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사전-ㅇ부-15
왕자형(王字形)
이 형은 얼굴 모양이 울퉁불퉁하여 뼈만 솟고 살이 없는 것 같이 보이는 상으로 즉 이마 뼈 광대뼈 턱뼈가 불거져 솟은 반면에 눈 부위, 좌우 천이궁 및 좌우 볼이 움푹한 것으로 이러한 형을 가진 사람은 일생동안 큰 재산은 모으기 어렵다.
부모의 유산을 받더라도 광풍에 흩어지는 낙엽 같이 사방으로 흩어지고 난 뒤 고향을 떠나 자수성가 상이다.
또한 처궁이 박약하여 이별을 않더라도 불화하며 자식의 근심이 많다.
일생을 노력해도 큰 부자는 되기 어려우나 의식의 구애는 받지 않으니 말하자면 하루 벌어 하루 사는데 는 족한 사람이다.
여자가 이 상을 가졌으면 초혼에 실패하고 재혼하는 운이며 그렇지 않으면 평생을 고독하게 지낸다.
외격(外格)
전왕용신법을 외격 또는 편격이라 한다.
외당(外堂)
풍수(風水)의 하나.
혈장(穴場) 밖의 자연(自然)을 감싼 국(局)을 가리키는 말이다.
외반봉침(外盤縫針)
풍수(風水)의 하나.
나경패철(羅經佩鐵) 8층을 가리키며, 수(水)의 득파(得破)와 향(向)을 정하는데 사용한다.
외방 굿
일명 바깥 굿이라 하며, 무당이 왕궁의 주문을 받아 서울 변두리나 지방에서 행하던 굿을 그렇게 불렀다.
이전에 지금의 후암동에 우수재 서낭이라 하는 지역의 수호신을 받들던 사당이 있었는데, 이 굿이 거기서 자주 열렸다.
주로 남쪽 노들본 무당이 그 굿을 하였다.
외부신(外部神)
천신 천왕신 칠성신 시준신 제석신 용신 요왕신 장군신 군웅신(軍雄神) 신장신(神將神) 님신 창부(倡夫神) 잡귀 등이 있다.
요(腰) 허리
허리는 온몸의 힘이 모이는 곳으로 앞으로는 배꼽과 통하고 뒤로는 신장과 통하며 위로는 척추와 연결되고 아래로는 독맥에 이르니 몸이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은 허리도 튼튼하고 몸이 빈약하면 허리도 빈약하다.
허리가 둥글고 굵으면 힘의 균형을 이루어 상체 하체가 모두 건강하고 튼튼하고 허리가 얇고 가늘면 아무리 상체가 발달하더라도 제대로 힘을 못 쓴다.
허리는 살이 찌고 두텁고 둥글고 미끄러워야 복록이 이르는데 만약 가늘거나 좁거나 약하거나 기울어지면 빈천한 상이다.
등이 두텁고 팔이 튼튼하며 허리가 날씬하면 대귀한다.
등이 높고 허리가 가늘면 단명하고 허리와 등이 좋으면 부귀 한다.
등은 있으나 허리가 없는 듯한 사람은 초년에는 길하나 중년에 실패하고 허리가 있으나 등이 없는 듯한 사람은 초년에 곤궁하고 중년에 발복한다.
曜(요)
風水의 하나.
풍수(風水)의 요(曜), 청룡백호(靑龍白虎) 양변의 배후면에 있는 소산(小山)과 암석(岩石)을 말한다
요감정혈법(饒减定穴法)
풍수(風水) 혈세(穴勢)의 하나.
요감(饒减)이란, 넉넉한 것은 덜어내고 부족한 것은 보태준다는 뜻이다.
穴을 감싸주고 있는 청룡(靑龍)과 백호(白虎) 중에서 어느 것이 더 길고 힘이 있느냐에 따라 혈(穴)의 위치(位置)를 판단하는 방법(方法)이다.
이를 요감정혈법(饒减定穴法)이라 한다.
혈(穴)은 청룡(靑龍) 백호(白虎) 중에서 길이가 길고 힘이 있는 쪽으로 약간 치우쳐 결지(結地)한다.
힘이 있어 보이 쪽에 혈(穴)이 있어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운(氣運)을 덜어주고(減)낸다.
상대적(相對的)으로 짧고 힘없는 쪽은 공간을 넉넉하게 하여 기운(氣運)을 보태게(饒)된다. 그래서 보국(保局) 안의 균형이 이루어지게 된다.
요감정혈법(饒减定穴法)은 혈장(穴場) 아래 하수사(下水砂)를 보고 정혈(定穴)하기도 한다.
하수사(下水砂)가 좌측에서 길게 뻗어 우측(右側)으로 감아 주었으면, 혈(穴)은 좌측(左側)에 결지(結地)한다.
우측(右側)이 더 길게 뻗어 좌측(左側)으로 감아 주었으면 혈(穴)은 우측(右側)에 있다.
혈(穴)을 찾아 쓴다는 것은 혈(穴)의 기운(氣運) 즉 생기(生氣)를 사용하기 때문에 힘을 덜어낸다는 뜻이다.
요극법(遙剋法)
四課中에서 賊剋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면 遙(요)라 하고, 이때에는 日干과 日陰, 辰上, 辰陰과의 相剋을 보고서 發用을 정한다.
요도(橈棹)
풍수(風水)의 하나.
혈장(穴場)의 좌우(左右)나 전후(前後)에 붙어서 내룡(內龍)의 방향(方向)을 변화시키는 지각(枝脚)이다.
내룡맥(內龍脈)의 기운(氣運)을 증가시키며 용맥(龍脈)의 방향(方向)을 바꾸는 역할을 하는 산(山)의 가지의 하나이다.
요도지각(橈棹地脚)
風水의 하나.
행룡(行龍)하는 용(龍)의 균형(均衡)을 지탱하고 전진(前進)을 보조(補助)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배를 젖는 노와 같고, 오공(蜈蚣 지네)의 다리와 같다하여 요도지각(橈棹地脚)이라 한다.
요도지각(橈棹地脚)
風水 形態의 하나.
요도지각(橈棹地脚)의 종류를 형태에 따라 오동지각(梧桐枝脚) 작약지각(芍藥枝脚) 오공지각(蜈蚣枝脚) 양류지각(楊柳枝脚) 무지지각(無枝枝脚)등으로 구분하는데, 이는 요도지각이 오동나무 가지, 작약 잎, 지네다리, 수양버들가지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요도지각(橈棹地脚)의 유무(有無) 장단(長短) 균형 등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기도 하는데, 이는 특별한 뜻이 있어서가 아니라 모양이나 형태에 따라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요도지각(橈棹地脚)은 용맥(龍脈)의 전진(前進)을 도와주며, 주룡(主龍)의 균형을 유지하게 해준다.
외부 바람과 물의 침범을 막아 주룡(主龍)의 생기(生氣)를 보존 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 형태는 마치 배의 노(棹)와 같고, 지네의 다리(脚)와 같다.
배에 노가 없으면 행선(行船) 할 수 없고, 지네는 다리가 없으면 행보(行步) 할 수 없다.
주룡(主龍) 역시 요도지각(橈棹地脚)이 없으면 전진(前進)이 어렵다.
비록 행룡(行龍)을 한다 하더라도 무력한 龍이 되어 穴을 결지(結地)하지 못한다.
요도지각(橈棹地脚)은 주룡(主龍)이 넘어지고 무너지는 것을 막아주고, 균형을 잡아주는 받침대라 할 수 있다.
요도지각(橈棹地脚)의 간격과 길이는 주룡(主龍)의 대소(大小)에 따라 균형이 있어야 한다.
요도지각(橈棹地脚)이 주룡(主龍)에 비해 너무 크거나 비대하면 안 좋다.
주룡(主龍)의 생기(生氣)를 설기(洩氣)시켜 오히려 기세를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반대로 너무 작거나 짧으면 용(龍)의 균형을 유지 해 주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생기도 보존해 주지 못한다.
요도지각(橈棹地脚)이 주룡(主龍)을 등지고 반역 역행(逆行)하는 역룡(逆龍)이면 흉(凶)하다.
요도지각(橈棹地脚) 끝이 화살촉 같이 뾰쪽하여 용(龍)을 쏘거나 찌르는 살룡(殺龍)도 흉(凶)하다.
요도지각(橈棹地脚)이 깨지거나 한쪽 지각이 짧아서 균형이 맞지 않으면 병룡(病龍)이 되어서 흉(凶)하다.
요령
불교의 불구의 하나.
소형 종이라 할 수 있으며 본래는 밀교의 법구였는데 차츰 널리 퍼져 불공 제사 및 제례의식에 사용되고 있으며 남방 불교에서는 찾아 볼 수 없고 북방 불교에서만 쓰이고 있다.
요령도 목탁처럼 박자 운율을 맞추는 법구이다.
요령을 잡고 염불하는 스님을 법주스님이라 하고, 목탁을 잡고 염불하는 스님을 바라지 스님이라 함.
법주스님이 의식의 리더이다.
요명살(夭命殺)
흉살로 요절(50세전사망)하는 단명을 이미 하며, 대개는 어릴 때 생사를 장담하기 힘들다.
生日 | 亥卯未 | 寅午戌 | 巳酉丑 | 申子辰 |
生時 | 未 | 辰 | 寅 | 巳 |
요물사물(妖物邪物)
무속용어 하나.
바르지 못하고 요망스러운 물건 또는 사람을 가리킨다.
요사(寮舍)
1) 큰 법당에 들어서기 전 좌우에는 여러 가지 요사(寮舍)가 있다.
법당과 누각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좌우편에 요사가 들어서 있는 것인데, 이 요사는 요사채라고 하며 스님들의 수행공간이자 생활공간을 말한다.
좌선 공간, 스님들이 경전을 공부하는 곳도 되며 그밖에 스님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공양을 하고 대중공사를 벌이는 대중방도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런 요사 뒤편에는 스님들의 개인 방과 부엌인 정지간, 화장실인 해우소(解憂所)가 있다.
2) 절에 있는 승려들이 거처하는 집.
스님들이 생활하는 건물을 통틀어서 요사라 한다.
지혜의 칼로 무명을 벤다는 심검당(尋劍堂),
말없이 명상한다는 적묵당 (寂黙堂),
참선과 강설의 복합적 의미의 설선당(說禪堂),
올바른 행을 하는 곳이란 해행당(解行堂),
참선하는 곳이란 수선당(修禪堂),
불전에 올리는 공양은 향나무를 때 밥을 짓는다는 향적전(香積殿),
조실 스님이나 대덕스님이 머무는 염화실, 반야실 등의 다양한 명칭이 있다 .
법당은 일반적으로 불보살님을 모시는 상단,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신을 모시는 중단, 영가를 모시는 영단의 삼단구조로 되어 있다.
요사채
승려들의 일상생활을 위해 지어진 절집을 이른다. 여기에는 선방이나 승방은 물론 곳간, 부엌, 측간까지도 포함된다.
또한 신도들이 어우러져 식사를 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러한 요사채에도 격(格)에 맞추어 그럴듯한 당호(堂號)를 갖고 있다.
지혜의 칼을 찾아 무명의 풀을 벤다는 심검당(尋劍堂), 고요하게 말없이 참선만 한다는 적묵당, 강설과 참선을 아울러 한다는 설선당(說禪堂)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염화실(拈華室)은 조실 스님이나 큰스님이 머무시는 곳이요, 향적대(香積臺) 혹은 향적전(香積殿)은 향나무를 때서 밥을 짓는다고 해서 붙인 절간의 부엌이다.
예전에는 금당(金堂)의 뒤에 있었다.
전조후침(前朝後寢)의 예를 따른 것이다. 그러나 후대로 오면서 금당의 앞이나 옆으로 오게 된다.
아무래도 외경과 존엄의 대상인 금당을 내밀한 공간에 두게 하고 싶었을 것이다.
아울러 일상잡사를 엄숙 공간인 금당을 지나서 수행한다는게 적절치 못했을 것이다.
요사채는 소박 단순한 건축기법을 사용한다. 필요한 공간에 자유롭게 짓는다.
속가(俗家)의 건물과 가장 유사하다.
요성(曜星)
風水의 하나.
요성(曜星)이란,
주룡(主龍)의 기운(氣運)이 왕성(旺盛)하여 혈(穴)을 결지(結地)하고도 그 기운(氣運)이 남아 용신(龍身)이나 혈장(穴場) 혹은 명당(明堂) 좌우(左右)에 창과 같이 뾰족하게 붙어있는 사격(砂格)이다.
요성(曜星)은 흙이나 바위로 되어 있으며 위치는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龍이나 혈장(穴場) 명당(明堂) 수구(水口) 청룡(靑龍) 백호(白虎) 등 어느 곳에서나 있을 수 있다.
요성(曜星)이 창이나 화살같이 뾰족 하게 첨리(尖利)하여 흉성(凶星)인 살성(殺星)과 비슷하므로 구분이 쉽지 않다.
용진혈적(龍眞穴的)한 곳에서는 날카롭다 하더라도 길격(吉格)인 요성(曜星)이 되지만, 비혈지(非穴地)에서는 흉격(凶格)인 살성(殺星)이 된다.
요성(曜星)
풍수(風水)의 하나.
용호(龍虎)의 끝 부분에 혈(穴)을 바라보는 편이나 또 반대편을 바라보는 뿔처럼 생긴 사(砂)를 말한다.
요사유형(曜砂類形)
풍수(風水)의 하나.
혈장(穴場)의 옆에 있는 요사(曜砂)는 용호(龍虎)의 전후(前後)에 있어서 칼, 쇠, 바늘, 송곳, 새 부리와 같은 물건과 닮은 형상(形象)이다.
요포명당(繞抱明堂)
風水 길격명당(吉格明堂)의 하나.
전후좌우에서 나온 산이 혈을 중심으로 활 모양으로 둘러 싸주니 명당 역시 수성(水城)처럼 혈을 둘러 감싸 안아 주는 곳을 말한다.
내당(內堂) 요포는 부귀가 속발하고, 외당(外堂) 요포는 부귀가 유장(悠長)하다.
요행격(僥倖格)
성명 수리 32 수.
일과풍성(一過風霜) 한번 바람과 서리를 지내고 나니,
만사형통(萬事亨通) 만 가지 일이 형통하다.
의외득재(意外得財) 뜻밖에 재물을 얻게 되니,
명리대성(名利大成) 명예와 이익을 크게 이룬다.
바람과 모진 서리가 다 지난 뒤 따뜻한 날씨에 하늘이 맑게 개고 바닷물이 잔잔하므로 배를 띄어 즐겁게 노는 형국이다.
뜻밖에 재물이 생기고 명예와 지위가 있고 만사가 뜻대로 이루어져 수복 강령하는 대길 수다. 여자는 남편을 돕고 가정을 잘 보살피는 현모양처로 대길 수다.
욕계육천(欲界六天)
천상계는 아래로부터 세어 여섯 번째 까지를 욕계육천(欲界六天)이라고 한다.
당연히 욕계이니만큼 욕망의 찌꺼기도 남아 있다.
솔직히 인간적인 천상계다.
아래로부터 사천왕천(四天王天) 도리천(忉利天) 야마천(夜摩天) 도솔천(兜率天) 낙변화천(樂變化天)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등 여섯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에서 사천왕천과 도리천은 지거천(地居天)에 속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공거천(空居天)에 속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천상계는 삼계(三界)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욕계육천(欲界六天)과 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 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등 도합 이십팔천(二十八天)이다.
욕분관살
소아관살로 물과 불에 크게 다친다는 살이다.
생월 | 1.2.3 | 4.5.6 | 7.8.9 | 10.11.12 |
살 | 辰 | 未 | 戌 | 丑 |
욕색아귀(欲色餓鬼)
전생에 아름답게 치장을 하고 매춘한 자가 환생하는 아귀. 아니면 이런 무리들과 역시 살을 섞은 자가 이렇게 된다. 그리고 보면 성매매 당사자가 모두 처벌대상이 된다는 법리는 욕색 아귀로부터 나온 것 같다.
이 아귀는 아주 작아서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못한다. 또 변신술의 천재다.
가끔 아주 작은 새나 인간으로 변해 나타나기도 한다.
대개 멋진 파티장에 출현, 음식을 훔쳐 먹는다.
욕성(浴星)
당사주 형제궁의 하나.
수국의 제자가 금세에 환생하였도다.
산마루에 나르는 기러기는 두 기러기 함께 날도다.
용왕에 치성하면 영원한 복록을 받으리라.
용(龍)
용(룡龍)은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신성한 동물, 즉 영수(靈獸)라고 하여 매우 귀하게 여겼다.
용은 영수 중에서도 특히 귀하게 여겨져, 용이 모습을 드러내면 세상이 크게 변할 전조라고 믿어졌다.
용을 보았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면 황제가 점술가들을 불러 길흉을 점치게 하고 점괘가 불길하게 나오면 궁궐까지 바꾸는 일까지 있었다.
한국에서는 용을 가리켜 미르라는 고유어로 불렀었다.
뱀이 500년을 살면 비늘이 생기고 거기에 다시 500년을 살면 용이 되는데, 그 다음에 뿔이 돋는다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용의 모습은 중국 한나라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9가지 종류의 동물의 모습을 합성한 모습을 하고 있다.
즉, 얼굴은 낙타, 뿔은 사슴, 눈은 토끼, 몸통은 뱀, 머리털은 사자, 비늘은 물고기, 발은 매, 귀는 소와 닮았다.
입가에는 긴 수염이 나 있고 동판을 두들기는 듯한 울음소리를 낸다.
머리 한가운데에는 척수라고 불리는 살의 융기가 있는데, 이것을 가진 용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
또한 등에는 81장의 비늘이 있고, 목 밑에는 한 장의 커다란 비늘을 중심으로 하여 반대 방향으로 나 있는 49장의 비늘이 있다.
이것을 역린(逆鱗)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이 용의 급소다.
이곳을 누가 건드리면 용은 엄청난 아픔을 느끼므로 미친 듯이 분노하여 건드린 자를 물어 죽인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건드리지 않았으면 하는 곳을 건드려 화가 나게 만드는 일을 ?역린을 건드린다.?라고 표현하게 되었다.
용은 날씨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동물이기도 하다.
마음대로 먹구름을 동반한 번개와 천둥, 폭풍우를 일으키고 물을 파도치게 할 수도 있다.
또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인간에게 가뭄을 내려 고통을 안겨 준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들은 가뭄이 오래 지속되면 용의 기분을 풀어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 기우제를 지냈다.
또한 물고기나 뱀 등 비늘을 가진 360종류의 동물들의 조상으로, 그들이 살고 있는 물속을 통치하는 왕으로 여겨졌다.
용은 입에서 기를 내뱉어 불꽃을 일으키게 할 수도 있다. 또한 용은 신통력을 써서 하늘 꼭대기나 지하 깊은 곳까지 순식간에 도달하거나, 몸의 크기와 형태를 마음대로 바꾸는 능력도 있다.
이러한 용의 능력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여의주라는 신비한 구슬을 통해 발휘한다고 여겨졌다.
이 여의주는 주인의 소원은 모두 들어주기 때문에 옛날부터 이것을 손에 넣으려는 자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신통력 때문에 용은 천계를 통치하는 옥황상제의 사자로 받들어 졌다.
그런 까닭에 중국의 역대 황제들은 용의 위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용의 혈통을 이어받았다는 전설을 만들어냈다.
황제를 용에 비유하여 황제의 얼굴을 용안(龍顔), 황제의 옷을 용포(龍袍), 황제의 보좌를 용좌(龍座), 황제의 눈물을 용루(龍淚), 황제의 덕을 용덕(龍德), 황제가 타는 수레를 용거(龍車)라고 부르게 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조선의 역대 군주들을 칭송한 서사시에 [용비어천가 龍飛御天歌]란 제목을 붙인 이유도 다 여기서 비롯된다.
특히 발톱이 5개인 오조룡(五爪龍)은 황제를, 발톱이 4개인 사조룡(四爪龍)은 황태자 및 제후를 상징하였다.
조선 역시 왕은 오조룡복(五爪龍服)을, 왕세자는 사조룡복(四爪龍服)을, 왕세손은 삼조룡복(三爪龍服)을 입었으나, 말엽에는 모두 오조룡복으로 통일하였다.
다만 경복궁 근정전의 왕좌의 천장에는 예외적으로 발톱이 7개인 칠조룡(七爪龍)이 그려져 있다.
용은 불교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불교에서 용은 불법을 수호하는 팔부신(八部神) 중의 하나가 되어 불법을 옹호하는 존재로 받들어 지고 있다.
귀신이나 난신과 같은 애매한 신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던 공자도 용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했다는 기록이 있다.
용(用)
쓰여 진다는 뜻. 용신(用神)의 준말. 쓰여 질 때.
용(龍)
풍수(風水)의 하나. 산줄기의 기복굴곡을 용이라 함은 용과 같은 모습으로 구불구불하며. 용은 음양의 조화된 곳이므로 산의 무궁무진한 변화조화다.
인자수지쇄언잡설 지이가이산명룡하야
人子須知瑣言雜說 地理家以山名龍何也
산지변태천형만상 혹대혹소혹기혹복혹역
山之變態千形萬狀 或大或小或起或伏或逆
혹순혹은혹현 지롱지체단부상 지척지전이빈리
或順或隱或顯 支壟之體段不常 咫尺之轉移頻異
험지간물유룡 위연고이명지 취기잠견약 비변화막측운이
驗之干物惟龍 爲然故以名之 取基潛見躍 飛變化莫測云爾.
용거(龍車)
風水의 하나.
穴을 向해 우마차를 끄는 형상(形象)같은 것을 말한다.
용겁격(用劫格)
재성이 많아 신약할 때의 격국의 하나.
겁재가 유력하여 겁재를 用할 때
용골(龍骨)
당사주 골격의 하나.
부족함이 없이 원만하게 성장하여 자연의 경향이 순조롭고 평화로우며 온순‧순종하는 성미이다.
청결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정신을 더욱 확대해가며 불결을 증오하는 양식과, 인간의 허위나 거짓에 저항하여 넘어가지 않을 만한 탄력성 있는 신념을 부여하는 강력한 영향력을 소유하고 있다.
미의 조화의 정신과 청결한 사랑이 일치하여 숭고한 정신의 소유자로 형성된다.
혼탁한 세상 속에 빠지지 않고 항상 신선한 생활에 마음을 맡기는 자세와, 순진한 것을 그리워하는 태도, 싫증을 느끼지 않는 인간에의 탐구심, 말은 적으나 아름답고 품위 있는 이야기 솜씨 등을 발휘한다.
평상시의 태도는 동심에 가까운 애교가 넘치지만 가정생활에 있어서는 약점이 된다.
사생활에 있어서는 제멋대로 되기 쉽다. 때로는 고집이 세어 흉포해지기도 하며 집안사람들에게 과대한 행위를 요구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는 말하자면 안심과 위안을 받으려 하고 그것을 추구하여 언제나 초조해지기도 한다.
충족과 만족을 향한 자세와 새로운 융성에 대한 불안감이 교차되어 안으로는 안위를 요구하고 밖으로는 순종하는 조화로운 평화의식이 강하다.
용구(龍口)
용의 입 모양, 용구(龍口)의 입은 위아래 입술이 두텁고 가지런하며 빛이 붉고 맑아 아름답다. 일찍 과거에 급제하여 금의옥대로 의기가 양양하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보기 드문 부귀영화를 누린다.
용두사미(龍頭蛇尾)
머리는 용이나 꼬리는 뱀이라는 뜻.
시작은 거창하나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 해 지는 것을 비유해서 으르는 말.
용띠 辰年生
초년 운은 양호하고 10세부터 13세 까지 질병이 있고 혹은 몸에 상처가 생기고 15세 공부 잘하며 진취적인 운이다.
20세 의외의 이익이 있으며 또는 출국 및 출타의 운세이다.
22세 여성으로 패할 운이며 혹은 질병 및 재난이 발생키 쉽고 33세 35세는 대성공할 운이다.
단 친인을 경계하여라. 손재가 있기 쉽다.
43세는 운기가 정지된 실정이니 때를 기다리라.
44세부터 운이 좋게 회복되며 일을 시작하면 이후 팔자 대길하리라.
49세는 가정불화를 주의하라.
망망대해같이 어느 기점을 잡을 수 없는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범위가 크고 몽상가이며 언제나 모험과 낭만을 잡을 수 없는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범위가 크고 몽상가이며 언제나 모험과 낭만을 동경한다.
또 담백하고 적은 것에 사로잡히지 않은 대인적인 면과 품위를 느끼게 하는 사람이다.
무엇을 저지를지 모르는 듯한 대단히 호기와 매력이 있다.
특히 예술, 운동, 종교 등 허구의 세계에 있어서 특징을 여타 없이 발휘된다.
몽상가적인 경향이 있는 진년생인은 어느 목적을 위하여 열중할 때는 나무랄 때 없으나 일단 좌절되었을 때는 너무나도 간단히 미련을 버리고 손을 떼는 경향이 있다.
열중과 체념과의 사이를 크게 흔들리고 있다.
그 진폭이 크면 클수록 인간적으로는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틀에 박힌 생활은 맞지 않는다.
자유분방하고 자신의 기량과 개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세계야말로 필요한 것이다.
대단히 강한 운세를 갖고 있다.
아침 햇살이 퍼지듯 좋은 입장에 섰으나 35세 후에는 성장전의 정체가 있어 이때까지 순조로 왔던 만큼 타격도 크다. 그것을 넘어야만 한다.
애정면에서는 분위기에 약하다.
남자같이 만혼하는 경향이 있다. 활
발 기풍이 있으며 마음씨가 침착하고 생각하는 것이 두텁고 경솔하지 않으며 선과 악을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며 다시 말해서 사색분투. 의지강하고 권위있으나 여자는 고독이 많다.
항상 고집만 주의하면 길인의 운세이다.
1월
항시 공부하면서도 행동적인 진실한 행동파이다. 강직하며 침착성까지 겸비되어 중후한 성격을 갖고 있다. 무엇이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입신출세 면에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까닭에 착실하게 성공한다.
단지 젊어서 너무 강직하면 중년이후에 일시 침체에 빠지는 수가 있다.
여성은 치부에 열성이나 반면 사고방식은 합리 적이다.
생활력이 강한 가정적 남성의 복이 있으나 너무 이론만 앞세우면 충돌할 염려가 없지 않다. 그래도 뒤가 없어 낮에 충돌해도 밤에는 타협을 구하려 한다.
2월
추리력이 강하고 서재에 앉아 조용히 자기 생각에 몰두하여 발전해 감과 동시에 그 이론을 실지로 응용해 보려는 적극성이 있다. 남녀 공히 온화하고 낙천적이며 친절심이 풍부하다.
일견 이지적이며 새침한 감이 있으나 실지로 대화를 나누면 보기보다는 탁 트인 데가 있다. 그러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감칠맛이 있다.
넓은 가슴 떡 벌어진 어깨 생활력이 강한 남자와 인연이 있다.
당신의 연출은 신비적 무드가 만점이다.
3월
예민한 감수성과 부드러움을 간직한 반면 강렬한 자아를 감추고 있다.
상반된 2개의 성격이 경합하는 가운데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어 인간적으로도 순조롭게 신장된다.
잡다한 장해 강력한 경쟁대상이 나타나도 무서운 근성과 분발로 난관을 돌파해 나간다.
내면의 강한 점이 외부에도 나타나 굴곡이 심한 남자 같은 용모를 갖는 사람이다.
남자 옷이 잘 어울리고 같은 여성끼리 호감을 사게 하는 형이나 남자에 대해서는 정상 그대로 완전한 여자로 되어 처세한다.
4월
호탕 쾌활한 반면 면밀 섬세한 점이 있어 ‘스케일’이 크고 인간미가 풍부한 사람이다.
자신이 목적한 바가 무너져도 낙심치 않고 고통과 자신을 자제하며 시기를 기다려서 재기하는 형이다.
감정 면에서는 기복이 심하고 남자는 애주가며 우연한 기회에 만난 이웃 사람과도 호주머니를 털어 가며 음주하는 형이다.
말없이 가정을 돌보고 내조를 아끼지 않는 여성이 필요하다.
여자는 폭발적인 감정의 소유자. 한번 마음먹은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부닥쳐 가는 형이다.
5월
명랑 친절하고 대인관계가 부드럽고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집회 같은 데는 자진 봉사하며 지도력이 있다.
또 평복 그대로 요릿집이나 다방 같은 곳에서 출입하는 소박한 멋을 부릴 줄도 안다.
이와 같이 항상 좋은 성격이나 굳이 결점을 말한다면 다소 성급하고 자유분방하여 거침새가 없다는 점일 것이다.
여성도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매력적이다.
더욱이 남성보다도 용감하며 개척자 혼이 왕성하다.
남이 두려워하는 것도 거침없이 해 치우는 등, 강도를 잡는 다던가 혹은 치한을 파출소에서 끌어다
고발한다 하는 등 대단히 용감하나 이성에 관한 문제에는 심약하며 내성적이다.
6월
프라이드가 강하고 자신의 체면유지를 위해서는 물질 정신양면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하며, 타인의 신세를 진다거나 타인에게 폐가 된다고 하는 점에 대하여는 상당히 신경질적으로 배려를 한다.
술값지불에도 같이 공동부담하자고 선배나 친지를 당혹케 하며 친지로부터 차용한 금전에도 지불시 최고 이자를 받으려고 고집을 부리는 것도 특징이다.
더욱이 윤리 심이 강하고 결백하고 경건한 사람이다.
고로 혼전은 굳게 몸을 도사리나 일단 결혼하면 애증을 표시하는 일에는 여하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7월
진실하면서도 치근치근한 데가 없는 좀 여성적인 것이 남자이다.
정열적으로 일하며 남자 세계에서는 일보도 양보치 않는 용감성이 있는 사람이다.
일단 여성을 대하면 완전히 남성을 표기하는 경향이 있다.
어깨에 붙은 먼지를 털어 준다든가 옷깃을 만져 준다는 등 너무 배려가 지나치다.
여자를 보살피는 것도 정도 문제이다.
8월
아이디어인 이다.
일에나 생활에나 항상 자기 나름대로의 ‘아이디어’를 살려 보려고 노력한다.
직장에서 유능한 간부 사원들이 어려운 문제를 놓고 근심할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주는 것이 이 사람의 특기이다.
남녀공히 다산형인데다 자식을 좋아해 결혼 5년이면 몇 아이가 될 것이다.
그럴 만한 체력의 왕성함을 지니고 있다. 남녀 공히 어떤 직종이든 일차의 성공을 한다.
9월
일언지하에 자신가 라고 할 수 있다.
사색력, 행동력 다 같이 충분하고 무엇을 아껴도 파탄이 없다.
특히 경제관념이 발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부름 돈을 모아서 부모에게 이자 놀이하는 것도 9월생이다.
남성이면 학교는 상학부, 경영학부를 선택. 오직 사업과 돈 버는 데만 몰두한다.
구차한 삶은 싫다는 여성에게는 최적의 남편감이다.
철저한 현실파로 사춘기의 낭만 고상한 취미 사랑 등은 화중지병. 그것보다는 퍼모스트 아이스크림이라도 먹는 편이 낫다는 현실주의자이다.
10월
뛰기 시작하고 나서 생각하는 형.
성실하고 용기도 있고 두뇌의 회전도 신속하나 너무 직관에 치우치는 경향이 없지도 않다.
입사초일에 출근시간을 틀려 어리둥절하거나 숫자의 단위를 잊어먹거나 빈 냄비를 불 위에 한 시간씩이나 올려놓는 등 무엇인지 자질구레한 실패를 많이 하는 사람이기는 하나 솔직하고 명랑한 성격은 타인에게 호감을 주는 데 족하다.
남자는 애정 표현 문제에는 별로 열의가 없다.
여자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묻히고 싶을 때 옆에서 흡연을 하거나 맥주를 마시는 등 좀 신경질적 여자와는 맞지 않는다.
다소 공처가형을 만들 수 있는 여성이 적합하다.
11월
고독하고 내향성이며 섬세한 신경의 소유자. 대화중에도 절대로 상대의 눈을 보지 않는 형. 버스나 전철에서도 우물거린다.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결국 자아를 내세우고 밀고 나가는 면에는 부족한 사람.
직업도 대인관계가 많은 것은 부적합하고 홀로 자신의 재능을 신장하고 발휘 할 수 있는 업이 좋다.
여성은 내성적이면서 외견 그대로 활발하고 언행도 수려한 편. 그러면서도 어느 극한 사정일 때에는 남자를 뺨칠 정도의 용감성과 판단성을 발휘한다.
결코 남성에게 매일 사람이 될 수 없는 사람이다.
12월
표면은 유연하면서도 집착성이 강한 정력가이다.
자신이 갖고자하는 것에 대하여는 어떠한 희생을 지불하더라도 목적을 달성하는 집착성과 수완을 십분 발휘하여 지위를 구축해 가는 형. 그러나 대인관계에도 특수해서 호감을 산다. 또 예술의 명수이기도 하다.
일면에는 하는 일에 다소 얼빠진 데가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가서 아이들을 헤쳐 놓고 즐기다가 아이들이 가자고 조르면 조금만 더하는 식.
여성은 ‘데이트’가 끝난 후 꼭 ‘참 즐거웠습니다.’ 하는 버릇이 있다.
남편 신변에 있는 일에는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멍청한 데가 있다.
남성은 부인에게 눌려 지내면서도 그것을 느끼지 않는 사람. 아무리 긁어도 요리조리 피하여 백호야 하는 식이다.
용론(龍論)
풍수(風水)의 하나.
용(龍)이란, 山脈 지맥(地脈)을 말하는 것으로,
1) 좌측(左側)으로 뻗어 내린 산맥(山脈)을 좌선룡(左旋龍)이라 한다.
2) 우측(右側)으로 뻗어 내린 산맥(山脈)을 우선룡(右旋龍)이라 한다.
3) 곧게 내린 산맥을 직룡(直龍)이라 한다.
4) 뻗어 나가는 산맥(山脈)이 방향(方向)을 바꾸어 돌아가는 맥로(脈路맥의길)를 회룡(回龍)이라 한다.
5) 야산 지대에 순순히 뻗어나간 산맥(山脈)을 순룡(順龍)이라 한다.
6) 달리는 방향(方向)에서 다시 솟구처 되돌아 반대방향(反對方向)으로 뻗어나간 산맥(山脈)을 역룡(逆龍)이라 한다.
7) 모든 행룡(行龍)에 있어서 어느 용(龍)이든 시발점인 산(山)을 조산(祖山)이라 한다.
8) 시조가 있기에 분맥(分脈)이 있는 것이니 길게 뻗어 간 장룡(長龍), 짧게 끌고 온 단룡(短龍), 두루뭉실 뭉쳐온 반룡(盤龍)이 있다.
9) 용(龍)의 생김이 살찌고 원만하며 끝이 단정하여 음양(陰陽)이 분명해야 진룡진혈(眞龍眞穴)이라 한다.
용맥(龍脈)
풍수(風水)의 하나.
생기(生氣)를 품고 흘러가는 에너지 통로를 가리키며, 보통은 산(山)줄기나 산맥(山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