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백과사전-ㅁ부

역학사전-ㅁ-6

유프랭크지안 2017. 10. 1. 02:24


ㅁ부-6

목 이(木耳)

목 귀(木耳), 귀가 뒤집히거나 뒤로 매우 제껴진 사람은 얼굴의 다른 부위

위가 좋아도 재산이 넉넉하지 못하다.

목자형(目字形)

얼굴이 눈 목자(目) 모양으로 네 귀에 모가 진 듯 하면서도 길고 좁은 사람은 감정이 예민하여 재치 있고 총명하나 도량이 좁고 신경질이 많아서 사람과 더불어 융화하지 못한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비위만 맞추어주면 태만을 부리지 않고 꼼꼼하게 일을 다루는 성격이므로 정밀한 기계를 다루는 기술자가 되거나 예술(특히조각)방면에 종사하면 좋다.

여자가 이런 형을 가진 사람은 독하고 까다로워 출가 후에 시댁식구와 동거하기 힘들고 남편궁도 나빠 곧 이혼하게 되거나 독신으로 살기 쉽다.

목탁(木鐸)

예불, 불공 때 치는 도구. 독경, 예불, 염불 등에 사용하는 사찰 고유의 목관 악기다.

목탁은 울력이나 공양시간을 알릴 때, 또는 각종 행사를 집전할 때도 쓰인다.

목탁은 박자용 겸 신호용이다. 목탁소리는 한 편의 청아한 법음이다.

번민이 많은 중생은 잠시나마 그 소리에 마음이 정화된다.

목탁의 원래 명칭은 “목어(木魚)”이다.

잠을 잘 적에도 눈을 감지 않고 잠을 자는 물고기처럼, 졸지 말고 열심히 수행 정진하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목탁을 두 손으로 들고치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탁자 위에 놓고 한 손으로 친다.

그리고 한 손으로는 경전이나 염불문을 넘긴다고 한다.

1) 추를 나무로 만든 큰 방울. 금탁(金鐸)의 반대.

옛적에 정령(政令)을 발할 때 쳤음. 세상 사람을 가르쳐 인도할 만한 사람이나 기관을 가리키는 말.

2) 경(經)을 읽을 때나 예불(禮佛) 또는 식사시간을 알리는데 치는 목어(木魚)의 다른 이름.

목토금(木土金)

성명 음 오행.

成功不足 성공 운이 부족하니. 매사불성(每事不成) 모든 일을 이루기 힘 든다.

육친무덕(六親無德) 부모 형제의 덕이 없으니. 타향방황(他鄕彷徨) 타향에서 방황한다.

실의수객(失意愁客) 실의 수객이 될 수가 있으니. 병난뇌상(病難腦傷) 병으로 뇌를 상하게 된다.

모든 일에 여의치 못하며 모든 일이 성립되지 않고 객지에서 걱정으로 지내며 위장과 두뇌를 상할 염려가 있다.

목토목(木土木)

성명 음 오행.

父母兄弟 부모와 형제간의. 인연분산(因緣分散) 인연이 불길하여 유리 분산한다.

부부상별(夫婦相別) 부부가 흩어지고. 난성실패(難成失敗) 모든 일이 실패로 돌아가 성공하기 힘 든다.

호흡기병(呼吸器病) 호흡기에 병이 있게 되며. 위장질환(胃腸疾患) 위장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운명이 불길하여 부모를 이별하고 타향에서 고독하게 지내고 호흡기에 대한 병과 위장병으로 평생을 고통 속에서 지내는 수다.

목토수(木土水)

성명 음 오행.

불신불우(不伸不遇) 불신 불우하니. 급변전략(急變轉落) 급변전락 한다.

父母薄弱 부모의 운이 박약하여. 양부모궁(養父母宮) 양부모를 모신다.

복부질환(腹部疾患) 복부질환으로. 조난반사(遭難變死) 난을 만나 변사하게 된다.

모친과 이별하고 성공 운이 부족하며 갑자기 변화가 일어나 조난당하기 쉽고 복부에 병이 있을 수다.

목토토(木土土)

성명 음 오행.

父母遺産 부모로부터 받은 유산은. 일시분산(一時分散) 한 순간에 흩어진다.

다사패운(多事敗運) 만 가지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적수공권(赤手空拳) 종래는 빈 털털이가 된다.

위장폐방(胃腸肺病) 위장병과 폐병이 있게 되니. 질환불이(疾患不離) 질환이 떠나지 않는다.

부친을 일찍이 이별하나 부부 운이 대길하고 가정이 화합하며 출세가 중년 때부터 대길한 수이지만 말년에 위장병으로 고생할 수이니 주의하여야 한다.

보편적으로 좋은 수이다.

목토화(木土火)

성명 음 오행.

父母餘德 부모의 덕은 있으나. 후천불운(後天不運) 후천운이 불길하여 진다.

성공결핍(成功缺乏) 성공 운이 결핍하게 되니. 불행초래(不幸招來)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

천리타향(千里他鄕) 천리 타향에서 방황하다가. 심병사망(心病死亡) 심장병으로 천하게 목숨을 잃는다.

부친과 이별하고 초년은 고독하게 지내지만 중년부터 자수성가하여 남은여생을 잘 지내는 수다.

목화상생격(木火相生格)

오행(五行)이 木火로 이루어진 四柱를 木火相生格. 또는 청적부자(靑赤父子) 즉 푸른색과 붉은색이 아버지와 아들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목환자(木患子)

무환자(無患子)라고도 한다.

모감주나무. 무환자과의 낙엽교목. 이 나무의 열매로 염주를 만든다.

[목환자경 木患子經] 제1권은 염주쓰는 법이 나와 있다.

108개의 목환자로 염주를 만들어서 불타, 달마, 승가의 이름을 외우면 죄장이 없어지고 생사를 면한다 하고, 또 이름을 외우는 편수에 따라 그 공덕의 얕고 깊음을 나타내었다.

몸주신

무속용어의 하나.

만신의 몸에 접한 염력의 주체가 되는 신을 말한다.

몽달귀신

이름은 좀 얄궂어도 총각귀신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결혼을 하고 난 다음에 죽으면 몽달귀는 면했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몽달귀라고 하는 것이다.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제사를 얻어먹지 못한다는 것에서 다소 억울한 고혼이라고 한다.

원귀(寃鬼)가 되어 사람에게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상사병에 걸려서 죽은 총각귀신은 사랑을 이루지 못한 한 때문에 처녀에게 해코지를 할 수 있다.

무당이 다른 처녀귀신과 사혼식(死婚式)을 열어 줘 죽은 총각의 한을 달래주는 데. 비록 귀신들끼리 하는 결혼식이지만 궁합을 봐서 혼례날도 정하고 한지로 만든 허수아비 인형을 만들어 합방까지 시켜준다.

1) 조선시대 황진이(黃眞伊)와 관련된 몽달귀신 사례가 유명한데. 평소 황진이를 흠모하다가 자살한 총각의 상여가 황진이 집 앞에서 멈춰 꼼짝하지 않았다.

이 소리를 들은 황진이가 자기 속적삼을 주고 위로하자 상여가 다시 움직였다고 전해진다..

뫼비우스

뫼비우스의 띠(Mobius). 기다란 직사각형 종이를 한번 비틀어 양쪽 끝을 맞붙여서 이루어지는 도형. 면의 안팎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창안자인 독일의 뫼비우스의 이름에서 유래됨.

묘(卯)

地支의 4번째. 토끼. 오행의 음목(陰木). 東方. 靑色. 仁. 3.8數. 간. 눈. 신맛. 신경계. 쓸개. 바람. 봄. 소년기. ㄱㅋ.

1) 卯는 덮는 것이니 만물이 나서 커져 땅을 덮는 것이다.

卯는 무성한 것 (茂.우거질무)이니 무성해지는 것이다.

2) 한자로는 넷째지지. 卯로 토끼를 의미한다. 완연한 봄이며 2월이다,

지장간은 甲木10+乙木20이다.

甲木 乙木이 최고도로 뻗어 성장하고 팽창한다.

신경이 예민하다.

의기가 왕성하다.

甲乙木의 특성이 寅木 보다 더 강하다.

청소년 시절이다.

겁 없이 성장하는 시기이다.

꿈과 욕심이 넘친다.

분수가 지나칠 수 있다.

결과를 서두른다.

계획성이 부족하다.

고집과 자존심이 강하다.

묘(苗)

사주 월주(月柱)를 묘주(苗柱)라고도 함.

묘(墓)

십이운성(十二運星)의 하나.

日干

늙고 병들어서 죽으면 무덤에 묻히는 것이 당연하다. 무덤은 인생의 종착역이다.

더 이상 살수도 갈 수도 없는 영원한 종말이 무덤이다.

벌 줄은 알아도 쓸 줄은 모르는 구두쇠가 바로 묘다.

구두쇠는 소금보다도 짜다.

사치나 낭비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누더기를 입을지언정 새 옷을 사기 위해 돈을 쓸 수는 없다.

돈은 생명보다도 소중하게 모시고 섬겨야 한다.

돈 보따리는 품고 죽을지언정 풀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묘의 인생관이다.

무덤은 지평선 위에 흙을 수북히 쌓아놓은 흙더미다.

흙은 물질이요 형체다.

인간사회에선 황금이 물질을 대표한다.

황금을 수북히 쌓아놓은 금고이자 돈 보따리가 바로 물질 무덤이다.

묘는 가장 늙은 고령의 인생을 상징한다.

인생은 젊어서는 기분과 감정이 풍부하고 사랑과 정열의 멋을 먹고살지만 늙어서는 감정이나 기분이나 사랑 따위는 아랑곳없이 물질과 욕심에만 치우친다.

한 푼이라도 아껴 모으려 하고 금고 열쇠를 신주 모시듯 한다.

부부지간에도 사랑이나 정보다는 돈이다.

돈 보따리가 있어야만 가까이 하려든다.

사주의 뿌리에 묘의 별을 타고난 사람은 어려서부터 구두쇠 노릇을 한다.

돈을 모을지언정 쓸 줄을 모른다.

사치나 낭비는 질색이다.

기분과 감정이나 사랑은 사치품으로 생각하고 멀리한다.

여자의 경우엔 살림꾼으로선 으뜸이지만 부부간에 아기자기한 사랑과 정열이 부족함으로써 자칫하면 남편이 외도하기 쉽고 그 때문에 홀로 사는 독수공방의 외로움을 자청하게 된다.

묘는 흙무덤 아닌 경제의 별로서 묘를 타고난 인생은 남녀간에 경제관념이 두드러지고 구두쇠 같은 검소와 절약을 즐긴다.

여자는 살림꾼이자 장사꾼이다.

무엇을 하든 돈을 벌어야 하고 모아야만 직성이 풀린다.

남자는 돈을 만지고 관리하는 경리계통을 좋아 평생 적성이다.

가장 알맞은

것은 돈 무덤처럼 수북히 쌓인 돈 뭉치를 하루 종일 구경하고 또 정성껏 지킬 줄 아는 은행원이다.

일주나 월주에 묘가 있는 사람은, 첫째 투지가 없는 여성적인 형으로 건실한 인생의 삶이다.

학자 영구가 종교가 등의 기질로 매사를 꾸준히 다듬어 나가며 계획성도 있고 탐구심도 강하다.

낭비벽이 없는 것도 특성이며 고정된 수입이 있는 생활을 선호한다.

남녀 모두 정신적인 것에 흥미를 가지며 화려한 생활을 좋아하지 않으며 종교에 심취한다.

사업가로 신장하는 형으로서 계획성도 있고 경제적인 관념 강해서 매우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 사업가로 성공한다.

1) 년주 : 윗대가 근면하여 많은 재력을 모음.

2) 월주 : 육친과 부부의 덕이 박약하고 패가망신.

3) 일주 : 금전을 모으는 것은 강하나 부부의 인연이 박덕하다.

4) 시주 : 자녀로 인해 심신의 고통이 심하다.

묘년(卯年)

태세의 지지에 卯字가 드는 해. 토끼띠 해.

乙卯年. 丁卯年. 己卯年. 辛卯年. 癸卯年

묘술합(卯戌合)

地支의 두지가 서로 만나서 合을 이루는 것을 六合이다.

卯와 戌이 合化되어 火를 이룬다.

卯戌 合化 火.

묘오파(卯午破)

卯午破

색정에 의한 번뇌와 질투 구설 등이 발생한다. 유흥 오락 도박 등으로 가산을 탕진한다.

묘월(卯月)

월건의 지지에 卯字가 드는 달. 이월.

乙卯月. 丁卯月. 己卯月. 辛卯月. 癸卯月

묘유충(卯酉沖)

地支의 六沖의 하나.

卯酉相沖

믿는 사람에게 배반을 당한다.

1) 年支와 月支가 沖

일찍이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긴장된 나날을 보낼 수 있다.

2) 日支와 月支가 沖

부모와 인연이 박덕하고 형제간에 불화 하여 외롭고 고독하다.

3) 日支와 時支가 沖

처자와 인연이 없어 흩어져 산다.

4) 年支와 時支가 沖 하고, 月支와 日支가 沖

성격이 난폭하고 배은망덕한 행위를 할 수 있다.

말년의 운세가 불행하다.

5) 日支와 대운 세운의 地支와 沖

부부간에 불화 분쟁이 생기고,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며 관액(官厄)이 생긴다.

묘음보살

법화경 묘음보살품에 나오는 보살. 범어로 가드가다스바라. 의역하면 묘음(妙音), 묘후(妙吼)라고 한다.

동방 정화수왕지불(淨華宿王智佛)이 있는 정광장엄국(淨光莊嚴國)에 사는 보살이다.

묘음보살은 전생에 묘장엄왕의 왕후 정덕(淨德)부인이었다.

그녀는 운뢰음왕불(雲雷音王佛)에게 10만가지 악기로 1만2천년동안이나 음악공양을 올렸다.

또한 8만4천의 바리때에 가득 음식공양을 드렸다. 그러한 공덕으로 묘음보살이 되었다.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법할 때 사바세계에 와서 법문을 듣고 갔다.

묘음보살은 대단한 위신력의 소유자다.

한번 움직이면 대지가 여섯 가지로 진동한다.

칠보의 연꽃이 비처럼 쏟아지며 백천가지 악기가 연주된다.

묘음보살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34응신으로 나툰다.

지금도 정광장엄 국에서 법화경을 설하고 있다.

음악의 신격화라 할 수 있다.

묘일(卯日)

日辰의 지지에 卯字가 드는 날. 토끼 날.

乙卯日. 丁卯日. 己卯日. 辛卯日. 癸卯日

묘진해(卯辰害)

卯辰害

허무감이 많다. 고독한 사주이다.

묘택휴수(墓宅休囚)

풍수(風水)의 용어.

묘를 파묘(구묘)한 곳에 또 묘를 쓰면 흉(凶)하다는 말이다.

무(戊)

天干의 5번째. 오행의 양토(陽土). 중방(中方). 사계(四季). 황색(黃色) 신(信). 5.10數. 비장(脾臟). 위(胃). 습(濕). 감미(甘味). ㅇㅎ.

1) 戊는 바꿀 貿와 같으니 생겨나서 극에 달하도록 크면 당연히 이전의 몸체를 변해서 바꾸게 된다.

己는 벼리 기(紀)와 같은 것이니 만물이 이미 이루어지면 줄기와 바탕이 되는 것이 있게 된다.

戊는 무성한 것이고 己는 일어나는 것이다.

모든 만물의 가지와 잎새가 무성해지니 그 중에서 빼어난 것이 억눌리고 굽혔다가 일어서는 것이다.

2) 무성하다. 우거지다.

결합하고 조절하는 작용.

甲乙木과 丙丁火의 기운과 성질을 분산하고 균형을 잡아 준다.

중용을 중시함으로 가운데 위치.

경거망동을 하지 않는다.

가정의 장남과 같다.

팔방의 충격을 흡수한다.

대륙으로는 인도와 중국이다.

기질은 느리고 더디다.

일에 간섭을 잘 안 한다.

거산으로 표현한다.

무뚝뚝하다.

장소와 위치에 민감하다.

적응력이 좋다.

뭉치는 힘이 강하다.

중도 중립 의지로 기권과 포기를 잘한다.

자기중심이 강하다.

흑백이 분명하지 않다.

미덕 지근 하다. 그러나 과묵한 형상이다.

戊土가 과다하면 자기의 판단을 과신하게 된다.

자신의 집념 집착이 강하다.

자기의 고집이 매우 강하다.

자기의 독선적일 수 있다.

戊土가 약하면 자기의 속마음 밖으로 안 낸다.

남에게 음흉하다.

내숭떤다는 말을 듣게 된다.

시원하지 못하고 어물쩍 넘어간다.

소신이 없다. 폐쇄적이다.

무간(無間)

1) 무간(無間, 산스크리트어: nirantaratva)은 근(根)과 경(境)이 이들 사이에 어떠한 간격도 없이 서로 절대적으로 근접하여, 그 사이에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말한다.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극미(極微)는 서로 접촉하지 않는데, 다만 무간(無間)으로 적집(積集)한다.

2) 마음은 찰나 찰나로 생멸하면서 상속하는데 이 때 전념(前念)과 후념(後念)과의 사이에는 다른 생각 또는 마음이 개입하지 않으며 따라서 후념(後念)은 간격 없이 전념(前念)으로부터 상속한다고 한다.

이와 같은 간격 없는 상속을 무간(無間)이라고 한다.

무간지옥

아비지옥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8열지옥 중 가장 고통이 심한 곳.

몸으로부터 불길이 나와 일 겁동안 끊임없는 괴로움에 시달린다고 함.

무갑충(戊甲沖)

1. 일명 칠살(七殺)이라 한다.

天干을 陰陽으로 나누어 陽은陽, 陰은陰 끼리 五行의 剋을 이루는 것이 칠살인 天干 沖이 된다.

2. 戊甲 沖 七殺.

1) 年干과 月干이 沖을 하면, 부모의 재산을 지키기 어렵고 부모와 인연이 없어서 자기가 태어난 생가에 살지 못한다.

2) 日干과 月干이 沖을 하면. 年干과 月干의 沖과 비슷하며 특히 형제가 귀하다.

3) 日干과 時干이 沖을 하면, 자손과의 인연이 없어 한집에 같이 살기가 어렵다.

무계반야(戊癸半夜)

시주를 정하는 일상기시법 하나.

무계반야(戊癸半夜) 임자시(壬子時)로 戊癸日에는 壬子時부터 시작한다.

무계지년(戊癸之年)

월주를 정하는 년상기월법 하나.

무계지년(戊癸之年) 갑인두(甲寅頭) 戊癸年에는 甲寅月부터 시작한다.

무계합(戊癸合)

1) 간합(干合)이라 한다.

戊와 癸의 合化는 火가 된다.

戊癸 合化 火를 무정지합(無情之合)이라 한다.

2) 戊癸 合化 火.

용모는 아름다우나 정이 없고 남자는 정식 결혼이 힘들고, 여자는 미남과 결혼한다.

戊日 癸合과 癸日 戊合은 지혜가 없으며 투기심이 많으며 모든 일이 용두사미가 된다.

남자는 연상 여자와 결혼하고, 여자는 연하 남자와 결혼하기 쉽다.

무곡(武曲) 원와혈(圓窩穴)

風水 혈세(穴勢)의 하나.

무곡성(武曲星)은 소조산(小祖山)인 主山이 마치 커다란 종(鐘)이나 가마솥을 엎어놓은 것 같이 생긴 형상(形象)을 말 한다.

산(山) 정상이 원형(圓形)으로 되어있으며, 중턱에는 지각(枝脚)이 없으며, 풍만한 산으로 오행(五行)은 금(金)이다.

주룡(主龍)은 개장(開帳)한 양 능선의 호위를 받으며 중간에서 출맥(出脈)한다.

특이한 것은 땅속으로 맥(脈)이 이어지기 때문에 용(龍)의 능선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이를 속입수(續入首)라 한다.

용(龍)은 멀리가지 않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혈(穴)을 맺는다.

龍이 행룡(行龍)하면서 중간중간에 사(梭) 인(印) 월교(月皎)같은 작은 봉우리를 만든다.

사(梭)는 베를 짤 때 실꾸리를 넣는데 사용하는 북 모양이고, 인(印)은 도장 모양이며, 월교(月皎)는 달이 떠오르는 모양이다.

이들 소봉(小峯) 사이의 거리는 매우 짧다.

그래서 산(山) 아래에서 보면 뚜렷하게 안 보인다.

하나의 산으로 보일 수도 있다.

소봉(小峯) 중간으로 맥(脈)이 이어져 용진처(龍眞處)에 이르러서는 대표적(代表的)인 와혈(窩穴)을 맺는다.

입수(入首)방법은 속입수(續入首)로 용맥(龍脈)이 육안(肉眼)으로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잘 보면 반달처럼 생긴 산(山)이 중복되어 있다.

용맥(龍脈)은 그 사이로 끊어진 듯 다시 이어져 있어, 속입수(續入首)하는 맥(脈)을 월사맥(月砂脈)이라고 한다.

혈(穴)은 닭의 둥지 같은 원와혈(圓窩穴)을 맺는다.

땅이 움푹 파인 듯한 곳이 혈장(穴場)이고 혈(穴)은 와중미돌(窩中微突)한 곳에 위치한다.

무괴(無愧)

무괴(lack of propriety, disregard, shamelessness)는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중 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의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중 중수번뇌심소(中隨煩惱心所) 가운데 하나이다.

무괴(無愧)는 괴(愧)의 반대인데, 계(戒) 정(定) 혜(慧)의 3학(三學)의 공덕이 있는 사람, 즉 스승의 꾸짖음이나 죄과에 대해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마음작용, 또는 죄에 대해 두렵게 보지 않는 마음작용이다.

무구(巫具)

무구(巫具)는 굿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 기본적인 것은 부채․방울․대신 칼이며, 신칼․작두와 무점구(巫占具)인 엽전, 방울, 지전(紙錢), 오색기 등이 있으며, 서울 새남굿에서는 작두는 사용하지 않는다.

무녀(巫女)

귀신을 섬기면서 길흉을 점치고 굿을 하는 여자. 무당(巫堂)

무녀신무(巫女神舞)

무당은 한국의 샤머니즘 성격의 전통종교인 무(巫)의 샤먼(Shaman, 신령과 사람을 잇는 중재자)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무당은 장군 신(최영 장군)이나 왕자 신(사도세자)등의 신령과 인간을 연결하는 중재자 역할 외에도 미래의 일을 내다보는 예언(豫言)기능과 치병(治病)기능도 있어서 조선시대에도 무당들은 일종의 의사로 대우받았다.

무당은 보통 무(巫)의 여성 샤먼을 부르는 말이며, 남자의 경우는 박수라 한다.

크게 강신무와 세습무로 나뉘며, 강신무는 무병(巫病)을 앓고 신내림을 받는 즉, 신령을 몸주신으로 모시게 되는 굿인 내림굿을 통해 일반인에서 무당으로 각성한 무당이고, 세습무는 조정래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에 나오는 무당 소화처럼 무당 집안에서 대대로 무당일을 해온 무당으로, 전통적으로 강신무는 이북, 세습무는 이남에서 전해져 왔다.

현재 북조선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수립된 때부터 1965년까지 있었던 종교말살정책으로 무당의 맥이 거의 끊기고, 남한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에 세습무들이 무속을 미신으로 매도한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의 무속 탄압으로 자신들의 무당 과거를 감추려 함에 따라 한국전쟁 때 남한으로 내려온 강신무들과 그 이후에 남한에서 생겨난 강신무들이 현재 무당의 주류이다.

한국 무당의 시조는 설화에 따르면 바리공주이다.

무년(戊年)

太歲의 天干에 戊字가 드는 해.

戊子年. 戊寅年. 戊辰年. 戊午年. 戊申年. 戊戌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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