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백과사전-ㅊ부

역학사전-ㅊ-7

유프랭크지안 2017. 8. 11. 18:39

ㅊ부-7

축미충(丑未沖)

지충 일명 육충(六沖)이라 하며 충의 하나. 丑未沖. 매사에 어려움이 많다.

1) 年支와 月支가 沖

일찍이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긴장된 나날을 보낼 수 있다.

2) 日支와 月支가 沖

부모와 인연이 박덕하고 형제간에 불화 하여 외롭고 고독하다.

3) 日支와 時支가 沖

처자와 인연이 없어 흩어져 산다.

4) 年支와 時支가 沖 하고, 月支와 日支가 沖

성격이 난폭하고 배은망덕한 행위를 할 수다.

말년의 운세가 불행하다.

5) 日支와 대운 세운의 地支와 沖

부부간에 불화 분쟁이 생기고,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며 관액(官厄)이 생긴다.

축술미형(丑戌未刑)

刑의 하나로 丑戌未는 지세지형(持勢之刑) 과격달성.

불화배신. 송사고독. 丑土는 亥子丑 하는 세력을 갖고 戌土는 申酉戌의 세력을 未土는 巳午未의 세력을 갖는다.

未土가 巳午未 세력을 구성하여 戌중 申金을 剋하고 戌土가 申酉戌 金국을 이뤄서 未중 乙木을 극하고 丑土가 亥子丑 水국을 이뤄서 未 중 丁火와 戌중 丁火를 극하게 되니 세력을 믿고 극을 한다.

축오해(丑午害)

丑午害(鬼門.怨嗔상문 원진). 丑午害

타인과 불화논쟁이 많으며 부부지간에 의심이 많다.

축월(丑月)

월건의 지지에 丑자가 드는 달. 12월.

乙丑月. 丁丑月. 己丑月. 辛丑月. 癸丑月

축일(丑日)

일진의 지지에 丑자가 드는 날. 소 날.

乙丑日. 丁丑日. 己丑日. 辛丑日. 癸丑日

축진파(丑辰破)

丑辰破

형제 동기간에 불화가 많고 인간의 덕이 적다.

구제중생의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춘(春)

봄. 오행의 木의 甲乙寅卯 계절에 속함.

춘분(春分)

이십사절기(二十四節氣)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 사이로 3월 21경.

일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꼭 같다고 함. (추분과 동일)

춘성(春城)

춘성(1891~1977), 1891년 강원도 인제군 원통리에서 태어났다.

속명은 창림(昌林), 본관은 평창(平昌), 성(姓)은 이(李)씨, 법명은 춘성(春城), 법호 또한 춘성(春性)이다.

태몽에 하늘에서 동자가 오색구름을 타고 어머니 품안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어린 시절 영민함이 유난히 남달랐다고 한다.

9세에 어머니를 따라 신흥사에 가서 대웅전 부처님을 뵙고난 후 출가의 뚯을 부모님께 고하니 허락하지 않았다.

13세에 백담사로 출가하여 만해 한용운스님 휘하로 들어가 머리를 깍게 되었다.

이후 여러 해 동안 백담사에서 만해스님에게서 수학하였는데 스님은 만해스님의 유일한 제자이기도 하다.

20세에 스님은 금강산 유점사에서 동선스님으로부터 구족계(具足戒)를 받았다.

25세에는 평안도 안변 석왕사에서 전문강원 대교과를 수료하고 이어 강학(講學)을 전공하고 강백(講白)으로서 전국의 운수납자를 들끓게 했다.

30세에 신흥사 주지를 맡았으며, 재임시 불전답(佛田畓)을 많이 확보하였다.

35세에 석왕사 주지를 맡아 불사(佛事)에 심혈을 기울였고, 이후 서울 삼청동에 많은 신도들의 힘으로 칠보사를 창건하고 도봉산 원통사를 중창하였다.

40세에 덕숭산 수덕사에서 만공스님 휘하에서 법사로 전법수행 하였다.

이 때 만공스님이 “별전일구(別傳一句)가 재기처(在基處)요” 하며 질문하자, 춘성스님은 우렁찬 목소리로 일갈(一喝)하며 되받으나 만공스님은 이를 수긍치 않았다고 한다.

이에 스님은 수덕사 정혜사에서 겨울에 불도 지피지 않고 장좌불와를 거듭하였고, 그 후 금강산 유점사에서 3년간 수행하다 마지막 동안거 결제일에 “이제 잠은 항복 받았다” 고 하며 드디어 무애한 대자유인으로 탈바꿈하였다.

45세에는 25하안거를 마쳤고, 60세인 1950년 한국전쟁 때에는 북한산의 망월사를 떠나지 않았다.

60세 이후 망월사 주지, 강화 보문사 주지 등을 역임하였으며, 80세까지 망월사 조실로 계시다가 81세에 홀연 만행을 떠나기도 했으며, 87세때 스님은 화계사에서 문도를 모아두고, “허공에 골체(骨體)를 보았느냐, 만월청산(滿月靑山)에 무촌수(無寸樹)하니 현애철수장부아(懸崖撤手丈夫兒)니라, 팔십 칠년사가 칠전팔도기로다.

횡설여견설(橫說與堅說)이여 홍로일점설(紅爐一點雪)이니라.”라는 마지막 법어를 내리고 법랍 74세로 입적하였다.

춘추격(春秋格)

성명 수리 51 수.

기로당당(基勞堂堂) 그 세력이 당당하니. 맹호출림(猛虎出林) 사나운 호랑이가 숲 속에서 나온 격이다.

불굴노력(不屈努力) 방심하지 아니하고 노력하니. 대업성취(大業成就) 큰 업을 성취하게 된다.

후퇴함이 없고 전진하는 용사와 같이 사람이 흠잡을 곳이 없다.

정직하고. 대담하지만 처음에는 고난을 느낀다 하더라도 굽히지 않는 노력으로 대업을 이룩하고 많은 재물을 모아 태평하게 지내며 이름 또한 국내외에 알려지니 부러움 없이 복되게 지내는 격이다.

출가(出家)

번뇌에 억매인 속세의 생활을 버리고 성자의 생활에 들어감. 출가의 목적에 대하여 「오복덕전경」에,

1) 생사를 벗어나려는 마음을 내어 수도를 하기 위함이며.

2) 사치를 버리고 법복을 입기 위함이며.

3) 목숨을 던져 도법을 따르기 위함이며.

4) 모든 애정을 버리고 사랑도 미움도 초월하기 위함이며.

5) 대승법을 간절히 구하여 중생을 건지기 위함이다 라고 한다.

출가절(出家節)

음력 2월 8일. 부처님의 출가한 날.

출세격(出世格)

성명 수리 47 수.

영명후달(英明俊達) 영명하고 준달하게 되었으니. 지각출중(智覺出衆) 슬기와 생각이 출중한 사람이다.

권위당당(權威堂堂) 권위가 당당하니. 전파사해(傳播四海) 사해에 전파하게 되리라.

생각과 지혜가 발달하여 만사가 여의치 못하여도 뛰어난 재질이 있고 큰 뜻으로 대업을 성취하여 권력을 잡으므로 그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대길한 운수이다.

꽃이 떨어지고 열매를 맺으니 그 결과가 좋은 것처럼 자손 번성하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행복한 가정생활로 대길 수이다.

충(沖)

沖을 일명 상충(相沖)이라고도 하나 대다수 沖으로 말한다.

서로 부딪히는 것을 말하며 沖의 작용은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하다.

沖에는 天干沖과 地支沖이 있다.

충수사

충수(沖水)의 방향(方向)은 묘지(墓地)의 허한 부위(部位)라면 전후좌우(前猴左右) 모두 해당된다.

급류충수(急流沖水)에 남자요절(男子夭折)하고 남녀안면불구(男女顔面不具)에 질병(疾病)이다.

충인(忠人)

사람의 다섯 품계의 오위(五位)의 하나.

2급(차상급)의 4번이다.

한 마음으로 임금을 섬겨서 벼슬길에 나아가서는 충성을 다할 것을 생각하고 물러나서는 허물을 보완할 것을 생각한다.

아름다운 것을 따르고 막힌 것을 바로 잡으며 임금의 잘못을 직간하여 숨김이 없으며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것을 뒤로하며 자기의 노고를 자랑하지 않는 사람을 충인이라 한다.

취(取)

불교 12연기법의 하나.

애에 의하여 일어난 욕구가 추구하는 대상을 소유하는 것을 말한다.

즉 그릇된 소유의 마음으로 살상하고 훔치며 망령된 언어를 사용하고 사취하는 등 몸과 말로써 업을 짓게 된다.

취길피흉(取吉避凶) 정혈법(定穴法)

風水 혈세(穴勢)의 하나.

산(山)과 물은 길한 것도 있지만 흉한 것도 있다.

혈은 길한 것은 취하고 흉한 것은 피하여 결지(結地)하는 것이 원칙이다.

혈(穴)을 정혈(定穴) 할 때 전후좌우(前猴左右)로 움직이면서 흉한 것이 적게 보이고 길한 것이 많이 보이는 쪽을 향해 혈을 정혈(定穴)해야 한다.

흉한 것 중에는 혈지(穴地)에서 보아 청룡(靑龍)이나 백호(白虎) 쪽의 능선이 화살이나 창을 혈을 향해 직선으로 쏘아 들어오는 것처럼 보이면 매우 흉하다. 또 깨지고 부서지고 무너지거나 혈을 배반하고 등을 돌리고 있으면 흉한 것이다.

분명히 용진혈적(龍眞穴的)한 진혈(眞穴)에도 흉살(凶殺)이 보일 수 있다.

이때는 살이 보이지 않도록 흙으로 덮거나, 주위에 소나무나 상록수를 심어 가려준다.

혈에서 흉살(凶殺)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을 비보(裨補)한다고 한다.

취류(取類)

夫重岡疊阜, 群壟衆支, 當擇其特, 情如伏尸. 大則特小, 小則特大. 參形雜勢, 主客同情,

부중강첩부, 군농중지, 당택기특, 정여복시. 대칙특소, 소칙특대. 참형잡세, 주객동정,

所不葬也

소불장야

금낭경(錦囊經) 취류편(取類編)에, 무릇 산(岡강)과 언덕(阜부)이 중첩(重疊)하고, 산룡(壟농)과 평양룡(支지)이 무리를 지어 있어도, 그 중에서 당연히 특이한 것을 택하여, 시신을 묻어야(伏尸복시) 정(情)이 있다.

산이 크면 작은 것이 특이한 곳이고, 산이 작으면 큰 곳이 특이한 곳이다.

용맥의 형세(形勢)가 불규칙하고 번거로우며, 주(주산)와 객(주변 사격)이 (특이하지 않고 大小가) 똑같으면, 장사 지낼 수 없는 장소다.

夫支欲起於地中, 壟欲峙於地上. 支壟之前, 平夷如掌. 故支葬其 壟葬其麓. 卜支如首,

부지욕기어지중, 농욕치어지상. 지농지전, 평이여장. 고지장기 농장기록. 복지여수,

卜壟如足

복농여족

무룻 평양룡(支지)은 땅속에서 융기(隆起)하여야 하고, 산룡(壟농)은 지상에서 높이 솟아야 한다.

평양룡(支)이나 산룡(壟)의 앞은, 손바닥처럼 평탄하고 아늑해야 한다.

(용의 바로 앞은 행용(行龍)이 끝나는 용진처(龍盡處)다. 기를 모아 혈을 맺으려면 평탄하고 아늑해야 한다.) 그러므로 평양룡(支)에 장사지낼 때는 그 꼭대기 부분 머리에 하고, 산룡(壟농)에 장사지낼 때는 그 기슭(麓녹)에 한다.

평양룡에서 혈을 쓸 때는 복지(卜支) 머리 부분에 하고, 산룡에서 혈을 쓸 때는 복농(卜壟) 발 부분인 기슭에 한다.

形勢不經, 氣脫如逐. 形如仰刀, 凶禍伏逃. 形如臥劍, 誅夷逼僭. 形如橫, 子滅孫死.

형세불경, 기탈여축. 형여앙도, 흉화복도. 형여와검, 주이핍참. 형여횡, 자멸손사

形如覆舟, 女病男囚. 形如灰囊, 災舍焚倉. 形如投, 百事昏亂. 形如亂衣, 妬女淫妻

형여복주, 여병남수. 형여회낭, 재사분창. 형여투, 백사혼난. 형여난의, 투여음처

형세가 경(經)에 맞지 않으면, 기는 축출되듯이 이탈한다.

형세가 마치 칼날을 위로 보도록 세워 놓은 것 같이 등(脊)이 좁고 날카로우면, 흉화(凶禍)를 당하거나 숨어 달아 다니는 복도(伏逃)의 일이 생긴다.

형세가 눕혀놓은 긴칼과 같이 좁고 길면, 처참한 죽임인 주륙(誅戮)을 당하거나 참담한 일이 닥쳐오는 핍참(逼僭)함을 겪는다.

형세가 마치 제사 때 옆으로 가로놓은 제사상인 횡궤 같아(맥이 잘리면), 자손이 멸망하고 죽는 화를 당한다.

형세가 마치 뒤집혀져 있는 배 같으면, 여자는 병이 들고 남자는 감옥에 갇히는 일이 생긴다.

형세가 재를 담는 주머니 같으면, 화재를 당하여 집이 불타고 창고가 잿더미가 되는 화를 입는다.

형세가 마치 산가지를 이리저리 흩어놓은 것 같으면, 모든 일이 혼란에 빠져 어지럽게 된다.

형세가 마치 옷가지를 이리저리 흩어놓은 것 같으면, 여자가(딸들은) 질투심이 많고 처(妻)는 음란하다.

形如植冠, 永昌且歡. 形如覆釜, 其前可富. 形如負, 有壟中峙, 法葬其止, 王侯趉起.

형여식관, 영창차환. 형여복부, 기전가부. 형여부, 유농중치, 법장기지, 왕후굴기.

龍腰虎踞, 前案如戶, 貴不可露. 形如燕巢, 法葬其凹, 粗土分茅. 形如側腦, 後岡遠來,

용요호거, 전안여호, 귀불가로. 형여연소, 법장기요, 조토분모. 형여측뇌, 후강원내,

前應曲回, 九棘三槐

전응곡회, 구극삼괴

형세가 마치 관모(冠帽)를 단정하게 쓰고 있는 것 같으면, 영원히 창성(昌盛)하고 또한 기쁠 것이다. 형세가 마치 엎어 놓은 가마솥 같고, 그 꼭대기 부분에 장사지내면 가히 부자가 될 것이다.

형세가 마치 둘러 쳐놓은 병풍 같은데, 높이 솟은 산봉우리에서 내려온 산룡(壟)이 있으며, 그것이 그쳐 멈추는 곳에 법에 맞추어 장사를 지내면, 왕후(王侯)와 같이 우뚝 솟아 일어난 인물이 나온다.

형세가 청룡이 두른 듯 감싸 안아주고 백호는 웅크린 듯 하며, 앞에 안산은 집과 같으면, 貴는 이슬 맞는 일(명예가 실추되거나 벼슬에서 쫓겨나는 일)이 없을 것이다.

형세가 제비집(燕巢) 같은데, 그 움푹한 부분(窩)에 법에 맞추어 장사를 지내면, 제후가 된다. 형세가 마치 술독이나 대야를 옆에 놓은 것 같고, 뒤의 용맥은 멀리서 오고 (용이 長遠하고), 앞에는 산과 물이 곡선으로 둘러 감싸 안아 주면서 응대하면, 삼공(三公, 三槐)과 구경(九卿, 九棘) 등 귀하고 높은 벼슬이 난다.

勢如萬馬, 自天而下, 其葬王者. 勢如巨浪, 重嶺疊障, 千乘之葬. 勢如降龍, 水要雲從,

세여만마, 자천이하, 기장왕자. 세여거낭, 중영첩장, 천승지장. 세여강용, 수요운종,

爵祿三公. 勢如雲從, 璧立雙峯, 翰墨詞鋒. 勢如重屋, 茂草喬木, 開府建國

작녹삼공. 세여운종, 벽입쌍봉, 한묵사봉. 세여중옥, 무초교목, 개부건국

산세가 만 마리의 말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같으면, 그 묘 터는 왕이 나는 곳이다.

산세가 거대한 파도와 같고, 잇달아 뻗어 있는 산봉우리들이 중첩(重疊)으로 가로막아 감싸 보호해주면, 천자(千乘)가 날 묘터이다.

산세가 하늘에서 힘차게 내려오는 용 같고, 물이 에워 감싸주고 (모든 산들의 모습이 마치) 구름이 (용을) 따르듯 하면, 작록(爵祿, 벼슬과 녹봉)이 삼공(三公)에 이른다.

산세가 구름이 따르는 것 같고, 두 개의 봉우리가 옥처럼 아름답게 서 있으면, 글 잘하고(翰墨 한림학사) 직언을 아끼지 않는 충신(詞鋒 사간원)이 나온다.

산세가 마치 많은 집들을 겹쳐놓은 것 같고, 풀이 무성하고 나무가 곧고 높이 자라는 곳이면 (지기가 왕성하다는 뜻), 관청의 부처를 만들거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곳이다. (즉 한 나라를 세울 수 있는 큰 인물이 나오는 땅이다.)

勢如驚蛇, 屈曲徐斜, 滅國亡家. 勢如戈矛, 兵死刑囚. 勢如流水, 生人皆鬼

세여경사, 굴곡서사, 멸국망가. 세여과모, 병사형수. 세여유수, 생인개귀

산세가 마치 놀란 뱀처럼, 이리저리 삐뚤어지면서 서서히 기울어져 있으면, 나라나 가정이나 멸망한다.

산세가 마치 날카롭고 딱딱한 긴 창 같으면, 군대에 가 죽거나 형벌(刑罰)로 죄수(罪囚)가 된다.

산세가 마치 무정하게 흐르는 물과 같으면, 산 사람이 모두 괴귀(怪鬼 귀신에 홀 린 듯 미쳐버림) 해진다.

夫勢與形順者吉, 勢與形逆者凶. 勢凶形吉, 百福希一, 勢吉形凶, 禍不旋日

부세여형순자길, 세여형역자흉. 세흉형길, 백복희일, 세길형흉, 화불선일

세(勢)와 形이 같이 順, 이치에 맞으면)하면 길한 것이고, 세(勢)와 형(形)이 같이 역(逆 이치에 맞지 않으면)하면 흉한 것이다.

세는 흉한데 형이 길하면, 백가지 복중에서 오직 하나만 좋고 즉 다흉소복(多凶小福)하고, 세는 길하고 형이 흉하면, 불행(禍)이 날(日)을 돌이키지 않으므로 화(禍)가 매우 빠르게 닥쳐온다.

취명관살

관살의 하나로 사당이나 묘지 등에서 잡기가 붙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생일

甲乙丙丁

戊己庚

辛壬癸

취명

申子辰

亥卯未

寅午戌

취수(聚水)

風水 수형세(水形勢)의 하나.

취수(聚水)란, 득수(得水)한 수(水)가 혈(穴)앞 명당(明堂)에 들어와 모여 있는 것으로 용혈(龍穴)과 음양교합(陰陽交合)을 하고있는 수(水)이다.

이를 명당수(明堂水)라고 하고 수(水)의 양기(陽氣)를 용혈(龍穴)에 공급해준다.

용혈(龍穴)앞 명당(明堂)에 맑은 수(水)가 항상 가득하고 잔잔하게 고여 있으면 재물을 얻어 치부하는 좋은 길수(吉水)다.

취수(聚水)의 원천수(源泉水)는 골육수(骨肉水)와 내당수(內堂水)와 외당수(外堂水)이며 사시사철 마르지 않아야 길격(吉格)이다.

취안(醉眼)

술에 취한 모양이며 붉고 누런빛이 섞여 물이 흐르는 빛의 모양이다.

취안을 가진 사람은 모든 일이 잘되지 않으며 음란한 마음을 갖게 되며 이런 눈을 중이나 도사가 가졌다 할지라도 역시 음란한 마음을 갖게 된다.

남자 눈이 이렇게 생기면 반드시 도적질을 하게 된다.

취재(聚財)

재물을 모으다.

취직(就職) 승진(昇進)에 관한 부적(符籍)

취토방(取土方)

장사법의 하나.

흙을 취하는 방을 말한다. 하관 때에 광중에 처음 넣을 몇 줌의 흙을 떠는 생토방과 성분(成墳)할 때의 사토방은 다음과 같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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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2

생방

卯辰

사방

戌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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