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부-8
삼계구지(三界九地)
1. 삼계(三界)
1) 욕계(欲界) 욕유(欲有)
2) 색계(色界) 색유(色有)
3) 무색계(無色界) 무색유(無色有).
2. 구지(九地)
1) 오취잡거지(五趣雜居地)
2) 이생희락지(離生喜樂地)
3) 정생희락지(定生喜樂地)
4) 이희묘락지(離喜妙樂地)
5) 사념청정지(捨念淸淨地)
6) 공무변처지(空無邊處地)
7)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
8) 무소유처지(無所有處地)
9) 비상비비상처지(非想非非想處地)
삼강(三綱)
삼강(三綱)에는 다음의 세 가지가 있다.
1) 군위신강(君爲臣綱 임금과 신하사이의 도리)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요.
2) 부위자강(父爲子綱 어버이와 자식사이의 도리)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요.
3) 부위부강(夫爲婦綱 남편과 아내사이의 도리)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요.
삼귀의(三歸依)
삼귀, 삼자귀, 삼귀계라고도 하며 불.법.승의 삼보에 귀의(돌아가 의지 함)하는 것으로 불교에 입문함에 있어서 반드시 가져야 하는 불자들의 기본 정신이다.
법회의식시 항상 제일 먼저 낭송되는 삼귀의다.
1) 귀의불(歸依佛) 양족존(兩足尊)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귀의법(歸依法) 이욕존(離浴尊):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3) 귀의승(歸依僧) 중중존(衆中尊) 거룩한 스님들게 귀의합니다.
삼기문(三奇紋)
손목 쪽에서 위로 향하여 올라가는 한 가닥의 금이 세 갈래로 갈라져 소지 약지 장지로 향하는 금을 삼기문이라 한다.
이 상은 소년시절부터 순조로워 마침내는 대성공하는 상이다.
특히 가정에 충실한 사람으로 어떠한 환경에 처한 일에도 절대로 가정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삼길육수(三吉六秀)
풍수(風水)의 하나.
터에서 9층 나경패철(羅經佩鐵) 6층으로 그 방위(方位)에 고운산이 있으면 길하다는 것이다.
삼길방(三吉方)은 진경해(震(卯)庚亥) 육수방(艮丙巽辛兌丁)으로 병정봉(丙丁峯)은 마주 보는 것이 제격이다.
삼길육수사(三吉六秀砂)
풍수(風水)의 하나.
좌향(坐向)에 상관없이 사격(砂格)의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
대부분 이법적(理法的)으로 귀한 사격(砂格)은 삼길육수(三吉六秀) 방위(方位)에 해당된다.
三吉六秀 | 方位 6층 | 화복 |
三吉 | 震庚亥 | 양명하고 수려 단정한 사격은 대발부귀와 장수한다. |
六秀 | 艮丙巽辛兌(酉)丁 | 청아 단정한 사격은 관인은 득권하고, 사인은 공명하고 득재수복한다. |
삼대선(三大線) 보는 법
동양 수상법에서는 생명선을 지문, 두뇌선을 인문, 감정선을 천문이라고 부 르고 이것을 삼대문이라 하여 중요하게 다룬다.
1) 천문(감정선)
윗사람을 또는 운을 맡아보고 이 천문이 굵고 세가 좋은 상은 운도 좋으며 위험한 일에 부딪쳐도 구조되는 행운의 상이다.
반대로 이 천문이 가늘고 세가 약한 상은 운도 약하고 부모의 연이 없고 일생 동안 고생이 많은 상이다.
또 이 천문이 끊어졌거나 흐트러져 있는 상은 운에 파란이 있는 것을 뜻하고 현 직업도 바꾸게 된다.
2) 인문(두뇌선)
자기를 맡아보고 이 인문이 굵고 세가 좋은 상은 신체가 건강하고 신분에 알맞은 성공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 인문이 가늘고 세가 없는 상은 고난이 많고 건강하지 못하다. 또 이 인문이 토막토막 되어 있는 상은 불안정한 생활을 하며 가정을 파괴하는 상이다.
인문의 끝이 올라가 있는 상은 만년에 좋은 운을 나타내고 인문의 끝이 쳐지는 상은 만년의 운세가 나쁘다.
3) 지문(생명선)
가정과 생명을 맡아보고 이 지문에 많은 지선이 있는 것은 가정을 돌보지 않는 것을 나타내는 나쁜 상이다.
이상의 삼문은 그 사람의 큰 운을 보는데 사용하며 이 삼문 외에 가는 금(선)은 잘 보지 않는다.
삼덕(三德)
부처님의 3가지 덕을 말함.
1) 단덕(斷德) : 온갖 번뇌를 끊어버린 덕. 해탈의 덕을 말한다.
2) 지덕(智德) : 진실을 있는 그대로 아는 깨달음.
3) 은덕(恩德) : 부처님의 큰 서원에 의해 중생을 구제 하는 덕
삼도(三塗)
[사해탈경]에서 삼도(三塗)로써 삼독(三毒)에 대응시켰으니,
1) 첫째로 불이 치솟는 길은 화내고 성냄이라 하였고,
2) 둘째로 칼날이 우뚝 솟은 길은 아끼고 탐냄이라 하였고,
3) 셋째로 피가 가득 찬 길은 어리석고 미련함이라 하였다.
삼도천(三途川)
진광대왕과 이별을 한 망자들은 삼도천(三途川)을 건너게 된다.
8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이다.
삼도(三途)라고 씌어 있듯이 건너는 곳이 세 곳이 있다.
1) 첫째가 산수탄(山水灘)이다.
2) 둘째는 강심연(江心淵)이다.
3) 셋째는 유교도(有橋渡)다.
탄(灘)은 험난(險難)한 물이요, 연(淵)도 깊은 물이다.
유교도는 살아생전 선행공덕을 많이 쌓은 사람만 지나갈 수 있다.
불교의 인과응보가 바로 그런 것이다.
삼독(三毒)
불교의 근본 3가지 번뇌인 탐욕(貪慾), 진애(嗔愛), 우치(愚癡) 3가지 번뇌가 중생을 해롭게 하기가 마치 독약과 같다고 하여 삼독이라 하며, 줄여서 탐진치라고 한다.
이는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닦아야 할 세 가지 근본수행인 계(戒)정(定)혜(慧)라는 삼학(三學)의 상대가 되는 것으로 삼혹(三惑)이라고도 한다.
또한 불도수행에 장애가 되므로 독이라고도 한다.
1) 탐욕은 탐애(貪愛)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불교에서는 5욕(五慾)이라 하여 식욕(食慾), 색욕(色慾), 재욕(財慾), 명예욕(名譽慾), 수면욕 등을 들고 있다. 그러나 이것을 구하는 것 자체가 탐욕이 아니라 정도가 지나칠 때 탐욕이라고 한다.
2) 진애는 분노하는 것으로, 산목숨에 대하여 미워하고 성내는 것을 말하며, 시기와 질투까지 포함한다.
3) 우치는 현상이나 사물의 도리를 이해할 수 없는 어두운 마음으로서, 이로 인하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판단할 수 없게 된다.
우치 때문에 모든 번뇌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삼독을 없애기 위해서 팔정도(八正道)와 삼학(三學)을 들고 있다.
삼라만상(森羅萬象)
우주 속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모든 현상.
삼륜(三輪)
주는 이 (시자 施者), 받는 이(수자 受者), 주는 물건(시물施物)의 3가지를 삼륜(三輪)이라 한다.
시자(施者)는 물건을 공양하는 사람, 수자(受者)는 공양을 받는 사람, 시물(施物)은 주고받는 물건을 가리킨다.
주는 이도, 받는 이도, 주고받는 자체가 공(空)한 것이어서 우주실상(宇宙實相)이 반야지혜로 비춰볼 때는 주는 사람도 없고 받는 사람도 없고 주는 물건도 없다는 뜻에서 삼륜청정(三輪淸淨)이라 한다.
오직 청정한 법계(法界)의 실상의 도리로 비추어 보아 삼륜이 모두 공하여 없는 줄을 관하라는 법훈이다.
삼만삼각비(三彎三角鼻)
코의 모양이 콧등이 세 번 굽은 곳이 있으며 코에 뼈가 많은 모양이다.
삼만 삼각비를 가진 사람은 일생동안 파란이 많고 결국 외로운 생활을 한다.
여자가 이런 모양의 코를 가지면 세 번 남편을 바꾸게 된다.
삼매(三昧)
1) 삼매(三昧)는 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모아 망념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말하며 일명 삼매야라고도 한다.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여 오도의 단계를 획득하는 상태를 이렇게 묘사하는 것이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보리수 아래에서의 좌선도 삼매의 경지에 든 모습이다.
부처님은 하루 종일 선의 삼매경에 정신이 통일되어 있었던 것이다.
삼매란 본디 이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2) 사마지(三摩地)?삼마재(三魔帝). 번역하여 정(定) 정수(正受) 조직정(調直定) 정심행처(正心行處) 식려의심(息慮凝心)이라 함.
즉 마음을 한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여 망념(妄念)에서 벗어나는 것.
독서삼매니 해서 흔히 쓰고 많이 알려진 말이다.
어떤 일에 마음을 듬뿍 쏟아 일심불란한 경지를 일컫는 말로서 쓴다.
범어 samadhi를 음역한 말이며, 마음을 한곳에 집중시켜 흔들림이 없는 평등심(平等心)을 뜻한다. 이를 [정]이라고 의역하기도 한다.
선정(禪定)삼매, 독경(讀經)삼매, 염불(念不)삼매라 해서 수행승이 어떤 수행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또는 그 경지를 뜻하는 말이다.
지도론(智度論)에 [선심(善心)을 한 곳에 머물러 움직이지 않는 것, 삼매라 한다.]고 했다.
또 [일체의 선정(禪定),이를 정(定)이라 이름하며 또 삼매라 부른다]고 했다.
불교에서는 삼매에 들고자 하면, 바른 관(觀)으로서 법을 바로 지니고 마음을 조절하고 비뚤은 마음을 곧게 하는 것, 즉 마음과 행동을 법답게 해야 한다고 한다.
산스크리트어로는 “사마디(sama-dhi)”라고 한다.
정신 집중. 또는 몰입 올인(All In)을 뜻한다.
곧 산란한 마음을 하나의 생각, 하나의 대상에 집중시켜 흩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삼매를 통하여 마음의 산란을 막고 평정을 얻는다.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흔히 어느 하나에 몰입해 있는 상태를 “삼매경(三昧境)에 빠지다”라고 하는데, 이때의 “삼매”란 산란한 마음을 한 곳에 모아 흩어지지 않게 하여 망념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완전히 하나에 몰두하여 깊은 명상에 잠긴 상태로서, 불교에서는 삼매를 정신활동의 절정으로 간주한다.
삼매는 염불, 간화선 등 모든 수행법의 기본이 된다.
삼명(三明)
아라한의 지혜에 갖추어 있는 자재하고 묘한 작용.
지혜가 분명해 대경을 아는 것을 명(明)이라 한다.
6신통(神通)중의 숙명통, 천안통, 누진통에 해당하는 숙명명(宿命明), 천안명(天眼明), 누진명(漏盡明)
1) 숙명명 : 자기와 남의 지난 세상에 생활하던 상태를 아는 것
2) 천안명 : 자기나 다른이의 다음 세상의 생활 상태를 아는 것.
3) 누진명 : 지금 세상의 고통을 알아 번뇌를 끊는 지혜
삼 (3) 발전성
탄생 숫자로 보는 성운의 하나.
다재다능하며 낙천적이며 굉장한 과시욕이 있고 자존심도 강합니다.
특히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소질을 보이며 무엇이든지 잘 해내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부터 별로 시기를 받지 않는다.
조금 직선적인 데가 있지만 재미있고 재치가 있기 때문이다.
타고난 낙천적 성격인데다 불운한 일을 겪어도 그 속에서의 행운을 상기할 만큼 긍정적 성격이다.
재주가 많고 야심하며 결점은 낭비벽이 심하다는 것과 인정받기를 지나치게 갈망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생활도 경계해야 한다.
신중함을 키워야 운이 트인다는 것을 항시 유념해야 한다. 조직 생활에서 힘을 발휘한다.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무심하지 않고 타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도 않으면서 사람들 중에서 돋보일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능력은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서 나오며, 타고난 창조적 능력의 발전을 통해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연인과 여가생활 즐기기를 남달리 좋아하므로, 데이트에 있어 대화보다는 함께 하는 오락에 치중한다.
즐거운 표정 자체를 행복으로 여기는 타입이며, 가난조차도 개의치 않는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이다.
결혼 후에도 신혼 같은 생활을 지향하는 낭만파이지만, 그것이 자칫 권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삼법(三法)
일체의 불법(佛法)에 모두 갖추어 있는 교법(敎法) 행법(行法) 증법(證法) 세 가지를 말함.
1) 교법(敎法)
석가모니 부처님에 대해 설한 12분교를 말함.
2) 행법(行法)
교(敎)에 의하여 수행(修行)하는 사제(四諦), 12인연(十二因緣), 6도(六度)를 말함.
3) 증법(證法)
행(行)에 의하여 과(果)를 증득(證得)하는 보리(菩提) 열반(涅槃)의 2과(二果)를 말함.
삼법인(三法印)
불교의 중심사상을 나타내는 술어이다.
세 종류의 법인이다.
법이란 여기서는 불교의 가르침을 말한다.
석가의 가르침을 간결하게 정리해서 무상(無常) 고(苦) 무아(無我)를 나타내는 것이 예로부터 있어 왔으며, 또한 열반(涅槃)은 석가의 깨달음, 즉 불교도의 이상을 나타낸다.
이것이 원시불교 사이에서 술어화되어 일체개고(一切皆苦)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의 삼법인과 여기에 열반적정(涅槃寂靜)을 첨가하여 사법인이 되었고, 곧 여기에서 일체개고가 생략되어 이후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3가지를 삼법인이라고 하여 불교의 중심사상으로서 오늘에 이른다.
1) 제행무상인(諸行無常印)
온갖 물(物) 심(心)의 현상은 모두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이것을 불변 상존하는 것처럼 생각하므로, 이 그릇된 견해를 없애주기 위하여 모든 것의 무상을 강조하는 것.
특히 원시불교경전에 가끔 나온다.
제행의, 행(行)이란 만들어진 것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일체의 만들어진 것은 시간의 추이에 따라 생멸변화(生滅變化)하며 그대로 있는 것이 없다 라는 뜻이 된다. 이 명제를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가령 사람이 죽었다고 하더라도 슬퍼할 까닭이 없다.
뒤에 소승불교(小乘佛敎)는 이 명제에 관해서, 만들어진 것과 만들어지지 않은 것을 분명하게 구별하고 또 무상의 구조를 정밀하게 이론적으로 고찰하여 독특한 체계를 만들어냈다.
2) 제법무아인(諸法無我印)
만유의 모든 법은 인연으로 생긴 것이어서 실로 자아인 실체가 없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아(我)에 집착하는 그릇된 견해를 가지므로, 이를 없애주기 위하여 무아라고 말하는 것.
3) 열반적정인(涅槃寂靜印)
생사가 윤회(輪廻)하는 고통에서 벗어난 이상의 경지인 열반 정적의 진상을 강조하는 것.
이 세 가지 법으로써 부처의 말씀과 마군(魔軍)의 말을 관장하는 인(印)으로 삼는다.
삼보리
부처님, 부처님 법에 귀의한 불제자, 부처님 법을 따로 공부하진 않았지 만 스스로 불교 깨달음을 얻은 성자 이 세분들이 얻은 깨달음을 말한다.
1) 정각(正覺), 등각(等覺)이라 번역.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이라는 뜻.
부처가 체득한 깨달음의 지혜 또는 경지.
2) 세 가지 깨달음. 성문이 깨달은 성문(聲問)보리와 연각이 깨달은 연각(緣覺)보리와 여러 부처가 깨달은 제불(諸佛)보리.
삼보사찰(三寶寺刹)
1) 불보사찰
경남 양산 영취산 「통도사」이다.
통도사는 금강계단이 설치되어 잇는데 이는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가사와 사리를 봉안한 이후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2) 법보사찰
경남 합천 가야산 「해인사」 이다.
해인사는 해동 제일의 가람이라는 명산대찰이며 이곳은 고려 시대에 몽고군을 물리치기 위해 온 국민이 신심을 응집시켰던 「팔만대장경」이 장경각에 봉안되어 있어 법보사찰이라 한다.
3) 승보사찰
전남 승주 조계산 「송광사」이다.
송광사는 보조 국사 지눌의 정혜결사가 이곳으로 옮겨 정착한 후에 약180년 동안 16분의 국사가 배출되어 승보사찰이라 한다.
이곳은 옛 구산선문의 정신이 그대로 살아 전승되고 있다.
삼복(三伏)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을 통틀어 이르는 말.
1) 초복 : 삼복의 첫 번째 복날. 하지(夏至)뒤의 셋째 경일(庚日).
2) 중복 : 삼복의 두 번째 복날. 하지(夏至)뒤의 넷째 경일(庚日).
3) 말복 : 삼복 가운데 마지막 복날. 입추(立秋)부터 첫째 경일(庚日)
삼봉문(三峰紋)
손리곤(巽離坤)의 삼궁의 부위의 발달이 좋아 꼭 대추 모양으로 부풀어 올라 있는 상을 삼봉문이라 한다.
이것은 전답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표시하는 상이고 이 부위에 홍미점(紅美點)을 하고 있으면 그 뜻은 한층 더 강하게 되어 재운이 많은 길상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