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백과사전-ㅈ부

역학사전-ㅈ-12

유프랭크지안 2017. 10. 31. 00:38

역학사전-ㅈ부-12

주작(朱雀)

당사주 심성의 하나. 닭

이 변하여 주작이 된 격이니 할 말이 많아 언변이 좋고 상관함이 많으니 할 일도 많다.

내 일은 물론 남의 일까지 감당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성미라서 말수가 많아지고 몸을 가볍게 놀려 구설수에 오를지도 모르니 항상 현무처럼 무게를 지켜야 한다.

아는 바가 많으니 대 문장가요, 풍류를 즐기는 한량이니 태평성대를 노래한다.

옛것을 지키고 남을 돌보니 어찌 말이 없고 가볍지 않겠는가. 그러나 아는 바가 많고 이해력이 풍부하니 비록 구설수에 오를지라도 할 말은 하고 살기 때문에 마침내 자신의 영달을 도모하는 재주를 발휘한다.

본래 빼어나면 다치게 마련이나 빼어나지 않으면 평작을 벗어나지 못한다.

참는 자세만 겸하면 금상첨화다.

주작(朱雀)

1. 주작(朱雀)은 사신 중의 하나인 상상의 동물이다.

모습은 두 날개를 활짝 펼친 붉은 봉황이다.

때문에 봉황과 동일시되는 경우가 많다.

2. 주작은 남쪽(南)을 수호하며 오행 중에서는 불(火)의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계절 중에서는 여름을 관장한다.

3. 한국에서는 다른 사신들과 더불어 고구려와 고려의 고분 벽화에 그려졌다.

또한 경복궁의 남쪽 문인 광화문의 천장에도 그려져 있다.

4. 주작은 南方의 7개 별자리군을 대표한다.

7개의 대표 별자리들은 전체가 주작의 모양을 이룬다.

1) 정수(井宿), 머리.

2) 귀수(歸宿), 눈.

3) 류수(柳宿, 부리.

4) 성수(星宿), 목.

5) 장수(張宿), 모이주머니.

6) 익수(翼宿), 깃털.

7) 진수(軫宿), 꼬리.

주작(朱雀)

풍수(風水)의 하나.

혈(穴)의 앞쪽에 있는 모든 산(山)들을 말하며, 안산(案山)과 조산(朝山)으로 구분한다.

주작기(朱雀氣)

관상 육기의 하나.

주작기는 그 빛이 마치 석양의 노을 빛 같이 검붉은 것으로 이 색깔이 나타나면 장차 구설과 관재가 이른다.

주작문(朱雀紋)

그림과 같은 문이 손바닥에 나타나는 것을 주작문이라 하고 이는 크게 흉한 상이라고 본다.

지위가 있는 사람은 지위를 잃고 보통인 사람은 직업을 잃어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 원인은 쓸데없는 말에 기인한다.

이 상의 사람은 구업을 조심하는 것으로 이 흉상을 다소나마 면할 수 있다.

주작(朱雀) 안산(案山)

안산(案山)은 혈전(穴前) 좌우(左右)가까운 곳에 작고 낮은 산으로 단정원교(端正圓巧)하여 혈(穴)을 향하여 조응(照應) 유정(有情)해야 한다.

수미청교(秀媚淸巧) 회포유정(廻抱有情)한 안산이어야 한다.

안산(案山)의 내면(內面)에 사태(沙汰) 굴곡(屈曲) 지엽(枝葉)이 있으면 흉사(凶砂)이다.

안산(案山)은 독립적(獨立的)이나 용호(龍虎) 끝에 있기도 하다.

안산(案山) 없이 조산중첩(朝山重疊)으로 결혈(結穴)하기도 한다.

안산(案山) 조산(朝山) 없이 결혈(結穴)하기도 한다.

아미안산(蛾眉案山)은 야산(野山)에 초생달 같다. 양명수려청수(陽明秀麗淸秀)하면 귀인 미인 재왕후(宰王候)난다.

길수사격(吉水砂格)이 없으면 관대안(官帶案)으로 자손 모두에 옥대(玉帶)를 두른다.

반월안산(半月案山)은 반달형이니 내면(內面)이 오긋함이 유정하다.

부봉(富峯)은 거부 부귀 한다.

금궤안산(金机案山)은 일자문성(一字文星)으로 암석방정(岩石方正)하면 대길하다.

금궤안산(金机案山)은 용호(龍虎) 끝에 이루면 장상 배출하는 명혈 대지이다.

일솔안산(日率案山)은 우산 같아 아문(衙門)을 여는 부귀 쌍전권세한다..

횡적안산(橫笛案山)은 대들보 같아 연소형(燕形)에 횡대안(橫帶案)이라 하여 금시발복 부귀권세 한다.

안산(案山)이 너무 높으면 부귀 발복하나 세도를 못한다.

안산이 혈(穴)보다 낮고 단정 원교 해야 길하다.

배반무정(背反無情)하면 흉사(凶砂)이다.

무해지지인 비혈(非穴)에 안산(案山) 이 순(順)하고 양명(陽明)하면 사업체의 주인이 되고, 고대(高大)하면 비천(卑賤)해 진다.

주작(朱雀) 조산(朝山)

조산(朝山)은 주산(主山) 청룡(靑龍) 백호(白虎) 안산(案山) 이외의 산으로 유정하게 조응해야 한다.

조산(朝山)은 회포유정(廻抱有情)하여 군신조회 만조백관이 조응하는 모습이다.

혈(穴)은 야산 중 높은 곳에 결혈하여야 조산(朝山) 중첩(重疊)이 보인다.

심산고저는 바람을 피하기 위해서 낮은 곳에 결혈하면 추한 산이 보이고 조산(朝山)이 보이지 않아 등급이 낮다.

보기 어려운 조삼은 평원광야 돌처에 결혈된 것이다.

평지의 고저(高低) 일촌(一寸)은 태산으로 보아야 한다.

주지(住持)스님

사찰의 일을 주관하는 스님,

사찰의 전권을 행사하는 총책임자 스님.

주황색 Orange

주황은 사회적인 색으로 불리는데 발랄하며 명예를 상징한다.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러울 정도로 건강에 넘쳐 빈부, 총명함과 어리석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다.

그리고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지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이해심이 빠르다.

이야기할 때는 깊이는 없지만 유창하다.

사람이 좋아 보이며 사교적이고 혼자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을 싫어한다.

주황을 좋아하는 타입은 미혼인 채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황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독신 남성과 독신여성이 많이 눈에 띈다.

죽비

불교의 불구의 하나.

통나무의 가운데를 갈라 만든 법구로서 좌선 공양 참회 시에 행동거지를 알리는 신호를 할 때 사용되므로 선방에서 주로 입선 방선을 알리고 경책에도 사용한다.

주로 입승이 죽비를 잡는데 입승스님은 강원이나 선방에서 규율을 잡고 대중을 통솔하는 직책이다.

중(衆)

스님 호칭의 하나.

상가를 한자로 의역한 말로서 3인 이상의 무리를 말하는 것이나 요즘은 출가한 개개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중간산(重艮山)

성명 역괘 77 괘.

초기에는 벼슬을 하여 임금의 신망을 얻으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덕을 얻지 못하며 상하 사람으로 인하여 화를 입어 광풍에 떨어지는 나뭇잎 같이 벼슬을 잃게 된다.

중감수(重坎水)

성명 역괘 66 괘.

위험하고 험한 곳에 물이 또 있으므로 앞길이 점점 어려우니 일마다 번거러움과 어려움이 다반사로 심신이 괴롭다.

생각지 않은 악귀를 만나니 재앙이 증폭되어 익사하게 된다.

중강(中强)

사주의 용신법에서 강약을 구분하는 하나.

득령 쇠지 득세가 된 것을 중강이라 함.

중건천(重乾天)

성명 역괘 11 괘.

동산 수풀 아래서 출생하여 하루아침에 정계에 이름을 떨치게 되며 지극히 귀하여 영화스러운 일들을 많이 생기고 일어나나 오래가지 못하고 종말에 가서는 재산을 모두 파하고 곤고를 면하기 어렵다.

중곤지(重坤地)

성명 역괘 88 괘.

깨끗하고 청한 등에 심지에 불이 붙으니 그 향기가 방안에 가득하게 되며 제왕의 곁에서 이름을 떨치게 된다.

땅위에 땅이 거듭되니 능히 만물을 겸하여 만물이 장생한다.

중광(重光)

天干 이아(爾雅)의 하나로 천간의 辛이다.

중기(中氣)

지장간(地藏干)의 하나.

12地支 속에는 天干이 감추어져 있다.

12地支는 12月과 같은 것이니 24절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 그 원리는 기상학(氣象學)적 해석으로 풀이하게 된다.

하늘은 가볍고 맑은 기(氣)요.

땅은 무겁고 탁한 질(質)이다.

天干을 천원(天元)이라 하고 地支를 지원(地元)이라 하며 지장간(支藏干)을 인원(人元)이라 하여 이 셋을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라고 한다.

지장간에는 여기(餘氣), 중기(中氣), 정기(正氣)가 있는데 1개월(30일)간의 기후(氣候)의 변화를 셋으로 나누어 놓은 것이다.

중기(中氣) : 여기와 중기의 중간 氣란 뜻이다.

중년(中年)

마흔 살 안팎의 나이.

중단격(中斷格)

성명 수리 27 수.

영명투철(英名透徹) 연명하고 투철하나, 중도좌절(中途挫折) 모든 일이 중도에 좌절한다.

부부상별(夫婦相別) 부부가 서로 이별하게 되니. 형액파가(刑厄破家) 형액으로 가정이 파가한다.

밝고 투철한 재주와 지혜가 비상하고 용모가 단정하며 착실한 계획을 수립한다 할지라도 매사가 중도에서 실패하고 중년에 행운과 복록이 있다.

말년에 고통이 심하고 부부간에 서로 이별하고 자식을 기르지 못하며 피살 또는 형벌로 패가 되고 지금은 영웅이라도 비참한 최후를 면하지 못하는 불길 수이다.

중단선(中斷線)

지선의 하나.

금이 끊어진 것을 말한다.

금이 떨어져도 이중으로 보이게 끊어진 금은 그 금을 흉하게 하는 나쁜 의미이지만 그것이 결정적으로 흉하다는 것은 안이고 어느 정도의 경함을 나타내는 금이다.

똑똑 끊어진 금은 아주 흉한 것을 의미하며 결정적인 때가 많다.

게다가 끊어진 끝의 한쪽이 꼬부라진 것은 더욱 나쁜 상이다.

중리화(重離火)

성명 역괘 33 괘.

무리들의 그늘이 청산 밖에 있으니 산이 어찌 진동하겠는가. 조용히 사리를 판단하고 관망하면 안락이 있겠으나 경거망동하면 흉한 일이 많이 따르게 된다.

중복(中伏)

삼복(三伏)의 두 번째 복날.

초복(初伏) 다음으로 하지(夏至) 뒤의 넷째 경일(庚日).

중부(重夫)

당사주 부부궁의 하나.

서천에 달이 저물면 홀로 앉아 탄식하도다.

애처는 어디로 가고 오래 독수공방하는고.

목안이 세 번 날으니 재취함을 면치 못하도다.

초년의 운을 탄식 말라 중년 후로는 태평하리라.

중부(重夫)

당사주 부부관계의 하나.

사랑이 단조롭지 못하니 자신에 대한 애정이 너무 큰 탓이다.

쉽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도중하차라도 감수하고픈 생각이 잦다.

혹 갈아탔더라도 고향 행이 아닌 듯 싶으니 막차는 어디에 있는가.

누구를 만나든 만족은 자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으니 자만심을 버리고 고향을 찾아 나서지 말고 머물러 고향을 만들지 않으면 항상 허전함을 면치 못하리라.

아내는 가슴속에 도사리고 있는 측량기를 뽑아버려야 한다.

사랑은 하나일 뿐 어떤 것에도 비교해서는 안 되며, 사랑은 노력일 뿐 어떤 경우라도 선택하여 얻어서는 안 된다.

쉽게 만족치 못한 것은 내 탓이요,

내 욕심이니 내가 남편을 행복하게 해야 의무라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한다.

사랑은 한 번 무너지면 백번을 얻어도 내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남편은 조급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연륜처럼 나이테처럼 춘하추동을 지나 형성되는 것이니 억지로 바라거나 만들려고 노력해서는 안 된다.

만남이 쉬우면 헤어지기도 쉬우니 한번 만났음을 천분으로 생각하여 지킬 것이며 설령 재혼의 기회가 왔다 하더라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으면 불행하니 아내를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하거나 낮게 봐서는 안 된다.

중상일(重喪日) 복일(復日) 중일(重日)

장사법의 하나.

중상일(重喪日)은 상(喪)이 거듭 된다는 뜻으로 장사(葬事)는 절대 불가하여 3일장 예정이라도 5일장으로 해야 한다.

복일(復日)과 중일(重日)은 흉사(凶事)에는 더욱 흉하고 길사(吉事)에는 더욱 길하 다는 날로 가능하다면 꺼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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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일

복일

巳亥

巳亥

巳亥

巳亥

巳亥

巳亥

巳亥

巳亥

巳亥

巳亥

巳亥

巳亥

중일

甲庚

乙辛

戊己

丙壬

丁癸

戊己

甲庚

乙辛

戊己

丙壬

丁癸

戊己

중생회향(衆生廻向)

3가지 회향의 하나로 자기 이외의 중생들을 해탈케 하기 위하여 자기가 수행하여 얻은 공덕을 저들에게 돌이켜 주는 일

중성자(中性子)

원자핵을 구성하는 소립자의 한 가지. 양자와 거의 같은 질량을 가지며 전하(電荷)는 없고 물질 속을 뚫고 나가는 성질이 강함. 뉴트론.

중손풍(重巽風)

성명 역괘 55 괘.

유순한 가운데 순함을 또 만나니 더욱 순함을 나타내게 되며 온화하게 생활하며 즐거운 날을 보내게 된다.

남훈 전상에 많은 내가 잠겨있으니 광물이 흉융하게 일어나니 한양에 평화로움이 있게 된다.

중수(中數)

① 토정비결의 세 자리 수 가운데 중간 수.

② 자신의 생월수(당 해의 해당 월이 크면 30일, 작으면 29일로 한다)와 월건수(月建數)를 합하여 6으로 나눈 나머지 숫자. 나누어떨어지면 6으로 한다.

중약(中弱)

사주 용신법의 강약의 구분으로 쇠령 득지 쇠세의 상태를 말함.

중인(衆人)

사람의 다섯 품계의 오위(五位)의 하나.

5급(하급)의 1번이다. 모든 잡다한 사람을 중인이라 한다.

중절격(中折格)

성명 역괘 22 괘.

푸른 옥이 상자에 가득하니 금빛 나는 뜰에서 꽃의 향기가 가득하며 어릴 때부터 앞길이 유망하게 된다.

중정지합(中正之合)

천간합(天干合)의 하나.

甲己 合化 土

중정지합(中正之合) 甲己 合化 土는 분수를 지키며 마음이 넓어 타의 존경을 받는다.

甲日生 己合은 신의는 있으나 지혜가 부족하고, 己日生 甲合은 신의가 없으며 목소리가 탁하고 크고 낮은 경향이 있다.

중조산(中祖山)

풍수(風水)의 하나.

태조산(太祖山)에서 출맥(出脈)한 용(龍)이 크게 낙맥한 후 다시 기봉(起峯)하여 제일성(第一星)을 이룬다.

그리고 龍의 구성과 五行精神을 부여받은 다음 다시 출맥(出脈)하여 行龍한다.

그 氣運이 정제(整齊)되지 않아 살기등등하게 험하고 억세다.

결혈(結穴)하는 데는 정제되고 순화된 龍이 필요하다.

험하고 억센 龍을 정제 순화시켜야만 한다.

험한 살(煞)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박환(剝換)과 개장(開帳) 천심(穿心) 등과 같은 여러 변화가 필요하다.

이 역할을 하는 것이 중조산(中祖山)이다.

중조산(中祖山)의 형세(形勢)는 태조산(太祖山)과 비교할 수 없지만 기세 있게 높이 솟아 장엄하고 장중하다.

대개 일개 시나 군을 대표하는 산으로 주변의 모든 산악(山岳)을 지배할 만한 위용을 갖추고 있다.

중조산(中祖山)

풍수(風水)의 하나.

태조산(太祖山)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가 중간(中間)에 다시 큰 기운이 모아져서 큰산을 이루게 되는데 이 산(山)을 중조산(中祖山)이라 한다.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이 우리나라에서는 중조산(中祖山)에 해당된다.

중지(中指) 장지(長指)

1) 중지가 긴상. 중지를 일명 장지(長指)하며, 도덕 사색 고독을 의미한다.

장지가 다른 손가락보다 길게 발달한 사람은 내성적 성격이며 고독을 사랑하고 종교 철학 같은 학문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다.

대단히 조심스럽고 이상을 찾아 연구와 독서에 열중하는 사람이다.

위가 다른 사람보다 크며 과식하거나 혹은 아주 소식하는 사람도 있다.

중진뢰(重震雷)

성명 역괘 44 괘.

재주와 재능이 특출하여 특별한 공업적 기술을 갖게 되며 육해의 해로운 살들이 쫓아와 일들을 방해하니 한 그릇을 이루기 평생 힘이 든다.

중처(重處)

당사주 부부궁의 하나.

도화살이 거듭 침범하니 중중한 처첩이로다.

뜰앞 연못에 원앙이 화목치 못하리라.

위인이 호탕하니 돈을 물같이 쓰도다.

조혼은 이롭지 못하나 늦게 얻으면 길하리라.

중처(重處)

당사주 부부관계의 하나.

사랑은 번개처럼 뜨겁고 짧으니 부부가 화목하기 어렵다.

사랑은 하자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닌데도 작전을 하니 테크닉이 좋고 분위기를 형성해감에 남다른 재주가 있다.

질감 있는 애정보다는 기교 있는 무대를 만드니 관중이 떠난 뒤 당하는 허전함도 있다.

사람 사귀고 오락을 즐기니 사랑을 밖에서 찾으려 한다.

이성에 대한 절조가 약하기 쉬우니 큰일에 몰두함이 좋다.

아내는 절제가 인격이니 따르는 이도 많고 친구도 많다.

남자친구를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이성을 적으로 봄이 편하다.

금실에 흠이 없어도 스스로 만족의 도가니에 넣지 못하면 항상 가슴이 비어있게 되고 그래서 채워야 할 일도 많아진다.

상대가 승리하면 나도 승리자 됨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항상 패배하고야 말 사람을 스스로 만들어 내편에 세울 필요가 있는가.

남편은 종교인이 좋다.

스스로 절제하고 행동을 가다듬으면 누구에게나 칭송을 받는다.

사람을 사귐에 능숙하니 사업 등에 연결하면 대성할 것이다.

방탕하여 주색을 놀이로 생각하더라도 아내가 받는 상처가 크고 가정엔 불화가 깃드는 법이니 한 번 앉으면 평화의 탑을 쌓는 기개를 키워가야 한다.

혼례는 오직 한 번이 가장 성스러운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화지도(中和之道)

1) 서로 다른 성질의 물질이 융합하여 각각의 성질을 잃거나 그 중간의 성질을 띠는 과정.

2) 陰과 陽이 서로 융합하여 변하는 과정,

순음●水→음중지양 ◕金→음양중화 ?土→양중지음 ◔木→순양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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