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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사전-ㅈ-6

유프랭크지안 2017. 10. 24. 11:01

역학사전-ㅈ부-6

점성술(占星術)

별의 모양이나 밝기 또는 자리 등을 보아서 나라의 안위와 백성의 길흉 및 천변지이(天變地異) 따위를 점치는 술법.

점성술(占星術)

1. 점성술(占星術, Astrology)은 천문학적 현상과 인간세계의 사건들의 관계가 있다고 믿는 신앙 체계들을 가리킨다.

서양에서 점성술은 주로한 개인의 성격이나 생애를 그들이 태어날 당시의 태양과 달, 다른 행성들의 위치를 이용한 천궁도를 보는 데 이용되어 왔다.

다른 문화에서도 천체의 사건들을 중요하게 여겼고, 인도, 중국, 마야문명은 천체 관측을 통해 나라의 일을 예측하는 정교한 체계를 발전시켰다.

인도유럽어족 문화에서의 점성술의 기원은 기원전 3세기, 계절 변화를 예측하고 천체의 순환을 신의 계시로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역법체계로 거슬러 올라간다.

역사적으로 점성술은 학문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

점성술은 정치적, 학문적으로 사용되었고, 점성술의 개념들은 천문학, 연금술, 기상학, 의학 등의 다양한 다른 학문들에 적용되었다.

17세기말, 천문학에서의 새로운 과학 개념 (태양중심설 등)은 점성술의 신뢰성을 무너뜨렸고, 결국 점성술은 학문적, 이론적 지위를 잃게 되었다.

점성술은 19세기와 20세기의 유심론의 부활과 그 이후의 뉴에이지철학의 등장, 그리고 신문과 같은 매스미디어의 팽창 등과 함께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비록 점성술이 과학과 약간의 비슷한 점을 보이기는 하지만,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시도가 거의 없다는 점, 다른 이론과 관련지은 평가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 등에 의해 점성술은 의사 과학이다.

2. 점성술의 중요한 원리 중 하나는 우주의 통합이다.

한 개인과 지구, 그리고 주변의 환경은 하나의 유기체로서 여겨지고, 유기체의 모든 부분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하늘에서 관찰되는 모든 변화의 순환들은 지구에서 관찰되는 비슷한 변화들과 한 개인 내부의 변화를 반영하는(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것으로 여겨진다.

이 관계는 소우주로서의 인간과 대우주로서의 천체적 환경간의 대칭관계를 상정한 헤르메스주의의 격언인 “아래에 있는 것은 위에 있는 것과 상응하고 위에 있는 것은 아래에 있는 것과 상응한다.”에서 나타난다.

점성술의 핵심 원리는 숫자, 시각, 모양, 소리 등을 수학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형이상학적 원리이다.

피타고라스는 음의 높이가 현의 길이와 비례한다는 것과 화음의 진동수간의 간격은 간단한 수학적인 비를 형성한다는 것을 처음 발견했다.

천체의 하모니라고 알려진 이론에서, 피타고라스는 태양, 달, 행성들은 각자의 공전궤도에 근거한 물리학적으로 인간은 들을 수 없는 독특한 소 리를 내고, 지구의 인간들의 삶이 그 소리들을 반영한다고 주장했다.

후에 플라톤은 천문학은 눈을, 음악은 귀를 이용하고 둘 다 수학적 비율 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을 근거로 천문학과 음악을 쌍을 이루는 학문으로 묘사했다.

그 후의 철학자들도 천문학과 광학, 음악 등을 점성술과 밀접하게 관련지었는데, 특히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러한 학문들에 관한 중요한 저서들을 남겼다.

9세기에 킨디는 점성술과 행성간 각도의 사용과의 관련성을 나타낸 그의 저서에서 프톨레마이오스의 의견을 발전시켰다.

또한 프톨레마이오스의 주장에 영향을 받은 케플러는 17세기에 광학적 현상과 기하학적 형태, 음악의 화음과 행성조화 등에 대한 그의 분석을 담은 [세계의 조화]를 집필했다. 그는 자신의 저서들 중에 이 책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그의 주장의 전제는 보편적 법칙의 필수적인 요소로써 수학적 조화가 모든 것을 연관시키는 핵심이라는 것이었고, 그의 이론적 설명 중 하나는 점성술에는 보조각으로, 천문학에는 케플러 제 3법칙으로 도입되었다.

3. 세계의 전통적 점성술,

비록 대부분의 점성술 문화가 고대 철학에 공통적 뿌리를 두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문화들은 서양쪽과는 다르게 발전한 특별한 방법론들을 가지고 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인도 점성술(현대에는 베딕 점성술로도 불린다.)과 중국 점성술이다.

둘 다 세계의 문화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1) 서양 점성술

서양의 점성술은 주로 호로스코프 점성술인데, 이는 특정한 시간, 예를 들어 한 개인이 태어난 시기의 천궁도를 기초로 점을 치는 것이다.

이것은 태양, 달, 행성 등의 천체들의 상대적인 각도와 상대적인 위치, 천체들의 움직임 등을 기초로 한다.

천체들의 위치는 보통 하우스(하늘을 나눈 구역)으로 고려되고, 움직임은 황도 12궁(황도의 한부분)의 별자리(사인)들을 통해 계산된다.

최근 유럽의 인기 있는 미디어에서는 간단하게 만든 선사인 점성술의 형태로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인간의 출생시에 태양이 머무르던 별자리만을 이용해 점을 치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의해 행해지는 정확한 분석은 이보다 더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한다.

(1) 점성술은 기원전 칼데안문명에서 비롯되어 그리스로마, 페르시아, 아랍, 중세 유럽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서양점성술은 아랍의 점성술에 완성되어져 시대별로 다양한 기법으로 나뉘어집니다.

스타룩스에서는 태양과 달을 비롯한 금목수화토 다섯 개의 행성과 근세에 발견된 천, 해, 명의 외행성을 사용하며 외행성을 12궁의 지배성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서양점성술의 12궁은 실제의 별자리를 기반으로 하지 않고 춘분점을 기준으로 12등분한 것이다.

대신 항성을 사용함으로 실제의 성좌의 영향을 감안한다.

서양점성술은 시간을 분단위로 감안한다

즉 분단위 시간이 어긋나는 경우에 예측이 달라질 수도 있다.

고대에서부터 점성술은 천문력을 통해 별의 위치와 현재 장소의 위치를 계산하여 종이에 그려 사용한다.

왜냐하면 여타의 추명학과 달리 서양점성술은 실제의 별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예측을 한다.

적도 Equator 는 지구의 중앙부를 가로지르는 선이다.

황도 Ecliptic 는 지구가 공전하면서 만들어지는 지구에서 보면 태양이 지나는 길이다.

황도를 12등분하여 12궁 Zodiac이 만들어지고 점성도 Horoscope는 그 것을 평면으로 표현한 것이다.

공간적으로 현재위치에서 동쪽의 지평선 Asendant 과 서쪽의 지평선

Desandant 으로 나누고, 천공의 중심부인 천정 Midum Coeli 과 천공의 밑바닥인 천저 Imum Coeli 로 4개의 모서리 Angle을 정하고,

이 네 가지 구역 Quarter을 다시 삼분하여 12개의 공간으로 나눈다.

이 것이 12하우스이다.

12궁과 12하우스 10개의 천체, 태양과 달의 궤도의 교점 그리고 항성과 수많은 감수점과 이 들의 운행으로 서양점성술이 이루어진다.

서양점성술에서는 탄생위치도 중요하다.

경도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며 별의 위치도 달라진다 서울과 부산의 경우 약 4분의 차가 있다.

스타룩스에서는 탄생시의 허용오차를 +/- 1분30초미만으로 출생시를 확정하고 상담을 한다.

출생정보에서 탄생시만이 아니라 반드시 탄생 지역의 명기가 필요하다.

2) 인도와 아시아의 점성술

인도의 점성술은 황도 12궁을 나누는 방법이 유럽의 점성술과는 다르지만, 사인의 의미와 이름은 같으며 많은 기본적 원리들을 서로 같다.

주로 다른 점은 항성시와 태양력의 사용이다.

3) 유럽의 점성술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등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 로마에서 점성술이 정착되었다.

점성술사는 기독교의 성서에도 나오는데, 마태오 복음서에 나오는 동방 박사가 그들이다.

파리, 파도바, 볼로냐, 피렌체 등의 대학에서는 점성술을 전공하는 학과가 생겼다.

점성술의 영향은 타로 카드에도 보인다.

통상 현대의 태양 점성술은 태어난 날 태양이 위치한 별자리를 통해 개인의 성격과 운을 파악하고자 한다.

4) 동아시아의 점성술

동아시아에서는 십이지, 삼원, 이십팔수 등으로 점성술의 윤곽이 잡혔다.

동아시아의 점성술은 주역을 기본으로 한 시간에 의해 정해지는 운세와, 하늘에 나타난 혜성, 초신성, 일식, 월식 등 특수한 천문의 변화에 의한 길흉의 점이 주를 이루었다.

중국에서는 원나라 때 이슬람을 통해, 명나라 후기에 예수회 선교사들을 통해 중국에 전래된 서양 천문학의 영향도 더해졌다.

점술(占術)

점을 치는 술법.

점어구(鮎魚口)

메기 입 모양, 크고 두 끝이 아래로 늘어졌으며 입술이 엷고 둥글지 못하다.

이러한 입은 빈천지상이라 하며 또는 단명하여 비명횡사한다.

정(丁)

천간의 네 째. 오행의 陰火. 南方. 夏(여름). 赤色. 예(禮). 심장(心臟) 순환계. 소장(小腸). 열(熱). 설(舌혀). 시력. 쓴맛. 2.7數. ㄴㄷㄹㅌ.

1) 丙은 빛나는 것(炳)이니 여름에 모든 만물이 강대해져서 빛나게 나타나 보이는 것이다.

丁은 머무를 亭字와 같고 亭은 그쳐 쉬는 것이니 만물이 생겨나서 크다가 그치게 되는 것이다.

2) 한자로 왕성할 丁. 장정. 고무래정. 일꾼정.

헌신 봉사 사랑이다.

마음이 따뜻하다.

남을 잘 이해한다.

정열적이다.

장미꽃과 커피와 같다.

공무원 같다.

전기 전파 학문 등이다.

촛불 열에너지이다.

육체에 심장이다.

丁火는 木土金水와 결합할 수 있으나 丙火는 안 된다.

유동적이다.

건드리면 폭발한다.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한다.

햇빛은 丙火이고, 아지랑이는 丁火이다.

주전자 물은 水이고, 끊는 물 열기는 丁火이다.

유류(油類)는 丁火이다.

바이오 에너지는 丁火.

바이오 리듬은 乙木.

방송 송출은 乙木이고.

방송 전파는 丁火이다.

용광로 쇠물은 丁火이고, 식으면 庚金이다.

메뉴판 매운탕은 丙火고, 요리한 매운탕은 丁火다.

정감록(鄭鑑錄)

1. 정감록(鄭鑑錄)은 조선 중기 이후 민간에 널리 퍼진 예언서로 [송하비결]과 [격암유록]과 함께 조선시대 3대 예언서로 꼽히고 있다.

실존 여부를 알 수 없는 이심(李沁)과 정감(鄭鑑)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다.

풍수 사상과 도참 신앙이 합쳐져 이루어진 난해한 책으로, 국가 운명과 생민 존망(生民存亡)에 대한 판단을 담고 있다.

2. 조선의 선조(先祖)인 이심(李沁)이란 사람이 이씨의 대흥자(大興者)가 될 정씨(鄭氏)의 조상인 정감(鄭鑑)이란 사람과 금강산(金剛山) 비로대(飛蘆臺)에서 서로 문답(問答)을 기록한 책이라고 하며, 이후의 조선의 흥망대세(興亡大勢)를 추수(推數)하여, 이씨의 한양(漢陽) 몇 백 년 다음에는 정씨의 계룡산 몇 백 년이 있고, 그 다음에는 조씨(趙氏)의 가야산 몇 백 년, 또 그 다음에는 범씨(范氏)의 완산(完山) 몇 백 년과 왕씨의 어디 몇 백 년 등등으로 계승될 것을 논하고, 그 중간에 언제 무슨 재난과 어떠한 화변이 있어 세태민심이 어떠하리라는 것을 차례로 예언하고 있다.

오늘날 세간에 통행되고 있는 [정감록]은 이 양인(兩人)의 문답 외에 도선(道銑) 무학(無學) 토정(土亭) 격암(格庵) 서산대사(西山大師) 서계(西溪) 정북창(鄭北窓) 두사총(杜師聰)등의 예언서에서 발췌한 것을 포함하고 있다.

3. 정감․이심 양인이 실존인물이라 할 증거는 없으며, 문헌상으로는 1785년(정조 9)의 홍복영(洪福榮)의 옥사(獄事)에서 [정감록]이란 책에 대한 언급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유사한 이야기로는, 선조(宣祖) 때 정여립의 역모에 대한 설명에서 정씨가 계룡산에 도읍 한다는 참설이 이전부터 떠돌았음이 언급되었다.

인조(仁祖) 6년 1월 3일 초계조입, 계룡건도 조선개착 모립모의(草溪潮入, 鷄龍建都 朝鮮皆着 毛笠毛衣) 허유 역모사건을 진압하여 관련자를 국문하고 처벌하는 내용에서, 초계(草溪)에 조수(潮水)가 들어오고 계룡(鷄龍)에 서울을 건립하는데 조선 사람들이 모두 벙거지를 쓰고 털옷을 입는다. 는[인조실록] 8권, 6번째 기사가 있다.

4. 이후 발생한 혁명운동에 정씨와 계룡산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이는 미래국토(未來國土)의 희망적 표상이었다는 추측이 있다.

연산군 이래의 국정의 문란과 임진 병자의 양란(兩亂), 그리고 이에 따르는 당쟁의 틈바구니에서 조선에 대한 민중의 신뢰심이 극도로 박약해지고, 장래에 대한 암담한 심정을 이기지 못할 즈음에 당시의 애국자가 민중에게 희망과 위안을 주기 위하여 이씨가 결딴나도 다음에 정씨도 있고, 조씨 범씨 왕씨도 있어서 우리 민족의 생명은 영원토록 불멸할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게 하려고 하였다는 것이다.

5. 미래의 이상적 주권자(主權者)가 나올 지기(地氣)를 예측하는 점에서 현재 질서를 유지하려는 지배계급에게 폭력으로 눌려 사는 민중의 메시아 사상 즉, 세상을 구원할 존재의 강림을 기다리는 종말론적인 신앙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민중들은 지배계급들의 폭력에 맞설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새로운 시대가 올 것이라거나 구원자의 도래를 기다리는 종교적 상상력으로 극복하려고 하는데, 조선의 민중들은 정감록과 미륵신앙으로 지배계급의 무능과 폭력을 극복하고자 했던 것이다.

실제로 조선왕조는 정감록 신앙이 갖고 있는 현실 변혁적인 능력에 두려움을 느껴 정감록을 소지하기만 해도 구속할 정도로 무자비하게 탄압하였다.

6. 정감록에 암시된 계룡산(鷄龍山)의 신도안(新都內)은 오늘날 신흥종교에 깃든 대망(待望)사상과 결부되어 작용되고 있다. 그 내용은 신도(新都) 신앙 진인(眞人)신앙 10승지(十勝地)신앙 등이다.

정감록

1) 기존체제 비판과 새시대 예언의 전거(典據)로 내세워졌고,

2) 피압박 민족의 말세적 구원신앙으로 발전하여 많은 신흥종교의 연원이 되었으며,

3) 재난이 있을 때마다 자기들과 관련하여 안심입명(安心立命)의 비결로 삼았고 신도 천도설이 유언비어로 나돌게 될 때가 있었으며,

4) 조선 왕조를 비판하는 서민 대중의 소박한 혁명 종교로 발전하여 동학 혁명에까지 연결되었고,

5) 정치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정격(貞格)

성명의 하나.

① 총격(總格)이라고도 함.

성명 석자 전체의 획수를 모두 합한 수가 정격(貞格)이며, 51세부터 죽을 때까지 말년 운에 영향을 준다.

정계충(丁癸沖)

1. 일명 칠살(七殺)이라 한다.

天干을 陰陽으로 나누어 陽은陽, 陰은陰 끼리 五行의 剋을 이루는 것이 칠살인 天干 沖이 된다.

2. 丁癸 沖 七殺

1) 年干과 月干이 沖을 하면. 부모의 재산을 지키기 어렵고 부모와 인연이 없어서 자기가 태어난 생가에 살지 못한다.

2) 日干과 月干이 沖을 하면. 年干과 月干의 沖과 비슷하며 특히 형제가 귀하다.

3) 日干과 時干이 沖을 하면. 자손과의 인연이 없어서 한집에 같이 살기가 어렵다.

정견(正見)

불교 팔정도의 하나.

「바른견해」 편견 없이 바르게 보라는 말이다. 연기와 사성제를 바르게 이해하라는 뜻이다.

정관(正官)

육친의 하나.

정관(正官)은 나를 剋하는 五行으로 陰陽이 다른 것.

1) 장점

정관은 외향적 사고형이다.

설득의 수단이 뛰어나다.

순서와 절차를 지킨다.

공평정대하게 처리한다.

모든 일을 깊이 생각하고 처리한다.

합리적인 객관적인 마음을 갖고 있다.

원리원칙을 고수한다.

준법정신이 강하다.

모든 일에 책임감이 강하고 어정쩡 어물쩡 대충 대충을 용납하지 않는다.

지적생활을 좋아한다.

지성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사고력이 뛰어나다.

합리적인 봉사 정신의 소유자이다.

사리사욕을 자제하는 능력의 소유자다.

2) 단점

박력과 추진력이 부족하다.

원리 원칙에 치우치다 보면 융통성이 부족하다.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너무 계산적이란 생각이다.

나와 내 가정 가족의 일에는 무관심하다.

타인의 눈에 고상하게 보여 시기를 받는다.

아부성이 있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

겉과 속이 틀리는 위선자가 되기 쉽다.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여유가 지나치다 보면 게을러 보인다.

정관이 많으면 계획은 많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소심 내성적이다.

3) 성격

공정 정직 신용 덕망 근면 성실 검소 세밀 자애 충성. 품행단정 합리성 도덕성.

4) 육친

男은 자식(動) 정 많은 상사. 女는 남편 이성.

5) 직업

공무원 법관 문관 봉사직업.

6) 년운

취직 승진 전업 명예 결혼 법률 이성문제.

정관격(正官格)

격국의 하나로 日干을 剋하는 오행이 月支에 있고 陰陽이 다른 사주.

정관고독격(正官孤獨格)

격국으로 인성이 많아 신강일 때.

재성이 없으며 관성이 외로울 때 정관 고독격이라 한다.

정년(丁年)

태세의 천간에 丁자가 드는 해.

丁丑年. 丁卯年. 丁巳年. 丁未年. 丁酉年. 丁亥年

정념(正念)

불교 팔정도의 하나.

「바른마음」 삿된 생각을 버리고 바른 마음으로 수행하라는 뜻이다.

마음속에 한 점 티도 없는 맑은 마음으로 수행하여야 한다는 것으로 행략 주의가 아닌, 중도적 수행으로 마음을 닦으라고 가르쳤다.

정기(正氣)

① 천지 에 널리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사물의 근본이 되는 바르고 큰 힘.

지장간의 여기(餘氣), 중기(中氣), 정기(正氣)의 하나. 정기(正氣)는 地支 五行의 본기(本氣)를 뜻한다.

정돌 정좌

풍수 혈 모양의 하나.

혈관의 어느 곳에 좌(坐)를 정하는 것이 산천정기를 몽땅 다 받을 수 있는가가 중용하다.

양초 심지에 성냥불을 붙이려는 이치와 같이 음전기(-)와 양전기(+)가 맞닿는 전구와 같으니 산청정기가 가장 많이 모인 입수취기(入首聚氣)에 닿도록 좌(坐)를 정(定)하여야 산천정기(山川精氣)를 모두 다 받을 수 있다.

정기(精氣)를 모두 다 받게 재혈(裁穴)하면 혈의 최대 발복을 받을 수 있다.

정룡(正龍)과 방룡(傍龍)

風水의 형태(形態)의 하나.

용(龍)에는 정룡(正龍)과 방룡(傍龍)이 있다.

태조산(太祖山)의 용루(龍樓)와 보전(寶殿)에서 각기 낙맥한 용(龍)은 제일성봉을 이루어 용의 기본 정신을 부여받는다.

그리고 수백 리 혹은 수 십리 긴 여정의 행룡(行龍)을 한다. 이때 정룡(正龍)을 좌우 양쪽에서 보호하며 방룡(傍龍)도 함께 행룡(行龍)한다.

이들의 구분은 정룡(正龍)은 한 산맥의 중추적 산줄기로 기세가 활발하여 생동감이 있다.

방룡(傍龍)은 정룡(正龍)의 겉에 붙어 정룡(正龍)을 보호하면서 따라가는 능선이다.

때문에 기세 변화가 없고 경직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정룡(正龍)은 穴을 결지(結地)할 수 있는 龍이고 방룡(傍龍)은 결지(結地)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단정 수려한 주산 현무에서 정룡(正龍)이 출맥(出脈)할 때는 좌우에서 방룡(傍龍)의 호종을 받는다.

이들 傍龍을 龍의 청룡백호(靑龍白虎)라고 한다.

정룡(正龍)은 주위의 龍보다 특이하다.

좌우 방룡의 높이보다 약간 낮게 行龍한다. 이는 傍龍이 사방으로부터 부는 바람을 막아줌으로서 龍의 생기(生氣)가 흩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正龍은 아름답고 깨끗하다. 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좌우균형을 이루며 행룡 한다.

반면에 傍龍은 正龍 쪽으로 면(面)을 향하고 있으며, 독립성이 부족하고 기세가 나약하다.

穴을 찾고자 할 때는 반드시 중출정맥(中出正脈)인 正龍을 찾아야 가능하다.

傍龍에서의 심혈(尋穴)은 바랄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傍龍도 변화를 하고 左右에서 보호해 주는 능선이 있으면 穴을 맺을 수도 있다.

정명(正命)

불교 팔정도의 하나.

「바른생활」 올바른 생활을 말한다. 즉 정당한 방법으로 정당한 의식주를 구하는 것을 말한다. 도박이나 사기, 도둑질 등으로 돈을 벌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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