솟고 일월각이 응하면 재상이 된다.
8) 일월각이 솟으면 대귀하다.
9) 방심에 골이 솟으면 교육자로 출세한다.
10) 사살에 골이 솟으면 절도사의 직품이다.
11) 전당에 골이 솟으면 사마(司馬)의 직위이다.
12) 사공에 골이 솟으면 방백(方伯)이요.
13) 액각에 골이 솟으면 관직이 높다.
14) 산경 소부 산림 중정 호각에 골이 솟으면 고귀한 두 관직을 얻는다.
15) 부극에 골이 솟으면 병권을 잡는다.
16) 인당에 골이 풍만하면 귀하게 된다.
17) 유궁에 골이 솟으면 지휘관이 된다.
18) 서상에 골이 솟으면 행정관의 직품이다.
19) 옥당에 골이 솟으면 교수(敎授)가 된다.
20) 박사에 골이 솟으면 의사(醫師) 혹은 천문학자가 되어 명성을 떨친다.
21) 상려에 골이 솟으면 장사로 큰 이익을 얻는다.
22) 파지가 풍만하면 전답이 많은 사람이다.
23) 아압이 풍만하면 육축으로 재물을 모은다.
24) 대해 주거가 풍만하면 해상의 재물을 얻는다.
25) 머리에 각이 없고 배에 전대 형상을 이룸이 없으면 농부나 도재(屠宰)가 된다.
26) 입이 각궁과 같으면 크게 귀하게 된다.
27) 귀가 눈보다 높이 솟으면 교육자가 된다.
28) 혀가 주홍 같으면 장관의 직위이다.
29) 혀 위에 긴 무늬가 있으면 지위가 높아진다.
30) 철면에 검미가 있고 금성골이 분명하면 장상(將相)의 지위다.
31) 혀의 길이가 준두에 이르면 장관급이 된다.
32) 발에 삼리문이 있거나 발바닥에 검은 사마귀가 있고 일월각이 솟으면 일품의 관직에 이른다.
33) 입이 크고 얼굴이 모가지면 높은 관록을 얻는다.
34) 눈썹이 버들잎처럼 생기면 풍류를 좋아하는 단정한 사람이다.
35) 얼굴뼈가 고한(孤寒)하고 피부가 엷고 빛깔이 푸르면 승려의 상이다.
36) 관골이 거칠고 두 눈이 솟고 동자가 붉으면 시비를 일삼는 쌈패군이다.
37) 입이 크고 입술이 얇고 얼굴에 성곽이 없고 손바닥이 거칠고 머리에 무늬가 많으면 배우(俳優)가 된다.
38) 눈동자가 붉고 눈썹이 거칠고 광대뼈가 불거지고 이마에 주름이 많고 살결이 거칠면 백장의 상이다.
39) 이마가 움푹하고 가슴과 등이 얇고 눈길 질을 잘하고 콧대가 굽고 콧구멍이 크게 보이고 눈에 광채가 없고 목소리가 얇고 신(神)이 짧은 것 등은 모두 남의 하인의 무리이다.
40) 얼굴빛이 어둡고 뼈가 퉁겨지고 눈동자가 붉고 기가 불화하면 무당이나 박수가 된다.
41) 몸에 비해 다리가 특히 길고 말이 가볍고 눈을 흘겨보고 먼저 웃고 뒤에 말하며 몸과 손과 다리를 흔드는 사람은 매파(媒婆) 혹은 뚜쟁이가 된다.
42) 이가가 높고 눈이 솟고 콧구멍이 휑하고 눈썹이 짧고 목소리가 깨지는 소리 같고 손마디가 퉁겨지고 손바닥이 얇은 사람은 도박을 좋아한다.
43) 이마에 잔주름이 많고 콧구멍이 보이고 눈썹이 흩어지고 정신이 어둔한 사람은 건달이다.
44) 얼굴이 길고 눈과 코가 길고 눈이 광채가 나고 눈썹이 섬세하고 관골이 솟고 손이 부드러우면 기술자가 된다.
45) 눈썹이 높고 귀가 솟고 콧대가 우뚝하면 문과(文科)에 급제한다.
46) 상정이 짧고 하정이 길고 눈과 눈썹이 거칠고 짙으며 골격이 뻣세고 얼굴에 티끝이 낀 듯하고 눈동자가 누른 사람은 농군 혹은 노동자가 된다.
47) 손바닥 무늬가 희미하고 손가락이 가늘고 눈에 빛을 발하면 이름을 떨치는 기술자의 상이다.
48) 손가락이 뭉뚝하고 젖꼭지가 검지 못하고 목소리가 굵고 허리가 잘록하지 않고 걸음이 급한 여자는 중매쟁이 혹은 창녀(娼女)의 상이다.
관상(觀相)과 질병(疾病)
1) 심장의 병, 두 눈썹사이가 붉고 눈썹이 헝클어진 것 같고 산근이 가늘고 기색이 검푸르고 삼양이 어둡다.
2) 간장의 병, 병이 간장에 있는 사람은 두 눈동자가 붉거나 누르고 머리털이 거칠고 기색이 윤기가 없고 쉽게 성을 내며 지껄이기를 잘한다.
3) 비위의 병, 얼굴빛이 푸르거나 누르고 살이 마르고 입술이 희고 땀이 많이 난다.
4) 폐의 병, 관골이 붉으면 폐가 열한 원인이요.
관골이 검으면 폐가 냉한 원인이며 해혈 토혈 및 천식을 잘 한다.
5) 신장의 병, 귀 이마가 검고 눈동자가 혼암하다.
6) 고창의 병, 산근이 함하고 작으며 얼굴색이 누리거나 검고 눈이 움푹하게 들어가고 콧대가 끊긴 듯하다.
7) 성병, 두 눈이 침침하고 두 눈썹이 거칠고 눈빛이 몽롱하여 시력이 밝지 못하고 정신도 맑지 못하다.
8) 괴질 병, 두 눈이 솟고 동자가 누리며 또 동자의 아래가 흰빛을 띠었다.
9) 유정(遺精) 병, 얼굴 가죽이 푸르고 누리며 때때로 붉은 기운이 돋고 담이 허하고 잠잘 때 설정을 잘한다.
10) 토혈(吐血) 병산근의 뼈가 툭 불거지고 살이 마르고 얼굴빛은 푸르고 골은 붉으나 토혈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이러한 병은 비록 토혈을 하지 않더라도 코피가 자주 나온다.
11) 가래 병, 눈 밑의 살이 뜨고 얼굴빛이 누리고 헛배가 부르고 기가 운행치 못한다.
12) 기타의 병상,
(1) 식은땀 많이 나오는 사람은 얼굴이 희고 입술이 푸르고 머리털이 누르고 비위가 약하다.
(2) 수족을 떠는 사람은 새끼손가락이 굽어서 펴기가 어려우며 혈이 혈관을 잘 유통치 못하는 원인이다.
(3) 양경이 발기되지 않는 사람은 얼굴빛이 연기처럼 어둡고 삼양이 고함하고 눈에 광채가 없다.
(4) 월경 불순한 여자는 눈썹 털이 지저분하고 관골이 열기를 띠어 붉고 입술이 희고 얼굴빛이 푸르다.
(5) 폐가 열하면 코끝이 붉다.
(6) 간이 성하면 눈동자가 붉다.
(7) 풍이 많으면 눈빛이 남백색을 띤다.
(8) 담이 습하면 눈 속이 누르다.
(9) 가래가 많으면 눈망울이 붉게 된다.
(10) 위가 냉하면 입술이 푸르다.
(11)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귀가 흑색을 띤다.
(12) 습이 성하면 낯빛이 누르다.
(13) 간이 조하면 피모도 조하다.
(14) 혈이 부족하면 콧대가 검다.
(15) 몽정이 있는 자는 얼굴이 푸르거나 누리다.
(16) 기가 허하면 얼굴이 누리고 부은 듯하다.
(17) 땀이 많으면 얼굴과 입술에 청색이 돋는다.
(18) 신이 들어 미친 듯한 사람은 얼굴에 남청색이 나타난다.
관상(觀相) 칠색(七色)
관상의 색에는 칠색이 있다. 청색(靑色), 적색(赤色), 황색(黃色), 백색(白色), 흑색(黑色), 홍색(紅色), 자색(紫色)
관상 팔대길상(八大吉相)
1) 눈이 크고 광채가 있는 것.
2) 코가 크고 콧대가 높이 솟을 것.
3) 입이 크고 양끝이 위로 향한 것.
4) 귀가 크고 윤곽이 분명한 것.
5) 머리가 크고 이마가 솟을 것.
6) 소리가 크고 맑을 것.
7) 얼굴이 크고 성곽이 분명한 것.
8) 몸이 크고 삼정이 균형 이룬 것.
관상 팔대흉상(八大凶相)
1) 눈이 크나 광채가 없고 어둡고 흐리다.
2) 코가 크나 콧대가 빈약.
3) 입이 크나 윤곽이 없고 엷다.
4) 귀가 크나 윤곽이 없고 엷고 빈약.
5) 머리가 크나 이마가 함.
6) 소리가 크나 비명소리 깨진 소리가 난다.
7) 얼굴이 크나 티끌이끼여 지저분하다.
8) 몸이 크나 행동이 가볍다.
관상 팔소(八小)
1) 눈이 비록 적더라도 길고 수려하면 길하다.
2) 코가 비록 적으나 콧대가 우뚝하면 길하다.
3) 입이 비록 적으나 붉고 윤택하면 길하다.
4) 귀가 비록 적으나 단단하고 윤택하면 길하다.
5) 이마가 비록 적으나 풍만하면 길하다.
6) 음성이 비록 적으나 맑게 울리면 길하다.
7) 얼굴이 비록 적으나 수려하고 단단해 보이면 길하다.
8) 몸이 비록 적으나 근골이 단정하면 길하다.
관성(冠星)
당사주 형제궁의 하나.
전생의 귀인이 이생에 다시 탄생하였도다.
가을 하늘 달밤에 앞에는 둘이요 뒤는 하나로다.
형제지간에 의사가 맞지 아니하리라.
관성(官星)
風水의 官星은 큰 관직을 오를 인재가 나는 사(砂)로, 안산(案山)과 조산(朝山) 뒤에 있는 木星의 사(砂)로 穴에서 보이면 명관(明官)이라 하고, 穴 뒤에 보이지 않는 사(砂)를 암관(暗官)이라 말한다.
관성(官星)
風水의 하나.
관성(官星)은 안산(案山)이나 조산(朝山) 뒷면에 붙어있는 사격(砂格)으로 안산(案山)이나 조산(朝山)의 기운(氣運)을 穴쪽으로 밀어주어 穴의 발복(發福)을 더 크게 하는 역할을 한다.
官星은 穴에서 보이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나 간혹 보이는 것도 있다.
穴에서 안산(案山) 뒷면의 관성(官星)이 보이는 것을 현세관(現世官) 또는 현면관(現面官)이라 하여 매우 귀한 것이며, 속발하여 당대에 현관(顯官)이 기약된다.
官星은 크기나 모양에 상관없이 모두 吉한 것이나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보이는 것이 더욱 좋은 官星이다.
관성묘(關聖廟)
관성묘는 중국 삼국시대 촉한(蜀漢)의 장수 관우(關羽)를 받드는 묘사(廟祠)로서 고종의 비(妃)인 엄귀비(嚴貴妃)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치 않으며 임진(1592)․정유(1597)왜란 때 명(明)나라 장수 진린(陳隣)이 남영관(南營管)에 있으면서 세운 것으로 짐작한다.
그는 울산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이곳에서 치료하여 완치하였다고 하며 특히 운장(雲長) 관우에 대한 신앙심이 두터웠고 또 자신의 상처가 완쾌된 것도 관우의 현영(顯英)에 의한 것으로 믿어 이곳에 관성묘를 세웠다는 것이다.
건물은 맞배지붕에 한식기와를 얹었으며 바깥문은 6짝의 문이 있고 문을 열면 마루가 있다.
사당 정면에는 18세기 화풍으로 그려진 관우 부부상이 좌우로 있고, 이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무인상, 오른쪽에는 문인상이 걸려 있으며, 왼쪽 벽에는 장군상, 오른쪽 벽에는 산신할아버지가 있다.
관운장상은 녹색 전복에 금빛 견장(肩章)을 붙이고 투구를 썼으며 대추 빛 얼굴에 긴 수염을 늘어뜨리고 앉았는데 오른손에는 수염을 쓰다듬고 왼손에는 활을 들고 있으며 왼쪽 어깨 뒤로 화살통을 메고 있다.
관운장 부인상은 머리 위에 봉황 무늬가 있는 띠 모양의 머리를 썼으며 녹색과 적색으로 꾸며진 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부인의 양쪽 무릎 아래에는 시녀가 하나씩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시녀는 갈모 형식의 모자를 쓰고 있으며 오른쪽 시녀는 분홍저고리 녹색 치마를 입었으며, 왼쪽 시녀는 녹색저고리에 분홍치마를 입고 손을 앞으로 모으고 긴 수건을 앞으로 걸치고 있다.
왼쪽 장군상은 두 명의 장군이 말을 끌고 있으며 오른쪽 신령님은 오른손에 부채를 들고 용과 봉황이 그려진 한복을 입고 있다.
건물 오른쪽에는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옛부터 '서남'이라고 불렀으며, 문칸 쪽 담 안에는 70cm 높이의 단이 있다.
도구는 향로․촛대․잔대․향합 등이 각각 신상 앞에 놓여 있으며 장군상 옆에는 내림대라고 불리는 창이 하나 놓여 있다.
부군당이라고도 불러오는 이 묘의 祭日은 음력 정월 초하루, 5월13일, 6월24일, 10월19일 등 4번 제사를 지낸다.
제비(祭費)는 관성묘관리위원회에서 마련하며, 제물은 과일, 채소, 탕, 메, 돈육, 떡․술등이며 특히 산신령 상에는 소주 대신 맑은 물을 올리고 생선은 쓰지 않는다.
제의(祭儀)는 축관(祝官)이 축문을 읽고 4배한다.
충의대절(忠義大節)의 중국의 위인이 한국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어 신봉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관성병(官星病)
병약 용신에서 육친의 병으로 관성의 병은 남편의 병이다.
관성제군(關聖帝君)
무속신의 하나.
관성제군(關聖帝君), 줄여서 관제 혹은 관성은 중국 삼국 시대 촉한의 명장 관우가 신격화된 도교 계통의 전쟁신이다.
한국에서 임진왜란 때 나타나 왜군을 무찔렀다는 전설 이후로 무에서 중요한 신령으로 모셔지며, 관제에게 소원을 빌면 성취된다 하는 믿음이 퍼져 있다.
때로는 관우의 아내를 정전부인이라 하여 모시기도 한다.
관우만이 아니라 유비와 제갈량 역시 각각 소열황제, 와룡선생이라는 이름으로 신격화되었으며, 의동생 장비나 형수 감부인, 미부인, 손부인, 그 사부 옥천대사와 나머지 오호대장 역시 무에서 신령으로 모셔진다.
역학인에게 꼭 필용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