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사전-ㅎ부-4
현군사(顯裙砂)
현군사(顯裙砂)는 치마 주름같이 산사태(山沙汰)로 굴곡이 많으며 험난추악(險難醜惡)하여 음행(淫行) 불구자손이 나며, 심하면 하루아침에 파산(破産)한다.
사태(沙汰) 굴곡(屈曲)이 많은 급경사(急傾斜)로 된 험산(險山)이다.
현담비(縣膽鼻) 쓸개 코
쓸개를 매달아놓은 모양으로 준두가 가지런하고 산근이 깊지 않고 틀어지지 않은 모양이다.
현담비를 가진 사람은 복록이 면면하며 난대와 정위가 적은 모양이면 부귀와 영화가 날로 새
롭게 된다.
현랑살
관살로 고통과 괴로움을 참지 못하고 자살을 하는 살이다.
생년 | 申子辰 | 巳酉丑 | 寅午戌 | 亥卯未 |
생시 | 壬子 | 辛酉 | 庚午 | 乙卯 |
현무(玄武)
① 북쪽에 있는 칠성(七星)을 통틀어 이르는 말.
두(斗) 우(牛) 여(女) 허(虛) 위(危) 실(室) 벽(壁)의 일곱 별.
② 북방을 맡은 신으로, 거북으로 상징된다.
옛날에는 무덤의 현실(玄室) 뒷벽과 관(棺)의 뒤쪽에 그렸다.
현무(玄武)
1. 현무(玄武)는 四神 중의 하나로 여겨지는 상상의 동물이다.
암수가 한 몸이고 뱀을 몸에 칭칭 감아 얽혀 뭉쳐 있는 다리가 긴 거북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암컷인 거북의 머리와 수컷인 뱀의 머리가 원을 그리며 교차하는 모습으로 자주 그려지는데, 이는 암수가 서로 합하여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2. 일반적으로 현무는 생명의 끝,
곧 죽음을 알리는 북쪽(北)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며 북쪽이 검은색을 나타낸다는 사실에서 현(玄검을현)이라 하며, 거북의 두꺼운 등껍질을 등에 이고 방어에 뛰어난 점과, 뱀의 날카로운 이빨이라는 점에서 무(武)라고 한다.
五行 중에서는 물(水)을 상징하며, 계절 중에서는 겨울을 관장한다.
현무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360종류의 갑각류의 우두머리이기도 하다.
3. 중국에서는 현천상제(玄天上帝), 상제몽(上帝翁), 상제공(上帝公)이라고도 불리며, 청대에는 북극우성신군(北極佑聖?君)에 봉해졌다.
4. 고구려와 고려의 고분 벽화에 다른 사신들과 같이 그려졌다.
경복궁의 북쪽 문인 신무문(神武門)의 천장에도 현무의 그림이 있다.
5. 현무는 北方의 7개 별자리군을 대표한다.
7개의 대표 별자리들은 전체가 현무와 갑충의 모양을 이룬다.
1) 두수(斗宿), 거북과 뱀이 꼬여 있는 모양.
2) 우수(牛宿), 뱀.
3) 여수(女宿), 거북.
4) 허수(虛宿), 거북.
5) 위수(危宿), 뱀.
6) 실수(室宿), 반룡.
7) 벽수(壁宿), 규룡.
현무(玄武)
1) 래룡중 혈 뒤에 높이 솟은 산을 말한다. 부락을 지켜주는 산이라 하여 진산(眞山) 또는 주산(主山)일 한다.
2) 태조산은 본산에서 출맥하는 기봉이 발맥하는 산이니 사람에 비유하면 시조 할아버지 같다.
래용 진처의 한 봉우리에 둥근 머리는 결혈(結穴)할 주산이니 현무인 뇌이다.
태조산이 용발하면 귀하고 용신은 기복굴곡 활동하는 것이 귀하다.
한번 일어나고 한번 엎드리면서 뛰듯 하여야 힘이 있다.
穴뒤에 만개의 조종산이 있어도 그 머리 뒤에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하다.
수구에 천개의 화표(華表)가 있더라도 보이지 않아야 귀하다.
천리만리에서 오는 래용이 생용(生龍)인지 사용(死龍)인지를 물어야 하고, 가는 물은 흉하고, 오는 물은 길하다.
혈지의 크고 작음은 모름지기 조종산의 역량을 보고, 귀하고 천함은 혈판(穴坂)인 본산의 융결에 달렸다.
현무인 주산은 작용 횡용 기용 회용을 논할 것 없다.
귀하고 천함은 모두 태조산에서 보내니 세밀히 관찰하여야 한다.
비혈(非穴)일 때, 주산 뒤에 규봉(窺峯)이 보이면 도적질하는 자손을 둔다.
태조산이 단정하면 군자가 태어나고, 태조산이 한쪽으로 기울면 소인배가 태어난다.
용이 묶이고 높이 솟았다가 떨어지는 혈지(穴地)는 귀한 자손을 본다.
빼어나고 아름답게 솟아서 빠지면 귀함이 많고, 살쩌서 무겁고 두툼하면 많은 부를 이룬다.
하늘까지 닫는 기둥같이 높이 서서 혈(穴)을 조응하면 자손이 태어나 장수(長壽)한다.
현무기(玄武氣)
관상 육기의 하나. 현무기는 그 빛이 검으티티한 것으로 마치 아침에 연기와 안개가 섞인 것 같다. 이 빛이 얼굴에 나타나면 악질에 걸려 사망한다.
현무봉(玄武峯)
風水의 하나.
소조산(小祖山)은 양변으로 개장하여 청룡(靑龍)과 백호(白虎) 능선을 만든다. 그리고 중간으로는 중심맥(中心脈)을 출맥(出脈) 시킨다.
이것이 중출맥(中出脈)으로 주룡(主龍)이 된다.
개장한 청룡과 백호 능선은 중출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중심에서 출맥(出脈)한 주룡(主龍)은 변화하며 보다 더 세밀한 탈살을 한다.
기(氣)를 모으기 위해서 단아한 봉우리를 일으키는데 이 봉우리가 玄武峯이다.
태조산(太祖山)에서 이곳까지 용맥(龍脈)이 오면서 험한 기운(氣運)은 다 탈살을 시 켰기 때문에 험한 바위가 없는 깨끗한 산이다.
현무봉(玄武峯)은 穴 바로 뒤에 있으면서 양옆으로 개장하여 내청룡(內靑龍) 내백호(內白虎)를 만든다.
중심으로는 중출맥(中出脈)이 나와 혈(穴)을 맺는다.
내청룡(內靑龍) 내백호(內白虎)는 혈(穴)을 감싸주어야 한다.
모습은 부모가 어린자식을 자상하게 안고 있는 것과 흡사하다.
현무봉(玄武峯)에서 혈(穴)까지 이어지는 용맥(龍脈)은 어느 정도 탈살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큰 변화를 하지 않는다.
지각(枝脚)을 뻗거나 낮은 기복(起伏)을 하고 무엇보다도 좌우(左右)로 굴곡(屈曲)하면서 위이 한다.
작은 변화라 할지라도 활발해야 좋은 용맥(龍脈)이라 할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살까지 모두 털어내고 마지막으로 깨끗한 생기(生氣)만 모은다.
이 생기(生氣)가 모인 곳이 혈(穴) 바로 뒤 입수도두처이다.
생기(生氣)만 모인 곳이기 때문에 약간 볼록하면서 밝고 깨끗하며 단단하다.
여기서 양변으로 선익(蟬翼)을 뻗어 생기가 좌우로 흩어지지 않도록 한 다음 중심으로는 생기를 혈에 공급해준다.
현무봉(玄武峯) 양변에서 개장한 청룡백호(靑龍白虎)는 혈(穴)을 감싸 안으면서 서로 그 끝이 교차하거나 만나 수구(水口)를 형성한다.
수구가 좁게 잘 관쇄(關鎖) 되어야 좋은 보국(保局)이 형성되고 혈(穴)의 생기(生氣)가 잘 보존된다.
현무조종산(玄武祖宗山)
풍수의 하나.
산지조종(山之祖宗)은 곤륜산(崑崙山)이다.
혈지조종(穴之祖宗)은 현무(玄武)인 모체주산(母體主山)이다.
태조산(太祖山)으로부터 지엽으로 나누어 과협(過峽)을 이루고 주산(主山)의 세(勢)따라 보산보국을 이루어 결혈(結穴)한다.
태조봉(太祖峯) 중조봉(中祖峯) 소조봉(小祖峯)이 생긴다.
소조봉(小祖峯)은 현무(玄武)인 모체주산(母體主山)이다.
태조봉(太祖峯)은 뿌리고 중조봉(中祖峯)은 줄기고
소조봉(小祖峯)은 혈(穴)이 생기는 곳이다.
태조봉(太祖峯)은 가장 큰산이다.
태조봉(太祖峯)이 둥글면서 서기 양명하여야 귀하고 험준 추악하면 흉(凶)하다.
태조가 귀하면 중조 소조도 길하여 가까이 결혈(結穴)한다.
태조가 험준 추악하여 흉하면 많은 과협(過峽)으로 멀리 가면서 박환(剝換) 변화하여야 양명한 모체주산(母體主山)이 되어 결혈(結穴)한다.
중조봉(中祖峯)은 능선에 기봉(起峯)하는 모든 산이다.
현무(玄武)인 소조봉(小祖峯)은 모체주산(母體主山)이다.
산천정기(山川精氣)가 취기(聚氣)한 산이다.
원봉(圓峯)으로 용수(聳秀)할수록 길(吉)하다.
야산의 비산비야(非山非野)의 주산(主山)은 적어도 둥글면 길하니 기까이 결혈(結穴)한다.
야산의 소조산(小祖山)이 둥글고 용수(聳秀)하면 명혈 대지가 결혈(結穴)한다.
후부하고 둥글면 결혈(結穴)한다.
주산에 입수(入首)가 생기면 주산겸 큰 입수(入首)로 결혈(結穴)한다.
태조(太祖) 중조(中祖) 소조(小祖)가 보이면 효자(孝子) 충신(忠信)이 나고 가도가 있다.
태조(太祖) 중조(中祖)가 멀거나 보이지 않으면서 모체주산(母體主山) 가까이 결혈(結穴)하면 세도한다.
태조(太祖)는 멀고 중조(中祖) 소조(小祖)가 미미하면 만석부속발(萬石富速發)한다.
현어문(縣魚紋)
마치 물고기 모양과 같이 보이는 문을 현어문이라 한다.
유년시절부터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고 성공의 길을 일직선으로 걸어 온 것을 뜻하며 앞으로 강한 운세가 계속되는 것을 나타내고 마치 용을 타고 구슬을 채찍 삼아 하늘을 올라가는 강한 세를 나타내는 상이다.
커서는 사람들의 장이 되고 명성과 많은 재산은 사람 중에서 으뜸이 되고 수명도 장수한다.
현인(賢人)
사람의 다섯 품계의 오위(五位)의 하나. 2급(차상급)의 2번이다.
현인은 지혜가 모든 만물을 둘 알고 움직이고 그 깨침이 이치에 맞는 자이다.
좋고 나쁜 일에 백성들과 정을 같이하고 취하고 버리는 것을 백성들과 함께 하며 행동이 법규에 맞고 말에 신의가 있어 모범이 된다.
서민이 되어도 원망하지 않고 높이 되어도 교만하지 않으며 道는 백성을 화합시킬 수 있어서 몸을 상하지 않으며 세상에 배움을 베풀어주어 가난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현침(懸針)
甲. 辛. 卯. 午. 申 사주 내에 있으면 현침이라 한다.
총칼이나 사고 등으로 몸을 다치는 것이고, 이 미용, 재단사, 바느질이 좋을 수 있다.
혈(穴)
1) 용맥 중에서 가장 생기가 많이 뭉쳐 모인 핵심적인 곳이 혈이다.
인체의 요처에 침을 놓는 곳이 혈이라 하는 것과 같다.
과일 나무의 열매와 같은 것이 혈(穴)이다.
2) 혈(穴)은 풍수(風水)에서 용(龍)과 함께 가장 중요한 곳이다. 이를 혈지(穴地) 혈판(穴坂) 당판(堂坂)이라 한다.
음택(陰宅)은 시신(屍身)을 매장(埋葬)하는 장소이며, 양택(陽宅)은의 건물(建物)이 들어서는 곳이다.
穴을 인체(人體)에 비유하면 경혈(經穴)과 같다.
태조산(太祖山)을 출발(出發)한 龍이 수백 수십리를 수많은 변화 과정을 거치면서 행룡(行龍)하는 것은, 이 穴 하나를 결지(結地)하기 위해서다.
혈(穴)은 주룡(主龍)으로부터 공급받은 생기(生氣)가 모여 있는 곳이다.
용(龍)이 수(水)를 만나 더 이상 나가지 못하면 지기(地氣)가 서로 모이고 엉키는데 이곳에 땅의 생기(生氣)인 지기(地氣)가 융취(融聚)되는데 바로 혈(穴)이다.
혈(穴)은 용(龍)의 흐름이 끝나는 용진처(龍盡處)에 주로 맺는다.
뒤로는 생기(生氣)를 전달하는 능선이 있고, 앞으로는 생기(生氣)를 멈추게 해주는 수(水)가 있으면 이런 지형(地形)을 배산임수(背山臨水)라 한다.
혈(穴)속의 토질(土質)을 혈토(穴土)라고 한다.
돌도 아니고 흙도 아닌 비석비토(非石非土)는, 돌처럼 단단하나 손으로 비비면 고운 분가루처럼 미세하게 분해되는 흙이다.
혈토(穴土)의 색깔은 홍(紅) 황(黃) 자(紫) 백(白) 흑(黑) 등 오색(五色) 이상이며, 마치 기름을 바른 것 같이 밝고 윤기가 있다.
태조산(太祖山)의 용루(龍樓)와 보전(寶殿)에서 출발(出發)한 龍은 수많은 변화 과정을 거치며 수백 수 십리를 행룡(行龍)한다.
험한 기운을 모두 정제 순화시켜 순수한 생기만 穴에 공급하여 준다.
혈(穴)은 용(龍)으로부터 받은 생기(生氣)를 가두고 보존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혈(穴)은 생기(生氣)를 융결(融結)한다.
음택(陰宅)의 경우 유골(遺骨)을 편안하게 하고, 그 기가 자손에게 전해져 자손의 부귀빈천(富貴貧賤)을 관장한다.
양택(陽宅)의 경우는 혈(穴)에서 발생한 훈풍화기(薰風和氣)가 거주자의 건강과 생체리듬을 향상시켜 생활의 활력을 증대시킨다.
혈기난자(血氣亂者) 평생다병(平生多病)
혈기가 서로 난잡하면 평생 다병하다.
혈심
③은 발복(發福)의 감소는 물론이고 양중양(陽中陽)에 묘를 쓰면 음기를 받을 수 없어, 손격(孫格)이면 자손이 해(害)를 입고 낙태(落胎)가 거듭되고, 귀격(貴格)이면 삭탈관직이 빈번하고, 富格이면 사업의 중단이 거듭되고 과부가나고 양동기운(陽動氣運)이 강하여 방탕 난폭하다.
④는 음중음(陰中陰)이라, 양(陽)이 너무 부족하여 음(陰) 태강하여 질병에 시달리고 비천(卑賤)하다.
①은 장손이 해를 받으므로 정위치(正位置)보다 약간 아래에 썻다.
②는 ①과 반대로 小孫이 害를 입는다.
혈액형
1. A형
1) 성격
자신들은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말을 하나 A형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무뚝뚝하고 활발하지는 않으나 되도록 남에게 보이기에는 활발해 보이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의 사람이 많다. 소심한 사람이 많고 매사에 소극적인 성격이다.
2) 애정
그들의 애정관에 대한 개념은 사랑이라는 그 자체를 추구한다.
보통 A형의 남자들은 여자는 친구이기보다는 애인이라는 생각으로 여자를 대한다.
애인과 친구의 개념이 모호하다. 그들의 소극적인 성격으로 순수한 사랑을 추구하나 실제적으로는 순수와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다.
3) 사회
A형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 하지만 성격이 급하고 매사에 소극적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신이 급박한 상황에 몰리기 전까지는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을 사귀는 관계에서 그렇게 순탄하게 남들과 어울리는 타입이 아니고 남들에게 이끌려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
4) 종교
A형이 추구하는 것은 거의 자신에 국한 되어있다. 그리고 A형은 소극적이고 소심해서 남을 100%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떠한 종교나 믿음을 따라가지 않고 때문에 남들에게 이끌려 가는 편이다.
어떠한 종교를 믿는다기보다는 그 종교에 어떠한 점을 보고 이끌리기 일수 이다.
5) 색상
A형의 사람들은 비교적 따뜻한 느낌의 밝은 색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그 색상의 맑음, 따스함, 순수함 이런 자신의 애정관에서 나타나는 이상적인 색깔을 선호하는 편이다.
밝은 노랑색, 하늘색, 푸른색, 흰색 이러한 색깔들이 대표적이다.
6) 자신
자신을 나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지만, 대부분 다른 사람에게 멋있는 사람이라는 모습으로 비춰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
7) 인생
평균적으로 보통의 사람으로 보통의 꿈을 가지고 살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 그것은 자신의 소극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판단에서는 최상의 모습이라고 느끼기 때문인 것 같다.
8) 소질
A형의 사람들은 커다란 부분보다 작은 부분을 보기 때문에 무엇이든 한 가지에 크게 열중하지 못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단지 자신이 좋아서, 재미있어서라든지 그러한 이유에서 무엇이든지 한다. 그래서 취미는 많을 수 있어도 특별히 잘하는 특기는 없는 사람이 많다.
2. B형
1) 성격
B형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말하기엔 내성적이면서 외향적 성격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한 말은 B형의 사람들의 이중적인 면이 단편적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B형의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유유 부단하고, 때로는 성격이 소심하고, 때로는 성격이 한없이 좋아 보이고 갈피가 잘 안 잡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사물을 볼 때 대체적으로 비관적, 부정적으로 보는 성향이 강하지만, 기분에 따라서는 한없이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도 한다.
어떠한 일이든 자신의 감정이 먼저 앞서, 자신의 생각과 조금이라도 그 길이 다르면 반발하는 성격이 짙다.
가끔은 자신의 의지대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냉정한 모습이 있는 반면에, 모든 것을 수긍하는 그런 유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어떠한 일에 대해서 실증을 금새 느끼고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한마디로 B형의 사람들을 정의하자면 자신도 모르게 치밀한 이중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며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착하다는 느낌이 많다.
2) 애정
사랑은 없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다. 그들의 이중적인 성격 때문에 한순간은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했다가 헤어지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는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특별히 여자와 친구의 사이를 구분하지도 않고 여자는 언제든지 애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유부단함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되면 그 여자에 대한 어떠한 소유욕이라는 집착을 가진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한사람에 대해서만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바람둥이 대부분 이 B형의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B형의 사람이 사랑이라고 울부짖는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B형의 사람은 만인의 연인이다 하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잘 어울릴 것이다.
3) 사회
B형의 대인관계는 이상적이라고 보면 된다.
B형의 사람들은 사교성이 많고, 남들을 잘 알기 때문에 남들의 비위를 맞춰줄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을 사귈 때는 자신도 느끼지 못하게 어떠한 관점을 두고 사람을 사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세워놓은 어느 정도 잣대에 맞춰서 상대를 사귀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필요에 의해 서 사람을 사귀기도 하는데 그러한 점을 상대가 깨닫지 못하게 자신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말을 가끔 하기도하여 주위를 사늘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
4) 종교
자신의 성격상 절대로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남에게 기대는 성격이 아니어서 거의 종교와는 무관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종교를 믿는 것처럼 남들에게 보여지는 수도 있다.
B형의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확실한 것이 아니면 잘 믿지 않는 그런 명확한 성격이 있어서 종교를 가지지는 않는다.
대부분 종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많지만 남들에게는 수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5) 색상
B형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은 대부분 검은색, 회색 등의 어두운 계통의 색이나 빨강색, 보라색등 강렬하나 색깔의 색을 선호한다. 그러나 가끔씩 흰색을 좋아한다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런 사람의 경우에는 밝은 의미에서 흰색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흰색은 무한의 변함으로써 흰색을 좋아하는 것이다.
성격상 그들이 선호하는 옷의 색상은 서로 이면적인 색인 검은색이나 흰색이 주류를 이룬다.
6) 자신
B형의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경우가 많다.
자신은 모든 것의 주체이고 자신은 것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7) 인생
그들이 생각하는 인생이란 자신이 속해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언제나 추구하고 살기 때문에 진취적이고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다.
8) 소질
그들은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해 언제나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산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무엇을 알고 있어도 그것에서 자신이 꼭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지 소질이 있다.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그 일에 대해서 엄청난 소질이 있다고 쉽사리 자신을 믿어버린다.
많은 일에서 소질을 느끼고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다른 혈액형의 사람들처럼 뚜렷하게 특기라고 할만한 것은 없고 모든지 한 부분 잘하기 때문에 특별한 특기는 거의 없다.
예외로 끈기가 많은 사람들은 많은 특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3. O형
1) 성격
O형의 성격은 모나지 않고 둥근 성격으로 다른 사람과의 사교성도 좋은 편이다.
예외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상당하게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는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온순하고,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많으며 평범한 사람이 많다.
기분의 나쁘고 좋음이 바로 얼굴에 표출되어 남에게 나쁜 면으로 비추어지는 경우도 많다.
자신에 대해 자신 없어 하는 경향이 있으나. 필요에 따라선 자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 기도한다.
자신이 새로운 것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남을 알면서도 새로운 것들에 대한 두려움을 다른 혈액형의 사람들보다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자신이 좋다고 생각을 하면 너무나 기대려는 성격이 강하게 나타남 그래서 너무나 어떠한 일에 치우치게 생활하는 면이 있음.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기분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
2) 애정
남녀의 관계에서 사랑과 우정으로 나눌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사랑에서 한없이 상대편에게 주려는 성향이 강하고 사랑은 곧 서로의 믿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랑에 충실할 수 있는 로맨티스트이다.
사랑을 하면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3) 사회
대인관계에서도 O형 특유의 순한 성격이 발휘되어 원만한 대인관계가 형성이 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나쁜 점은 제한된 수의 친구에게만 마음을 많이 준다는 것에 있다. 이들은 자신의 잣대로 사람을 사귄다고 볼 수 도 있다.
4) 종교
O형은 남에게 기대려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어떠한 종교에 빠지기도 잘 빠지는 타입이다. 이런 경우는 그 사람에게 그가 믿는 종교는 세상의 절대 진리이며 절대선이며. 자신의 인생을 재는 척도이기도하다.
5) 색상
O형의 혈액을 가진 사람들은 통상 환한 계통의 색깔을 좋아한다.
순수한 의미에서 흰색과 깨끗하고 따뜻한 느낌에서 녹색, 파랑색, 노란색 등을 좋아한다.
6) 자신
O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서 별로 자신이 없어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일에 대해서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
단지 진취적인 것과는 좀 거리가 멀어서 새로운 것에 대한 수용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된다.
7) 인생
O형의 사람들은 요행을 바라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인생을 일궈나간다는 생각으로 인생에 대해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고, 자신에게 닥친 일은 자신이 책임져야 된다는 그런 사명감 같은 것들이 있어서 언제나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이 많다.
8) 소질
O형의 사람들은 비교적으로 운동이나 예술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한가지씩의 특기는 전부다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환경에 따라서 어떠한 일에 흥미를 느낀 한 가지 일에 관해서는 비교적 다른 사람들 보다 특출 나게 잘하는 것 같다.
그 이유는 O형의 성격상 한가지일 이외에는 다른 것들에 대한 관심이나 다른 것들을 배운다는 것에 대해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 성격도 그 이유 중에 하나일 것이다.
4. AB형
1) 성격
AB형의 성격은 아는 사람에게는 만만하고 외성적인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르는 사람에게는 냉정한 편이다. 그리고 겉의 그렇게 쾌활함과는 반대로 속으로는 여린 그러한 것도 AB형의 성격이라면 성격이다.
AB형은 판단을 너무 빨리 내리는 성격으로 매사에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서 많은 실수를 하는 편에 속한다. 이러한 성격들에서 거짓과 가식이 많은 B형과는 다르게 많은 점이 진실하지만 그 진실 덕에 분위기 파악을 잘못해서 주위의 힐책을 많이 받는 편이다.
조금은 소극적인 면도 보여 B형과는 다르게 많은 것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자신이 아는 것만이 진실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고집이 센 편에 속하고 고지식한 사람들이 많다.
나이가 먹어서도 어리다는 느낌이 많은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AB형에 속할 것이다.
2) 애정
AB형의 사람들은 남녀의 관계에 대해서 상당히 차별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생각만큼이나 많은 것을 바라고 있고 사랑으로서의 사랑이 아니라 어떠한 목적이나 어떠한 관념으로서의 사랑을 생각하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지나치게 사랑에 대해서 계산적인 면에서 사랑에 대해 거짓된 표현을 많이 하는 타입이다.
3) 사회
남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사람을 사귀는데 에 대해서 어색한 면이 보이기도 한다.
친해지면 상대방에게 편해 보이고 남들에게 인정받기를 바라는 반면에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좀 완벽해 보인다거나 근엄하게 보인다거나 좀 특이하게 보이고 싶어 하는 면이 있다. 그런 성격 탓에 주위의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빈번하다.
4) 종교
AB형이 생각하는 종교는 단지 종교로서의 믿음이다. 만약 종교에 빠지게 된다면 O형보다는 아니겠지만 상당하게 종교에 끌려 다닐 성격이다.
보통의 AB형은 어떠한 믿음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해가지 않거나 그 종교에 대한 어떠한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해서 종교를 갖지 않는 성향이 있다. 하지만 종교에서 그런 것을 찾는다면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종교에 끌려 다닐 수도 있다.
5) 색상
특히 좋아하는 색깔은 없는 것 같다.
AB형은 이색 저색 가리지 않고 자신이 판단한색을 좋아하는 것 같다.
자신 나름대로의 어떠한 개념은 있는 것 같으나 자신의 성격과 비슷한 색깔을 찾는 경향이 있다.
보통 AB형이 선호하는 색은 어두운 계통의 색이다.
보라색, 청색등 자신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는 성격 때문이라고 본다.
강렬한 색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다.
6) 자신
AB형은 자신에 대해서 많은 것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왜냐하면 단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한다고들 말하는데 그것은 단지 그 자신이 느끼는 어느 정도에서의 반성이지 남들에게 들어 나는 남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반성은 아니다.
자신을 남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존재로 인식한다거나. 그렇게 만들려고 애를 쓴다.
7) 인생
AB형의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을 즐기며 살려는 성격이 있다.
자신의 앞날에 대해 한 번씩 생각하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이 나아가길 바란다.
자신의 처지에 대해 자신이 이해하려는 하지 않고 자신의 처지만을 나쁘다고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8) 소질
보편적으로 예술에 관한 소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남들에게 많이 보여 진다는 것도 있고. 그러한 소질로서 자신의 특기를 만들어 가는 그러한 사람들이다.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노력으로 소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대로 좋아하는 것에 치우쳐 생활한다.