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백과사전-ㅁ부

역학사전-ㅁ-4

유프랭크지안 2017. 7. 27. 13:42

ㅁ부-4

명리(命理)

1) 사전적으로는 하늘이 내린 목숨과 자연의 이치,

2) 사람의 생년월일시를 즉 사주를 발취하여 음양오행의 자연의 이치 학문을 대입하여 사람의 운명을 가름하는 학문.

명리정종(命理正宗)

四柱八字에 바탕 해 인간의 운명을 판단하는 술서(術書). 이 책은 [적천수]와 [연해자평]의 기본적 입론을 설명하고, 사람들의 사주를 적용시켜 그 입론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중간 중간에 [개선편] [고가] [촌감] [만금부] [연원가]등을 인용하면서, 추명이론(推命理論)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비견(比肩) 겁재(劫財) 식신(食神) 상관(傷官) 인수(印綏) 재(財) 등 사주에서 운명을 추정하는 주요개념 중 상관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부상관십론 附傷官十論]에서 오관(五官, 耳目口鼻心)이 金木水火土의 운(五運)에 적절하게 조화되지 못한 상관이야말로 인간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하양승(夏良勝)등 28명의 사주를 검토하면서 부귀의 명, 부의 명, 귀의 명, 극귀의 명, 평탄한 운명 등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사주팔자에 의해 운명이 이미 결정되어 있음을 전편에 걸쳐 강조하고 있다.

명부의 재판관

명부에는 모두 10명의 재판관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49일 동안 만나는 재판관은 모두 일곱명이다.

나머지 세명은 재심재판관이다.

1) 제1코스 담당이 진광대왕(秦廣大王)이다.

원래의 모습은 부동명왕(不動明王)이다.

2) 제 2코스 담당이 초강대왕(初江大王)이다.

역시 정체는 석가여래다.

3) 제 3코스 담당이 송제대왕(宋帝大王)이다.

문수보살의 화현이다.

4) 제 4코스의 재판관은 오관대왕(五官大王)이다.

보현보살의 화현이다.

5) 제 5코스는 명부의 슈퍼스타 염라대왕(閻羅大王)이다.

지장보살의 화현이다.

6) 제6 코스는 변성대왕(變成大王)이 맡고 있다.

미륵보살이 원래의 정체라고 한다.

7) 제 7코스는 태산대왕(泰山大王)의 담당구역이다.

약사여래께서 나투신 것이다.

명부왕(冥府十王)

사찰의 명부전(冥府殿)에는 이 지장보살이 주불(主佛)로 모셔져 있고 좌우에는 사후세계의 심판관인 시왕(十王)이 안치되어 있다.

죽은 자의 영혼이 도달하는 세계를 명계(冥界), 명토(冥土), 황천(黃泉)이라 부르고, 이 세계를 다스리는 왕을 시왕(十王)이라 부른다.

진광왕(秦廣王). 초강왕(初江王). 송제왕(宋帝王). 오관왕(五官王)

염라왕(閻羅王). 변성왕(變成王). 태산왕(泰山王). 평등왕(平等王)

도시왕(都市王). 오도전륜왕(五道轉輪王).

중생들은 죽은 날로부터 7일 단위의 일곱 번과 사후 100일, 1년, 3년 등 열 번에 걸쳐서 시왕들로부터 자신의 선악업을 심판 받는다고 한다.

심판 받는 동안 망자(亡者)의 죄업을 용서하기 위해 열 번의 재(齋)를 베푼다.

명부전(冥府殿)은 불교의 지옥세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곳이며 지장보살의 지옥중생 구제와 결부되어 있다.

명부전 시왕의 심판결과 지옥에 떨어진 중생들의 곁에는 반드시 지옥중생을 구제하려는 지옥의 자비화신인 지장보살이 서 계신다. 따라서 명부전은 공포와 두려움의 세계에서 지장보살로 인해 자비도량이 되고 있는 것이다.

명부시왕은 중생이 선(善)으로 돌려지기를 바라는 중생교화의 상징적 신앙인 것이다.

명부전(冥府殿)

죽은 사람을 지옥의 고통에서 구원해주는 보살로 알려진 지장보살의 대원력이 살아 숨쉬는 곳.

지장전 또는 저승의 유명계를 심판한다는 시왕(十王)을 봉안하고 있기 때문에 시왕전이라고도 불림.

주불인 지장보살을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이 모시고 있다.

저승의 명부를 상징하는 불전을 이른다.

심판관인 시왕을 모시고 있다고 해서 시왕전(十王殿)이라고도 한다.

혹은 지장보살을 주불로 모시고 있다고 해서 지장전(地藏殿)이라고도 부른다.

말하자면 지장보살과 시왕이 모셔진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존인 지장보살(地藏菩薩)은 지장삼존으로 좌우에 도명존자(道明尊者)와 무독귀왕(無毒鬼王)을 협시로 둔다. 좌우에 명부시왕들은 앉힌다.

시왕 앞에는 시봉을 드는 동자상 10구를 세운다.

또한 판관(判官) 2구, 녹사(錄事) 2구, 장군 2구 등 모두 29구의 존상(尊像)을 갖추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상당히 폭이 길어진다. 그럴 땐 자연스레 ᄃ자 모양으로 꺾여 들어간다. 명부전은 하위불전이다.

명사(明師)

풍수(風水)의 용어.

풍수가(風水家) 중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명산(名山)

천기(天氣) 지기(地氣)의 조화가 보산 보국 따라 길흉의 차이가 생긴다.

산이 순행하면 보산 보국을 이루어 양명(陽明)하게 되니 명당지역을 이룬다.

이런 지역이 만물의 결실이 윤택(潤澤)하고 귀한 인물이 태어나게 된다.

험준(險峻) 추악(醜惡)한 지역은 흉지로 음양이 조화되지 않으니 음풍(陰風) 질풍(疾風)이 상충(相沖)하여 동식물에 니쁜 영향을 주니 결실도 적으며 사람도 비천자(卑賤子)가 생긴다.

후부(厚富) 양명(陽明) 서기(瑞氣)한 산은 야산에 가야 많다.

황(黃) 적(赤) 황자(黃紫) 백색(白色)으로 윤기(潤氣) 광채(光彩)나고 단단하여 잡초(雜草)가 나지 않는 흙은 양명하니 이런 산을 생룡(生龍)이라 한다.

험준 추악 음습하면 음풍 질풍이 생기고 흑색토록 변하고 너무 건조하여 무력하거나 너무 습기가 많은 곳을 사룡(死龍)이라 한다.

통통하게 살찐 원봉(圓峯)으로 양명한 현무인 모체 주산을 찾아라. 래용(來龍)의 기복(起伏) 굴곡(屈曲)하는 변화로 활동하는 생룡(生龍)을 찾아야 한다.

물의 왕래(往來)와 보국(保局)과 수구(水口)를 자세히 살펴야 한다.

후부(厚富)한 산에 황색토(黃色土)로 단단하여 윤기(潤氣) 광채(光彩) 나면 양명한 생룡(生龍)이다.

추악한 산은 변화로 박환(剝換)되어야 양명한 산이 된다.

청룡백호(靑龍白虎)는 점점 가늘어 순행하여야 길하다.

보국순행(保局順行)으로 土質이 단단하고 황색(黃色)으로 잡초(雜草)가 나지 않고 밝게 보이니 서기(瑞氣) 광채(光彩)나는 양명(陽明)한 산이 된다.

여름엔 식물의 잎이 연두색이 양명한 산이다.

명색(名色)

불교 12연기법의 하나.

명은 정신적인 것을 말하며 색은 물질적인 것을 말한다.

명색은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이 결합된 상태로 인식작용에 의

해 일체의 존재가 현상적으로 나타남을 말한다.

명색(名色)

불교용어.

명색(名色)은 12연기설에서 4번째 지분이다. 명(名)과 색(色)의 두 낱말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복합어로, 명(名)은 온갖 정신적 대상과 정신작용을 가리키며 색(色)은 온갖 물질적 대상을 가리킨다.

즉, 명색(名色)은 5온(五蘊)의 모든 요소, 즉 색온(色蘊) 수온(受蘊) 상온(想蘊) 행온(行蘊) 식온(識蘊)을 통칭하는 낱말이다.

名은 수온(受蘊) 상온(想蘊) 행온(行蘊) 식온(識蘊)에 해당하고 색(色)은 색온(色蘊)에 해당한다.

명색(名色)이 5온을 의미한다는 것에는 불교 전반에서 의견이 일치하지만, 12연기설의 4번째 지분으로서의 명색(名色)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는 불교 부파 또는 종파에 따라 의견의 차이가 있다.

명자(命者)

불교용어.

명자(命者 산스크리트어 jiva, 영어 principle of life, (individual) soul, living being, creature) 또는 지바는 능활자(能活者 활성화시키는 자), 생명의 원리, 살아가는 자, 목숨 또는 생명체를 뜻한다.

음역하여 기바(耆婆)라고도 하고, 수명(壽命)으로 한역하기도 한다.

유정(有情)의 대명사로 쓰인다.

명자시(明子時)

사주 시주를 정하는 방법이다.

명자시(明子時) 야자시(夜子時)가 있다.

자시(子時)를 전날 23시부터로 계산하지 않고 0시부터 01시까지로 보는 시주법이다.

명정(銘旌)

명정(銘旌)은 죽은 사람의 관직, 성씨 등을 기록하여 상여 앞에 들고 가는 기다란 깃발이다.

명기(銘旗)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너비 60㎝, 길이 270㎝ 붉은 천을 사용하며, 가루나 은물 등으로 흰색 글씨를 쓴다.

명정(銘旌) 쓰는 법

風水 장사법의 하나.

글씨는 백분(白粉)가루에 아교를 섞어서 쓰지만 글씨가 잘 쓰여지지 않는다.

이때 붓에 먹물 대신 물을 묻혀 쓰고 백분 가루를 뿌리면 편리하다.

구(柩)는 시체를 넣는 관(棺), 즉 널을 뜻한다.

1) 벼슬이 없을 때.

① 남자, 學生[本貫] [姓] 公之柩 (학생[본관][성]공지구)

예) 學生全州李公之柩 (학생전주이공지구)

② 여자, 孺人[本貫] [姓] 氏之柩 (유인[본관][성]씨지구)

孺人金海金氏之柩 (유인김해김씨지구)

2) 벼슬(관직) 학위 또는 호가 있을 때, 學生 대신에 쓴다.

① 남자 예 郡守豊川任公之柩. 法學博士密陽朴公之柩. 萬海淸州韓公之柩

② 여자, 郡守夫人密陽朴氏之柩, 남편의 관직이 있을 때 쓴다.

文學博士 金海金氏之柩, 본인이 학위가 있을 때만 쓴다.

師任堂平山申氏之柩, 본인의 아호(雅號)가 있을 때 쓴다.

명합(明合)

밖으로 투출 된 간합(干合) 삼합(三合) 육합(六合) 방합(方合)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명행족

부처님의 명호의 하나.

계정혜 삼학에 의해 바른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말이다.

명현 현상

체질개선의 진행과정에서 나타나는 과도적 현상이다.

일명 호전반응이라고 불리며 부작용과 다른 뜻이다.

오랫동안 앓았던 병이 나아지려 할 때 일어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동양의학에서는 명현이 없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다.

명현이 나타나면 호전반응이라 좋은 현상이다.

명현 현상은 2~3주 후면 저절로 사라지게 된다.

명혈(明穴)

혈상(穴相), 태(胎) 정(正) 순(順) 강(强) 고(高) 저(低)의 육가 원칙이 있다.

① 태(胎), 결응(結凝)된 혈판(穴坂)으로 오악(五岳)을 살펴서 해목(蟹目)까지 있으면 더욱 길하다.

② 정(正), 혈판(穴坂)이 기울지 말아야 한다.

청용 백호 안산 조산 등 四方의 보국 사격(砂格)이 균형(均衡)을 이루어 청수(淸秀) 유정(有情)해야 한다.

③ 순(順), 보국(保局) 산세(山勢)가 순행(順行)하여 장풍득수(藏風得水)로 명당국(明堂局)을 이루어야 한다.

④ 강(强), 입수취기(入首聚氣)가 강(强)하여 서기(瑞氣)하고 혈판(穴坂)은 고루 강(强)하고 윤기(潤氣) 양명(陽明)해야 한다.

⑤ 고(高), 혈(穴)은 높이 결응되고 보국(保局)은 안정되고 조산(朝山)이 수려(秀麗) 중첩(重疊) 조응(照應) 유정해야 한다.

⑥ 저(低), 혈판은 높고 보국원형(保局圓形)을 이루어 안정되어 혈판(穴坂)에서 보면 나지막하고 안정감이 들어야 한다.

모옥(茅屋)

이엉이나 띠 같은 것으로 지붕을 덮은 작은 집. 모사(茅舍) 모자(茅茨)

모자멸자(母慈滅子)

生의 과다. 나를 生하는 것은 어머니로 어머니 사랑이 너무 많고 지나치면 자식이 망가진다는 것이다. 즉 자식이 마마보이가 된다.

모창상길일(母倉上吉日)

春 : 亥子日.

夏 : 寅卯日.

秋 : 辰戌丑未.

冬 : 申酉日

모춘(暮春)

늦봄. 봄의 마지막.

목(木)

오행의 木은 陽木 甲과 寅, 陰木 乙과 卯가 있다.

1) 東方. 春. 靑色. 人. 간(肝). 신경계. 쓸개. 눈. 신맛. 소년기. ㄱㅋ. 8.8수. 고집. 천진.

2) 나무는 부딪혀 나가는 것이니 땅을 뚫고 나온다.

나무는 덮어씌워진 것이니 땅의 덮개를 뚫고 나오는 것이다.

木字가 싹을 철(屮)字의 아래에 뿌리가

난 것이며 그때는 봄(春)이다. 春자는 준동하는 것을 말하니 萬物을 生産하는 것이며 자리는 東쪽에 있다.

東쪽은 움직이는 것이니 氣運이 뿜어 나오기 때문에 움직인다고 한다.

陽木 : 소나무 은행나무 과일나무 대들보 등, 추진력 뻗어 나가는 기운.

陰木 : 대나무 곡식 화초 잡초 넝쿨식물 등, 지구력 적응력. 陽木은 기운(氣運)이고 陰木은 질(質)이다.

미래를 생각하고 기분에 좌우되고 꿈이 많다.

사소한 억압에 견디기 힘들고 자제 능력이 부족하다.

3) 木의 심성

하늘 땅 끝까지 크고 싶은 마음.

나무의 행동과 그 마음을 읽으면 그게 바로 木의 마음이다.

우선 陽의 나무는 하늘 끝까지 자라고 싶을 것이고, 陽의 나무는 땅 끝까지 자라고 싶을 것이다.

자연의 산천초목은 정직하여 그 자연의 근성대로 형상을 취한다.

日干은 주변의 合 剋이 있으면 마음이 왜곡 될 것이고 日支의 상태에 따라서 日干의 마음에 큰 영향을 받는다.

또한 月支 時支와 日支의 관계로 변화가 온다.

木은 언제든지 앞을 향하여 내다보며 진행하는 형상이 기에 “미래지향적”이다.

현실보다는 앞일에 관심이 더욱 많으며 과거는 어찌되었든 상관하지 않고 오로지 미래에 집착하여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계획하고 추진하면 未의 마음이다.

4) 木의 순역

목왈곡직(木曰曲直): 목은 굽고 곧다.

봄에 땅에서 나온 나무가 굽기도 하고 곧기도 해서 꽃과 잎을 조화하는 것이 마치 사람의 위엄스러운 거동과 용모와 같다.

땅 위에서 볼만한 것이 나무만한 것이 없다. 그러해서 구경한다는 “相” 자가 나무 木변에 눈 “目”을 한 것이다.

5) 순할 때

옛날에 임금이 수레에 오르면 방울소리로 화음을 내는 예절이 있었고 수레에서 내리면 옥패를 차서 부딪치는 소리로 화음을 이루는 법도가 있었으며 사냥을 하는 데는 한 방향은 비워놓고 나머지 세 방향에서만 모는 제도가 있었으며 술 마시고 전송할 때 잔을 드리고 돌리는 예가 있었다.

임금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순행하지 않아서 백성들이 봄에 씨 뿌리는 시기를 빼앗지 않는 것은 봄에는 농사를 시작해야 되기 때문이고 탐욕과 간사한 꾀를 내지 않는 것은 목의 기운을 순순히 따르는 것이다.

목의 기운이 순해지면 나무의 성질과 같이 무성하게 피어나고 열매를 맺으니 백성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곧은 것은 먹줄에 맞고 굽은 것은 갈고리에 합당하게 쓰이게 된다.

6) 거역할 때

임금이 위엄과 체통을 잃어서 술이나 여색에 방종하여 부역을 과중하게 시키고 세금을 많이 걷으며 사냥을 할 때 분별없이 모조리 잡으면 목이 그 본성을 잃게 될 것이다.

봄인데도 자라나 크게 못해서 백성들이 이용하지 못할 것이니 다리나 대들보를 만들 큰 재목은 구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목이 굽거나 곧게 되지 못한다.

구분

내 용

구분

내 용

구분

내 용

음양

오장

간 肝

오행

모습

천간

육부

쓸개

세계

극동

지지

선수

3 . 8

지역

강원도

장간

戊丙甲

甲 乙

후수

1 . 2

가속기

7.7.16

10.20

성격

고집

신맛

방향

동 東

마음

천진

냄새

누린내

계절

봄 春

오양

산양골

음식

식초

청 靑

기체

산소酸素

곡식

삼(마麻)

오상

인 仁

오기

풍 風

과일

오얏

상생

木生火

신계

신경계

나물

부추

상극

木剋土 金剋木

신체

머리

육류

개고기

사상

소양 少陽

몸체

가죽 털

약초

오미자

발음

ㄱ ㅋ

얼굴

광석

증청

인생

소년기

오규

목 目

벌레

쥐며느리

형 상

나무의 형상이며 기질도 나무 성장과 같다.

나 무

성장 부분인 속눈이 목 성분이 더 강하다.

도 형

곡직이다.

음 양

양의 체이면서 음의 성분을 갖고 있다.

인 생

성장기인 유년 시설과 같다.

인 체

신경조직

심 리

어린이 같이 천진난만한 성격이다.

세 계

극동인 한국과 일본

한 국

강원도 지역

음 성

ㄱ ㅋ 음으로 소리가 표현력 없이 무뚝뚝하다.

목(目)

눈. 오행의 木에 속하며 오규의 눈을 뜻함.

목 (항項)

목은 위로 신체상 가장 중요한 머리를 받들고 아래로는 사체를 붙드니 마치 온 집안을 떠받고 있는 기둥과 같다.

목이 모지고 빛이 윤택하면 대귀하고 둥글고 풍만하여 튼튼하면 대부할 상이다.

키가 작고 살찐 사람은 목이 짧아야 하고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은 목이 길어야 좋다. 그러므로 목은 몸과 비중이 같아야 하는데 몸에 비하여 너무 길거나 너무 짧거나 너무 굵거나 너무 가는 것은 좋지 못하다.

목에 맺힌 뼈가 유난히 불거진 사람은 일에 막힘이 많고 빈궁한데 마르고 맺힌 뼈가 있으면 운이 막히고 살이 찌고 맺힌 뼈가 있으면 화를 초래하며 이빨이 드러난 사람은 객사한다.

목이 짧고 모진 사람은 복록이 있고 가늘고 긴 사람은 빈천하다.

목에 반점이 있거나 깨끗하지 못하면 성격이 비루하여 재앙이 많으며 목이 연약하여 머리를 이기지 못하는 자는 빈천 단명하다.

얼굴이 말고 목이 짧으면 부귀하고 얼굴이 탁하고 목이 길면 가난하다.

목이 짧고 곧으면 성품이 곧고 다복하며 목이 굽은 자는 막힘이 많다.

목이 앞으로 굽은 듯 하면 좋고 뒤로 젖혀진 듯하면 좋지 않으며 목이 뱀 머리 같이 굽은 사람은 성품이 독하고 빈천하다.

말의 목과 같으면 방해가 많고 학처럼 길고 깨끗하면 청빈하다.

남자는 목이 짧은 것이 좋고 여자는 목이 긴 것이 좋다.

목건련 존자

석가모니 10대 제자.

신통 제일의 목건련 존자. 부처님 당시의 중인도에서 가장 세력이 크던 6인의 종교가의 교파를 「육사외도」라 하는데 이중 산사야비라지자(궤변론 회의설로 유명)를 섬기다가 사리불과 함께 그들의 제자 250명을 데리고 부처님께 귀의하였다.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 어머니의 천도를 위하여 지옥을 다녀온 분으로 만고의 노력 끝에 우란분절에 어머니를 천도하였다.

만년에 그를 시기하고 미워하는 외도들에 의해 부처님 보다 3일 먼저 순교하였다.

다른 이름으로는「목갈라나. 목련」라 한다.

목광대씨

무속용어의 하나.

덕물산 신당에 있는 나무를 깎아서 칠을 하여 탈을 모신 것이다.

목국(木局)

風水의 용어.

음양오행(陰陽五行) 상 수구(水口)가 나경의 丁未 곤신(坤申) 경유(庚酉) 방(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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