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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사전-ㅂ-6

유프랭크지안 2017. 10. 14. 02:36

ㅂ부-6

별자리

별자리란, 많은 별 중 가까이 있는 것을 연결하여 이름을 붙여 놓은 것으로 오래 전부터 서양에서도 신화와 함께 별끼리 이어 별자리를 만들고 동물이나 물건 신화 속의 이름을 붙였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별자리는 대부분 서양의 신화를 기초로 만들어진 별자리이지만 동양에도 별자리가 있었다.

중국에서는 예전부터 별자리를 만들어 별과 행성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동양의 고대 별자리는 서양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쓰였던 별자리의 대부분은 중국의 별자리를 기초로 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5세기경 적도를 12등분하여 12차(次)라 하였고, 적도 부근에 28개의 별자리를 만들어 28수(二十八宿)라 하였다.

현재의 88개의 별자리에 비해 그 수는 적지만 이를 기초로 별자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중국의 별자리들은 그 크기가 서양의 별자리 보다 작은 것이 특징이다.

기원 후 3세기경 진탁(陳卓)이 만든 삼가성도에는 283별자리(궁)와 1464개의 별이 실려 있었다.

삼가성도에 의해 310년 천문도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조선 초기의 천문학자인 이순지의 책에 쓰여 있다.

진탁이 만든 삼가성도는 삼국 시대에 만들어진 천문도의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우리나라의 천문 지도인 천상열차분야 지도를 만드는데 많은 참고 자료가 되었다. 삼가성도에 대한 정보는 당나라 때「보천가」에 기록되어 있다.

보천가를 기본으로 하여 삼가성도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보면 280개가 넘는 별자리와 1400개가 넘는 방대한 양의별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 고대의 발달된 천문 관측 기술을 추측할 수 있다.

행성이나 별의 움짐임을 옛사람들은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며 하늘의 작은 변화까지도 예의 주시하고 땅의 지도를 그리듯이 하늘의 지도를 그리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동서양의 별자리나 관측된 별의위치가 달라 혼란이 있을 수 있었으나 현재에는 88개의 별자리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삼가성도에 그려진 별자리가 283개였으니 지금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중국의 별자리가 적은 규모로 이루어진 것과 달리 서양의 별자리는 여러 개의 별을 연결하여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본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난 별자리를 이야기하곤 한다.

자기 별자리는 태양이 지나가는 자리를 따라 배치한 12개의 별자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일년에 한 번씩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마치 태양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태양이 지나가는 자리를 따라 위치한 별자리는 양자리에서 시작하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천칭자리, 전갈자리, 궁수자리, 염소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의 순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이를 황도 12궁이라고 한다.

계절에 따라 보이는 별자리가 다르기 때문에 자기가 태어난 달을 찾으면 그에 해당하는 별자리를 이야기 할 수 있다.

1. 서구식 별자리의 기원, 기원전 수천년 바빌로니아 지역에 살던 셈족계의 유목민 칼데아(Chaldea)인들이 양떼를 지키면서 밤하늘의 별들의 형태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서로 이어 여러 가지 동물의 이름을 붙인데서 유래하였다.

B.C.3000년경에 만든 이 지역의 표석에는 양․황소. 쌍둥이. 게, 사자, 처녀, 천장, 전갈, 궁수, 염소, 물병, 물고기자리 등 태양과 행성이 지나는 길목인 황도(黃道)를 따라 배치된 12개의 별자리, 즉 황도 12궁을 포함한 20여 개의 별자리가 기록되어 있다. 또 고대 이집트에서도 B.C 3000년경에 이미 43개의 별자리가 있었다고 한다.

그 후 B.C 2000년경에 지중해 무역을 하던 페니키아 인들에 의해 바빌로니아․이집트의 천문학은 그리스로 전해져서 별자리 이름에 그리스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가 그리스 천문학을 집대성하여 쓴 저서 [알마게스트(Almagest)]에는 북반구의 별자리를 중심으로 48개의 별자리가 실려 있는데, 그 분포를 보면 황도상에 있는 별자리가 12개, 황도 북쪽에 있는 별자리가 21개, 황도 남쪽에 있는 별자리가 15개 등이었다.

이 별자리들은 그 후 15세기까지 유럽에서 널리 알려졌다.

1) 동양의 별자리, 서양의 별자리와는 다르다.

12차와 28수라는 큰 단락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중국과 대한민국에서 과거에 통용되었던 별자리이다.

일단 사사(四舍)인 동방 청룡, 북방 현무, 서방 백호, 남방 주작이 있는데 이들에게 각각 3차(次)가 주어진다.

그리고 각 차마다 2-3의 수(宿)이 주어진다.

1. 동방(東方) 청룡.

① 수성(壽星). 3월에 보이는 별자리로 이루어져 있다. 3월은 만물이 땅에서 나오는 때이므로, 봄기운이 퍼져 만물의 목숨이 시작되는 별자리라는 뜻이다. (3월)

② 대화(大火), 전갈자리 안타레스는 동방 청룡의 심장 노릇을 하는 별로서 고대 동양에서는 불같은 별이라는 뜻으로 화성(火星)이라 불렸다.

동방은 오행상 나무(木)인데, 불(火)이 심(心)에서 나오므로 대화라 한다. (2월).

③ 석목(析木), 동방칠사는 오행상 나무이며 미수(尾宿)의 끝부분에 해당하는 별자리다. 북방칠사는 오행상 물(水)이며, 두수(斗宿)는 첫 번째 별자리이다.

나무와 물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차이므로 석목이다. (1월).

2. 북방(北方) 현무.

④ 성기(星紀), 만물을 통섭한다는 뜻. 12월이 만물의 생육에서 시작과 끝을 나누는 기준 점 노릇을 하므로 그렇게 이름 붙였다(12월).

⑤ 현효(玄효), 현은 검다는 뜻으로 북방을 상징하는 색이다. 호는 죽는다는 뜻이다.

11월이 되면 음기가 매우 성하여 만물이 죽으므로 천지가 공허하다는 뜻으로 현효이다. (11월).

⑥ 취자, 한탄하는 모양을 나타낸다. 음기가 비로소 왕성해지므로 만물이 제 빛을 잃고 양기가 없음을 한탄하는 것이다. (10월)

3. 서방 백호.

⑦ 강루(降婁), 강은 내려온다는 뜻이고, 루는 굽는다, 역전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강루는 양기가 쇠하고 음기가 피어나기 시작하면서 만물이 어울어 낙엽을 떨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⑧ 대량(大梁), 량은 딱딱하다는 뜻이다.

8월에는 처음으로 흰 이슬이 내려 만물이 닥딱해지므로 대량이라고 했다. (8월).

⑨ 실침(實沈), 7월이 되면 만물이 매우 성장하여 음기가 무거워져 가라앉으면서 열매를 맺으므로 실침이라고 했다. (7월)

4. 북방 주작.

(10) 순수(순首), 정수(井宿)는 주작의 벼슬이고, 류수(柳宿)는 부리다.

주작의 머리를 나타내는 별자리다.

새를 나타내는 메추리 순 자, 머리수 자를 더하여 순수이다. (6월)

(11) 순화(순火), 남방을 오행상 불이라고 하는 까닭은 5월에 양기가 비로소 왕성해지기 때문이다.

5월경에는 전갈자리 안타레스인 화성이 저녁에 남중하므로 화 자를 쓰고, 이 차를 이루는 류수, 칠성(七星), 장수(張宿)별자리는 남방 주작을 이루는 별자리이므로 새를 뜻하는 메추리 순자를 더하여 순화이다. (5월)

(12) 순미(순尾), 남방칠사는 전체적으로 주작의 모습인데, 진수(진宿)가 꼬리에 해당한다. (4월)

2) 황도 12궁은 태양과 행성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 12개의 별자리를 말한다.

태양력에서 보면 태양이 춘분점을 떠나 동쪽으로 한 바퀴 돌고 난 뒤 다시 춘분점으로 돌아오는 운행 주기를 두고 황도좌표계라고 일컫는다.

황도대 (黃道帶)는 태양 이 지나가는 황도 주변으로 약 8°거리의 천구를 말한다.

달 과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도 겉으로 보기에 황도대를 따라 이동한다.

태양은 하늘에서 황도 12궁을 따라 움직이면서 적도를 중심으로 아래위로 움직이게 된다.

태양이 황도 12궁을 따라 움직여 가는 것은 지구가 공전하기 때문이다.

황도가 운행하는 길을 12등분하여 그 주변의 별자리들에게 동물 명칭을 부여한 황도 12궁이 있고 점성학에 응용되고 있다.

황도12궁을 경계로 북반구에 28개, 남반구에 48개의 별자리가 있다.

천구상에서 황도가 통과하는 12별자리. 십이궁이라고도 한다.

황도 전체를 30°씩 12등분하여 각각에 대해 별자리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1) 춘분점(春分點)이 위치한 물고기자리부터 12별자리를 말한다.

(2) 양자리

(3) 황소자리

(4) 쌍둥이자리

(5) 게자리.

(6) 사자자리

(7) 처녀자리

(8) 천칭자리

(9) 전갈자리

(10) 궁수자리

(11) 염소자리

(12) 물병자리.

태양․달․행성들이 이들 별자리 사이를 이동하는 것을 보고, 고대 오리엔트에서 점성술을 위해서 설정하였다고 한다.

대부분이 동물 이름인 데서 수대(獸帶)라고도 한다.

2000년 전에는 실제로 이들 별자리들이 상징하는 시간에 맞추어 태양이 별자리들 사이를 지나갔다고 한다.

별책법(別責法)

사과(四課)가 구비되지 않고 실상 삼과(三課) 뿐일 때 上下 무적극(無賊剋)이요.

사과(四課) 무요극(無遙剋)이면 별책과(別責課)라 하여 별책법(別責法)으로 발삼전(發三傳)한다.

즉, 양일(陽日)이면 일간(日干)과 合하는 십간(十干)의 기궁(寄宮)의 상신(上神)으로 초전(初傳)을 정(定)하고 양일(陰日)은 일지(日支)의 삼합전지(三合前支)로서 초전(初傳)을 삼는다.

별화

법당 뒤쪽에 탱화를 모시고 난 빈 공간의 벽이나 천장에 단청 문양의 그림을 그리는데 주로 상서로운 짐승인 용이나 봉황, 금문양, 운문 만다라, 능화 문양을 꿰고 엮어서 극채색을 하여 장엄하게 꾸민 것을 말함.

병(丙)

天干의 3번째. 오행의 陽火.

① 南方. 여름. 적색(赤色). 예(禮). 심장(心臟). 소장(小腸). 열(熱) 태양(太陽). 시력. 쓴맛. 청년기. ㄴㄷㄹㅌ. 2.7數.

한자로는 남녘 丙, 불병, 천간병. 빛이다.

陽木에는 기가 약해진다.

성질이 불같다.

단순하다.

부동적이다.

용기가 충만하다.

두려움이 없어 맹열하다.

저돌적으로 양보가 없다.

성급하기에 실수가 많다.

후회를 잘하나 또 실수를 반복한다.

비밀을 못 지닌다.

시원시원하다.

死木에 기운이 상승한다.

단순 명확 화끈하다.

속전속결을 원한다.

자제력이 부족하다.

丙火는 甲木보다 乙木을 더 좋아한다.

乙木보다 寅木을 저 좋아한다.

거목은 빛을 가리기 때문이다.

태양의 빛은 丙火이고, 아지랑이는 丁火이다.

丙火는 水와 혼용되지 못한다.

빛과 어두움은 대치이기 때문이다.

병(病)

십이운성(十二運星)의 하나.

日干

① 12운성의 병은 노쇠가 심해서 나타나는 병이니 허증에 속한다.

사람을 먹이고 살찌우는 기름을 생산하는 장기의 기능이 노쇠하고 허약해짐으로서 기름의 생산능률이 떨어짐과 더불어 공급이 부족해짐으로서 모든 기능이 허기지고 무기력해진 것이다.

씩씩하고 사나우며 강인했던 정신이 이제 육신보다도 더 늙고 병들어서 맥을 추지 못한다.

연약한 여인처럼 마냥 허약해지기만 한다.

사주의 뿌리인 월지나 일지에 병의 별을 타고난 사람은 무척 다정다감하고 인정사정에 밝다.

고독을 가장 싫어하고 언제나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서 이야기 하는 것을 가장 즐긴다.

내가 괴로우면 남에게 신세지는 것을 서슴지 않고 기뻐하듯이 남의 괴로운 사정을 보면 가만히 보고만 있지를 못한다.

어떻게든 도와주고 보살피는 데 앞장을 선다.

몸이 비정상적이듯이 기분과 감정도 비정상적이다.

한 가지를 지루하게 지킬 수 없듯이 변덕이 있다.

직장생활을 하는데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인생관도 건전하기는 어렵다.

오늘보다도 내일을 걱정하는 환자의 심리처럼 병의 별은 현실보다도 미래를 더욱 치중한다.

환상이나 노파심이나 기우 또는 엉뚱한 생각을 곧잘 한다.

변덕은 있을지언정 마음은 착하고 순한지라 친구가 많다.

병은 환자의 별이듯이 병의 병을 가진 사람은 환자와 인연이 많다.

간호원, 의사, 약사들의 사주에서 병의 병을 가장 많다.

② 신체가 병약해지면 공상적이 되거나 지나치게 미리 걱정이 많아진다.

공상 상상력이 많고 쓸데없이 미리 걱정근심이 많은 성격이다.

남이 볼 때 외면은 명랑하고 밝으며 농담도 잘하며 사교성도 매우 좋으나 내심에는 지나치게 혼자 걱정과 근심이 많아 때로는 비관적인 성격을 숨기고 있다.

결단력과 실행력이 약한 것이 특징이나 그런 결점을 명랑한 성격으로 포장하고 있다.

사회적인 교제는 많고 인품이 좋아 신용도가 높다.

남과 대화하고 회합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자연히 남을 돌봐주고 자원봉사도 잘하고 어려움도 도맡아 처리해준다.

가정 내에서는 공연히 불평 불만을 토로하며 작은 일에도 일희일우(一喜一憂)하며 배포가 두둑하지 못하다.

봉사 희생심이 많아 사람들이 자연히 많이 따른다.

인간적인 그릇이 크지 않아 두령으로는 부족하다.

년주 : 선대가 약하고 유전적 질환이 있다.

월주 : 부모 형제가 병약하며 본인의 중병이 암시된다.

일부 : 부부사이가 병약하다.

시주 : 자녀의 질병이 심각하다.

병경충(丙庚沖)

1) 일명 칠살(七殺)이라 한다.

天干을 陰陽으로 나누어 陽은陽, 陰은陰 끼리 五行의 剋을 이루는 것이 칠살인 天干 沖이 된다.

2) 丙庚 沖 七殺.

(1) 年干과 月干이 沖을 하면, 부모의 재산을 지키기 어렵고 부모와 인연이 없어서 자기가 태어난 생가에 살지 못한다.

(2) 日干과 月干이 沖을 하면. 年干과 月干의 沖과 비슷하며 특히 형제가 귀하다.

(3) 日干과 時干이 충(沖)을 하면, 자손과의 인연이 없어서 한집에 같이 살기가 어렵다.

병 굿

병 굿이란, 환자의 병 치료를 위한 굿으로 잡귀나 그 집안의 원한 많은 조상이 환자에게 씌어 백약이 무효이고 병의 이유나 증세를 알 수 없어 고생할 때 행하는 굿으로 천귀를 벗기고 대신물림이란 행사를 하여 환자의 병을 내치려 행하는 굿이다.

병기맥(病氣脈)

風水의 용어.

내룡(內龍)을 다섯 구획으로 구분(區分)할 때 우측(右側)의 두 번째 구획(區劃)을 말한다.

중심(中心)은 쇠기맥(衰氣脈)이고 그 곳서 각각 70~90cm씩 떨어져 좌측(左側)으로 생기맥(生氣脈) 사기맥(死氣脈)이며, 우측(右側)은 왕기맥(旺氣脈) 병기맥이다.

병년(丙年)

太歲 天干에 丙字가 드는 해.

丙子年. 丙寅年. 丙辰年. 丙午年. 丙申年. 丙戌年

병룡(病龍)

風水 사절룡(死絶龍)의 하나.

병룡(病龍)은 산봉우리와 산 능선은 아름다워 보이나 상처와 하자가 많은 용(龍)이다.

하자와 상처는 자연적인 경우와 인위적인 경우가 있다.

자연적인 경우는 한쪽은 아름다워 보이나 다른 한쪽은 무너지고 깨져서 추하다.

한쪽은 유정하고 힘이 있어 보이는데 다른 쪽은 짧거나 없으며 상처가 있어 나약하다.

기세 생동한 용(龍)처럼 보이나 과협(過峽)에서 암석(岩石)의 절리에 의해서 맥(脈)이 단절(斷絶)되어 있다.

이런 현상은 자연적인 것으로 혈(穴)을 결지(結地)할 수 없다.

인위적인 경우는 기세 생동한 용(龍)과 혈(穴)에다 길을 내거나 집을 짓기 위한 공사로 맥(脈)이 절단(絶斷)되거나 파손(破損)되는 경우다.

산 밑까지 완전히 절단(絶斷)된 용혈(龍穴)이라면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

다소 손상된 경우라면 비록 상룡(傷龍) 되었지만 완전히 절단룡(絶斷龍)은 아니므로 이런 용(龍)은 보토(補土)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세월이 지나면 자연의 복원력으로 자연적으로 상처가 치유되기도 한다.

병부문(兵符紋)

손바닥의 중앙부 즉 명당에 나타나는 금으로 군인이나 경찰 같은 무관으로 대성하는 상이다.

이 사람은 젊어서부터 남의 위에 군림하고 특히 그 금이 톱날과 같은 상을 하고 있으면 반드시 큰 지도자가 되고 부하와 만인들로부터 우러러보게 되는 권위가 있는 상이다.

병부살

관살로 항상 병마가 떠나지 않고 몸이 허약해서 병사하는 살이다.

생년

병성(病星)

당사주 형제궁의 하나.

요지의 시녀가 금세에 환생하였도다.

어진 형과 착한 동생이 분수 상별 하리라.

삼오 밝은 달에 눈물이 강하를 이루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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