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사전-ㅈ부-4
적색(赤色)
관상의 칠색론의 하나.
적색은 오행이 화(火)요. 방위로는 남(南)이요.
계절로는 여름이요.
간지로는 병정사오(丙丁巳午)요.
수로는 2와 7이다.
적기로는 몸 안으로는 심장에 응하고 심(心)은 신(神)을 감춘 곳인데 얼굴에 혀와 통근되었다.
적색의 빛깔은 밝고 윤택해서 마치 연지를 찍은 것 같음을 적의 바른 빛깔이라 한다.
적색은 임계해자(壬癸亥子)년에 응하고 병정사오(丙丁巳午)년에 왕한다.
적색이 처음 발할 때에는 불이 처음 붙을 때 같고, 성할 때에는 불이 치열함과 같으며 쇠하려 함에는 궨 구슬 하나하나 빼는 것 같이 차츰 사라진다.
이 색이 나타날 때는 소송 시비 구설 등 놀랄 일이 생기고, 왕성하면 형액이 있으며, 점점이 나타나면 구설이 있다.
적색이 여름에 응하는 것을 정색이라 하는데 먼저는 구설 시비가 있고 뒤에는 길하다.
적색은 여름에 나타나는 것을 가장 좋으나 너무 왕하면 관재구설이 있다.
칠월의 적기는 재물이 생긴다.
구월에는 해가 없다.
십월에는 관재와 질병이 있다. 겨울의 적기는 사망의 액이 있다.
얼굴 전체에 적황색이 섞이면 집안이 불안하다.
적흑의 색이 발동하면 손재수와 형액이 있다.
이마에 팥 같은 것이 있으면 전쟁터에서 사망한다.
천문이 붉으면 관직을 얻는다. 천중이 붉으면 놀랠 일이다.
적기가 햇살 같이 둥글면 검난의 액이다.
천중에 구슬 같이 한 점이 빛이면 화재를 당한다.
천중에서 연상까지 적색을 띠면 남과 크게 다툰다.
천악이 붉으면 사기를 당한다.
역마에 띠면 관직을 얻거나 영전하는 기쁨이다.
양미간이 붉으면 형액이 아니면 자식을 잃는다.
중정이 붉으면 구설 및 처자와 이별한다.
일각의 적기는 구설이다. 인당의 적기는 화재 수다.
연상에서 인당까지 뻗치면 직장을 잃거나 형액이다.
인당의 적색이 곧게 내려와 입까지 이르면 큰 액이 있으며 악인의 음해를 입게 된다.
산근이 붉으면 실물수가 있거나 화재를 당한다.
명문 및 상근의 붉은 색이 눈썹 머리 좌우를 가로질러 있으면 두 달 내에 사망한다.
연상에 적색이나 황색이 반달 모양과 같으면 대길하나 그렇지 않으면 관재와 화재수다.
연상에 검붉은 줄이 가로지르면 부모에게나 자신에게 큰 재앙이 있다.
연상 수상의 붉은 빛은 질병의 징조다.
수상의 적색이 엉킨 실같이 생겼으면 관리는 먼 곳으로 좌천된다.
준두에 적색을 띠면 관재시비가 있다. 인중에 붉은 기가 있으면 화재수다.
난대에 붉은 기가 있으면 승진한다.
범령이 붉으면 주색으로 망신을 당한다.
수성이 붉으면 아내의 산액이다. 입가에 있으면 크게 굶주린다.
승장이 붉으면 쇠붙이에 상한다.
지각이 좌우가 붉으면 승진되어 먼 곳으로 부임한다.
좌우 관골이 붉으면 형제간의 구설이 있으며 소송 혹은 질병이 이른다.
관골이 붉어서 외양이 빨개지면 변동이 있다.
두 눈이나 산근이 붉으면 화재수다.
검난이 있고 눈 밑이 붉으면 소송이다.
콩 만큼 붉으면 부부가 대판 싸운다.
동자가 붉으면 중한 죄를 범한 사람이다.
간문이 붉어서 흉처럼 보이면 객사한다.
변지 간문이 모두 붉으면 처자 및 친우와 싸운다.
눈썹 머리가 붉으면 질병 혹은 형액이 있다.
붉은 줄이 두 눈썹에 연결되면 석 달 안으로 사망한다.
부인의 눈 밑에 적색이 벌레 모양 같은 것이 있으면 한 달 안으로 형옥의
액이 있거나 산액이 있다.
부인의 좌우 눈 밑에 붉은 색이 있으면 재난이 있고 간통하게 된다.
부인의 중정에서 연상 수상까지 붉으면 해산하다가 죽거나 그렇지 않으면 자식을 두지 못한다.
지각이 붉어서 벌레 두 마리 같은 모양이 있으면 두 차례 상액을 당한다.
귓가가 붉으면 관재수다.
오른쪽 귀에서 진부까지 혹은 일각에 적색이 임하면 지위를 박탈당하거나 좌천된다.
중남의 적색은 자식이 소송의 액이 있거나 사망한다.
적색이 뇌옥을 꾀면 봄여름에 큰 액이 있다.
신광에서 아래로 드리면 부모의 상이다.
오당이 붉으면 형옥의 재난이 있다.
산림이 붉으면 짐승이나 맹충의 액을 당한다.
잠벽 산림이 붉으면 손재한다.
파지 정부가 붉으면 물 같은 것을 취급하여 재물을 얻는다.
전택궁이 붉으면 전답을 팔게 된다.
지각이 붉고 건조하면 가축의 손실이 있다.
붉은 색이 꽃 모양 같으면 실패하고, 도화색이 동하여 두 눈에 연하면 외방에 첩을 둔다.
색이 엷고 교(嬌)하면 간사한 사람이며 한때 이름을 떨친다 해도 오래가지 못한다.
얼굴 전체가 붉은 사람은 관재가 따른다.
전각(殿閣)
사찰의 불보살을 모신 건물을 전(殿) 각(閣)이라 한다.
전(殿)은 부처님이나 보살님, 아라한이나 조사님을 모신 곳으로, 대웅전, 대웅보전, 영산전, 팔상전, 대적광전(비로전 대광명전), 극락보전(아미타전), 약사전, 용화전(미륵전), 천불전(불조전), 원통전(관음전), 명부전(지장전), 은진전(나한전), 조사전(국사전)이다.
각(閣)은 일명 토속 신이나 불교에서 포응한 신을 모신 곳으로 산신각, 삼성각, 칠성각, 용왕각 등이 있다.
전 | 본 존 불 | 좌 우 협 시 | 후 불 탱 화 |
대 웅 전 대웅보전 | 석가모니불 | 가섭존자-아난존자 문수보살-보현보살 아미타불약사여래불 | 영산 회상도 삼여래 탱화 |
대적광전 비 로 전 대광명전 | 비로자나불 | 노사나불-석가모니불 문수보살-보현보살 | 삼신 탱화 화엄 탱화 |
극락보전 무량수전 아미타전 | 아미타불 | 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 관세음보살-지장보살 | 극락 회상도 아미타삼존 탱화 극락 구품도 |
약 사 전 유 리 전 | 약사여래 | 약왕보살-약상보살 | 약사유리광 회상도 |
용 화 전 미 륵 전 | 미륵불 미륵보살 | 일광보살-월광보살 | 용화 회상도 미륵 탱화 |
응 진 전 나 한 전 | 석가모니불 | 가섭-아난-16나한 | 석가삼존 탱화 16나한도 |
명 부 전 지 장 전 시 왕 전 | 지장보살 | 도명존자-무독귀왕 |
|
팔 상 전 | 석가모니불 | 탄생 성불 설법 열반상 | 팔상 탱화 |
관 음 전 원 통 전 | 관세음보살 | 십일면 천수천안 탱화 |
전갈자리(Scorpius)
1. 양력 10월 24일~11월 22일생.
2. 학명 : scorpio.
3. 수호성 : 명왕성.
4. 수호신 : 죽음의 신 '하데스' .
5. 행운숫자 : 9.
6. 행운꽃 : 야래향.
7. 행운향기 : 에리카.
8. 행운과일 : 사과.
9. 행운동물 : 부엉이.
10. 행운보석 : 토파즈.
11. 행운나라 : 독일.
12. 대표적 복장 : 개성이 돋보이는 특색 있는 옷.
13. 대표적 음식 : 희귀한 음식을 좋아하는 별식가
1) 10월 24일~11월 22일 사이에는 태양이 가는 길에 이 별자리가 위치한다.
이때 태어난 사람은 태양의 영향과 이 별자리의 영향이 합해져서 성품이 만들어진다.
전갈자리에 속하는 사람은 자기만의 촉각으로 세상을 느끼고 정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만의 탐구 의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무슨 꿍꿍이를 가졌는지 파악하기 힘이 들고, 자신으로서도 가끔은 그런 자신이 갑갑해 질 때가 있을 정도로 내면의 진도에 몰두하게 되는 것이 이 별 자리에 속하는 사람들의 천성이다.
세상 사람들과 다른 언어로 생각하고 말하기 때문에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는 한편 간혹 과소평가를 받기도 하며, 좀처럼 자신을 표현하지 않는 대신 반격에 나서면 감춰졌던 내면의 에너지가 한꺼번에 표출된다.
이런 당신의 수호신은 어두운 지하 세계의 왕 하데스, 수호성은 명왕성, 행운을 주는 색은 엷은 보라, 밤색, 회색이다.
헤라(HERA) 여신이 사냥꾼 오리온(Orion)을 죽이기 위해 풀어놓은 전갈이다.
오리온은 무척 오만하여 세상의 모든 동물을 죽일 수 있다고 떠들고 다녔다.
이 말은 올림포스의 신들을 화가 나게 했고, 결국 헤라 여신은 전갈을 풀어 건방진 오리온을 죽이게 했다.
그 후 전갈은 오리온을 죽인 공로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
오리온은 하늘에서도 전갈이 두려웠는지 전갈이 서쪽하늘에 질 무렵에야 동쪽 하늘에 보이기 시작한다.
신화의 또 다른 이야기에는 전갈을 풀어놓은 것이 아폴론 신이라고도 한다.
전갈자리는 황도 12궁세 속해 있는 별자리로 천칭자리 다음에 오는 별자리이다.
전갈자리는 뱀주인자리 바로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뱀주인자리를 먼저 찾고 그것을 이용하여 찾아도 되지만 뱀주인자리보다는 전갈자리가 더 잘 알려져 있고 찾기도 쉬워서 5월이나 6월에 남쪽하늘에서 직접 안타레스를 찾아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알파별인 안타레스는 하늘의 모든 별 중에서 가장 붉은 별로 유명하다.
안타레스 는 태양계에서 420광년 떨어져 있는 초거성으로 지름이 태양지름의 560배나 되는 큰 별이다.
이러한 적색거성은 큰 별의 진화단계에서 노년기에 있는 별로 추정 된다.
전갈의 머리 부분에는 2.6등성인 베타별과 2.3등성인 델타별, 2.7등성인 뉴별과 파이별이 거의 같은 간격으로 부채꼴을 이루며 분포되어 있다.
2) 전갈좌(全蝎座). 성격
웅변보다 침묵의 매력을 지닌 완벽한 주의를 기울이는 성실한 태도, 겨울에 들어서는 입동의 계절이기 때문에 겨우살이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주의력을 게으르지 않게 갖춘 보수적이고 안전한 정신을 부여받았다.
생명의 존재를 중히 여겨 개방을 피하고 비밀을 선택하며 폭로보다는 숨김을, 웅변보다는 침묵을 선택하는 소극적인 인생관이지만 남에게 겉치레를 하지 않고 웃음도 헤프지 않으나 끌어
당기는 묘한 매력을 소유한다.
친구와 다투면서까지 출세하려는 소인은 아니며 행복이나 목적을 위해서라면 10년쯤은 당연히 기다리는 성미다.
때문에 스스로 친구를 찾아가서 사귀거나 사교장에 출입하지는 않는다.
상대방이 어떤 계기로 방문해 옴으로써 비로소 친분을 맺는 굳은 마음의 소유자다. 체력도 충실하여 완력이나 파워가 있으면서도 싸움은 피한다.
그러나 한번 싸움에 끼어들면 단 한방으로 끝낼 작정으로 계략을 짜거나 끈질기게 덤벼들어 승리를 따내고야 마는 집요함도 있다.
차분하게 관찰하고 주시하는 통찰력과 예민한 투시력이 일치하여 세상을 침착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관찰하고 몸을 도사리는 완벽주의자며 안전주의자다.
매사에 철두철미한 준비를 해둠으로써 훗일의 후회를 가져오지 않는 이상형이다.
3) 전갈좌(全蝎座). 적성
의문에 도전하는 통찰력 비장으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학구적인 방면, 의문점에 집중하는 도전력과 통찰력을 비장하고 있다.
조사나 탐구면에 있어서 재능이 뛰어난다. 신비스러운 생명의 구조나 불가사의한 일에 대한 조사나 탐색에 적합하다.
지식을 개발하기 위해 부여받은 호기심을 동원하여 신체의 기술이나 경기나 기능과도 상통한다.
떠들지 않는 차분한 성격은 비밀과 내성력과 위대한 집중력을 지닌 탓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막강한 능력을 지녔지만 스스로 과소평가하기 쉬운 것은 충분한 사교술이나 화술의 부족 때문이다.
이것만 배제시키면 집중력을 확산하여 성장은 확실해진다.
조사 연구의 재능을 보아 모든 의사직능에 만능이라고 본다.
특히 정신과의, 산부인과의, 외과의에 적합하다, 또는 흥신 조사업 혹은 천문학자나 원자에 관한 과학자를 들 수 있다.
또는 고도한 기술과 능력을 필요로 하는 각종 스포츠맨도 능히 해낼 수 있다.
반대로 성악가라든지 예술적 창조 방면에는 둔하고, 외교관이나 외무업무 혹은 운수업이나 무역상, 해설자나 아나운서 등은 피해야 한다.
겉으로 우둔해 보이는 것은 표현을 피하는 성품 때문이다.
차분한 통찰력을 유지하면서 사교성이나 화술을 개방한다면 무한한 발전을 기약 받을 것이다.
4) 명왕성 PLUTO.
사건의 완전한 소멸과 완벽한 창조를 관할하니 현세에 연결 짓는 데서부터다.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갤럽 조사국의 대표 죤 갤럽, 탐험가 리처드 버드, 라디움을 발견한 매리 퀴리 부인등이 명왕성의 운명을 받았다.
섬세한 조사능력을 발휘함으로써 행운의 신을 만나는 운명이다.
온유한 자세로 땅을 기업으로 하는 착실한 경영에서 금전의 행운과 만난다.
권력자의 그늘과 인연으로 해서 은퇴나 사망에 이를지라도 성실과 인내로 임하여 행운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산이 커야 그늘도 크다는 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실력이나 성실로 대항한다면 적이 없는 강인한 성품이기 때문에 이것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인연만 만난다면 반드시 행운과 결부된다.
스스로의 개척에서가 아니라 주어진 여건 위에서 최상의 능력자로 부상하는 편이 더 빠르다.
행운이 깃드는 나이는 28세, 30세, 40세, 46세, 55세이며 주의해야 할 나이는 41세, 49세, 52세로 비교적 젊어서는 성실본위로 살기 때문에 실패가 적은 편이다.
시작과 끝을 반드시 연결하려는 분명한 성격에다.
현실적인 조화만 가미한다면 성공의 키를 잡을 수 있다.
전륜대왕
무속용어.
정법을 가지고 세상을 다스린다는 인도의 신화적인 대상으로 이상적인 왕의 몸에 32상을 갖추고 윤보(輪寶)를 감득(感得)하여 이것을 굴리어 악을 없애고 천하를 복종케 한다.
또한 인간이 죽어서 삼년이 되면 지옥, 축생계, 아귀계에 떨어진 혼령들을 추가로 착한 일을 하였으면 구출해 주는 아미타여래의 화신으로 흑암지옥을 관장하며 남섬부주의 왕이다.
전립(戰笠)
무속용어.
일명 벙거지라 하며, 조선 말에는 주로 병졸들이 쓰던 털로 만든 모자를 말한다.
전법륜인(轉法輪印) 길상인
1) 최초로 설법할 때 취한 손 모양을 말함.
왼손의 엄지와 검지의 끝을 서로 대고 장지, 약지, 소지는 편다,
오른손도 같이 하고 왼쪽 손바닥은 위로하고 약지와 소지의 끝을 오른쪽 손목에 대고 오른손은 손바닥이 밖을 향한 모양이다.
2) 설법인의 하나로서 부처님이 손을 들어서 녹야원에서 설법하던 때의 결인으로 두 손의 형상이다.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맞대고 왼손 새끼손가락 밑을 바른손의 손가락 맞댄 곳에 가져다 댄 모습이다.
전순(氈脣)
전순(氈脣)이 있어야 진혈이다.
대혈에는 둘레방석 같은 전(氈)이 있고, 소혈(小穴)에는 새 주둥이처럼 뾰족함이 순(脣)이다.
즉 대자왈전(大者曰氈) 소자왈순(小者曰脣) 전순(氈脣)은 입수의 정기가 혈(穴)을 형성하고 남은 기(氣)이니 혈(穴)이 되는 증거다.
전순(氈脣)이 없으면 비혈(非穴)이다.
전순(氈脣)이 분명하지 않으면 혈판결응(穴坂結凝)도 퍼져서 낙화(洛花)로 비혈(非穴)이다.
전신사리(全身舍利)
사리 구분의 하나.
다보불과 같이 전신이 그대로 사리인 것을 말함.
본래는 신골이나 유골 등 모두를 사리라고 하였는데 후세에 와서는 화장을 한 뒤에 나온 작은 구슬모양으로 된 것만을 사리라고 하게 되었다.
전안걸립
무속용어.
밖의 걸립으로 있기에는 높고 안의 전 안에 있기에는 낮은 어중간한 신으로 전 안에 선반을 매어놓고 모신 걸립을 말한다.
전원(田園)
논밭과 동산. 오행의 陰土인 己丑未에 비유한다.
전왕용신(專旺用神)
용신법의 하나.
日干의 기준으로 한 六親이 엄청 많은 四柱.
日干의 合和 五行과 같은 五行이 엄청 많은 四柱.
日干과 같은 五行으로 전부를 이루어진 四柱.
두 가지 五行으로 이루어진 四柱. 전왕법을 외격(外格) 또는 편격 四柱라고 한다.
전왕법의 종류로는, 종격(從格). 이행득기격(日行得氣格). 화기격( 火氣格). 양신성상격(兩神成象格)
전청후소미(前淸後疎眉)
1) 모양. 눈썹 끝이 흩어진 모양이며 빛은 밝은 모양이다.
2) 설명. 전청 후소미의 눈썹은 일찍 공명이 있고 재물이 풍부하게 되며 말년까지 공명이 있으며 집안에 경사가 많이 생긴다.
전택궁(田宅宮)
전택궁의 위치는 눈썹과 눈 사이 눈두덩을 말한다. 넓고 평만하면 부모에게서 넓은 전답과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고 이곳이 좁고 험하면 부모 조상의 유산이 없어 자수성가하게 된다.
눈동자가 검어 흑백이 뚜렷하면 재산이 융창하고 봉의 눈(가늘고 긴것)에 눈두덩이 넓어 윤택하면 부귀를 같이 누린다.
눈동자에 붉은 줄이 있는 사람은 초년에 조상의 유산을 다 없애고 말년에는 곤궁하여 거지의 신세를 면하지 못한다.
눈동자가 흐려 정기가 없으면 재산을 모으기 어렵고 눈이 붉고 흰 창이 많은 사람은 비명횡사한다.
전택궁(田宅宮) 기색(氣色)
천창과 지고가 풍만하고 황명하면 대길하다.
전택궁에 청색을 띠면 토지 관계로 관재 시비가 생긴다.
전택궁에 황색을 띠면 밭과 논이 넓어진다.
전택궁에 적색을 띠면 소송으로 재산이 줄어든다.
전택궁에 백색을 띠면 인정에 우환이 생기고 실수가 있다.
전택궁에 흑색을 띠면 재물을 구하는 일이 헛수고로 돌아간다.
전화위복(轉禍爲福)
화(禍)가 바뀌어 오히려 복(福)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