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부-2
안산 (案山)
風水의 하나.
혈(穴)과 정면(正面)으로 있는 가장 가까이 있는 낮고 작은 산(山)을 안산(案山)이라고 한다.
마치 귀인 앞에 있는 책상과 같다.
혈(穴)뒤에 있는 주산(主山) 현무봉(玄武峯)이 부격(夫格 남편)이라면 안산(案山)은 처격(妻格 부인)이다.
안산(案山)에는 본신안산(本身案山)과 외래안산(外來案山)이 있고, 본신안산(本身案山)은 주산(主山)에서 뻗어 나온 청룡백호(靑龍白虎)가 혈(穴) 앞에서 기봉(起峯)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외래안산(外來案山)은 외부에서 온 산(山)이 혈(穴)과 정면(正面)으로 조응(照應)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안산(案山)이 없을 경우 호수(湖水)나 큰 강 같은 물이 안산(案山)을 대신 할 수가 있다.
이를 수이대지(水而代之)라고 한다.
평야(平野)에서는 산(山)이 없기 때문에 혈지(穴地) 보다 약간 높은 밭 언덕이나 구릉이 안산(案山)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풍수(風水)에서는 한치만 높아도 산(山)이고 한치만 낮아도 수(水)라고 하며,
작은 언덕이나 구릉이지만 혈(穴)의 생기(生氣)를 머물게 할 수 있다.
안산(案山)은 혈(穴)과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거리에 있어야 좋고, 너무 멀면 바람을 막지 못하고, 원진수(元辰水)의 직류(直流)를 막을 수 없다.
너무 가까우면 혈(穴)을 압박하고 명당(明堂)을 협착(狹窄)시킨다. 이러한 곳에서는 생기(生氣)가 보호(保護)되지 않으므로 흉(凶)하다.
적당한 높이와 적당한 거리로 보국명당(保局明堂)을 주밀하게 감싸는 안산(案山)이어야 한다.
안산(案山)이 비탈지거나 배반(背反)하여 혈(穴)을 등지고 달아나는 모습이면 흉(凶)하다.
안산(案山)에 뾰족한 능선이나 깊고 험한 계곡(溪谷)이 있는 것도 흉(凶)하다.
안산(案山)의 형태(形態)는 다양하다. 안산(案山)의 생김새가 옥궤(玉櫃) 횡금(橫琴) 면궁(眠弓) 아미(蛾眉) 옥대(玉帶) 관모(官帽) 삼태(三台) 천마(天馬) 구사(龜蛇) 금상(金箱) 옥인(玉印) 필가(筆架) 서통(書筒) 등과 비슷하면 매우 길하다.
안산(案山)은 특별한 형상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주산의 형국에 따라서 그에 응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으면 발복이 크다.
안산(案山)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주로 부인궁(夫人宮)과 재산궁(財産宮)을 관장한다.
용진혈적(龍眞穴的)지에 수려하고 반듯한 안산(案山)이 혈(穴)과 정면(正面)으로 조응하고 있으면, 아내는 어질고 자식은 효도하며, 재물과 곡식이 앞마당에 가득하게 쌓일 정도로 부자가 된다.
안산(案山)
風水의 하나.
혈(穴)앞 낮게 엎드린 산(山)으로 주인이 손님과 마주앉은 책상과 같은 역할을 한다.
높으면 눈썹 정도로, 낮으면 심장의 위치여야 좋다.
혈의 의안(倚案)이라 해서 불리게 된 이름이다.
안산
무속용어의 하나.
마을 앞에 보이는 산을 말한다.
택지나 묘지의 맞은편에 있는 산이다.
안산(案山)과 조산(朝山)
風水의 하나.
안산(案山)과 조산(朝山)은 혈(穴)앞에 있는 산(山)이다.
혈(穴)과 정면으로 있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산(山)을 안산(案山)이라고 한다.
案山 뒤로 있는 山들은 모두 朝山이다.
案山과 朝山의 역할은 穴앞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 穴의 生氣를 보존하는데 있다.
案山과 朝山이 단정하고 아름답게 穴을 向해 있으면 좋은 보국(保局)을 이룬다.
장풍(藏風)은 물론 원진수(元辰水)의 직거를 막는다. 명당(明堂)을 주밀하게 하여 혈지(穴地)의 생기(生氣)를 흩어지지 않게 보호(保護)해준다.
그러나 안산(案山)과 조산(朝山)이 허(虛)하고 산만하면 생기(生氣)가 흩어져 혈(穴)의 결지(結地)를 불가능(不可能)하게 한다.
용진혈적(龍眞穴的)하고 청룡백호(靑龍白虎)를 비롯해서 안산(案山)과 조산(朝山)이 혈을 향해 수려 양명하게 있으면 매우 길(吉)한 혈(穴)이 된다.
혈(穴)의 대혈(大穴)과 소혈(小穴)의 구분은 용(龍)과 혈(穴)의 역량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안산심혈법(案山尋穴法)
風水 혈세(穴勢)의 하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산(案山)을 보고 그 맞은 편에서 혈(穴)을 찾는 것을 안산심혈법(案山尋穴法)이라 한다.
기세(氣勢) 장엄한 태조산(太祖山)을 출발한 용(龍)은 수백 수십리를 행룡(行 龍)하면서 많은 변화와 박환(剝換) 과정을 거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험준하고 거친 살기(殺氣)를 모두 제거하고 순수한 생기(生氣)만 모은다.
혈(穴)이 결지(結地)할 만한 곳은 주변 산(山)들이 모두 수려하고 유정하다.
특히 혈(穴)앞의 안산(案山)은 어느 산(山)보다도 깨끗하고 아름답다.
또 혈(穴)을 향(向)해 공손하고 정답게 서 있다.
혈(穴)은 이러한 안산(案山)을 똑바로 바라보고 맺는다. 따라서 안산(案山) 맞은편에 있는 용맥(龍脈)에서 혈(穴)은 찾아야 한다.
안산(案山)이 반듯하지 못하고 비틀어지게 보이거나 험하게 보이면 혈(穴)을 맺을 수 없다.
안산(案山)이 높거나 가까우면 穴은 높은 곳에 있다.
안산(案山)이 낮거나 멀리 있으면 혈(穴)은 낮은 곳에 있다.
안산중디
무속용어의 하나.
집안 내에서 예전에 죽은 혼백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안손방(眼損方)
이사방위의 하나.
관록과 식록이 이르는 곳.
안신입명(安身立命)
모든 의혹과 번뇌를 떨쳐버려 생사와 이해를 초월하여 모든 것을 천명에 맡길 수 있는 안정된 마음상태를 말한다.
앉은거리
중디밧산은 만신의 앉은 거리로서 시왕의 영험을 찬양하는 시왕풀이를 부르며, 사재삼성거리는 망자(亡者)의 혼백을 호위․ 인도하는 저승사자를 놀리는 거리이다.
말미에서는 만신이 화려한 복식으로 무조(巫祖)로 섬겨지는 바리공주의 무가(巫歌)를 부르며, 도령은 만신이 지장보살을 모신 연지당 앞에 세워진 저승문을 돌고 문사자(門使者)와 이야기를 나누고 문을 통과한다.
안전격(安全格)
성명 수리 25 수.
지모심원(智謀深遠) 지혜와 심지가 깊으니. 대지성취(大志成就) 큰 뜻을 성취한다.
안락생활(安樂生活) 안락한 생활을 하게 되며. 권위당당(權威堂堂) 권위가 당당하게 된다.
지혜가 풍만하고 성품이 대단하여 큰 뜻으로 대업을 성취하며 자수성가하여 안락한 생활로 권력과 위풍이 당당하다.
부부간에 화목하고 자손들도 부귀하며 이름은 국내외로 떨치는 대길 수이다.
그러나 고집 때문에 패할 염려가 있으니 주의하면 대성한다.
안전(安全)에 관한 부적
안진문(雁陣紋)
마치 기러기가 잇달아 날아가는 것과 같은 모양이라 하여 나온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상이다.
안진문이 있는 사람은 한번 기회를 얻으면 크게 발전하는 자로서 명성을 떨치고 대성하여 최고 위치까지 출세를 한다.
商社業 인이면 많은 사람으로부터 은혜를 받을 수 있는 대길상의 사람이다.
안차비소리
범패(梵唄)의 하나.
안채비소리 염불이라고도 한다.
재(齋)를 올리는 절안의 유심(唯心)한 병법(秉法) 또는 법주(法主)가 유치(由致)․청사(請詞) 같은 축원문을 요령(불가에서 법요를 행할 때 흔드는 작은 종)을 흔들며 낭송하는 소리이다.
사설은 주로 한문으로 된 산문(散文)이며, 재주(齋主)를 축원하는 내용이다.
곡목은 [착어성着語聲] [창혼唱魂] [유치성由致聲] [청문성請文聲] [편계성遍界聲] [소성(疏聲] [축원성祝願聲] [가영성歌詠聲] [고아게성告我偈聲] [탄백성歎白聲] 등이 있다.
겉차비(바깥차비)가 부르는 홋소리나 짓소리가 노래인 데 반해 안차비소리는 민요의 엮음처럼 촘촘히 엮어나가는 소리이다.
안택(安宅)
집에서 편안하게 지냄.
안형(顔形)
사람의 얼굴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생김새가 각양각색이다.
인류가 최초로 생기면서부터 지금까지 수백억에 달하는 인간이 생장하여 왔지만 그 수백억의 얼굴 가운데서 쌍생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색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으므로 얼굴의 형태를 세분하자면 수백억의 종류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 가운데는 쌍둥이가 아니더라도 언뜻 보아 비슷한 형이 없지 않으나 체격의 크기 신장 살집 빛깔 손과 다리의 형태 등까지 합하여 살핀다면 그야말로 수백억 수천억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모두 살핀다 해도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사람의 얼굴을 크게 나누면 둥근형(원형) 네모형(사각형) 세모형(삼각형)으로 나눈다.
이 세 가지형을 세분하면 둥근형 가운데 정원형 장원형이 있고, 네모형 가운데는 정사각형 장사각형이 있는데 이 사각형을 글자 모양으로 구분하면 □자형(正四角型), 同자형(약간 긴사각형), 目자형(좁고긴 사각형)이 있고, 또 申자형, 甲자형, 由자형이 있다.
삼각형에는 ▽형과 △형의 두 가지가 있고, 원형, 각형이 혼합된 형으로는 風자형, 王자형이 있다.
분류상 12형으로 구분한다.
알봉(閼逢)
천간 이아(爾雅)의 하나. 甲의 이아.
알음알이
일명 알음알이라고도 한다.
[사전]에는 “약삭빠른 수단”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흔히 잔꾀, 잔머리 등을 뜻함. 즉 분별심으로서 한자로는 지해(知解)라고 한다.
좋게 말하면 분석력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리저리 잔머리(대가리)를 굴리는 것을 말한다.
현대 지식인들은 하나같이 이 병에 걸려 있다. 그것을 스스로는 대단히 똑똑하다고 생각한다.
속담에 “자기 꾀에 지가 빠진다”는 말이 있는데, 화두참구 역시 같다.
알음알이는 깨달음을 가로막고 있는 존재다. 선에서는 최대의 적으로 여긴다.
까닭은 정면으로 화두를 참구하지는 않고 머리를 굴려서 암암리에 알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리저리 지능적으로 알려고 하기 때문이다.
체험이 결여된 깨달음, 관념적인 깨달음은 영양가가 없다.
암난격(暗難格)
성명 수리 70 수.
조분거소(鳥焚居巢) 새집이 불타 버리니. 맹인실장(盲人失杖) 맹인이 지팡이를 잃은 격이다.
야봉산군(夜逢山君) 밤에 맹호를 만난 상이니. 생사미지(生死未知) 생사를 알지 못하게 된다. 부모의 인연이 없으며 형제와 무정 불합하여 일찍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유리 방황한다.
심신의 질환과 더욱 전신적 질환으로 평생 암울하여 불운의 연속이 암담한 수다.
험악과 멸망을 암시하고 있으며 한 평생 비참한 일이 연속되어 일마다 공허한 헛수고로서 지나간 세월을 개탄하게 하는 불길 수다. 특히 화액 수액 교통사고 등으로 불구의 암시가 있는 수다.
암석잉(岩石孕)
용맥(龍脈)이 분명한 와상혈(窩相穴)이고, 입수취기(入首聚氣)에 암석(岩石)이 있고, 암석 주위에 잔잔한 보호석(保護石)이 둘러 감싸주면서 선익(蟬翼)으로 이어져 내려갔고, 윤곽이 완전하여 귀혈(貴穴)이나 세도할 자손(子孫)이 태어나 세상을 호령하겠다.
입수취기가 단단하고 분명하므로 입수취기에 마주 닿도록 좌(坐)를 정(定)해야 모든 산천정기(山川精氣)를 받을 수 있다.
암석토(岩石土)
암석(岩石)이 방정(方正) 원형(圓形)으로 수려(秀麗)하면 서기(瑞氣) 광채(光彩)나니 왕기가 서려서 왕후장상(王后將相)이 난다.
穴 근처에 암석이 적게 보이면 귀암(貴岩)이고 양파처럼 껍질을 벗으면서 비석비토(非石非土)로 변하면 토란(土卵)으로 귀암(貴岩)이다.
지상(地上)에 크고 험(險)하면 흉암(凶岩)이다.
입수(入首)에 길암석이 서기하면 장자권세(長子權勢)한다.
중부(中部)는 중자, 전순(氈脣)은 次子가 부귀권세(富貴權勢)한다.
묘부근에 흉암석다(凶岩石多)면 화란(禍亂) 인패(人敗) 재패(財敗)로다.
묘 근처에 큰 차돌이 입석(立石)하면 남자 사망 과부지가(寡婦之家)로다.
명혈(明穴)은 강한 황적토(黃赤土)로 윤기가 나고 광중은 비석비토(非石非土)이다.
생토(生土)는 보국(保局)을 이루어야 자연 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토질(土質)이 황(黃)적(赤)백(白)토(土)로 토질이 단단하고 윤기가 난다.
입수(入首) 혈판(穴坂)이 강하여 잡초(雜草)가 나지 않고 양명하면 부귀 속발 한다.
사토(死土)는 산세(山勢)가 험악하여 횡풍 질풍이 상충하여 푸실푸실한 조토(燥土)로 윤기가 없는 모래나 흑색으로 무력한 토질(土質)엔 결혈(結穴)할 수 없다.
사토(死土)는 무력하여 모염(毛炎) 목염(木炎) 충염(蟲炎) 수염(水炎) 화염(火炎)이 들어 내장병 인패(人敗) 재패(財敗) 병패(病敗)나고 비천자(卑賤子) 출생(出生)한다.
암장(暗藏)
지장간(地藏干) 장간(藏干)의 또 다른 말. 지지의 여기 중기 정기의 천간을 이르는 말. 十二地支 속에는 天干이 감추어져 있다.
十二地支는 12月과 같은 것이니 24절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 그 원리는 기상학(氣象學)적 해석으로 풀이하게 된다.
하늘은 가볍고 맑은 기(氣)요.
땅은 무겁고 탁한 질(質)이다.
天干을 천원(天元)이라 하고 地支를 지원(地元)이라 하며 지장간(支藏干)을 인원(人元)이라 하여 이 셋을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라고 한다.
지장간에는 여기(餘氣), 중기(中氣), 정기(正氣)가 있는데 1개월(30일)간의 기후의 변화를 셋으로 나누어 놓은 것이다.
① 여기(餘氣). 전월(前月)의 氣가 남은 것이고,
② 중기(中氣). 여기와 중기의 중간 氣란 뜻이고,
③ 정기(正氣). 地支 五行의 본기(本氣)를 뜻한다.
月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地支 | 寅 | 卯 | 辰 | 巳 | 午 | 未 | 申 | 酉 | 戌 | 亥 | 子 | 丑 |
여기 | 戊7 | 甲10 | 乙9 | 戊7 | 丙10 | 丁9 | 己7 | 庚10 | 辛9 | 戊7 | 壬10 | 癸9 |
중기 | 丙7 | 癸3 | 庚7 | 己9 | 乙9 | 壬7 | 丁3 | 甲7 | 辛3 | |||
정기 | 甲16 | 乙20 | 戊18 | 丙16 | 丁11 | 己12 | 庚16 | 辛20 | 戊18 | 壬16 | 癸20 | 己18 |
<여기 중기 정기>
地支 | 여기 | 중기 | 정기 | 기타 |
寅申巳亥 | 7 | 7 | 16 | |
子午卯酉 | 10 | 20 | 午는 10. 9. 11 | |
辰戌丑未 | 9 | 7 | 18 | 未는 9. 9. 12 |
암장(暗葬)
風水의 하나.
타인의 땅에 몰래 장사를 지내거나, 타인의 묘(墓)를 파내고 자기 조상(祖上)의 시신(屍身)을 몰래 묻는 것을 말한다.
암합(暗合)
지장간(地藏干)의 준말.
암합은 일반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서 干合과 별다른 것은 없으나 보이지 않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은밀한 일,
비밀스러운 일,
들어 나지 않은 것.
合을 이루는 것은 天干合과 같다.
재산을 숨겨 놓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
숨기는 직업이 있는 사람.
남편을 두고 애인을 갖고 있는 여자.
아내를 두고 숨겨 둔 여자가 있는 남자.
별것도 아닌데 쉬쉬하면서 비밀스럽게 행동하는 사람.
어떤 일이든 비밀히 추진하는 것이 암합의 작용이다.
이 모든 중에서 암합이 가장 무섭게 작용하는 것이 남녀의 부정적 관계이다.
사주에서 암합이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좋은 것으로 나도 모르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지도 않은 후원자가 나타난다 등의 작용이 있다.
암합을 적용할 때 글자 그대로 숨어 있는 것을 암합(暗合)이라 하면 밖으로 투간 된 干合, 三合, 六合은 명합(明合)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