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백과사전-ㅅ부

역학사전-ㅅ-2

유프랭크지안 2017. 7. 10. 23:45

ㅅ부-2

사란(絲欄)전

무속용어의 하나.

우물 정(井)자 모양의 간격으로 질서 정연한 것을 말 한다.

사룡(死龍)

風水 사절룡(死絶龍)의 하나.

사룡(死龍)은 용(龍)의 기복(起伏)이 없고 곧고 딱딱하다.

산 능선이 있는지 없는지 모호하고 거칠며 지각이 없는 용(龍)이다.

마치 죽은 뱀처럼 축 늘어져 생기가 전혀 없다.

또한 죽은 나뭇가지처럼 곧게 경직되어 있다.

이런 용(龍)은 혈(穴)을 결지(結地)할 수 없다.

사루하전(辭樓下殿)

풍수(風水)의 하나.

용맥(龍脈)이 산줄기의 중심(中心)으로 뻗어 나오며 일어서고 엎드리며 겹겹으로 곁가지를 펼치며 뻗어 가는 형세(形勢)를 말한다.

사리(舍利)

한마디로 사리는 화장 후에 남은 유골이다. 사리란 범어 「사리라」의 음역으로서 산골. 유신. 영골 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죽은 뒤 그 주검을 화장하고 남은 뼈를 말한다. 사리는 한량없는 육바라밀의 실천과 계정혜 삼학을 닦아서 얻어지는 공덕이며 매우 얻기가 어려운 것이다.

1) 전신사리(全身舍利). 다보불 같이 전신 그대로 사리인 것을 말한다.

2) 쇄신사리(碎身舍利). 석가여래의 사리와 같이 몸에서 나온 낱알로 된 것을 말한다.

3) 법신사리(法身舍利). 대승 소승의 일체 경전을 말한다. 본래는 신골이나 유골 등 모두를 사리라고 하였는데 후세에 와서는 화장을 한 뒤에 나온 작은 구슬모양으로 된 것만을 사리라고 하게 되었다.

사리(舍利 Sarira) 장엄구

사리장엄구는 금동제사리외함,

금동방향사리함 등 부처님 진신사리를 직접 봉납하는 용기들을 총칭하는 말이다.

사리장엄구는 사리구에 속한다.

사리와 함께 탑 속에 봉안되는 공양물을 통틀어 지칭하는 사리구에는 사리장엄구 외에도 공양소탑, 탑지(塔誌), 기타 공양물 등이 포함돼있다.

사리장엄구는 금은동철수정 등 당시 귀하고 값진 재질로 만들어졌다.

사리장엄구에는 불국토를 수호하는 사천왕을 비롯해 신중, 사자, 공양하는 스님, 보살들과 각종 문양이 화려하게 새겨져있다.

이러한 장식들은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한 숭모의 정과 존경심의 발로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학계의 설이다.

우리나라 사리 전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신라 진흥왕 10년(549년)에 중국 양나라에서 사신을 보내어 불사리를 가져왔으므로 왕이 백관과 함께 흥륜사에서 맞이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다.

그 뒤 안홍이 진나라에 들어가서 법을 구하고 호승 비마라 등과 함께 귀국할 때 [능가경] [승만경]과 불사리를 가지고 귀국했다는 기록도 전해진다.

사리의 전래를 계기로 신라에서 사리신앙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불사리를 봉납하는 사리장치가 만들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부처님과 수행자들이 열반 후 화장하면 나오는 사리는 범어 Sarira를 음역한 말로 부처님 신골(身骨)을 지칭하는 말이다.

사리불 존자

석가모니 10대 제자의 하나.

지혜 제일의 사리불 존자.

반야심경에 나오는 舍利子이다.

부처님 당시의 중인도에서 가장 세력이 크던 6인의 종교가의 교파를 「육사외도」라 하는데 이중 산사야비라지자(궤변론회의설로유명)를 섬기다가 목건련과 함께 그들의 제자 250명을 데리고 부처님께 귀의하였다.

부처님보다 세 속의 나이가 위였으며 부처님 보다 3일 먼저 세상을 떠났다.

사리불은「사리푸트라. 사리자」로 한다.

사리(舍利) 장엄구

석가여래가 입멸하신 후 그 유해를 다비(화장)하였다.

그때 얻어진 부처님의 신골을 범어로 Sahira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중국에 와서는 사리라고 음역되었다.

석가모니부처님의 신골인 진신사리는 부처님이 입멸하신 후에는 유일한 예배대상이 되었는바, 사리를 봉안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 곧 탑파였다.

후세에 탑파를 예배하게 되었음은 곧 탑파 속에 사리를 봉안하였기 때문인 것이다.

인도의 아쇼카왕은 최초의 사리탑파인 근본 8탑의 사리를 모아 전국에 세운 8만 4천의 탑파에 분포하였으니 이는 곧 탑파가 석가의 신골 봉안 처라는 의미보다도 여래의 기념비적인 존재로서의 의미가 부여되었던 까닭이다.

그러한 연유로 탑 속에 안치되는 사리는 석가의 신골인 진신사리가 아닌 각종의 장엄구, 불경 등의 법신 사리로써 대신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세월동안 건립되어 온 대소 수천의 탑파에는 석탑, 목탑을 불문하고 이러한 법신사리인 장엄구를 시납하는 일을 격식으로 삼아 왔다.

장엄구의 내용물은 신앙의 발로인 만큼 최대의 정성을 모았으며, 시대에 따라 시납자의 신분에 따라 그 내용물은 다양하게 봉안되었다.

사모관대(紗帽冠帶)

사모관대(紗帽冠帶) 조선시대 문무백관이 평상시 집무할 때 입는 옷이다.

사모를 쓰고 단령포를 입었으며, 네모진 흉배를 가슴과 등에 붙였다.

허리띠는 조복의 대와 같고 흰색 버선에 협금화를 신었다.

지금은 결혼식 폐백을 드릴 때나 전통혼례를 할 때 신랑이 입는다

사모사(紗帽砂)

風水의 하나.

산(山)의 형상(形象)이 토성(土星)으로 관운이 있다고 본다.

옛날 관직에 잇는 사람들이 머리에 쓰는 모자와 형상(形象)이 비슷한 산을 말한다.

사문(赦文)

風水 사격론(砂格論)의 하나.

대사문(大赦文) 방위(方位)나 소사문(小赦文) 방위(方位)에 수려하고 아름다운 산이 있으면 흉화가 혈(穴)에 들어오지 않고, 다른 살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이를 감면한다.

대사문(大赦文)

건(乾) 곤(坤) 간(艮) 손(巽)

소사문(小赦文)

병(丙) 정(丁) 경(庚) 신(辛)

사문(沙門)

1) 인도말로 쉬라마나, 출가수행자를 말한다.

사문(沙門)은 슈라마나(산스크리트어)의 음역으로서 식(息)․근식(勤息)․정지(淨志) 등으로 번역된다.

여러 선법(善法)을 근수(勤修)하고, 악법(惡法)을 행하지 않으며, 심신을 조어(調御)하여 청정(淸淨)한 깨달음의 길을 지향(志向)하고 노력함을 뜻하는 것으로, 출가자의 총칭으로 되어 있다.

본래는 불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쓰이며 브라만교에서는 브라만 계급 이외의 출가수행자를 사문(沙門)이라 했는데, 불교에서는 출가하여 불도수행에 힘쓰는 사람을 모두 사문(沙門)이라 하였다.

2) 범어(梵語) Srmana의 음역(音譯). 노력하는 사람, 또는 출가하여 도를 닦는 사람. 부지런히 불도(佛道)를 닦는다는 뜻.

또는 부지런히 닦아 번외(煩惱)를 끊는다는 뜻.

원래는 외도(外道) 불도(佛徒)를 막론하고 출가(出家)한 자를 총칭하는 말이었으나 뒤에 와서는 불문(佛門)에 들어가 머리를 깎고 오로지 불도(佛道)를 닦는 중을 일컬음.

사문유관

사문출유라고도 하며 석가모니부처님이 출가 전 태자로 있을 때 왕성의 사대문 밖을 나가 생(生), 노(老), 병(病), 사(死)의 고통을 보고 출가를 결심하게 된 것을 말하는데 성의, 동문 밖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허리가 굽은 백발의 노인을 보고는 인간은 누구나 늙는 다는 사실을 절감하였고, 남문 밖에서는 고통으로 신음하는 병자를 보고서 병에 시달리는 인생의 괴로움을 절실히 알았으며, 서문 밖에서는 상여 행렬을 보고서 세상에 태어난 자는 누구나 반드시 죽는 다는 사실을 통감하였고, 북문 밖에서는 세상의 모든 형식적 속박에서 벗어난 듯이 보이는 출가 수행자 를 보고서 고민을 해결할 한 가닥 희망을 붙들게 되었다고 한다.

사문유관상

팔상도의 3.

사문유관상(四門밖에 나가 관찰하는 장면), 태자가 사방의 문으로 나가서 중생들의 고통을 관찰하고 인생무상을 느끼는 장면이 네 가지로 묘사된다. 동문으로 나가서는 노인을 보고 사색하는 장면, 남문 밖에서는 병자를 보고 인생무상을 느끼는 장면, 서문으로 나가서는 장례행상을 보고 죽음을 절감하는 장면, 북문 밖에서는 사문을 보고 깨달아 출가를 결심하는 장면 등이 표현되고 있다.

사물(四物)

불교의 사물은 범종. 법고. 목어. 운판이다.

1) 범종

범종은 지옥 중생들의 고통을 소멸하고 일체중생의 깨침을 위해서 아침저녁 예불시에 치며 불의의 사고로 대중을 모을 때나 큰스님의 열반을 알릴 때도 범종을 친다.

아침: 28번을 친다.

이 숫자는 부처님의 1대 제자 마하가섭으로부터 중원초조 달마대사까지 28대가 되어 나온 수라고 본다.

혹은 육계 6천, 색계 18천 무색계 4천의 수를 따져 나온 수라고 하고, 28숙의 별자리로 보기도 한다.

저녁: 33번을 친다.

이 숫자는 33천의 도리천을 의미하기도하고, 천상의 28계와 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을 합하여 33의 수라고도 한다.

2) 법고

가죽을 덮어쓴 축생의 고통을 쉬게 하는 법구이다.

부처님의 설법이 북소리 같이 삼천 대천 세계에 널리 퍼지라는 염원이 깃들어 있다.

3) 목어

물에 사는 중생들과 수중의 고혼을 위하는 법구이다.

나무로 고기 모양을 깎아 속을 파고 조석예불 때 친다.

물고기가 눈을 감는 일이 없으므로 우리 중생들이 물고기를 닮아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경책의 의미가 깊다.

이 목어가 줄여진 것이 목탁이다.

4) 운판

허공계에 사는 중생과 날개 달린 짐승의 해탈을 염원하여 치는 법구이다.

청동으로 구름처럼 주조한 법구로 조석 예불시에 치며 또는 공양시간을 알릴 때도 사용한다.

사미(沙彌) Sramanera

1. 불교에서 출가하여 10계를 받고 나서부터 250계를 받는 비구가 되기 이전까지의 견습 승려.

1) 수행이 아직 미숙하다는 의미에서 견습 승려지만 정식 승려로서 인정 된다.

사미는 나이가 7~20세의 출가자를 일컫는데, 나이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하기도 한다.

7~13세는 음식을 보고 날아드는 까마귀 따위를 쫓는 일을 맡았다 하여 구오사미(驅烏沙彌), 14~19세는 사미로서의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다 하여 응법사미(應法 沙彌), 20세가 넘으면서도 아직 비구가 되지 못하고 사미로 있는 경우를 명자사미(名字沙彌)라 한다.

사미를 흔히 근책남(勤策男)이라고 번역하는 것은 악을 끊고 자비를 행하며 적정(寂靜)의 깨달음을 구하여 비구를 뜻하는 근인(勤人)에게 책려되고 있다는 의미에서이다.

2. 출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식 스님이 되기 전의 단계에 있는 남자 예비스님.

여자 예비스님은 사미니라 부른다.

근책(勤策) 구적(求積)이라 번역. 출가하여 십계(十戒)를 받고, 구족계(具足戒)를 받기 전의 남자 승려.

식자(息慈), 식악(息惡), 행자(行慈), 권책남(勸策男)등으로 번역하는데 출가 수행하는 20세 미만의 불자로 비구가 되기 이전에 있는 사람이다.

사미계(沙彌戒), 혹은 권책율의(勸策律儀)라고 하는 십계(十戒)를 지켜야 한다.

사미엔 나이에 따라 세 가지의 구별을 두어 말하기도 한다.

1) 구오사미(驅烏沙彌)란,

7세에서 13세까지로 절에서 먹는 음식을 보고 날아드는 까마귀나 쫓고 파리나 날린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이요.

2) 명자사미(名字沙彌)란,

구족계(具足戒)를 받지 못하여 사미이기는 하지만 훌륭한 비구가 될 나이이므로 이렇게 부른다.

3) 응법사미(應法沙彌)란,

바르게 사미로서 수행할 수 있는 14세에서 19세까지의 사미를 말하는 것이다.

사미계

출가는 하였지만 아직 스님이 되지 않은 남자 수행자들이 지켜야 할 열 가지 계율. 곧, 십계(十戒)이다.

1. 불살생계(不殺生戒).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말라.

2. 불투도계(不偸盜戒). 훔치지 말라.

3. 불사음계(不邪淫戒). 여자를 탐하지 마라.

4. 불망어계(不妄語戒). 거짓말하지 말라.

5. 불음주계(不飮酒戒). 술 마시지 말라.

6. 부도식향만계(不塗飾香鬘戒). 향유(香油)를 바르거나 머리를 꾸미지 말라.

7. 불가무관청계(不歌舞觀廳戒).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보지도 듣지도 말라.

8. 부좌고광대상 (不坐高廣大床戒)계. 높고 넓은 큰 평상에 앉지 말라.

9. 불비시식(不非時食戒)계. 때가 아니면 먹지 말라.

곧, 정오가 지나면 먹지 말라.

10 불측금은보계(不蓄金銀寶戒). 금은보화를 지니지 말라.

사미니(沙彌尼)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지 않은 18세 미만의 여자, 10계를 지님.

사바세계(裟婆世界)

1. 사바세계는 쉽게 이야기해 우리들이 머무는 이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사바는 잡다한 모임이라는 뜻으로 괴로움이 가득한 이 세상이 사바세계라는 것이다.

중국의 삼장법사인 현장스님은 사바세계란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난 삼천대천세계」라고 했다.

사바세계는 서방에서 지극히 먼 곳에 있는 사바라고 했다.

정토는 글자 그대로 청정한 부처님의 국토를 가리키는 말이며 사바세계도 역시 부처님의 불토이긴 하지만 정토가 아니라 예토라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가 바로 사바세계요,

부처님이 원을 세워 수행하고 완성한 세계가 극락인 것이다.

2. 사바(娑婆)는 범어(梵語) Sabha의 음역(音譯) 번역하여 감인토(堪忍土) 인토(忍土) 인계(忍界)라고 한다.

우리가 사는 이 세계의 중생들은 십악(十惡)을 참고 견디며 또 이 국토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이 없으므로 자연히 중생을 사이에 참고 견디지 않고는 살아 갈 수 없다는 뜻에서 이르는 말이다.

보살(菩薩)이 중생(衆生)을 교화(敎化)하기 위하여 괴로움을 견딘다는 뜻에서 감인세계(堪忍世界)라고도 함.

중생이 갖가지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하는 이 세상.

사바하(娑婆訶)

범어로는 Svaha 사박하, 사하라고도 쓰며 구경(九竟) 원만(圓滿) 성취(成就) 산거(散去)의 뜻이 있으니 진언의 끝에 붙여 성취를 구하는 말이다.

부처님네를 경각(敬覺)하는 말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신(神)에게 물건을 바칠 때 인사로 쓰던 어구(語句)라 함.

사방(四方)

동서남북(東西南北) 네 방향.

사부관살

관사의 하나로 관재 구설 시비 손재 질병이 번갈아 따라든다.

생년

사부

사부대중(四部大衆)

사중(四衆) 또는 사부중이라고도 한다.

사부는 출가와 재가, 남자와 여자에 따른 구분인데, 우선 출가의 두 무리와 재가의 두 무리로 나뉜다.

출가의 두 무리는 비구(比丘)와 비구니(比丘尼), 재가의 두 무리는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이다.

비구와 비구니는 각각 남자와 여자를 지칭하며 출가자로서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자이며, 우바새와 우바이는 각각 남자와 여자를 지칭하며 재가의 불교 신자로서 삼보(三寶)에 귀의해 오계(五戒)를 받은 자이다.

이 네 무리의 명칭들은 산스크리트의 음사에서 유래한다.

교단은 재가자가 출가자의 의식주를 해결해줌으로써 유지된다.

사부대중의 형성은 이미 석가모니 생존 당시에 이루어졌으나 그것이 일시에 조직적으로 구성된 것은 아니다.

비구, 우바새와 우바이, 비구니의 순으로 성립되었는데, 석가모니는 여성의 출가를 허락하지 않았다가 마지못해 승낙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출가한 여성이 엄격한 수행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낙오된다면 여성 자신의 파멸이 될 것이며, 또 한편으로 여성의 출가가 자칫하면 금욕의 비구 사회에 성적 동요를 일으킬 우려가 있음을 염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된다.

나중에는 출가자 집단에 세 무리가 추가됨으로써(비구 이전의 1단계, 비구니 이전의 2단계) 칠부대중이 형성된다.

사불

사불은 사경과 마찬가지로 사불의 체본을 따라 종이 위에 부처님의 형상을 그리는 것이다.

사불의 목적은 사경의 그것과 다를 바가 없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면서 내 손으로 직접 부처님을 그리는 일은 나의 몸과 마음을 부처님 마음으로 가득 채워가는 훌륭한 신앙행위이다.

마음속에 부처님을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부처님을 그리면 그때 부처님이 내 마음속에 함께하게 된다.

사불의 절차와 의식은 사경에 준한다.

사사공양(四事供養)

4가지 공양. 의복, 음식, 탕약, 와구의 4가지를 말한다.

와구대신 방사를 넣기도 한다.

사살정혈법(四殺定穴法)

風水 혈세(穴勢)의 하나.

날카롭고 뾰족한 산의 능선이 혈장(穴場)을 찌르듯이 있으면 능침살이다.

또 물이 혈장(穴場)을 곧바로 치고 들어오면 수침살이다.

깨지고 부서진 흉한 바위와 산이 혈장(穴場)에서 보이면 모두 살(殺)이다.

흉살(凶殺)을 피해 혈(穴)을 정(定)하는 법(法)을 사살정혈법(四殺定穴法)이라 한다.

사살정혈법(四殺定穴法)에는 장살법(藏殺法) 압살법(壓殺法) 섬살법(閃殺法) 탈살법(脫殺法)이 있다.

사상(四相)

생멸(生滅)의 변화하는 무상(無常)의 모습을 네 가지로 정리한 것.

생(生) 노(老) 병(病) 사(死) 또는 생상(生相).

사상혈(四相穴)

사상혈상은 와(窩) 겸(鉗) 유(乳) 돌(突) 혈(穴)이다.

와혈(窩穴) 겸혈(鉗穴)은 음혈(陰穴)이다.

유혈(乳穴) 돌혈(突穴)은 양혈(陽穴)이다.

좌선(左旋)은 양혈(陽穴)이고, 우선(右旋)은 음혈

(陰穴)이다.

1) 와혈(窩穴), 와혈(窩穴)은 요처(凹處)로 대(臺)로 전순(氈脣)이 있어야 진혈이다.


2) 결혈(結穴), 겸혈(鉗穴)은 양지합곡처(兩枝合谷處)에 대(臺)로 전순(氈脣)이 있어야 진혈이다.

3) 유혈(乳穴), 유혈(乳穴)은 유방 같고 잉태한 모습과 같고 선익이 있어야 한다.


4) 돌혈(突穴), 돌혈(突穴)은 야산정상(野山頂上) 사유(四維)에 지각(枝脚)이 있어야 진혈이다.

사상의 혈을 벗어나는 것은 진혈이라 할 수 없다.

혈심(穴心)은 유(柔)하고 외곽(外廓)은 강(强)하다.

五岳은 入首 좌선익(左蟬翼) 우선익(右蟬翼) 혈판(穴坂) 전순(氈脣)이다.

입수(入首)는 행용진처(行龍盡處)에 山川精氣 취기결응처(聚氣結應處)다.

입수취기(入首聚氣)는 穴坂을 옹호(擁護)하여 결혈(結穴)된다.

역학인에게 꼭 필수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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